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지난 27일 경기도 일원의 비무장지대(DMZ)가 가진 무한한 문화적 가치를 알리며, 평화예술의 거점으로 거듭나게 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평화예술 대장정’을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재단은 이 사업의 추진을 책임질 기획자로 김준기 총괄감독(전 제주도립미술관장)을 선임하고 대한민국 전역을 포함한 중국, 베트남 등 동아시아 지역을 순회하며 예술가, 학자, 문화 활동가들과 동아시아 네트워크를 형성할 계획이다. 또한 이들과 연계해 DMZ를 중심으로 하는 평화예술의 세부 의제를 발굴 및 공유함으로써 평화예술과 관련한 여러 담론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오는 11월까지 진행하는 ‘평화예술 대장정’의 여정은 굴곡진 동아시아의 근현대사 속에서 국가폭력 및 전쟁으로 인한 민간인 학살 현장이나 다양한 재해에 의해 발생한 희생자들의 상처와 아픔을 기억하고 있는 지역으로 이뤄져 있다. 재단은 방문 도시에서 평화예술과 관련한 워크숍을 차례로 진행하고 논의의 결과를 통해 인권회복과 상생의 가치를 담은 평화의 메시지 담아, 오는 11월말쯤 개최하는 ‘동아시아 평화예술대회’에서…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이우종)이 오는 31일 경기도국악당(용인시 기흥구 소재) 흥겨운극장에서 한 여름 밤의 꿈같은 마술 이야기 ‘조선 마술사’를 선보인다. ‘조선 마술사’는 마술을 비롯한 한국적인 소리들과 현대적 퍼포먼스가 더해져 할아버지, 할머니부터 아이들까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매지컬 공연이다. 매지컬 공연은 마술을 뜻하는 매직과 뮤지컬을 결합한 장르로, ‘조선 마술사’는 우리 전통무와 비보잉, 국악 그리고 마술이 다양하게 조화를 이룬 작품이다. 공연은 바보 같지만 밝은 웃음을 가진 주인공 경재가 조선 최고의 마술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아내며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 부모님을 향한 사랑과 효를 국악으로, 또 감성을 자극하는 샌드아트와 신비롭고 환상적인 마술로 표현한다. 특히 신명나는 사물놀이와 광대로 변신한 B-BOY들의 전통에서 현대는 넘나드는 무대는 여름의 끝자락, 더위에 지친 관객들에게 청량감을 선사할 예정이다.(문의: 경기도국악당 국악사업팀 031-289-6423) /최인규기자 choiinkou@…
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홍사준)은 오는 31일 청소년 자유공간 청개구리연못(고색중)에서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프로그램 ‘8월 고색을 다색하다’(이하 고색다색)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고색다색’에서는 다양한 만들기 체험과 먹거리존 행사가 펼쳐진다. 만들기존에서는 색모래를 이용한 태극 샌드아트와 어성초 비누 만들기 체험이, 먹거리존에서는 초코시럽을 활용해 직접 쿠키를 꾸미는 체험이 진행된다. ‘고색다색’ 행사는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체험부스를 통해 운영되며 시설 이용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www.syf.or.kr), 또는 청개구리연못(고색중·031-278-9003)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인규기자 choiinkou@…
31일 ‘비보이페스티벌 3on3 BREAKING BATTLE’ 개최 의정부예술의전당은 오는 31일 의정부시 행복로 미디어루프 야외무대에서 ‘2019 의정부 비보이페스티벌 3on3 BREAKING BATTLE’을 개최한다. 의정부시와 의정부예술의전당이 주최하고, 의정부시 우수예술단체 비보이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비보이그룹 퓨전엠씨가 주관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전국 각지의 프로 비보이팀들이 참가해 열띤 경연으로 펼쳐진다. 주관단체인 퓨전엠씨는 지난 2002년 의정부시에 창단해 현재까지 약 30여 차례 세계대회 우승과 2015년 세계 비보이크루 랭킹 1위를 달성한 세계적인 비보이 그룹이다. 