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권(50·연수원 26기) 수원지검 2차장검사는 서울 출신으로 서울 영동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 사법시험(36회)을 합격한 뒤 변호사(서울회) 개업을 했다. 인천지검 검사로 임관 후 춘천지검 강릉지청과 울산지검, 서울중앙지검 검사로 근무했으며 2005년 미국 뉴욕주 변호사시험에 합격했다. 2007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법무비서관실 행정관으로 파견됐고, 2008년 수원지검으로 부임한 뒤 이듬해 부부장으로 승진했다. 대검 연구관을 거쳐 광주지검 해남지청장, 수원지검 안양지청 부장, 대검 공안기획관 등을 지냈다.…
전형근(47·연수원 25기) 인천지검 1차장검사는 인천에서 태어나 인천 제물포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사법시험(35회)에 합격했다. 초임으로 수원지검에서 근무한 뒤 춘천지검 속초지청과 부산지검 동부지청을 거쳐 인천지검으로 발령됐지만 대검 범죄정보연구관으로 근무했다. 2007년 형사사법통합정보체계추진단으로 파견을 다녀온 뒤 서울중앙지검 금조1부 부부장, 수원지검 평택지청 부장, 대구지검 의성지청장, 청주지검 부장, 법무부 형사사법공통시스템운영단장, 수원지검 안양지청 차장, 대검 과학수사기획관 등을 역임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수원지원장에 새롭게 취임한 배경숙(53) 전 심사운영실 심사운영부장이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배 지원장은 경북대학교 간호학과, 동 대학 보건대학원을 졸업하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입사해 비급여정보화팀장, 의료표준화부장, 심사운영부장 등을 역임했다. 배 지원장은 심평원 내 여러 보직을 거치면서 쌓아온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탁월한 추진력을 지닌 것으로 정평이 나 있어 정책 현안 해결 등에 능하다는 평가와 함께 기대를 받고 있다. /박건기자 90virus@…
한국전력공사 경기지역본부 신임 본부장으로 김종수(58) 본사 재무처장이 부임했다고 15일 밝혔다. 김 신임 김본부장은 1978년 한전에 입사한 후 본사 구매실장, 경기본부 안양지사장, 경기본부 안산지사장, 본사 재무처장 등 주요 요직을 역임했다. 김종수 본부장은 “대형공장, 산업단지, 신도시 등 주요설비가 많은 만큼 전력공급의 안정성을 높이고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통해 국가경제와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건기자 90virus@…
노정환(51·연수원 26기) 인천지검 2차장검사는 경남 창녕 출신으로 대구 경원고와 경찰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사법시험(36회)에 합격했다. 검사로는 창원지검과 대구지검 김천지청, 서울지검·남부지청, 울산지검 검사, 대검 검찰연구관에 이어 서울중앙지검에서 근무했다. 이후 수원지검 부부장검사에 이어 주중대사관 법무협력관으로 지냈다. 창원지검 형사1부장과 서울중앙지검 외사부장, 수원지검 형사3부장, 서울북부지검 형사1부장, 창원지검 통영지청장을 역임했다. 2002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김준연(54·연수원 25기) 의정부지검 차장검사는 경북 안동에서 태어나 대구 달성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 사법시험(35회)에 합격했다. 검사로 임관하면서 서울지검 서부지청을 시작해 수원지검 평택지청, 서울지검 동부지청, 법무부 인권과 등을 거쳐 검사로 근무했다. 2009년 대구지검 부부장에 이어 대검 연구관과 법무부 인권조사과장을 거쳤다. 이후 인천지검 부천지청 부장, 법무연수원 교수를 지낸 뒤 법무부 인권정책과장 등을을 지냈다. 법무부 인권과와 인권정책과장을 역임한 검찰 내 인권통으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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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입성’ 정의당 송치용·이혜원 의원을 만나다 경기도의회는 지난 1956년 9월 3일 처음으로 개원했다. 