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생태이야기관이 운영 중인 체험형 환경교육 프로그램 ‘안양천 보물찾기’가 환경부 주관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정됐다. 환경부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의 친환경성, 우수성, 안전성 등을 종합 심사해 우수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있다. ‘안양천 보물찾기’는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을 대상으로 안양천을 직접 탐방하며 생태환경을 관찰하고, 학습하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하천 생태계의 순환 구조와 탄소중립, 환경보전 실천까지 연계한 교육으로 구성돼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환경문제를 지킬 수 있도록 도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내년 4~5월과 9~10월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 지정은 현장 중심 환경교육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시흥시 신천동 발전위원회는 신천동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신천동 발전위원회’는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과 공동체 발전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과 사회공헌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으며, 이번 후원 또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전달된 후원금은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28일 신천동 발전위원회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응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신천동 발전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정미순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은 “신천동 발전위원회의 뜻을 깊이 새겨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돌봄에 소외되는 취약계층이 없도록 발굴과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화철 신천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보내주신 신천동 발전위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민 복지 증진에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가평군 조종면 소재 현리중앙교회는 성탄을 맞아 지난 24일 조종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세트를 기탁했다. 손동찬 담임목사는 "매년 준비하는 성탄나눔은 교회가 지역사회와 함께 손을 맞잡고 희망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사랑을 나누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임진섭 조종면장은 "오랜 기간 나눔의 손길로 지역사회에 큰 온기를 더하고 있는 현리중앙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연말을 맞아 더 많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닿을수 있도록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시흥시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2025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2등급을 받으며 상위권을 유지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행정기관과 공직 관계단체 등 721개 기관을 대상으로 반부패 시책 추진 수준을 평가하는 청렴 노력도와 민원인과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한 인식 조사 결과인 청렴 체감도를 종합적으로 측정해 1등급부터 5등급까지 구분해 평가 결과를 낸다. 28일 시는 이번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총 5개 등급)을 달성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상위권을 유지했다. 특히 경기권에서는 유일하게 ‘청렴 노력도 1등급’을 받아 청렴 정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시는 지난해부터 기관의 부패 취약 분야를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찾아가는 청렴 컨설팅을 비롯해 청렴 영상 제작, 전 직원 참여하는 청렴·혁신 페스타 개최 등 다양한 맞춤 시책을 추진하며 조직 전반에 청렴 문화를 정착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시는 이번 결과를 토대로 ‘시민이 신뢰하는 행정, 청렴도시 시흥’ 구현을 목표로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반부패·청렴 정책을 더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 가평지사는 최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가평군에 기탁했다. 성금 전달식에서는 서태원 가평군수와 김용 한국국토정보공사 가평지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뜻을 함께 했다. 김용 지사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과 상생하는 나눔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해 매년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한국국토정보공사 가평지사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양주시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2026년도 신규 사업 대상지 가운데 경기도 내 시·군으로는 양주시가 유일하게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행정 추진력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양주시는 이 같은 선정 결과를 밝히며,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을 통해 지역 농가의 고질적인 일손 부족 문제 해소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은 기존 농가가 외국인 근로자를 직접 고용하던 방식의 한계를 보완한 제도다. 