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는 최근 현대시장에서 에너지절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릴레이 민·관 합동 에너지절약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무더위로 에너지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전력수급의 차질이 예상되는 가운데, 국가적인 전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구민들의 적극적인 에너지절약 참여를 유도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에너지관리공단, 송림2·6동 통장자율회, 현대시장상인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문 열고 냉방 영업 행위 금지 ▲실내 온도 26℃ 이상 유지 ▲에너지절약의 필요성 등을 적극 홍보했다. 구 관계자는 “냉방온도를 1℃ 올리면 전기소비량 7%까지 절약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여름철 적정 냉방온도(공공기관 28℃ 이상, 민간부문 26℃ 이상)를 준수하고, 냉방기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인천=김용대기자 kyd@
인천시 연수구 청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최근일 청학동 소재 큰빛교회에서 지역 어르신 200여명을 대상으로 여름맞이 삼계탕 잔치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경로당 어르신을 비롯해 환경미화원과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하는 각급 자생단체회원들이 함께해 보다 뜻 깊은 자리가 됐다. 김국환 청학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작은 정성으로 마련한 삼계탕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과 주민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윤용해기자 youn@
고양시가 600년 역사와 문화가 숨 쉬고 있는 문화유적 현장답사를 통해 향토문화와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관내 초등학생과 인솔교사 등 1천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향토문화유적답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고양문화원의 교육청의 협조로 관내 초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그 중 선정된 23개교와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선정된 학생들은 답사를 통해 행주산성, 행주서원, 벽제관지, 고양향교, 최영장군묘, 공양왕 고릉 등 고양지역의 주요 유적지를 방문하고, 행주서원세어의 선비체험 및 다례수업 등을 체험했다. 학생들과 함께 답사에 참여한 풍동초등학교의 한 학부모는 “고양시에 이렇게 많은 유적들이 있다는데 놀랐으며, 아이들의 보호자로 따라왔는데 내가 더 많은 것을 배워 신이 났다”며 “문화해설사의 해설을 듣다보니 지금까지 무심코 지나쳐 온 것들이 새롭게 보인다”고 만족해 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안산소방서가 올해 잇따라 발생한 대형 참사 이후 예방을 철저히 한 결과 양로원에서 발생한 화재로부터 전원 구조하는 성과를 거둬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9일 오후 10시45분쯤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2층 규모의 A양로원에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0여분 만에 불이 꺼졌다. 당시 양로원에는 고령의 노인 16명이 있었지만, 아무런 인명피해 없이 전원 구조됐다. 이는 소방당국이 예방에 힘쓴 결과 양로원 내 스프링클러가 큰 효과를 나타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실제 A양로원은 지난해 3월 소방 점검에서 평소 전원을 차단하는 방법으로 스프링클러를 꺼둔 것이 적발돼 과태료를 부과했다가 지난달 28일 양호 판정을 받았던 곳이다. 경기소방본부 관계자는 “안산소방서는 2010년 11월 발생한 요양원 화재에서도 전원 구조라는 기적을 이뤄냈던 우수 소방서”라며 “지금까지 펼쳐왔던 예방활동을 더욱 확대해 안전한 사회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호기자 kjh88@
광주경찰서 여경회와 신임순경 교육생 등 20여명이 최근 곤지암읍 소재 중증 장애인 보호시설 ‘들꽃향기’를 방문, 장애인 목욕봉사 및 환경정리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1일 68주년을 맞은 여경의 날을 기념해 광주서 여경회에서 자체 기념행사 대신 뜻깊은 봉사활동을 하자는 회원들의 바람과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이뤄졌다. 이날 회원들은 자체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라면 등 식품과 휴지 등 생필품(약 3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목욕 및 대청소를 실시했다. 처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황현조(27) 교육생은 “선배님들과 함께 처음 봉사활동을 해보니 힘은 들었지만 타인에 대한 배려가 무언지를 배울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경찰관이란 직업을 선택한 것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표영선 여경회 회장은 “청소를 하는 과정에서 여경들에게 환한 미소를 보내주는 분들 때문에 힘든지 모르는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광명전통시장의 캐릭터인 ‘반짝(BANZAC)이’가 시청을 찾아 직원들에게 새참을 전달했다. 이날 광명전통시장의 안경애 이사장은 직접 반짝이가 되어 시장상인들과 시장실을 비롯해 지역경제과, 문화관광과, 테마개발과 등을 방문해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번 이벤트는 7월과 8월 무더위에 지치기 쉬운 오후, 반짝이가 시장에서 구입한 새참거리를 들고 직접 배달을 가는 게릴라 이벤트다. 이 행사는 광명전통시장이 지역민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고, 다양하고 우수한 품목을 직접적인 소비층인 광명시 내 기업 및 단체에 소개해 시장이용의 활성화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안경애 이사장은 “광명전통시장의 버팀목이 되는 지역민에게 항상 받은 만큼 베풀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젊은 층을 전통시장으로 유입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명=장순철기자 jsc@
