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이 도내 게임기업 육성과 성공적인 투자유치를 위해 ‘2026년 게임 투자유치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망 게임기업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을 진행해 투자를 유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 투자와 연결될 수 있도록 게임분야 전문 투자사가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선정된 기업은 약 7개월간 시장 분석 자료 제공, 기업진단 및 컨설팅 등의 과정을 거쳐 투자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또 오는 10월 열리는 투자유치 데모데이에 참여해 사업 성과를 발표하고 투자유치에 나설 기회가 마련된다. 특히 투자유치 데모데이는 게임 분야 전문 투자사와 퍼블리셔가 참여할 수 있도록 경콘진 투자지원 사업인 G-유니콘패스, 레벨업 프로그램 등과 연계할 예정이다.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에는 ▲주요 게임쇼 B2B 행사 참가 지원 ▲후속 투자매칭 운영 및 투자정보 제공 ▲외부 자금유치 관련 상시 상담 등의 후속 지원이 이어진다. 신청 기간은 오는 23일까지며, 신청 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경콘진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병천 도 미래성장산업국장은 “이번 투자유치 지원사업은 도내…
국민의힘 ‘6·3 지방선거’ 경기도 기초단체장 공천에서 ‘현역 강세’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경기신문 취재를 종합해 보면 이날 현재까지 국민의힘 소속 경기도 시장·군수 22명 중 19명의 시장은 모두 공천을 받는데 성공했고, 3명의 군수는 2차 경선을 했다. 2차 경선 결과는 13일 발표한다. 앞서 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지난 10일 총 13곳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는데, 이중 9곳에서 현 기초단체장이 1위를 차지했다. 9곳은 ▲의정부시 김동근 현 시장 ▲양주시 강수현 현 시장 ▲과천시 신계용 현 시장(여성) ▲의왕시 김성제 현 시장 ▲구리시 백경현 현 시장 ▲하남시 이현재 현 시장 ▲여주시 이충우 현 시장 ▲이천시 김경희 현 시장(여성) ▲광주시 방세환 현 시장이다. 현 시장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안성시 경선에서는 김장연 현 도당 부위원장이 1위를 했다. 또 연천군은 김정겸 전 한국외대 철학과 겸임교수, 양평군은 김덕수 전 군의원, 가평군은 박범서 전 KBS 충주방송국장이 각각 1위를 하면서 현 국민의힘 소속 기초단체장(김덕현 현 연천군수, 전진선 현 양평군수, 서태원 현 가평군수)과 지난 11일과 12일 2차 양자 경선을 펼쳤다. 이
경기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반도체 산업 전문인력 양성에 사활을 건다. 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 따르면 이를 위해 내달 8일까지 ‘반도체 교육인프라 공유활용 사업’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도내 대학과 기업이 보유한 반도체 교육장비와 시설을 서로 공유해 학생과 재직자가 실무 중심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학과 기업이 보유한 교육 자원을 연계해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으로, 이를 통해 도내 교육인프라 활용도를 높이고 산업 수요에 맞는 인재 양성을 도모하는 것이다. 사업 참여 기관은 반도체 실습 교육이 필요한 도내 대학과 중소·중견기업이며, 공급기관은 수요기관이 희망하는 실습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대학과 기업이다. 지난해에는 세 차례 공모를 통해 27개 대학과 기업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교육인프라를 활용한 교육과정을 운영해 총 416명에게 실무에 필요한 실습 교육을 지원했으며 다양한 현장 중심 교육으로 참여자들의 직무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관에는 학생과 재직자를 위한 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재료비와 장비 이용료 등 교육비용을 최대 300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가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X(구 트위터)에 공유한 이스라엘 관련 발언이 외교적 논란으로 이어진 것과 관련해 인권 원칙을 강조하며 공개 지지에 나섰다. 