양평군립미술관(관장 류민자)은 미술관 초입의 야외공간에 컨테이너 3개동을 설치해 아트랩(Art Lab) 전시공간을 조성하고 오는 4월 1일부터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또 미술관 1층의 기존 카페를 개조해 커뮤니티 공간으로 재구성한 후 휴게공간과 인문학강의 듣는 강의실로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다. 양평 거주 청년작가들의 창작 기반 조성을 위해 기획된 양평군립미술관의 ‘컨테이너 아트랩’은 지역 내에서 예술가로서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추진되는 특화사업으로, 전시를 통해 평면, 입체, 공예 등 각 분야의 예술가들이 상호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주어진다. 컨테이너 아트랩 전시는 전반기(2020년 4월 1일~7월 31일)와 후반기(2020년 8월 1일~12월 31일)로 나눠 진행되며 관내 거주 작가 및 관내 작업실에서 활동중인 작가 중 50세 이하의 청년작가들을 대상으로 전시공간을 제공한다. 우선 지원대상은 저소득 작가, 지역 생활문화예술가, 장애인 작가 등이다. 올해 상반기 컨테이너 아트랩 첫 전시는 ‘12명의 청년’을 테마로 진행되며, 선정된 작가는 1개월 동안 각각의 컨테이너 공간에서 전시를 진행하게 된다. 전시를…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래헌)은 문화도시 수원을 위한 시민주도 R&D사업 ‘대화모임 씨티메이커스’를 내달 3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대화모임 씨티메이커스는 다양한 도시 의제에 대해 직접 고민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문화적인 해결방법을 찾아가는 시민주도형 모임으로 수원시민 3명 이상이 모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난해 총 100개의 모임에서 600여 회 모임활동을 운영했으며, 올해 세 번째 활동을 앞두고 있다. 시민들이 대화를 나누고 문제해결방법을 논의하는 과정이 중요한 만큼 회의록과 사진 등 자료를 제출하면 활동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수원문화재단은 시민이 자발적으로 도시를 문화적으로 바꿔나가는 활동을 통해 수원시가 문화도시로 나아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대화모임 씨티메이커스는 대화모임에서 나온 해결방법을 직접 실천할 수 있는 ‘시민주도 실천활동 씨티플레이어’로 연계해 참여자의 만족도와 지속성을 확보할 예정이며, 공유회를 통해 참여자들 간 네트워킹 형성 및 소통의 자리도 마련한다. 참여접수는 전자우편 또는 구글폼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
사랑하고 있습니까 장르 : 멜로 / 로맨스 감독 : 김정권 출연 : 김소은 / 성훈 외유내강, 셰프를 꿈꾸는 카페 알바 소정(김소은)과 외강내유, 츤데레 카페 오너 승재(성훈)가 만나면? 올 봄 일상에서 시작된 마법 같은 사랑이 시작된다. 영화 ‘사랑하고 있습니까’는 사랑의 해답을 알려주는 기묘한 책을 만난 후, 마법처럼 뒤바뀌기 시작한 ‘너무 다른’ 두 청춘남녀의 특별한 사랑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다. 극중 카페 알바생 소정(김소은)은 치매를 앓고 있는 아픈 홀어머니를 모시고 하루하루를 버티며 살아가는 현실 공감 캐릭터이다. 팍팍한 삶 속에서도 꿈을 간직하고 있는 그녀는 자신이 개발한 디저트를 카페 메뉴에 올리겠다는 열정 가득한 목표를 가지고 있지만 팍팍한 현실로 번번히 실패하지만 그 과정 속에서도 결코 꿈을 잃지 않는 외유내강형 캐릭터로 등장한다. 뜻대로 되는 것은 하나도 없는 그녀의 마음에 짝사랑이 싹트면서, 그녀의 인생에도 색다른 하루하루가 펼쳐지기 시작한다. 남자 주인공 승재(성훈)는 소정의 사정을 아는지 모르는지 시종일관 차갑고 냉철하며 또 현실적인 카페의 마스터이다. 사사건건 소정의 행동을 거슬려 하는 예
이장 장르 : 드라마 감독 : 정승오 출연 : 장리우, 이선희, 공민정,윤금선아, 곽민규 아버지 묘 이장을 위해 흩어져 지낸 오남매가 오랜만에 모이며 세기말적 가부장제와 작별을 고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이장’이 오는 25일 개봉한다. ‘이장’은 “지금부터 세기말적 가부장제에 작별을 고한다”라며 영화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단호한 카피 문구가 담긴 티저 예고편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 아버지의 묘 이장을 위해 모인 네 자매에게 “어떻게 장남도 없이 무덤을 파냐!”라고 소리치는 큰아버지의 불호령은 가부장제의 모순을 가감 없이 드러낸다. 영화에는 a.k.a 살림 밑천 장녀 혜영(장리우)과 믿을 건 돈이라고 외치는 둘째 금옥(이선희), 결혼을 앞둔 참견의 여왕 셋째 금희(공민정), 아무도 못 말리는 돌직구 넷째 혜연과 VIP 막내 아들 승락(곽민규)이 등장한다. 특히 육아휴직과 퇴사 권고를 동시에 받게 된 장녀 혜영이 처한 현실과 결혼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셋째 금희의 모습은 우리 옆에 있을 법한 딸, 언니 그리고 누나인 여성들이 직면한 현실을 꾸밈없이 보여준다.…
