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지난 8일 시민회관에서 제8회 행복한 광명 추억의 가족사진 만들기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광명시에서 주최하고 광명시건강가정지원센터가 주관하며 한국후지필름㈜가 후원했다. 앞서 이들은 지난달 14일부터 15일까지 광명시민회관과 광명시민체육관 주변에서 343가족의 촬영을 진행했다. 여기에는 사진작가 및 자원봉사자 75명이 참여해 재능을 기부했으며, 한국후지필름은 사진 인화 및 액자증정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섰다. 촬영한 가족사진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전시됐으며, 전시기간 중 관람자들의 점수, 내부기준,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우수작품 9가족과 사진촬영 봉사자 작가 5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광명=장순철기자 jsc@
구리시는 지난 8일 박영순 시장 집무실에서 NH농협은행 구리시지부의 다문화가족 돕기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조창희 농협은행 시 지부장은 박영순 시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이 자리에는 윤성은 구리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이 함께했다. 이번 장학금은 어려운 가정형편을 극복하고 학교생활에 충실한 학교장이 추천한 모범 학생 16명에게 전달됐다. 윤성은 다문화 센터장은 “장학사업이 다문화가족들에게 희망의 빛이 될 것으로 지원책 강구에 열중하겠다”고 말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8일 법무부 및 ㈔농촌사랑운동본부와 공동으로 ‘제2회 다문화가족 합창대회’ 경기지역 예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예선대회는 다문화가족의 화합과 이민여성들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 유도로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농가주부모임경기도연합회 시·군회장 등 120여명 참석한 가운데 총 8개 팀이 참가했다. 이날 예선대회 결과, 이천 부발농협 다고 가즈꼬 가족이 대상을 수상해 다음달 열리는 전국대회 본선에 경기도 대표로 진출했다. 조재록 본부장은 “합창이란 만국공통어가 음악으로 하나 되는 것으로, 다문화가족들이 합창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희망을 노래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대회에서는 대상 1팀에 50만원, 금상(1팀, 30만원), 은상(2팀, 각 20만원), 동상(2팀, 각 15만원), 장려상(2팀, 각 10만원) 및 인기상 수상팀에게는 법무부장관상과 농협중앙회장상, 시상금 및 모국방문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전승표기자 sp4356@
오산시 대원동 새마을부녀회가 9일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감자·양파’를 전달해 훈훈한 이웃사랑의 정을 함께 나눴다. 이날 대원동 새마을부녀회원 20여명은 아침부터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센터에 모여 감자와 양파를 정성스럽게 포장하고 배분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곽종순 대원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 주변에 형편이 어렵고 외롭게 사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다”며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더 많은 이웃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더 많은 가정에 도움을 주지 못하는 아쉬움을 나타냈다. 한편, 이번 ‘사랑의 감자·양파’는 대원동 새마을부녀회 기금으로 마련됐으며, 기초생활수급자와 홀몸노인, 장애인 가정 등 40가구에 약 10㎏씩 전달됐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동물원에서나 볼 수 있던 동물들이 학교로 찾아왔다. 광명시 하안북초등학교는 최근 2014년 혁신교육의 일환으로 ‘찾아오는 동물 체험 교실’을 열었다. 학생들은 학교로 찾아온 동물들에게 직접 먹이를 주고, 품에 안아보며 따뜻한 교감을 나눴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만나기 힘든 비단구렁이와 푸른혀 도마뱀, 왕관 앵무새 등을 만져보면서 동물의 생김새와 특성을 자연스레 이해하게 됐다. 미국의 소아정신과 의사인 레빈슨은 동물을 매개로 사람과의 교감을 연구하며 동물과의 상호작용을 통해서 사람들의 치료에 도움을 주는 ‘동물매개치료’라는 개념을 소개했다. 이후 심리치료에서 감정을 나눌 수 있는 동물과의 접촉을 통해 사회성 향상 및 정서적 안정 등이 심리치료에 이용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이날 동물 체험 교실을 진행한 김화란 교사는 “아이들과 직접 동물원에 가도 동물들을 자세히 관찰하기가 쉽지 않은데 직접 학교로 동물들이 찾아와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는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줘서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광명=장순철기자 jsc@
