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와 국제구호개발 NGO 사단법인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널(이사장 이일하)은 지난 13일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이미경)과 ‘탄자니아 코메섬 지역사회 보건환경개선을 통한 초등학생 건강증진 사업’수행을 위한 약정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탄자니아 코메섬 지역사회 보건환경개선을 통한 초등학생 건강증진 사업’은 한국건강관리협회(건협)와 사단법인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널(굿네이버스)가 지난해 10월 한국국제협력단(KOICA) 주최 시민사회협력 공모에 제안해 선정됐다. 건협과 굿네이버스는 이번 사업을 통해 탄자니아 국립의학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Medical Research), 현지 지역정부 등과 파트너십을 구축해 현지 지역 13개 초등학교 전교생에게 영양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초등학생 5천여명에 대한 기초검사, 기생충 및 빈혈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또한 학교 및 지역 우물, 화장실 시설 신축 및 개·보수 등 보건환경도 개선한다. 채종일 건협 회장은 “이번 약정 체결을 통해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주혈흡충 및 영양실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지 초등학생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앞
고양시 도서관센터가 코로나19로 인한 도서관 휴관 기간 중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이 독서 문화 활동을 이어 갈 수 있도록 안심대출서비스 및 택배서비스에 이어 SNS를 활용한 다양한 온라인 독서 프로그램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센터는 오는 25일부터 4월 23일까지 한 달 간 SNS를 통해 책을 읽고, 쓰고, 토론하는 온라인 독서 프로그램 ‘30일 간의 랜선 독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모두의 독서’ 발행자이자 ‘독서모임 꾸리는 법’을 쓴 원하나 작가, ‘과학의 품격’의 저자이자 팟캐스트 운영자인 강양구 지식 큐레이터, 어린이책 평론가로 활동 중인 엄혜숙 작가와 함께 SNS를 통해 주제에 맞는 책을 함께 읽고 토론하는 온라인 모임 방식으로 이뤄진다. 또한 에세이 ‘내일 쓰는 일기’를 출간한 허은실 시인과 함께 나만의 소소한 기록들을 짧은 글로 표현하는 프로그램과 손 글씨로 매일 한 문장씩 필사해서 공유하는 ‘손으로 사각사각’, 매일 원하는 책 10페이지 이상 읽고 인증하는 ‘방구석 독서…
포천시와 포천도시공사, 반월오페라단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온라인 문화향유 프로젝트 #힘내라_포천’을 기획하고, 포천도시공사 유튜브 채널에 공연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18일 시에 따르면 ‘#힘내라_포천 프로젝트’는 직접적인 관람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지역예술단체의 재능기부로 공연영상을 기획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지난 11일 반월오페라단(소프라노 조은체, 바리톤 오유석, 테너 김기선, 피아노 김은정)의 재능기부를 통해 공연 녹화를 마쳤다. 김은정 단장은 “저희의 공연이 많은 분들에게 감동과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박윤국 포천시장은 영상을 통해 “코로나19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방역 관계자 및 의료진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함께 코로나19를 이겨냈으면 한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공연 영상은 매주 화요일, 주 1회 공개될 예정이며, 현재 코로나19 극복의 메시지를 담은 ‘행복의 나라’, ‘내 나라 내 겨레’ 등 2곡이 포천도시공사 유튜브 채널(ht…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원장 정정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원내 성금 모으기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모금은 연구원 임직원 50여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성금 210만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를 통해 코로나19 대응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연구원은 지난 2월 말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되면서 전체 직원 절반가량이 3월 10일까지 자가격리 조치를 받는 등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피해를 겪은 바 있다. 정정옥 원장은 “이번 사태를 겪으며 우리 사회 곳곳에 도움과 응원의 손길이 많다는 것을 새삼 실감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앞으로도 사회적책임 활동을 통해 연구원이 받은 도움을 되갚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가족분야 정책연구와 성평등·가족교육사업을 추진하는 연구원은 내부방침을 마련해 모든 행사와 회의를 자제하고 사업별 방역담당관을 지정운영하는 등 감염병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신연경기자 shinyk@…
비행 장르 : 드라마, 범죄 감독 : 조성빈 출연 : 홍근택 / 차지현 목숨 걸고 북을 탈출한 근수(홍근택)는 밑바닥 인생을 탈출하고픈 양아치 지혁(차지현)과 더럽게 엮여 괴롭힘을 당한다. 그러던 어느 날, 지혁은 근수가 마약 운반책임을 알게 되고 수억 원어치의 마약을 함께 빼돌리자고 꼬드긴다. 오직 돈만이 새로운 삶으로의 비행을 허락한다고 믿는 두 청춘. 4㎏ 필로폰의 싯가는 20억, 근수와 지혁은 인생역전을 할 수 있을까? 비행(飛行)하기 위해 비행(非行)할 수밖에 없었던 언더독 청춘들의 숨가쁜 질주가 시작된다. ‘비행’은 숨통을 조여 오는 긴장감과 속도감 넘치는 극적 구성 아래 2030 세대가 마주한 어둡고 적나라한 현실을 가감 없이 그려낸 영화로 각본·연출·편집·제작까지 올-라운더로 완성한 눈부신 신예 조성빈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자 청주대학교 영화과 졸업작품이다. 조성빈 감독은 날아오르기 위해선 잘못된 길을 택할 수밖에 없는, 사회적으로 소외된 두 청춘의 숨가쁜 질주를 통해 얼어붙은 3월의 극장가에 반란을 예고한다. 조감독은 ‘비행’ 속에 자신과 친구들이 20대 중반에…