안양시청소년재단 동안청소년수련관은 최근 2020년 장애·비장애청소년 통합 활동 ‘함께 걸어 좋은 숲’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함께 걸어 좋은 숲’ 프로그램은 장애인식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장애·비장애 청소년이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함께하며 서로가 다름이 아닌 같음으로 이해하는 법을 배우고, ‘함께’라는 공동체를 형성하여 지역사회 내 건전한 또래문화 조성을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수련관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중심으로 다양한 산림체험활동을 전개하여 산림유산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사회성 함양을 도모하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석구 동안청소년수련관장은 “장애·비장애 청소년들이 숲 체험, 자연공작 체험 등을 통해 숲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정서적 안정과 신체건강을 향상시키길 바란다”며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과의 협력을 통해 장애·비장애 청소년들이 서로 행복하고 밝게 성장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
■ 티엘아이 젊은 음악가 시리즈 성남 티엘아이 아트센터가 ‘2020 티엘아이 젊은 음악가 시리즈’에 참여할 6명의 연주자를 선정했다. 지난 2018년부터 ‘젊은 음악가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는 티엘아이 아트센터는 최근 오디션을 통해 첼로, 성악, 플루트, 피아노 등 4개 부문에서 총 6명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피아노 부문에서는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에 재학하며 국내외 주요 콩쿠르 수상은 물론 수 차례의 협연과 오디션을 통해 실력을 입증 받은 피아니스트 김상영과 독일 함부르크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2014 베로나 국제 콩쿠르, 2016 모차르트 국제콩쿠르 등 해외 유명 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피아니스트 양윤희가 선정됐다. 두 명의 음악가가 선정된 첼로 부문에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고 포퍼 첼로 국제콩쿠르 1위 수상을 비롯해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하며 팬덤을 만들어나가고 있는 첼리스트 송민제와 줄리어드 음악원과 커티스 음악원을 졸업하고 윤이상 국제콩쿠르 1위, 리스트 개리슨 컴피티션(Liszt-Garrison Competition) 1위, 퀸 엘리자베스 국제콩쿠르에서 입상하며 해외 무대…
안산 감골도서관은 공공도서관 활성화와 새로운 역할 창출을 위해 경기도가 추진하는 공공도서관 특성화서비스 지원 사업에 선정돼 기존 공간을 새롭게 리모델링하는 자료실환경개선공사를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1997년 7월 개관한 감골도서관은 상록구 대표 공공도서관으로, 지역주민의 독서문화 정착과 도서관이용 활성화 등 평생학습기관으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시민들의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시는 코로나19 상황 종료까지 예정된 휴관기관 동안 신속하게 공사를 추진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사용된 지 오래돼 낡고 노후화된 공간을 리모델링해 지역주민들의 접근성과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자료실환경개선공사는 ▲북큐레이션 특화서비스 공간조성 ▲디지털자료실 이전 ▲열람실 공간 재배치 ▲냉·난방시스템 교체 및 노후시설 보강공사 등으로 진행된다. 시는 보다 전문적이고 특화된 북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휴게실 공간을 확장 리모델링해 ‘북슐랭존(Book Chelin)’으로 새롭게 꾸미고, 시민들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별도의 동아리실을 마련해 그에 따른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청소년열람실은 공…