광주시는 제19회 여성주간을 맞이해 ‘여성이 안전한 오늘, 시민이 행복한 내일, 희망찬 광주’라는 슬로건 아래 ‘제7회 광주여성 한마음 체육대회’를 8일 광주시 문화스포츠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노철래 국회의원, 조억동 광주시장, 소미순 시의회의장을 비롯, 도·시의원, 10개 여성단체회원, 다문화가정 여성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의 지위향상 등에 대한 범시민적 관심을 높이고 광주시 여성의 친목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된 이날 행사는 여성의 지위향상 및 권익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를 표창·격려하고 체육행사를 통해 광주여성의 친선도모와 화합의 시간으로 마련됐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가정폭력, 성폭력상담소 관계자 및 아동여성 안전 지역연대와 함께 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 만들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가족의 역량 강화를 위한 홍보물을 배부하며 건강가정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광명지역 15개 기관이 학생들의 진로·직업 체험 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시는 2016년부터 중학교에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8일 관내 각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양기대 광명시장을 비롯해 광명시의회, 광명교육지원청, 광명상공회의소, 광명경찰서, 광명소방서, 광명우체국, 한국전력광명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 광명지사, 국민연금공단 광명지사, 한국철도공사광명역, 농협은행광명시지부, 광명농업협동조합, LH 광명시흥본부, 광명성애병원 등 15개 기관의 대표가 참석했다. 양기대 시장은 “학생들의 진로교육에 대한 고민을 꾸준히 하고 있다”면서 “여러 기관들이 함께 준비해서 학생들이 행복한 진로와 직업체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9월 말 개관하는 청소년수련관에 ‘진로·직업 체험 지원센터’를 만들어 중·고등학교와 각 기관, 단체, 기업 등을 연결해 학생들의 진로·직업 체험의 허브 역할을 담당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 많은 학생들이 공공기관, 업체 등을 방문해 정기적으로 진로·직업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자유학기제란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 동안
“무료로 우산도 빌려 드리고, 집수리도 해 드립니다.” 시흥시가 2014년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는 ‘사랑의 우산 무료수선사업’과 ‘사랑나눔 집수리사업’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시는 훼손되고 고장난 우산을 연성동주민센터 건물 뒤에 위치한 우산무료수선센터에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오후 3시까지 수선해주고 있다. 또한 아파트단지와 동주민센터, 행사장 등을 직접 찾아가 수선해주는 ‘찾아가는 우산수선센터’도 함께 운영 중이다. 갑자기 비가 올 경우에는 가까운 동주민센터를 방문하면 ‘양심우산 대여코너’에서 무상으로 우산을 빌려 쓸 수 있다. 양심우산은 버려진 폐우산을 수집해 수선한 후 동주민센터에 비치한 것이다. ‘사랑나눔 집수리사업’은 시흥시가 2000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층의 따뜻한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무료로 도배나 장판 등을 교체해 주는 사업이다. 관내 홀몸노인, 한부모 가정, 장애인 등 차상위 계층으로 자가주택 또는 해당 주소지 3년 이상 거주자에 해당되면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해 무료로 집수리를 받을 수 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광주시 오포읍에서는 올해로 고희(70세)와 산수(80세)를 맞는 기초생활 수급자에게 생신잔치를 열어 드리고 있다. 이상무 오포읍장과 하늘이 내린 사랑의 봉사단 이백석 회장, 공무원 일행은 8일 오포읍 매산리에 거주하는 강모씨를 방문, 80세 생신을 함께 축하했다. 오포읍에서 올해부터 복지 신규사업으로 시행하고 있는 이 사업은 이백석 독지가의 떡 케이크 후원과 매산리에 위치한 한계령 이기덕 대표의 갈비탕 후원으로 이뤄지며, 기초생활 수급자 20여명에게 음식과 사진촬영을 제공하게 된다. 생일파티에 참여한 이백석 회장은 “이와 같은 사업으로 소외 계층 어르신들에게 작은 감동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어르신들과 뜻 깊은 시간을 함께 했다. 이 오포읍장은 “쓸쓸할 수 있는 생일을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독지가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다양한 복지사업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부천시 오정보건소는 청소년의 건강을 위해 고리울청소년문화의집과 함께 청소년 금연을 위한 흡연교육과 금연 상담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구 보건소는 고리울청소년문화의집 방과 후 아카데미의 중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양치질 및 구강관리 교육과 함께 충치예방을 위한 불소도포도 실시했다. 보건소는 금연을 포함한 건강교육을 방학을 제외한 매월 셋째 주 화요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달까지 아카데미 학생이 보건소를 방문해 신체계측 및 비만도(BMI) 측정, 운동처방 및 영양상담 등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보건소 관계자는 “부천과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부천=김용권기자 yk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