추 후보는 이번 논란에서 ‘민간인 보호’와 ‘보편적 인권’이라는 기준을 전면에 내세우며 이 대통령 발언을 적극 옹호했다. 같은 당 한준호(고양을) 의원도 인권과 국제 인도법 차원의 문제 제기라는 점을 강조했다. 반면 야권은 사실관계와 외교적 파장을 이유로 비판하면서 여야 간 시각차가 명확하게 갈렸다. 추 후보는 지난 11일 페이스북을 통해 “아무리 이스라엘이라 하더라도 민간인을 상대로 무차별 살상을 저지르는 데 대해 인권적 차원에서 잘못이라는 메시지를 보낸 것”이라며 이 대통령을 적극 지지했다. 그러면서 “인권국가로서 국제적 발언은 필요하다”며 “민간인을 상대로 한 무차별 살상은 어떤 경우에도 인권 차원에서 비판받아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 의원 역시 페이스북에 “이재명 대통령님의 말씀은 누군가의 고통을 외면하지 말자는 아주 기본적인 상식이었다”며 이 대통령 발언을 지지했다. 송영길 전 민주당 당대표 또한 12일 X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메시지에 깊이 공감한다”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직선거후보자 선출을 위한 2차 경선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이번 경선은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실시됐으며, 구리·군포·부천·파주 등 총 4개 지역 기초단체장 결선 후보가 확정됐다. 경선 결과 구리는 신동화 시의회 의장과 안승남 전 시장이 2인 결선을 치르게 됐고, 군포는 이견행 전 시의회 의장과 한대희 전 시장이 결선에서 맞붙는다. 부천은 조용익 현 시장과 서진웅 전 국무총리 정무협력비서관이 최종 결선에 진출했다. 파주는 김경일 현 시장과 손배찬 전 시의원이 본선 진출을 두고 맞붙는다. [ 경기신문 = 장진우 기자 ]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11일 “경기도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시민들이 살고 계신 곳”이라며 “일부 국민의힘 당권파들이 마치 경기도는 포기한 것인 양 행동을 하고 있다. 대단히 잘못된 것이고, 경기도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에서 제명된 한 전 대표는 6·3 지방선거를 50여 일 앞둔 11일 수원 팔달문 인근 전통시장에서 진행한 ‘해피마켓’ 행사 중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제가 (해피마켓) 마지막으로 경기에 온 것은 비록 제명당한 상태이지만 보수 정치의 한 정치인으로서 보수 정치는 경기 수도권을 포기할 생각이 없다”며 “수도권 민심을 듣고 수도권 정당이 되기 위해서 열과 성을 다할 것이라는 마음을 나누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 “경기도의 절반보단 조금 적을지 몰라도 상당한 수의 보수적인 정치를 지지하는 분도 많다”며 “전체 인구 비중으로 보면 정말 많은 분들이다. 그분들의 입장을 대변하고 뜻을 반영하는 것을 보수정당이 절대로 포기하고 그만둬선 안된다. 특히 선거를 앞두고 그렇다”고 지적했다. 특히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 공천 상황’에 대한 질문에는 “국민들이 얼마나 한심하고 황당하게 보겠나, 경기에 살고 있는 전체
중동 전쟁에 따른 민생 피해지원을 담은 이른바 ‘전쟁 추경(추가경정예산안)’이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추경안의 핵심인 소득 하위 70% 국민 3256만 명에게 10만 원~60만 원 지급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예산은 그대로 유지됐다. 국회는 이날 밤 본회의에서 26조 2000억 원(총지출 기준) 규모의 추경안을 재석 244명에 찬성 214명, 반대 11명, 기권 19명으로 가결했다. 반대표는 국민의힘과 개혁신당 일부 의원들이 던졌고, 김은혜(국힘·성남분당을) 의원은 토론을 통해 일부 예산이 삭감되지 않은 문제점을 강력 비판했다. 이번 추경안은 정부가 지난달 31일 국회에 제출한 지 불과 10일 만에 신속 처리됐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원내대표 회동을 통해 정부가 제출한 추경안의 총액을 유지하되 일부 사업을 증액하거나 감액하기로 합의했으며, 이에 따라 이날 밤 예결특위와 밤 본회의를 잇달아 열어 추경안을 의결했다. 