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계 구조개혁을 위해 민관합동으로 출범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스포츠혁신위원회(위원장 문경란)가 다섯번째 권고안을 내놓는다. 스포츠혁신위는 17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권고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올해 2월 11일 닻을 올린 스포츠혁신위는 앞서 체육계 폭력·성폭력 근절을 위한 스포츠 인권 분야 권고안과 학교체육 정상화 방안을 잇달아 내놨고, 이번이 다섯 번째 권고다. 이번 권고안 발표에서는 평생 일상에서 스포츠 복지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으로 스포츠클럽 육성을 권고할 예정이다. 권고안 발표에는 문경란 위원장과 정용철 위원 등이 참석한다. /연합뉴스
휴스턴전 1번 지명타자 선발출전 시속 140㎞ 커터 밀어쳐 15호포 1안타 1볼넷 1사구 2득점 활약 텍사스, 연장전 11회 6-7패 강정호, 시즌 9호 홈런 등 멀트히트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이틀 연속 선두 타자 홈런을 터트렸다. 추신수는 14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 경기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홈런을 폭발했다. 추신수는 0-2로 밀린 1회 말 텍사스의 첫 타자로 나와 휴스턴의 좌완 웨이드 마일리의 시속 140㎞ 커터를 밀어내 왼쪽 담장을 넘기는 시즌 15호, 솔로 홈런을 날렸다. 13일에도 첫 타석에서 우월 솔로포를 친 추신수의 생일은 7월 13일이다. 추신수는 한국 시간으로 생일 축포를 터트린 데 이어 미국 현지 시간으로도 생일에 홈런을 기록했다. 이후 추신수는 볼넷과 몸에 맞는 공을 추가, 3출루 경기를 펼쳤다. 3타수 1안타(1홈런) 1볼넷 1사구 1타점 2득점을 기록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94를 유지했고, 출루율은 0.392로 올랐다. 텍사스는 연장 11회 승부 끝에 7-6으로 패했다. 1회 말 추신수의 홈런 이후…
김수지(21·울산광역시청)가 한국 다이빙 사상 최초로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메달을 수확했다. 수영 전체로 시야를 넓혀도 경영 박태환 이후 한국에서 8년 만에 나온 세계선수권 메달이다. 김수지는 지난 13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다이빙 여자 1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5차 시기 합계 257.20점으로 천이원(중국·285.45점)과 사라 베이컨(미국·262.00점)에 이어 3위에 올랐다. 김수지는 1차 시기에서 양 다리를 쭉 편 채 상체를 굽혀 두 팔로 다리를 잡는 파이크 동작으로 한 바퀴 반을 돌아 입수, 깔끔한 연기로 55.20점을 얻어 3위에 오르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2차 시기에서는 앞으로 뛰어들어 파이크 동작으로 두 바퀴 반을 도는 연기를 펼쳐 57.20점을 받았다. 우승 후보였던 창야니(중국)가 2차 시기에서 입수 실수로 39.00점에 그치면서 김수지는 1, 2차 시기 2위로 올라섰다. 이 종목 최강자 천이원(중국)은 1, 2차 시기에서 총 113.95점을 얻어 크게 앞서갔다. 3차 시기부터 김수지를 중심으로 한 ‘2위 싸움’이 펼쳐졌다.…
류현진, 제2 인생 응원 메시지 제2의 인생을 펼칠 야구 선배 이범호(38·KIA 타이거즈)를 향해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도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14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2019 메이저리그 방문경기를 앞두고 만난 류현진은 전날 은퇴식을 치른 이범호를 화제에 올렸다. 류현진은 KBO 리그 한화 이글스 시절 한솥밥을 먹었던 이범호에 대해 “처음 봤을 때부터 대선배였고, 팀의 중심에 있는 선배였다”며 “그런데도 후배인 제게 잘해주셨다”고 돌아봤다. 그는 “남들은 은퇴하는 게 축하할 일이라고 하는데, 저는 아쉽다. 좀 더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더욱더 아쉬운 것 같다”며 “준비 중인 일도 잘 해낼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범호가 미국프로야구 지도자 연수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을 전해 들은 류현진은 “(미국에서) 보면 좋을 것 같다”고 반색했다. 2000년에 한화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한 이범호는 2010년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를 거쳐 2011년부터 KIA에서…