부천소사경찰서는 소속 경찰관들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10일 유명 뮤지컬 배우 박해미씨를 경찰서 청렴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경찰서 중회의실에서 가진 위촉식에는 김영일 서장과 부천소사 ‘폴그린’(부천소사경찰서 청렴동아리)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위촉식 후에는 박해미씨와 폴그린 회원간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 경찰서 현관에서 회원들과 함께 청렴캠페인 행사도 진행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박해미씨는 “평소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서 노고를 아끼지 않는 경찰관들에게 고맙게 생각해왔다”며 “청렴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청렴한 경찰상확립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천=김용권기자 ykk@
개교 100주년을 맞이한 성공회대학교가 ‘변혁을 위한 희망교육’을 주제로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제8차 세계성공회대학교협의회 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세계성공회대학협의회(CUAC·Colleges and Universities of the Anglican Communion)’는 성공회대학교를 비롯해 미국 스와니 대학, 캐나다 레니슨 칼리지, 일본 릿교 대학 등 세계 각국의 120여개 성공회 대학들이 참여하는 국제 협력체이다. 3년마다 개최되는 이번 CUAC 총회는 미국 워싱턴 웨슬리 대학의 사띠나싼 클라르케 박사와 세계 성공회 정의·평화 네트워크 의장인 제니 테 파 다니엘 박사의 주제 강연, 영국 리버풀 호프 대학의 제랄드 필레이 박사, 미국 스와니대학의 존 멕카델 박사, 라이베리아 커팅턴 대학의 엔히크 톡파 박사 등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전 성공회대 총장)이 한국의 분단 역사에 대한 강연을 하고, 우리나라와 세계 각국의 대학들이 홍보 및 교류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정구 성공회대 총장은 “이번 총회를 통해 세계 유수의 대학들과 네트워크를 더욱 넓히고, 이 네트워크를 활용해 우리 대학 학생들이 보다 넓은 세상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
안산교육지원청은 최근 관내 유치원과 특수학교, 초·중·고교 교원을 대상으로 ‘안산, 바다(SEA)를 품다’ 연수를 실시했다. ‘안산, 바다(SEA)를 품다’ 연수는 ‘공유하고(Share), 널리 퍼트려(Expansion), 능력(Ability)을 쌓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교육전문가로서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교원들을 대상으로 매월 실시되고 있다. 이날 박천우 장안대학교 교수는 ‘정조의 효심과 개혁정치’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오늘날 정조의 개혁정치가 부각되고 있는 것은 한 나라의 지도자상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 주기 때문”이라고 강조한 뒤, “그 어떤 학자보다도 끊임없이 공부하고 자신을 성찰하며 국민을 위한 개혁을 실천했던 정조의 정신적 본향인 경기도에서 정조의 위대한 리더십과 실천적 개혁정치 정신이 적극적으로 구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
삼성전자는 지난 9일 나노시티(기흥·화성 반도체사업장) 실내체육관에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여름 김치를 만들어 나누는 ‘맛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 자리에는 채인석 화성시장, 유린 용인시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한 지역사회 봉사자들과 삼성전자 최우수 부사장, 노사협의회 우종혁 사원대표, 임직원 그리고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여름 愛 아삭아삭 김치 나누기 행사’는 열무와 총각무 등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로 김치와 밑반찬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는 행사로 삼성전자는 2008년부터 매년 여름 실시해 오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도 김치 6㎏과 밑반찬 3종이 포함된 2천400여개의 김치상자, 총 15.8잨??만들어 용인시와 화성시 저소득층 2천8가구와 캠퍼스 인접 10개 동 139개 경로당에 전달했다. 우종혁 사원대표는 “김치가 드시는 분들의 입맛에 맞았으면 좋겠다”며 “신뢰받고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지역상생 활동에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봉사자로 참여한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김동원 대표위원은 “지난해에 이어 온정을 나누는 뜻 깊은 행사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