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해 오는 26일 처인·기흥·수지구 지역 3곳에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처인·기흥·수지구청은 각 지역 특성에 맞춰 수종을 선정하고 ▲사과대추나무 ▲서양철쭉 ▲수국 등 총 4,250여본의 묘목을 시민에게 무료로 배부한다. 처인구는 용인미르스타디움 대형주차장 B구역에서 묘목을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배부하는 묘목은 ▲사과대추나무(850주) ▲루비에스사과나무(850주)이며, 1인당 1주씩 받을 수 있다. 배부시간은 오전 10~12시, 오후 2~4시까지며, 묘목이 소진되면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문의는 처인구청 도시미관과(031-6193-5324)로 하면 된다. 기흥구는 18~20일까지 '용인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에서 신청해야 화분을 받을 수 있다. 신청란은 예약 시작일인 18일 열린다. 배부 장소는 동백 호수공원이며, 오전 9시 30분~12시까지 화분을 나눠준다. 수종은 ▲서양철쭉 화분(650개) ▲율마 화분(650개)이다. 신청을 한 시민은 1인당 화분 1개씩 2개를 받을 수 있다. 문의는 기흥구청 도시미관과(031-6193-6373)에 전화하면 된다. 수지구는 18~20일까지 '
용인특례시는 16일 수지구 죽전1동에 ‘용인시 다함께돌봄센터 28호점’을 개소했다. 수지구 대지로 187 ‘e편한세상 죽전 프리미어포레’에 개소한 ‘용인시 다함께돌봄센터 28호점’은 대단지 공동주택에 조성해 안전하고 편리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이번에 개소한 ‘용인시 다함께돌봄센터 28호점’은 법적으로 의무 설치시설은 아니지만, 지역 주민의 요청과 돌봄수요를 반영해 마련한 생활밀착형 돌봄공간이라는 의미가 있다. 시는 생활권 특성상 돌봄시설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았던 지역의 돌봄 공백을 줄이고, 아이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안정적으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번 센터 설치를 추진했다. ‘용인시 다함께돌봄센터 28호점’ 정원은 34명이다. 돌봄 대상은 6~12세 아동이나 초등학생이다. 운영 시간은 학기 중 오후 1시부터 8시까지로,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6시까지다. 센터에서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맞벌이 가정이나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가정의 양육 부담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명숙 아동보육과장은 “다함께돌봄센터 28호점은 지역 내 아동 돌봄 수요에 보다 촘촘하게 대응할 수 있는 생활권
성남시는 올해 2억 3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고독사 예방을 위한 ‘안부 확인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독사 위험이 있는 1인 가구 1367명을 대상으로 반찬이나 음료를 주 1회 또는 월 1회 전달하면서 건강 상태와 생활 상황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상자는 40세 이상 저소득층 1인 가구 1만796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고립 가구 판단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됐다. 조사 항목은 다른 사람과의 소통 단절, 수도·전기·가스요금 2개월 이상 체납, 2주 이상 지속되는 외로움 등이며, 총 13점 만점 가운데 기준 점수인 6점을 초과한 가구가 고독사 고위험군으로 분류됐다. 시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통장, 야쿠르트 배달원 등을 대상자와 연계해 정기적인 방문과 안부 확인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또 가정 방문 과정에서 건강 이상 등 위기 상황이 확인될 경우 사회복지서비스를 연계해 고독사 위험을 사전에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동별 안부 확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고독사 걱정 없는 안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양범 기자 ]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최근 성남 지역 공·사립학교 교육행정실장을 대상으로 통합회의를 개최했다. 16일 지원청에 따르면 회의는 디지털 교육체계와 교육행정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교육행정실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경기교육 디지털플랫폼 ‘지원이(G-one)’ 활용 연수와 함께 성남 지역 특색을 반영한 주요 사업이 안내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학교 환경 Quick 개선 사업 ▲행정업무 개선 TF 운영 ▲감사 수감자료 최소화 방안 등이 소개됐다. 또한 2026년부터 시행된 경기도교육청 지역교육 정책 현안 사업(자율예산) 지원 정책의 추진 목적과 성남 지역 특색 사업을 공유하고, 이에 따른 교육행정실장의 역할과 예산의 안정적 집행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번 논의는 성남 관내 학교가 행정적 격차 없이 안정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교육지원청과 교육행정실장이 협력해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화하고 경기교육 정책을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이어 진행된 ‘교육행정 소통과 공감의 시간’에서는 최근 개교한 신설학교 현황과 행정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학교 현장의 다양한 사례
‘수도권 최대 저수지’인 이동저수지를 중심으로 한 초대형 호수공원이 조성된다. 완성될 경우 기존 국내 최대 호수공원보다 두 배 이상 큰 규모로, 반도체 산업벨트와 연계된 용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를 전망이다. 용인특례시는 16일 현재 공원화 작업일부를 진행한 처인구 이동읍 이동저수지 수변공간과 앞으로 만들게 될 송전천 산책로 등을 연결해 '국내 최대 규모의 호수공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처인구 이동읍 송전리·어비리 일대 483만 6261㎡를 도시공원으로 지정하는 내용을 ‘2035 용인시 공원녹지기본계획’과 ‘2040 용인도시기본계획’에 담아 경기도에 승인 요청한 상태다. 이 가운데 이동저수지 호수 면적만 269만 7762㎡(약 82만 평)에 달하며 주변 육상 공간 213만8499㎡(약 65만 평)를 합치면 총 483만㎡ 규모다. 이는 현재 국내 최대 호수공원으로 꼽히는 광교호수공원(202만 5000㎡)의 약 2.4배에 이르는 규모다. 용인시는 이동저수지 수상 구간에 수상스포츠와 수변 레저시설을 도입하고, 육상에는 복합문화센터와 다목적 체육시설, 온실정원, 호수카페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여기에 숲속 체류형 휴게시설