이대은과 정성곤, 라울 알칸타라(이상 KT 위즈)가 감독 추천 선수로 올스타전에 출전하게 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일 프로야구 KBO리그 올스타전에 출전할 감독 추천 선수 24명을 발표했다. 염경엽 SK 와이번스 감독이 이끄는 드림 올스타는 이대은, 정성곤, 알칸타라를 비롯해 김강민(SK), 조쉬 린드블럼, 이영하, 박세혁, 류지혁(이상 두산 베어스), 이학주(삼성 라이온즈), 장시환, 나종덕, 민병헌(이상 롯데 자이언츠)을 추천선수로 선발했다. 또 한용덕 한화 이글스 감독이 지휘봉을 잡는 나눔 올스타에는 최재훈, 정은원, 호잉(이상 한화), 김상수, 요키시, 제리 샌즈(이상 키움 히어로즈), 문경찬, 하준영, 박찬호(이상 KIA 타이거즈), 유강남(이상 LG 트윈스), 드류 루친스키, 원종현(이상 NC 다이노스)이 뽑혔다. 이들은 지난 8일 발표한 베스트 12 선수들과 함께 올스타전을 치른다. 감독 추천 선수 중 절반 이상인 14명은 올스타전에 처음 출전한다. 해외 유턴파 이대은과 이학주도 KBO리그에 데뷔한 올 시즌 올스타 유니폼을 처음 입게 됐다. 베스트 12와 감독 추천 선수를 포함해 가장 많은 올스타 선수를 배출한 구단은 LG로 총 8명을
프로축구 K리그2 수원FC가 관내 축구 꿈나무 육성 일환으로 유소년 선수 선발을 위한 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 오는 21일 오후 1시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에 위치한 만석공원 인조잔디구장에서 실시되는 이번 테스트는 초등학교 3~5학년(수원시 거주자 또는 지역 내 초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U-12팀의 선수로 선발하게 된다. 수원FC U-12팀은 2011년 창단해 올해 초 제주시에서 개최된 ‘2019 칠십리배 전국 초등학교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공개 테스트에 대한 심사는 선수선발 평가 지표를 통한 볼 감각, 드리블, 슈팅, 스피드, 경기력 테스트로 1차 합격자를 선정하고, 1차 합격자는 U-12팀 훈련에 참가해 최종테스트를 보게 된다. 공개 테스트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운동복과 축구화, 정강이 보호대 등을 개별로 지참해야 한다. 수원FC U-12팀에 입단하게 되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훈련 프로그램과 동계훈련, 하계대회 및 의류 등을 지원받게 된다. 지원 방법은 수원FC 홈페이지(www.suwonfc.com) 공지사항에서 지원서 양식을 다운로드 후 19일 오후 4시까지 수원FC 이메일(suwonfc2009@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문의:
오늘의 하이라이트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광주에서 열리는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막을 올리는 12일, 우하람(21)과 김영남(23·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빛고을의 물결 속으로 뛰어든다. 개회식이 열리는 이날 다이빙과 아티스틱 수영 경기가 시작된다.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는 오전 11시부터 다이빙 남자 1m 스프링보드 예선이 펼쳐진다. 우리나라에서는 우하람과 김영남이 출전한다. 둘은 2013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대회부터 4회 연속 세계선수권대회 다이빙대에 선다. 특히 우하람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10m 플랫폼에서 한국 다이빙 사상 처음으로 12명이 겨루는 결승에 진출해 11위를 차지한 한국 다이빙의 간판선수다.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전 최고 성적은 2015년 카잔대회 3m 스프링보드에서의 7위다. 세계대회 1m 스프링보드 최고 성적은 2015년 러시아 카잔 대회의 9위다. 예선에서는 상위 12위 안에 들어야 14일 열릴 결승에 출전할 수 있다. 이 종목에서는 다이빙 최강 중국이 2007년 호주 멜버른 대회부터 6회 연속 금메달을 가져간 가운데 2017년 헝가리 부다페스트 대회 챔피언인 펑젠펑이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18세의…