이번 대회는 관람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오후 1시 예선전을 시작으로 오후 4시부터는 본선전인 16강 토너먼트 배틀로 진행되며, 퓨전엠씨와 여성 락킹크루 롤링핸즈가 축하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심사위원은 일본을 대표하는 비보이크루 바디카니발 소속의 비보이 KAZUKI ROC, 리버스크루의 비보이 GONZO, 퓨전엠씨의 비보이 LEON이며, 대회 DJ는 한국 힙합의 레전드 DJ WRECKX와 DJ KROPS로 관객들의 귀를 즐겁…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최형오)은 오는 30일과 9월 3일 ‘수영장 수료제’ 및 문예아카데미 운영에 관한 시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수영장 수료제는 프로그램의 이용적체 현상을 해소하고 신규 회원들의 이용기회 확대를 위해 검토하고 있는 운영방식으로 일정 기간이 지나거나 진도과정을 완료하면 졸업하는 개념이다. 현재 동탄복합문화센터 수영장의 경우 기존 회원들의 재등록 이후 잔여분에 한해 신규 회원의 접수를 하고 있으나 기존 회원의 재 등록률이 85%를 상회하고 있다. 이에 수영장 프로그램을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들이 수영장 운영방안에 대한 변화를 끊임없이 요구하고 있는 실정으로, 동탄복합문화센터는 더욱 합리적인 수영장 프로그램운영을 위해 다양한 사례조사와 함께 화성시측과의 협의를 통해 ‘수료제’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수료제는 이미 성남, 안성 등 경기도 여러 도시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화성시에서는 동탄중앙어울림센터, 봉담국민체육센터 등에서 먼저 시행중이다. 또한 화성문예아카데미 역시 화성시의 인구유입이 가속화됨에 따라 신규 등록을 희망하는 시민들의 문의가 많아져 운영방법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재단은 현재까지 개인별 수준향상을 위해 기존회원들에게 우선접
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관장 이한용)은 오는 30일부터 9월 29일까지 ‘예술과 암호: 고구려의 기와 문양’ 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고고유물에 담긴 예술성을 현대적 감성으로 발굴하고 소개하는 전곡선사박물관의 새로운 시도로, 고구려 기와 문양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김혜련 작가 작품을 소개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작품은 ‘고구려 기와 문양’ 1점, ‘평양외성 기와 문양’ 1점, ‘고구려 문양 드로잉’ 20여점이다. 그중 ‘고구려 기와 문양’과 ‘평양외성 기와 문양’ 작품은 각각 100개의 문양이 새겨진 그림이 군집을 이루며 고구려 기와의 기하학적인 문양을 웅장하게 묘사해, 이번 전시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이다. 또한 전시는 호로고루를 비롯한 고구려 3대 성이 위치한 연천의 지역적 정서와도 잘 어우러지는 가운데, 특히 전곡선사박물관 부지 내에도 고구려성이 위치하고 있어 색다른 감흥을 줄 것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문화재단(www.ggcf.kr) 및 전곡선사박물관(jgpm.ggcf.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인규기자 choiinkou@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이우종)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한 광장 축제 ‘오픈하우스’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7일 밝혔다. 광장축제 ‘오픈하우스’는 도문화의전당이 경기도 공공자원 도민 환원 정책을 반영해 추진됐으며, 도문화의전당의 시설 개방을 알리고 도민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한 축제이다. 도문화의전당 시설 개방은 공연을 위해 찾는 관객뿐 아니라 평소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을 표방하며 광장 및 로비 등 주요시설을 리모델링해 일상에서 즐겨 찾는 문화공간으로 도민들에게 개방하는 사업이다.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도문화의전당 야외광장과 소극장 안팎에서 진행된 광장축제 ‘오픈하우스’는 도민 2만여 명이 방문해 비눗방울과 물놀이에 흠뻑 빠진 아이들은 물론, 인디밴드들의 버스킹을 즐기는 관객들로 북적이며 즐거운 축제가 펼쳐졌다. 특히 그중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 중인 푸드 트럭과 플리 마켓은 많은 도민들의 이목을 끌었다. 푸드 트럭은 부담 없는 가격과 다양한 메뉴들로 광장을 가득 채웠으며, 중고 및 핸드메이드 상품을 판매한 플리 마켓은 단순히 물건의 매매가 아닌 이웃들과 소통하…