이후 62년 동안 도의회는 대한민국의 근현대사 속에서 언제나 도민들의 민의를 대변하는 한 축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 2012년 10월 창당한 국회 내 진보정당을 자임하는 ‘정의당’은 이번 6·13 지방선거를 통해 지난 8대에 이어 도의원 2명을 배출, ‘진보의 가치’를 통해 도민들의 삶의 질을 높인다는 각오다. 지난 선거에서 압도적인 도내 정당지지율을 기록한 더불어민주당(52.81%)과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25.47%)에 이어 세 번째로 도민들의 지지(11.44%)를 얻었기 때문에 새로운 미래를 꿈꿀 수 있다는 것이 정의당 경기도당이 제10대 경기도의회에 거는 자신감이다. 이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도의원으로서 새로운 정치인생을 시작하게 된 정의당 이혜원·송치용(54) 도의원의 각오와 비전을 들어본다.<편집자주> 끊임없이 대안을 고민하고 제시 소수의견이 존중받는 도의회, 투명한 도의회 만드는 초석 될 것 청소년들의 진로과정 등…
최저임금위원회가 지난 13일 밤을 새웠다. 결국 14일 새벽이 돼서야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0.9% 올렸다. 시간당 8천350원이다. 그러나 사용자나 근로자 모두 불만이다. 가장 불만을 나타내는 쪽은 소상공인들이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즉각 성명을 내 “정당성을 상실한 일방적 결정을 수용할 수 없다”며 “내년 최저임금과 관계없이 소상공인 사업장의 사용주와 근로자 간 자율협약을 추진하겠다”고 사실상 불복종을 선언했다. 편의점가맹점주들은 인건비 인상 등을 고려해 월 하루 공동휴업을 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심야할증·카드 결제 거부 등 구체적인 향후 계획까지 내놓았다. 그 후폭풍과 파장이 어디까지일지 예측이 불가능하다. 노동계도 불만족스럽기는 마찬가지다. 한국노총은 최저임금위에 근로자위원으로 참여했으나 애초 요구한 시급 8천680원으로의 인상이 받아들여지지 않은 데 대해 실망감을 드러냈다. 최저임금을 1만원으로 올린다 해도 대기업과 하청업체,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 간 불공정한 관행을 근본적으로 뜯어고치지 않으면 노동자의 삶이 나아지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최저임금위에 불참한 민주노총은 ‘최악의 인상률’이라며 강력한 최저임금법 재개정 투쟁을 예고했다. 외형상…
중·고교생 10명이 여고 2학년생을 노래방과 관악산에서 집단 폭행·성추행한 사건이 알려지면서 사회의 우려를 낳고 있다. 이 여고생의 가족들은 3일 심각한 청소년 범죄를 막기 위해 소년법을 폐기하거나 개정해야 한다는 내용의 글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렸다. 청원 글에는 “현재 온몸에 멍이 들고 가슴에 공기가 차서 식도에 호스를 끼고 밥도 물도 먹지 못하고 있다”며 “가해자들은 산에 미리 각목을 준비했고 휴대폰 유심도 빼갔다고 한다. 계획된 범죄이며 협박과 증거인멸까지 시도했다”고 밝혔다, 피해가족은 한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가해 학생들이 “청소년은 들어가도 얼마 안 살고 나와요” “저 우울증 있어요” 라며 뉘우치는 모습도 보이지 않고 분개했다. 청와대 청원 게시판엔 지난 6월 24일에도 15살 여중생 딸이 지난 3월 남학생 7명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했다는 한 엄마의 청원이 올라왔다. “가해자들은 떳떳하게 생활하는데 피해자인 저희 아이는 죄인같이 생활하고 있다”며 강한 법의 심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청원자는 “사건 후로 가해자들이 자랑스럽게 ‘OOO를 우리가 성폭행했다’며 오히려 딸아이 학교에 소문을 냈고, SNS에는 딸아이가 남자애들을 꾀어서 관계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