컬스데이, 한국컬링선수권 우승 컬링 흥행의 원조인 ‘컬스데이’ 경기도청 컬링팀이 4년 만에 태극마크를 되찾았다. 신동호 코치가 이끄는 경기도청은 11일 강원도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9 한국컬링선수권대회에서 현 국가대표인 춘천시청(스킵 김민지)에 6-5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스킵 김은지, 리드 설예은, 세컨 김수지, 서드 엄민지로 구성된 경기도청은 2019~2020시즌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2015~2016시즌 이후 4년 만에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에 태극마크를 달고 한국 컬링팀으로는 처음 올림픽 무대를 밟았던 경기도청은 지난 2월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우승에 이어 한국컬링선수권까지 제패하며 올해 열린 국내대회를 휩쓸었다. 이번 대회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7-5로 역전승을 거두고 예선 전승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경기도청은 전날 열린 1~2위간 플레이오프에서 춘천시청에 13-2로 패해 3~4위 간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한 경북체육회와 준결승전을 치뤘다. 이날 오전 열린 준결승전에서 경북체육회를 7-5로 따돌린 경기도청은 1엔드…
경기도체육회는 11일 안산 와~스타디움 2층 회의실에서 31개 시·군체육회 사무국장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 운영개선평가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날 회의에는 박상현 도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해 차기 개최지인 고양시 이재혁 체육정책과장, 계은영 스포츠산업팀장, 안산시체육회 박형두 사무국장 등 31개 시·군 도민체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지난 도민체전 개최시 운영사항을 되짚어보고 추후 개선 및 보완해야 할 사항을 논의했으며, 시·군별로 사전 의견수렴한 내용을 분야별로 나눠 참가자격 및 개·폐회식 운영 등 관련 의견을 청취하는 등 열띤 토론의 시간을 마련했다. 한편, 도체육회는 이번 운영개선평가회가 지난 6월 14일 열린 ‘제4회 경기도문화비전포럼’에서 언급됐던 통합의 가치가 빛나는 경기도종합대회의 개편안 마련을 위해 개최했음을 공지하고, 시·군의 의견수렴을 통해 전체적 방향 재설정과 함께 통합에 대한 정보 및 의견들을 공유하며 점차 발전하는 경기도체육대회가 될 것을 안내했다. 박상현 사무처장은 “이번 평가회를 통해 시&…
올해 9월 시작되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을 준비하는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이 국내 K리거 점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벤투 감독은 10일 프로축구 전북 현대-대구FC간 K리그1(1부리그) 20라운드 경기가 열린 DGB대구은행파크를 찾아 경기를 지켜봤다. 경기장에는 선수들의 경기력 분석을 담당하는 펠리페 코엘류 코치와 비토르 실베스트레 골키퍼 코치가 동행했다. 전북에는 6월 호주, 이란과 A매치(국가대표팀간 경기)에 소집됐던 수비수 김진수, 이용, 미드필더 손준호가 몸담고 있다. 또 대표팀에 차출된 적이 있는 전북의 미드필더 문선민은 해트트릭을 작성했고, 톈진 텐하이에서 임대한 수비수 권경원은 전북 합류 후 처음으로 선발 출전했다. 대구는 대표팀에서 선방쇼를 펼쳤던 골키퍼 조현우의 소속팀이다. 벤투 감독은 이번 주말에는 K리그1 선두 자리를 걸고 맞붙는 전북-울산전(14일 오후 7시·전주월드컵경기장)을 지켜보며 K리거들을 점검할 계획이다. 6월 A매치 직후 포르투갈에서 짧은 휴가를 보냈던 벤투 감독은 이번 주 초 귀국했고, 1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 조 추첨식에 참석한다. 한국은 국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