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책 읽는 군포’가 자매결연 도시인 경상북도의 예천군에 우정의 도서 3천여권을 선물했다. 군포시 광정동의 이광열 동장과 박병수 주민자치위원장 등은 지난 13일 경북 예천군 용문면을 직접 찾아가 지역에서 십시일반 모은 도서를 전달했다. 용문면에 전달된 도서는 창작·과학 동화책 2천여권과 성인을 위한 도서 1천여권으로, 광정동에 위치한 산본어린이집과 산본유치원, 예일유치원 등에서 기증한 것이다. 이광열 광정동장은 “뜻깊은 민간교류 방법을 모색하다 지혜의 샘인 책 나눔을 추진하게 됐다”며 “도서 나눔에 앞장서준 김정미 산본어린이집 원장과 많은 광정동민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도서 기증식에는 민선 6기 군포시장으로 당선된 이후 휴가차 고향을 찾은 김윤주 시장과 역시 지방선거에서 재선한 이현준 예천군수가 찾아와 축하해줘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최근 양평군과 아이낳기 좋은 세상 운동본부가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아기의 건강과 인성발달에 좋은 모유수유의 우수성과 중요성을 알려 모유수유의 실천율을 높이고 모아의 애정관계 향상 및 정서적 안정을 모도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행사에는 세계 모유수유아 포스터 10여점이 전시됐고, 포토존, 붕어빵가족 발모양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더불어 심사위원들이 성장발달, 신체검사, 모유수유 지식 및 실천정도 등에 대해 심사해 3명의 아기를 선정했다. 특히 이날 시상자 중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은 김연우(3개월·여)·오유진(5개월·여) 아기는 다음달 10일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열리는 제5회 경기도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에 양평군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진난숙 양평군보건소장은 “모유수유의 적극적인 참여유도를 위해 모유수유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하고, 아이와 엄마가 행복한 모유수유의 환경개선을 위해 모유수유시설 확대 등 불편함 개선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평=김영복기자 kyb@
화성매송초등학교가 월드컵을 통해 대한민국이 하나되는 희망을 담아 대형 걸개그림을 제작했다. 지난 2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걸개그림에는 밑그림 그리기부터 채색하기와 완성되기까지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모든 학교공동체가 참여해 더욱 큰 의미가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공소현(6학년) 학생은 “그림을 보고 기뻐할 많은 사람들을 생각하니 작업내내 기뻤고 뿌듯했다”고 말했다. 매송초등학교는 월드컵이 끝나는 오는 7월14일까지 한 달간 걸개그림을 학교 벽면에 게첨할 예정이다. /정재훈기자 jjh2@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오봉지구 봉사회 동아리 회원들이 최근 의왕시 청계동에 위치한 ‘의왕시 청계종합사회복지복지관’을 찾아 배식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오종업 부곡기관차승무사업소 소장은 “이번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 봉사자가 많지 않은 청계종합사회복지관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오봉지구봉사회가 되겠다”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정재훈기자 jjh2@
광주시 도척농협과 원로청년회 도척분회는 최근 광주시 도척면 소재 그린공원에서 잔디밭 잡초 제거 및 공원 주차장 주변 쓰레기 수거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원로청년회 회원 및 농협직원 등 50여명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도척면에 있는 그린공원의 잔디밭이 잡초가 무성하고 주차장 주변 또한 쓰레기가 많아 그린공원에서 심신을 단련하는 조합원 및 일반 주민들에게 불편함을 해소해 주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박영덕 회장은 “비록 80대 노인이 많은 회원들이지만 지역사회의 어른으로서 앞으로도 함께나눔운동을 통해 우리지역부터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봉사활동을 하여 주민들에게 모범이 되는 원로청년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수원 영통구 원천3통 신현규 통장과 지역 주민 수십여명이 함께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깨끗한 마을 만들기 대청소의 날로 지정된 매월 둘째주 토요일 오전 7시쯤이면 어김없이 신 통장을 비롯한 20~30여명의 마을 주민들은 솔선수범해 골목 곳곳에 방치된 묵은 쓰레기 등을 청소한다. 지난 14일 구슬땀을 흘려가며 50ℓ종량제봉투에 쓰레기를 담던 신 통장은 “내 동네 내가 안챙기면 누가 챙기냐”며 당연한 듯 골목 구석구석까지 돌아보고 또 돌아봤다. 주민 A씨는 “주말인데도 주민들 수십여명이 나와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대청소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인상적”이라며 “남들이 보지 않아도 소리없이 묵묵히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정말 따뜻해 진다. 다음에는 꼭 가족과 함께 동참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청소를 마친 신현규 통장은 동네 어른신들에게 쌀 3포대를 형식없이 전달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이상훈기자 lsh@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전국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봉사활동 지원차량으로 쉐보레 스파크 39대를 기증했다. 한국지엠은 12일 부평본사 홍보관에서 ‘2014 한국지엠한마음재단 차량기증식’을 개최하고 전국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차량을 전달했다. 행사에는 세르지오 호샤 사장을 비롯, 정종환 노조지부장, 공동모금회 조건호 회장, 채시라 공동모금회 홍보대사 및 수혜기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증된 차량들은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매월 모은 후원금을 통해 마련한 것으로, 사회복지시설이 상담, 교육, 통학, 급식지원, 간병, 병원진료, 봉사활동 등에 필요한 이동 편의를 제공하는 데 사용된다.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한국지엠 임직원들의 정성으로 기증되는 차량들이 전국 사회복지 관계자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지엠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더 많은 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종환 지부장은 “단순히 기부금만 전달하는 기부행사가 아니라 노사가 함께 한마음 한 뜻으로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게
수원시시설관리공단 나눠드림 봉사단이 최근 지역사회 공헌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자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2000년 공단 창단과 함께 설립한 ‘나눠드림 봉사단’은 매월 1회 종합운동장에서 수원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서 봉사단은 급식 배식 및 설거지 등 소외계층 250여명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 있다. 문화복지본부장인 한승환 봉사단장은 “수원시 곳곳에 어려운 이웃들을 살필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따뜻한 공기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재훈기자 jjh2@
의왕지역 어르신들의 쉼터 역할을 하고 있는 아름채노인복지관이 7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아름채복지관은 12일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기길운 시의회 의장, 지역 어르신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 7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서 어르신들은 장기자랑 대회인 ‘아름채 스타킹’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아름채노인복지관이 어르신들의 소중한 보금자리가 될 수 있도록 애써주신 황재경 관장님과 관계자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아름채 노인복지관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7년에 개관한 아름채노인복지관은 현재 회원 수가 8천25명에 이르며, 1일 평균 880여명의 어르신들이 찾아오는 소중한 쉼터다. 복지관은 어르신들께 최적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과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지난 3년간 전국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시설, 환경, 프로그램, 서비스 등 108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 결과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의정부시와 K-water 수도권지역본부 팔당권관리단은 12일 의정부시종합사회복지관에 함께하는 사랑나눔 후원품을 전달했다. 의정부지역 소외 노인들을 위해 마련된 100여만원 상당의 이번 후원품은 의정부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관내 저소득 노인들에게 직접 전달될 계획이다. 박한영 팔당권관리단장은 “이번 후원물품 전달을 계기로 수돗물 공급 이외에도 의정부시와 함께 다양한 분야에 대한 협업을 강화할 수 있길 바란다”며 “특히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이 계속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증의 뜻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의정부시의 저소득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며, 후원물품은 의정부시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의정부=박광수기자 k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