추경안은 중동 전쟁으로 인한 고유가 부담 완화를 비롯해 민생 안정, 산업 피해 최소화, 공급망 안정 등을 지원하는 내용이 담겼다. 본회의를 통과한 추경안은 정부가 제출한 25조 1722억 원에서 34억 원을 순감(7942억…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직선거후보자 선출을 위한 8차 심사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는 가평, 동두천, 연천, 포천 지역의 기초의원 후보가 포함됐다. 심사 결과 가평군 가선거구는 김기정·박영희 예비후보가 2인 경선을, 가평군 나선거구는 김종옥·백종민·이오남 예비후보가 3인 경선을 치르게 된다. 가평군 다선거구는 양재성 예비후보가 가번을, 배영식 예비후보가 나번을 배정받았다. 동두천시 가선거구는 김재수 예비후보가 가번을 받으며 공천을 확정지었다. 김동원·최품근 예비후보는 2인 경선을 통해 1순위 후보가 나번을 받는다. 동두천시 나선거구는 김운호·정진호·홍순영 예비후보가 3인 경선을 치른 후 1순위 후보가 가번을 받게 된다. 임현숙 예비후보는 나번으로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연천군 가선거구는 윤재구 예비후보가 단수 추천을 받아 공천이 확정됐다. 포천시 가선거구는 송지우·윤경례·이재수·장경환·최만용 예비후보가 5인 경선을 치룬 후, 1·2순위가 각각 가번과 나번을 받는다. 포천시 나선거구는 오명실·이미숙·장미숙 예비후보가 3인 경선을 통해 가번을 받게 될 후보를 결정한다. 김현규 예비후보는 나번을 확정지으며 본선에 나선다. [ 경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0일 13곳 기초단체장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경선은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실시됐으며, 경선 결과 현 기초단체장(시장)이 포함된 9곳은 모두 현 시장이 승리를 거뒀다, ‘한국시리즈 방식’이 적용된 연천군과 양평군, 가평군 등 3곳은 이번 경선의 승자와 현 기초단체장 간 2차 경선이 치러진다. 기초단체장 경선 결과 ▲의정부시 김동근 현 시장 ▲양주시 강수현 현 시장 ▲과천시 신계용 현 시장(여성) ▲의왕시 김성제 현 시장 ▲구리시 백경현 현 시장 ▲하남시 이현재 현 시장 ▲여주시 이충우 현 시장 ▲이천시 김경희 현 시장(여성) ▲광주시 방세환 현 시장이 예상대로 각각 1위를 했다. 현 시장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안성시 경선에서는 김장연 현 도당 부위원장이 승리를 거뒀다. 또 연천군은 김정겸 전 한국외대 철학과 겸임교수, 양평군은 김덕수 전 군의원, 가평군은 박범서 전 KBS 충주방송국장이 1위를 하면서 각각 김덕현 현 연천군수, 전진선 현 양평군수, 서태원 현 가평군수와 2차 양자 경선을 하게 됐다. 2차 경선은 11일과 12일 양일간 실시된다. [ 경기신문 = 김재민 기자 ]
양향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10일 “싸움꾼이 아닌 일꾼, 법률기술자가 아닌 첨단산업전문가, 자기 정치를 위해 경기도를 이용하는 사람이 아니라 경기도를 위해 자기를 던질 사람이 절실하다”며 ‘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양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기도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1등 도시로, 최대 인구, 최대 경제력, 그 핵심인 최대 첨단산업을 책임질 유능한 도지사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경기도를 실리콘벨리, 광저우와 함께 세계 3대 첨단산업 메카로 만들자. 1인당 GRDP 1억 원을 이루고, 연봉 1억 일자리 10만개를 만들자”며 “눈부신 경제 성장의 과실을 31개 시군 한 분 한 분의 삶에 반영하고, 경기 남·북도의 격차를 체계적으로 줄일 준비된 도지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에 대해 직격탄을 날리며 경기도 선거를 승리로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추 후보에 대해 “친이재명(친명)·반이재명(반명)을 갈라치고 강성 지지층을 똘똘 모아 후보 자리를 꿰찼다”며 “대통령의 꿈을 꾸는 그가 다음 대선 경선까지 4년 동안 얼마나 더 강성 지지층에 구애하는 정치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