2020년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지원프로그램에 성남시청소년재단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 ‘내 꿈은 찐투버’가 선정됐다.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지원프로그램’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도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평등한 문화환경 조성 및 문화 향유 격차 해소를 위해 문화예술진흥법에 의거, 경기도에서 각 지역단위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희망직업순위에 인터넷방송진행자(유튜버)가 상위 직군에 등장함에 따라(2019년 교육부 발표자료 참조) 스스로가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어 하는 청소년들의 욕구를 잘 반영해 ‘내꿈은 찐투버’ 프로그램을 개발, 지원했다. 프로그램의 주요내용은 유튜브의 개념, 현황, 영상제작 및 편집 등의 참여형 프로그램과 인기 유튜버 콘텐츠 공연 및 소통, 사인회 등 강연 프로그램, 심화교육을 통한 콘텐츠 제작 및 발표회다.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 노승림 센터장은 “현재 청소년 트렌드를 반영한 공간 조성 공사가 진행 중인 1인 크리에이터 공간 신축(2개소)과 함께 선정된 경기도 공모사업을 운영하여 청소년들의 꿈을 찾는 1등 행복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아주대병원 종양혈액내과 안미선·강석윤·최진혁 교수팀은 국제 암 학술지 ‘BMC(BioMed Central) Cancer’에 위암이 재발하거나 전이된 경우의 항암치료에 대한 논문을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주대병원에 따르면 안미선·강석윤·최진혁 교수팀은 2004년 1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11년동안 아주대병원에서 전이성 또는 재발성 위암으로 진단받고, 1차 항암치료를 시작한 687명을 대상으로 생존기간과 예후인자를 분석했다. 위암이 재발하거나 전이된 경우, 표준치료는 완치 목적이 아닌 생존율 향상과 증상 완화를 위한 고식적 항암화학요법(이하 항암치료)이다. 이때는 대부분 두 가지 종류의 항암제를 함께 사용하는 복합항암화학요법(이하 복합요법)을 시행한다. 하지만 모든 전이·재발된 위암에서 복합요법치료가 일관되게 치료효과가 더 좋다는 명확한 연구가 없는 가운데, 전이성 또는 재발성 위암 환자의 생존기간과 복합요법·단일요법의 치료효과를 포함한 예후인자를 분석한 연구결과가 발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연구결과 75.8%에 해당하는 521명이 복합요법치료를 받았고…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는 지난 2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와 위기극복을 위한 후원금 2억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건협이 전달한 후원금은 코로나19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의료진과 취약계층 등을 위한 마스크, 손소독제, 방역조치 및 생필품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채종일 건협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서로 돕고 힘을 합쳐야한다”며 “이번 성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분들과 의료진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건협은 앞서 지난 2월 2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후원물품인 손소독제 1천개와 소독티슈 5천40개를 전달했고 3월 8일부터는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6곳에 이동검진차량과 의료지원단을 파견해 입소자들의 흉부방사선촬영을 시행하고 있다. /신연경기자 shin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