수주고등학교에서 열린 ‘제5회 부천생활문화페스티벌 다락(多樂)’의 생활문화공연에 많은 시민이 모였다. 작은 사진은 24일 축제현장을 찾은 장덕천 부천시장의 모습. 부천문화재단은 지난 14일부터 25일까지 부천시민이 주인공인 생활문화 축제 ‘제5회 부천생활문화페스티벌 다락’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축제는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한 생활문화축제답게 총 239개 단체, 2천229명이 참여했으며 수주고등학교를 포함한 7개 축제 현장(부천마루광장, 복사골아트홀, 오정아트홀, 심곡천 네모갤러리, 복사골갤러리, 시청역갤러리 등)에는 약 8천여 명의 시민이 찾았다. 이번 축제는 시민 주도형 축제로, 부천생활문화협동조합 등 지역 생활문화 관계자와 시민기획자, 관계 기관 등이 축제추진단(단장 손영철)을 구성해 축제의 전 과정을 직접 기획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여러 동호회가 직접 기획한 협업 공연 ‘부천시민이 예술가다’는 시민의 예술 창작 역량을 아낌없이 선보였다. 주요 공연은 ‘막걸리 신의 화려한 외출’로, 한국무용, 색소폰, 난타 등 다양한 분야 예술이 한 무대에 올라 시…
군포문화재단은 28일부터 9월 2일까지 국내 공연의 저변 확대 및 어린이 문화예술교육을 위해 자체 개발한 무대 체험 프로그램 ‘무대는 내 친구’의 다섯 번째 시즌 ‘키사를 찾아서’를 개최한다. 재단이 지난 2015년에 처음 개발한 ‘무대는 내 친구’는 창의적인 교육을 지표로 삼는 현실에 맞게 시각적 효과와 정서적 공감대를 무대 위에서 직접체험을 통해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한 창작 어린이 뮤지컬이자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예술인들과 협업을 통해 창작한 다섯 번째 작품 ‘키사를 찾아서’는 수리산 자락 철쭉동산 근처에 사는 두 아이가 우연히 고양이 키사를 만나 친구가 되고, 동네에서 쫓겨난 키사를 돕기 위한 모험을 그린다. 작품은 ‘서로를 소중히 아끼며, 사랑하는 모습이 그 어떤 힘보다 강하다’라는 주제로 자연친화적 스토리와 음악과 그림, 동화의 만남을 통해 종합적인 문화적 자극과 교육적 효과를 전달한다. 특히 어린이들의 생각과 눈높이에 맞춘 공연으로 무대의 변환, 조명의 움직임, 음향의 울림 등을 느끼며 자연스럽게 예술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켜 살아있…
군포문화재단은 28일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2019년 시크릿클래식의 네 번째 순서 ‘모차르트와 하프시코드’ 강좌를 운영한다. 시크릿클래식은 경기문화재단의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음악과 예술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모여 특정 음악사조에 대해 심도 있게 접근해 이야기하고, 시대와 그 시대에 속한 음악가들의 삶과 음악에 대해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운영되는 시크릿클래식은 ‘모차르트와 악기’라는 테마로 예술의전당 음악아카데미의 최은규 강사<사진>와 함께 모차르트의 음악과 그 속에 등장하는 악기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프로그램은 ‘모차르트와 하프시코드’라는 주제로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 시대에 연주된 하프시코드에 대해 알아보고, 하프시코드를 활용한 명곡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모차르트 시대의 여러 고악기들의 연주법과 음색에 대해 알아보며 여러 악기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채워질 것이다. 시크릿클래식은 8세 이상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군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g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