용인소방서는 최근 처인구 원삼면에 위치한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1기 구축 공사 현장을 방문해 소방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화재 발생 위험이 큰 대형 공사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의 화재 예방 의식을 높이기 위해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하나로 추진됐다. 이날 건설 관계자들의 공사 현장 소개 및 진행 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현장의 위험 구간을 직접 점검하고 사고 사례 공유를 통해 현장 관리 감독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길영관 용인소방서장은 “초대형 건설 현장일수록 반복된 안전 훈련과 단순하지만 철저한 매뉴얼 준수가 생명과 직결된다”며 “공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관계자 스스로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용인소방서는 완공할 때까지 주기적인 현장 지도를 진행하며, 동시에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실시 등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갈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용인교육지원청 부설영재교육원은 2026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을 위해 기존의 틀을 깨는‘영재과정 최초의 과정평가 시스템’을 도입하고 16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지난해 성공적으로 첫발을 내디딘 ‘선교육 후선발’ 영재교육 시스템은 희망하는 모든 학생에게 교육 기회를 먼저 제공하고, 학습 과정에서 영재성을 발굴하는 혁신적 모델로 운영 2년 차를 맞아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다. 교육 프로그램은 16일부터 2주 동안 온라인으로 운영되며 ▲Eco-Math-Tech 지구 살리기 ▲미래 도시 건축 및 AI 개발 ▲블루 카본 및 생명과학 실험 등 미래 핵심 역량을 강화하는 맞춤형 프로젝트로 구성된다. 용인 영재교육 전문가들이 개발한 고도화된 콘텐츠를 기반으로 Notebook LM, Google Vids, APOC 등 최신 에듀테크 도구를 실전에 활용해 학생들이 창의적인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이번 과정에는 '영어 에세이 작성 및 스피킹 활동' 을 최초로 도입했다. 과학·수학적 역량뿐 아니라 글로벌 언어로 생각을 표현·공유하는 소통 능력까지 평가함으로써 융합형 리더를 발굴하겠다는 용인만의 차별화된 방향을 담은 것이다. 선발 평가는 지필
용인특례시는 지역 내 어린이집·유치원,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유아숲체험’과 ‘찾아가는 숲해설’ 프로그램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유아숲체험’ 모집기간은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19일 오후 5시까지며, 오는 30일부터 7월 17일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모집 유형은 ▲유아숲 체험 ▲찾아가는 유아숲 ▲행복나눔숲 3가지이다. ‘유아숲 체험’은 지역 내 유아숲체험원 11곳에서 이뤄지며,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기관별로 월 1회에서 3회까지 참여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정기형과 체험형 구분이 없어졌고, 참여 횟수를 선택할 수 있도록 운영방식을 개정했다. 신청도 별도의 신청서 작성 없이 용인산림교육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도록 절차도 간소화했다. ‘찾아가는 유아숲’과 ‘행복나눔숲’은 차량 운행이 어려운 보육기관과 복지시설, 취약계층을 위해 운영한다. 교육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유아숲지도사가 매주 월요일 기관을 직접 방문해 교육을 진행한다.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숲해설’ 프로그램은 3월 19일 오전 10시부터 마감될 때 까지 참여학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3월 26일부터 11월 6일까지 학교 주변 숲에서 진행한다. 이원
용인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0일과 13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작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농업기계 보급자와 활용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트랙터와 관리기를 비롯해 동력분무기, 농업용 운반차, 전동 전지가위, 농산물 건조기, 볍씨 온탄소독기 등 다양한 농업기계의 올바른 사용법과 안전수칙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이번 교육에서는 농업인이 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실습 교육을 강화했다. 관리기와 트랙터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운용 교육은 물론 관리기를 직접 점검하고, 고장 진단 수리할 수 있는 능력 향상할 수 있는 실습을 병행했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직접 엔진오일 점검, 벨트 장력 조절, 여과기 세척 등 기초 정비 기술을 익혔다. 권미나 기술지원과장은 “농기계 사고는 한순간의 방심으로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안전 교육과 사전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농기계 조작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고장 시 대응 능력을 키워 안전하고 효율적인 영농 활동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용인특례시는 시정과 시민의 삶을 기록한 사진 기록물을 한자리에서 조명하는 ‘Timeless 용인’ 사진 기록물 전시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전시는 3월 17일부터 4월 2일까지 용인시청 로비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지난 1월 1일 석성산에서 촬영된 새해 일출 사진을 시작으로, 시정의 주요 정책 현장과 시민의 일상, 문화와 축제, 도시 변화의 순간 등을 담은 사진을 통해 용인의 시간을 되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전시장에는 용인 SK하이닉스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 현장과 플랫폼시티 추진 등 미래를 향한 도시의 변화, 대학연극제와 시민의 날 행사 등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현장, 용인중앙시장 별빛마당 야시장 등 시민 참여로 빛난 축제의 순간, 공공시설 조성과 도시 발전의 발자취를 담은 사진들이 전시된다. 시는 이번 전시를 통해 행정 기록물의 공공성과 사진이 가진 기록적 의미를 함께 보여주고, 도시의 변화 과정과 시민의 삶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전시를 구성했다. 박영호 행정과장은 “이번 전시는 행정의 기록을 넘어 시민과 함께 만들어 온 용인의 시간을 공유하는 자리”라며 “사진을 통해 도시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