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접읍은 신도시가 들어서고 인구가 늘면서 주민들의 요구사항도 더욱 다양해 지는 등 읍장으로서 해야 할 일이 많은 지역이지만, 주민들과 진접읍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각오입니다.” 22일자로 지방서기관으로 승진, 진접읍장으로 발령을 받은 정천용(57·사진) 읍장이 빈틈없는 읍정을 다짐했다. 지난 1981년 남양주군 미금읍에서 공직을 시작한 정 읍장은 일찍이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예산담당과 기획담당 등 주요부서에서 근무를 했으며, 2004년 승진해 오남읍장, 민원총괄관, 녹색성장과장, 감사관 등을 역임하면서 빠른 판단력과 추진력을 보여준 바 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경기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9일 도 문화의 전당 소담한 갤러리에서 제5회 경기도 장애인 문예미술사진공모전 시상식과 기획전시회를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580개의 작품들이 접수돼 문예부문(9개), 미술부문(25개), 사진부문(20개) 총 54개 작품을 선발, 이 중 각 부문별 대상(경기도지사상), 최우수상(경기도의회의장상), 우수상(기관장상)을 시상했다. 대상의 영광은 문예부문 서성윤 작가의 ‘팔손이의 손’을 비롯, 미술부문 민준영 작가의 ‘커피와 선생님’, 전미정 작가의 ‘하얀 캔버스의 추억’, 사진부문 김은진 작가의 ‘다정다감’이 차지했다. /이상훈기자 lsh@
한국마사회 분당지사가 성남시 행복학습센터로 지정, 시민들이 보다 양질의 문화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됐다. 그동안 마사회 분당지사는 이익금 사회 환원 차원에서 각종 문화시설을 갖춰 시민들을 위한 강좌를 십여년에 걸쳐 체계적으로 운영해 시민들의 문화욕구 충족에 일조해 왔다. 또한 2002년도 이래 문화 시설 인프라를 조성해 시민 문화센터를 운영, 연간 6만명 이상이 노래교실, 서예, 꽃꽂이, 탁구, 댄스, 고전무용 등 시민 강좌를 이용하고 있다. 김종국(사진) 본부장은 “시민문화강좌와 복지시설 등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늘 함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복학습센터는 성남시가 국책과제인 ‘100세 시대 평생학습체계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시는 지난해 본 시가지에 22개소를, 올해 분당신도시 내 5개 기관을 행복학습센터로 지정해 시민문화 수혜권을 확대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고양시와 고양시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 특성에 맞는 뷰티 교육을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도록 오는 10월11일부터 11월1일까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뷰티스쿨 ‘Follow 美’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지혜로운 자신의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건강한 메이크업과 피부 관리, 얼굴형에 맞는 헤어연출법, 체형에 맞는 패션 스타일링, 나를 돋보이게 하는 이미지메이킹 등 청소년들이 관심을 갖는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 최근 4일 동안 공설운동장 전면 좌우측 116m 구간에 벽화그리기사업을 실시했다. 연천군자원봉사센터의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돼 일부사업비를 지원받아 대진상생교육센터와 육군5사단의 협조 하에 진행된 이번 사업은 밋밋한 벽면에 따뜻하고 생동감 있는 색을 칠해 내방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가자들은 이 기간 동안 관광객들이 역동적인 생각과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운동장에 걸맞는 ‘비상’이라는 테마로 작업을 진행했다. 사업에 참여한 군 장병은 “다소 힘들었지만 아름답게 변모된 운동장의 모습에 긍지와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광주시 참사랑 푸드뱅크는 ‘제2회 가을음악회’를 최근 청석공원 소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철래 국회의원, 조억동 광주시장, 소미순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푸드뱅크 이용대상자와 광주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b&#목회자찬양단의 연주를 비롯, 씨알여성회 베트남 춤, 아가페찬양단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식료품과 화장품 등 푸짐한 선물도 제공됐다. 이외에도 광주시 찾아가는 ‘이동행복 나눔센터’가 함께해 저소득계층 대상으로 복지상담과 간호서비스를 제공했다. 참사랑 푸드뱅크 박병근 대표는 “따사로운 가을에 펼쳐진 사랑의 하모니가 푸드뱅크 대상자에게 전달돼 마음의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음악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참사랑푸드뱅크는 식품을 기부받아 관내 결식아동,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게 나눠주고 있으며, 현재 기부 식품 총액 분야에서 경기도 전체 1등을 하는 등 기부식품 활성화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젊은이들의 거리로 수원시민은 물론 수원을 찾은 관광객들도 꼭 한번 찾는 나혜석거리에서 특별한 축제가 열렸다. ‘나혜석거리 음식문화축제’는 나혜석거리에서 영업중인 40여개 음식점 점주들이 매년 지역사회 공헌 차원에서 여는 행사로 올해로 일곱번째다. 