세인트 아가타 장르 : 공포,스릴러 감독 : 대런 린 보우즈만 출연 : 사브리나 컨, 캐롤린 헤네시, 한나 피어만, 코트니 핼버슨 어느 시골, 미혼모 메리(사브리나 컨)는 경제적인 이유로 남자친구 지미(저스틴 마일즈)와 떨어져 외딴 수녀원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다. 그곳에서 어린 미혼모들은 겁에 질린 표정으로 그녀를 맞이하고, 엄격한 규율 속 알 수 없는 공포감에 휩싸인 메리는 점차 수녀원에 감춰진 충격적인 비밀들을 알게 되는데…. 한번 발을 들이면 절대 벗어날 수 없는 곳, 반드시 살아서 나가야만 한다. 오는 19일 개봉을 앞둔 ‘세인트 아가타’는 명실상부 호러 명장으로 인정받은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의 신작으로 영화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쏘우 2’를 시작으로 ‘쏘우’ 시리즈 중 총 3편에 참여한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은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와 군더더기 없는 호흡으로 숨막히는 공포를 선사하며 믿고 보는 공포 영화감독으로 자리매김했다. 고립된 수녀원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담아낸 ‘세인트 아가타’는 오프닝 장면부터 휘몰아치는 고도의 긴장감…
수원시립미술관(관장 김찬동)은 수원컨벤션센터 내 미술전시관인 아트스페이스 광교(수원시 영통구 광교중앙로 140 지하1층)의 2020년 정기대관 재공고를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아트스페이스 광교는 수원컨벤션센터 지하 1층에 위치한 미술전시관으로 광교호수공원과 지하철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이 인근에 있으며 갤러리아 광교와 지하로 연결돼 있어 뛰어난 접근성으로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다. 이번 정기 대관 재공고는 4월 28일부터 7월 20일까지, 11월 24일부터 12월 28일까지 대관 전시를 진행하고자 하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총 5개의 전시 공간과 아트라운지를 대관한다. 이번 정기대관을 통해 예술인들에게는 전시 공간의 확충과 지원을,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전시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청은 30일까지 아트스페이스 광교 사무실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며 4월 10일 대관 결과를 수원시립미술관 누리집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정기대관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립미술관 누리집(http://suma.suwon.go.kr)을 참고하면 된다.(문의: 031-228-4104) /정민수기자 jms@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관장 김성환)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 증진을 목표로 성인 대상 문화동호회 ‘뮤지엄 민화스쿨’과 ‘규방공예학교’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경기도박물관 문화동호회는 박물관이 도민에게 문화 활동 공간을 제공해 평생 문화시설이자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자 기획된 대표적인 성인 교육 프로그램이며, 올해로 11년째 운영중이다. 박물관이 위치한 용인 지역 사회와 연계해 유대감을 형성하고 주민 자치 운영을 원칙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강사진은 지역예술인의 재능기부로 이뤄지고 있다. 4월 6일부터 시작하는 ‘뮤지엄 민화스쿨’은 총 32회 차로 진행되며, 20세 이상 성인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초급반 2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란도, 호작도, 연화도 등 다양한 전통 민화를 그리는 수업으로 수강료는 없으며, 재료비와 동호회 활동비는 본인 부담으로 운영된다. ‘2020 규방공예학교’는 4월 7일부터 12월까지 약 32회 차 수업으로 운영되며, 초급반 25명과 특별반 25명을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재료비와 동호회 활동비는 본인 부담으로 20세 이상 성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 지역문화팀은 지역문화 자원을 발굴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지역문화 콘텐츠 발굴, 거점공간 조성 및 운영, 시민 활동 분야에 5억 5천만 원 규모로 공모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지원 사업은 지역 문화정체성 발굴 및 보존 활동을 통해 도시 활력을 제고하고 주민주도 사업추진을 통한 문화자치 실현을 기대하며 추진한다. 지원 규모는 ‘지역문화 콘텐츠 발굴’ 분야에 1억 원(지원금 최대 2천만 원), ‘지역문화 거점공간 조성 및 운영지원’ 분야는 2억 5천만 원(조성 최대 5천만 원, 운영 최대 2천만 원), ‘지역문화 기반 시민(주민) 활동 지원’ 분야에 2억 원(지원금 최대 2천만 원)이다. 분야별 지원 유형을 살펴보면 첫째, ‘지역기반 문화콘텐츠 발굴’은 지역의 역사발굴 기록, 지역문화 연구, 지역 기반 문화콘텐츠 제작 등 지역 콘텐츠를 발굴하고 활용하기 위한 기초 활동에 지원한다. 둘째, ‘지역문화 거점공간 조성 및 운영지원’ 유형은 마을박물관형, 주민공방형(제작, 연습, 전시 등), 주민 커뮤니티 공간 활…
아주대병원(병원장 한상욱)이 ‘중증응급진료센터’로 지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중증응급진료센터는 ▲응급실 진입 전 ‘사전환자분류소’ ▲격리진료구역(5병상 이상) ▲격리병상(음압, 일반) 등의 필수시설과 인력, 장비 등을 갖추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의심(발열, 호흡 등) 중증환자를 포함해 중증응급환자를 진료한다. 이번 지정에 따라 경증환자는 타병원 응급실로 안내될 예정이다. 지난 2월 27일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된 아주대병원은 응급 선별진료소·외래 선별진료소·소아외래 선별진료소 운영 등 일반환자와 응급환자를 분리해 안전한 진료를 시행해왔다. 아주대병원 관계자는 “중증응급환자의 응급진료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각 시·도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에 따른 응급실 감염 우려로 중증응급환자를 수용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환자들이 치료시기를 놓치는 문제를 해소하고자 한시적으로 중증응급진료센터를 지정했다. 한편 코로나19에 대응해 밤낮으로 고군분투하는 아주대병원에 격려와 응원의 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