양주시의 행정 지원 아래 백석농협이 외국인 근로자를 직접 고용·관리하고, 인력이 필요한 농가에 하루 단위로 근로자를 파견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특히 숙소 제공이 어렵거나 3~5개월에 이르는 장기 고용이 부담됐던 소규모·고령 농가들에게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가 수요에 맞춘 탄력적인 인력 지원이 가능해지면서, 현장 체감도가 높은 ‘맞춤형 인력 공급 체계’가 구축됐다는 평가다. 이송주 양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현장에 단비와 같은 소식”이라며 “백석농협과 긴밀히 협력해 고령농과 소규모 농가가 인력 걱정 없이 영농에
2026시즌 프로축구 K리그2에 합류하는 파주 프런티어FC는 "'스페인 유학파' 박수빈을 영입했다"라고 28일 밝혔다. 2005년생 박수빈은 K리그1 포항 스틸러스의 유소년팀인 포항제철중·고 출신이다. 측면 공격수로 뛰며, 14세 이하(U-14)부터 20세 이하(U-20)까지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쳤다. 그는 2024년 포항 입단과 동시에 스페인 라리가의 CD 레가네스로 임대 이적해 B팀에서 1년간 실력을 쌓은 뒤 올해 6월 포항에 복귀했다. K리그에서는 11월 30일 강원FC와 2025시즌 최종전에서 후반 24분 교체로 투입된 것이 유일한 출전 기록이다. 파주는 "구단이 지향하는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이라는 핵심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류강희(화성 송산중)가 제27회 경기도스키협회장배 스키대회 남자중등부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류강희는 27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경기도대표 예선전을 겸해 열린 대회 남중부 알파인에서 금메달 세 개를 목에 걸었다. 그는 대회전에서 30초43을 기록하며 김세민(성남 백현중·31초28)과 김민건(파주 산내중)·이성빈(하남 미사강변중·이상 31초68)을 꺾고 1위에 올랐다. 이어 회전에서 37초33을 질주하며 정상에 오른 류강희는 대회전과 회전 기록을 합해 순위를 가리는 복합에서 1분07초76을 기록, 김세민(1분08초71)과 김민건(1분11초73)을 누르고 3관왕을 완성했다. 남일부에서는 안현창(경기도스키협회)이 금메달 3개를 획득했다. 안현창은 남일부 대회전에서 31초45로 안승재(경기도스키협회·32초92)를 제치고 1위에 올랐고, 회전에서도 37초75로 정상에 등극하며 복합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이밖에 이경민, 오지수(이상 경기도스키협회)는 남녀고등부에서 나란히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여일부에서는 홀로 출전한 정승연(경기도스키협회)이 금메달 세 개를 손에 넣었다. 스노우보드 대회전 여일부 에서는 정다솔(경기도스키협회)이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선두' 창원 LG를 2연패로 밀어넣고 1위 경쟁에 불을 지폈다. 정관장은 28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LG와 원정 경기에서 72-56으로 이겼다. 이로써 정관장은 17승 9패를 기록하며 단독 2위로 올라섰고, '선두' LG(18승 7패)와 승차를 1.5경기로 좁혔다. 이날 정관장 '주장' 박지훈은 20득점 5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조니 오브라이언트는 12득점 8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정관장은 박지훈의 3점슛과 자유투 득점으로 1쿼터 포문을 열었다. 이어 오브라이언트의 3점슛으로 7-0을 만들었다. 2-7에서는 오브라이언트와 변준형의 외곽포가 터지면서 격차를 더욱 벌렸다. 이후 정관장은 LG에게 9점을 연거푸 내줘 흔들렸지만, 쿼터 종료 1초를 남기고 브라이스 워싱턴의 3점슛이 작렬하며 20-15로 쿼터를 끝냈다. 정관장은 2쿼터 초반 잦은 파울을 범하며 24-20으로 쫓겼다. 그러나 워싱턴, 렌즈 아반도의 3점슛이 연달아 림에 꽂히며 LG의 흐름을 끊어냈고 41-30으로 전반을 마쳤다. 3쿼터에 돌입한 정관장은 박지훈, 오브라이언트의 연속 3점슛으로 53-34까지 달아났다.
구경민(경기일반)이 제52회 전국남녀 스프린트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남자부에서 종합 1위에 올랐다. 구경민은 27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제80회 전국남녀 종합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남자부 전 종목에서 1위에 입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스프린트 선수권은 단거리 선수들이 경쟁하는 대회로 500m와 1000m 종목을 두 차례씩 뛰어 순위를 산정한다. 구경민은 대회 첫 날 남자부 500m에서 35초620을 질주하며 조상혁(의정부시청·35초740)과 정재웅(서울일반·35초650)을 따돌리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어 1000m에서도 1분11초06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그는 마지막 날 500m와 1000m 2차 레이스에서도 각각 35초360, 1분10초046으로 1위 질주를 펼치면서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이밖에 여자부에서는 스피드 스케이팅 단거리 '차세대 에이스' 이나현(한국체대)이 종합우승을 거머쥐었다. 제80회 전국남녀 종합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남자부에서는 '남녀부 간판' 정재원(의정부시청)과 박지우(강원도청)가 나란히 남녀부 종합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정재원은 첫 날 남자부 5000m에서 6분41초50로 1위,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