지난 19일 오후 5시 식전행사로 시작해 초대가수 공연, 마술쇼, 밸리댄스를 비롯한 축하공연과 20일 펼쳐진 시민노래자랑과 시상식으로 이번 행사는 막을 내렸고 나혜석거리 상인회는 오는 11월1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거리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지역 노인 100여명을 초청해 효도잔치를 벌이는 한편 다문화가족들과 외국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고추장 담그기 체험’과 ‘수원양념갈비 퍼포먼스’ 등 전통음식 체험 행사도 열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축제기간 동안 나혜석거리 상인회는 각 업소의 대표음식 시식행사도 펼쳐 인산인해를 이뤘다. 행사장을 찾은 염태영 수원시장은 “수원시의 대표적 장소로 자리잡은 나혜석거리에서 매년 큰 행사가 열려 수원을 알리는 데 큰 몫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나혜석거리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거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충훈 나혜석거리 상인회장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와 고양시는 지난 19일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고양어울림극장에서 인천과 경기북부권 어르신·외빈 및 강사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어르신 건강운동 축제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이번 ‘어르신 건강운동 축제한마당’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에 도움을 드리고자 공단에서 역점을 두고 시행해 온 노인건강운동교실 사업의 일환으로, 맞춤형 표준프로그램, 기체조, 요가 및 에어로빅 등 어르신들이 직접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는 등 어르신들의 즐거운 한마당 축제로 진행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건강보험공단과 고양시가 함께 어르신 건강운동교실 운영에 대한 발표의 장을 마련해 참여자에게 운동의 목표를 부여, 노인운동의 질을 향상시키며 고령화 사회의 사회복지정책에 부응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
한양대학교 한국어문화원은 지난 19일 에리카캠퍼스 국제문화관에서 최병갑 경기도청 국어책임관과 한국어문화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경기도 국어책임관 공동 연찬회’를 실시했다. 이날 연찬회는 ‘경기 지역 관광 홍보물의 언어 개선 방안’과 ‘국어책임관 제도와 국어 문화원의 협력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기초자치단체들의 국어 문화사업 활성화 방안, 정부 합동 평가 대비 방안 등에 대한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필영 원장은 “국어 문화 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배기동 한양대 국제문화대학 학장은 “국어 문화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맡은 분들이 참석한 자리인 만큼 좋은 성과가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병갑 과장은 “국어책임관 업무가 비중이 떨어진다고 보는 시각이 많지만, 가치로 보면 매우 중요한 업무”라고 강조한 뒤, “특히 기초자치단체에서 한글조례개정 등을 위해 각별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
남양주시민모임 ‘동심포럼’이 최근 남양주시 화도읍 주민자치센터 대공연장에서 ‘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를 주제로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동심포럼은 최근 ‘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행복지수 1위 덴마크에서 새로운 길을 찾다’를 출간한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와 김한정 연세대 객원교수를 강사와 대담자로 초청, 북콘서트 형식으로 이뤄졌다. 오 대표는 강연을 통해 덴마크 사회에서 찾은 여섯 개의 행복 비결을 소개하고, “‘자유, 안정, 평등, 신뢰, 이웃, 환경’이라는 6개 단어가 행복한 교실, 행복한 일터,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키워드였다”고 설명했다. 강연에 이어 오 대표와 김 교수의 대담에서 김 교수는 덴마크 사회 문화에서 우리 사회가 단초를 얻을 만한 요소가 무엇인지를 생각해보게 하는 질문들을 던졌다. 이날 북콘서트는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타 연주, 참석자들과 질문·답변 시간 등으로 2시간 가량 진행됐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