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 주선으로 안양시청에서 중앙·남부·박달·관양·호계시장 등 관내 5개 전통시장과 이마트 및 홈플러스 안양·평촌 4개 지점이 29일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일인 매월 둘째·넷째주 수요일은 ‘전통시장 이용의 날’로 운영되고, 전통시장 상인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대형마트 측에서 지원한다. 또한 마케팅 노하우를 전통시장에 전수해 고객유치에 도움을 줌은 물론, 직원 결원 시 전통시장의 상인 자녀를 우선 채용한다. 이밖에도 양 측은 상인 워크숍과 선진지 견학 및 간담회 등을 통해 서로 친목을 다지고, 사회복지시설 방문 및 저소득가정 자녀 장학금 지원 등 지역사회공헌에서 손을 맞잡는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의 협약이 서민경제와 지역경제발전으로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안양=장순철기자 jsc@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가 최근 수원 광교공원에서 제14회 건강생활실천 확산을 위한 건강걷기대회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경기도민 5천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는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황영하 회장, 정미경·박광온 국회의원과 경기도약사회 함삼균 회장, 한국건강관리협회 이영강 본부장, 인구보건복지협회 박종렬 본부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 고은예술단의 민요공연을 시작으로 한국요가댄스협회의 댄스공연, 건강보험공단 홍보대사인 권희, 국민가수 송대관의 노래가 이어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등산양말세트를 배부받은 참가자들은 사물놀이패를 선두로 광교공원을 출발해 새롭게 단장된 광교호수 수변로를 따라 4㎞를 걸으며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들었고, 완주자에게 행운권 추첨을 통해 대형TV, 자전거, 농구공, 배구공 등의 푸짐한 경품이 증정됐다. /이상훈기자 lsh@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배구단은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 최용신 기념관과 본오3동 샘골로 일대에 열린 ‘제2회 상록수문화제’에 참가해 팬 사인회를 열고 지역민들과의 유대를 강화했다고 29일 밝혔다. 배구단은 지난 27일 상록수문화제 개막식에 앞서 1시간동안 안산시민들을 위한 팬 사인회를 하고, 다음달 21일 열리는 삼성화재와의 홈 개막전 홍보를 위한 경기일정표도 함께 배포했다. 또한 사인볼과 ‘We Ansan!’ 티셔츠, 팔찌와 무과장 벽시계, 초등학생 학용품 등 경품도 나눠줬다. 이어 상록수문화제 개막식에서 김세진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전원이 무대에 올라 시민들에게 인사하며, 다가오는 시즌에 대한 선전을 다짐했다. 한편, 배구단은 지난 7월 ‘We Ansan!’ 슬로건을 발표하고 지역 어르신 초청 오찬행사와 2014 KOVO컵에서 선 보인 ‘We Ansan!’ 특별유니폼, 고잔고등학교 힐링배구캠프 참가, 어머니배구단 초청행사, 초등학교 학용품 지원사업 등 지역 밀착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
의왕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8일 의왕시 백운호수에서 열린 ‘제12회 의왕백운예술제’에 참가해 ‘참참 바루 알리와 함께하는 공명선거 축제’를 펼쳤다. 내년 3월11일 전국 동시 조합장선거에 대비, 돈 선거 근절 및 깨끗한 선거문화 구현을 위해 개최된 이날 축제에서 선관위는 7시간동안 백운예술제에 참가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명선거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정치인의 축·부의금 등 기부행위 근절과 선거법 위반행위 신고·제보 전화 1390 및 과태료·포상금 제도도 안내했다. 이밖에도 이날 행사를 더욱 빛내기 위해 위원회 캐릭터인 참참 바루 알리를 활용한 페이스페인팅 행사 등도 함께 진행,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공명선거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준광 의왕시선거관리위원회 사무과장은 “이번 공명선거 축제에서 참여한 시민들의 반응이 좋았다”면서 “내년 전국 동시 조합장선거에 대비한 공명선거를 위해 오는 10월5일 열리는 제26회 의왕시민의 날 기념 시민체육대회 행사에도 참가해 이같은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과천시는 30일부터 추사박물관에서 ‘2014 하반기 기획전- 추사 글씨 현판전’을 개최한다. 오는 10월 말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엔 ‘문학금석(文學金石)’ 대련, ‘쾌의당(快意堂)’ 현판 등 추사 선생의 큰 글씨 40여 점이 진열된다. 또 추사가 교유한 인물들인 옹방강 ‘육경일금’ 현판, 다산 정약용 ‘정석’, 대원군 ‘수여금석’ 등 글씨도 살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김정희 선생의 편액, 현판, 비석 등 큰 글씨의 다양함과 함께 추사체의 변화를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기획전과 추사학술대회를 함께 개최해 관심 있는 관람객들의 이해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추사박물관은 오는 개천절과 한글날은 정상 운영되며 개천절은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된다./과천=김진수기자 k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