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소방서는 특정소방대상물의 소방시설 불량률을 없애고 상시작동유지를 위해 실시한 소방특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한 달간 실시한 624개의 특별조사 결과 소방서는 총 38건(6.1%)의 불량사항을 적발해 각각 입건 6건, 과태료 2건, 시정명령 28건, 기관통보 2건 조치했으며, 오는 6월 말까지 4천264개소의 소방특별조사(전수조사)가 추가로 실시될 예정이다. 정장권 시흥소방서장은 이번 특별조사를 통해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하여 화재 발생 시 소방시설 미 작동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조사와 함께 관계자의 자율적인 점검 또한 당부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경찰이 술에 취해 호수에서 자살을 기도하려던 20대 여성을 구출했다. 의왕경찰서는 7일 새벽 4시쯤 남자친구와 다툰 후 술에 취해 백운호수에서 자살을 기도하려던 이모(23·여)씨를 구출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이씨의 남자친구인 김모(33)씨로부터 ‘여자친구의 자살기도가 의심된다’는 112신고를 받고 즉시 위치 추적에 나서 위치를 백운저수지 쪽으로 확인한 후, 관할 파출소인 청계파출소와 112타격대, 실종수사팀, 야간전종 순찰팀을 현지로 출동시켰다.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인 끝에 백운저수지 내 얼음판에서 앉아 있다가 갑자기 호수 안쪽으로 걸어 들어가는 자살기도자를 발견하고 청계파출소 손기실 경위와 전희득 경위가 신속히 저수지로 뛰어들어 호수 가장자리에서 중심부 쪽 약 15m 지점에서 이씨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손기실 경위는 “112신고 발생즉시 전 직원이 합세, 입체적인 수색활동을 벌여 자살기도를 막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감동 치안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파주시 보건소는 겨울방학 동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추운 날씨 운동량 부족으로 약한 어린이들의 체력증진을 위해 ‘어린이 건강체험교실’을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운영한다.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하는 어린이 건강체험교실에는 영양교육으로 다양한 먹거리 체험이, 운동처방으로 비만예방 및 체력증진을 위한 올바른 식생활 실천 영양프로그램과 신체활동 늘리기 운동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영양교육은 어린이가 직접참여하는 실험교육과 이론 교육을 병행하며, 전문교사가 유연성 강화 밴드운동, 근력증진 짐볼운동, 아령운동, 키크기 체조 등과 레크레이션 운동도 함께 실시해 어린이들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참여신청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선착순 40명을 접수한다. 문의:파주보건소(☎031-940-5562~3) /파주=윤상명기자 kronbao@
지난해 120만여명이 다녀가면서 수도권 최고의 겨울축제로 자리매김한 가평 자라섬 씽씽겨울 축제가 올해에도 개막 3일만에 18만여명이 넘는 인파가 몰리며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개막 첫날인 지난 3일 3만여명에 이어 둘째날에는 8만여명, 셋째날에는 7만5천여명이 축제를 찾아 인산인해를 이뤘다. 올해 처음으로 축제장을 낮은 오은경(서울 성동구)씨는 “이렇게 가까운 곳에 가족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곳이 있는 줄은 미처 몰랐다”며 “아이가 큰 송어를 잡아 올 한 해를 기분좋게 출발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광객 김상겸(서울 중량구)씨는 “서울 근교에서 오랜만에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았다”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 축제기간 매일 와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매년 올때마다 달라지는 축제 풍경에 행복하다는 최윤석(서울 강남구)씨는 “올해는 축제장 곳곳에 관광객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비롯해 놀거리, 즐길거리가 많이 확충된 것 같다”며 “내년에는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군포시 현장민원 기동봉사단이 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에 들어갔다. 이들은 겨울철을 맞아 생활에 더 큰 어려움을 겪는 홀몸노인, 소년소녀가장, 모자가정 등을 직접 방문해 각종 생활불편을 해결한다. 다음달 말까지 진행될 이번 봉사를 통해 기동봉사단은 각 가정에서 직접 처리하기 힘든 전기시설물 수리·교체, 출입문 손잡이와 잠금장치 수리·교체, 보일러 점검 및 AS 신청 대행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봉사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의 민원을 동 주민센터나 담당 부서에 전달하고, 외로운 홀몸노인 및 장애인과는 담소를 나눠 정을 나누는 등 어려운 이들의 희망과 용기를 북돋는다. 방희범 책읽는군포실장은 “춥고 눈이 내려 빙판길이 많은 겨울철에는 어렵고 힘든 이웃이 생활에 더 큰 불편을 느끼고, 이동하기도 힘들어해 현장민원 기동봉사단이 소외계층 가정을 되도록 많이 찾아다니며 봉사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 현장민원 기동봉사단은 지난 2011년부터 동절기 이웃돕기를 시행해왔으며, 그동안 154가구를 방문해 890건의 생활불편을 해결한 바 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6일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남양주지회 및 남양주시사회적기업연합회와 장애학생 현장 중심의 직업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장애학생의 진로·직업교육의 기회 확대와 지원체제 구축을 통한 장애인의 취업률 향상을 지향하는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의 정책이 반영된 것으로 이를 위한 지역사회기관 간 연계를 구체적으로 실행한 것이다. 이 협약으로 교육지원청은 중소기업 및 사회적기업에 장애학생 인력풀을 제공하고 장애학생의 현장실습을 지원하며,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와 남양주시사회적기업협의회는 장애학생에게 산업체 현장실습지와 취업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과천시가 오는 16일 시청 대강당에서 올해 평생학습동아리 사업에 따른 대상을 선정하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신청 동아리는 월 2회 이상 과천시에서 주로 활동하며 10명 이상의 회원 중 90%가 과천시민으로 신청서와 소개서, 활동계획서, 회원명단 각 1부씩을 구비, 오는 22일~29일까지 평생학습센터(☎02-3677-2932)로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접수 후 심사는 평가표에 의한 서류심사 및 서면심사로 나눠 이뤄지며 선정결과는 내달 14일 발표할 계획이다. 선정된 학습동아리는 4개 그룹으로 나눠 50만원~200만원까지 지원금을 교부한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수원소방서는 6일 2층 소회의실에서 관내 화재위험도가 높은 5개소에 대해 2014년 화재경계지구 대상을 심의했다. 이날 심의는 기존 대상 3개소와 신규대상 2개소에 대해 소방차량의 진입곤란, 화재의 위험성, 급격한 연소확대, 소화곤란 요소 등을 사전현장 답사하고 현황자료를 분석하는 등 정밀한 심의를 진행했다. 심의결과 기존 대상 3개소인 영통시장, 성매매집결지, 역전시장 중 피난로가 용이하고 현대화사업으로 화재의 위험성이 낮은 역전시장은 화재경계지구에서 제외됐다. 또 영동시장 및 성매매집결지는 존치키로 했으며, 신규대상인 고색산업 1단지와 고색산업 2단지는 최근 건축된 건축물로 이격거리가 넓고, 연소확대 우려가 적어 제외됐다. 수원소방서는 심의결과에 따라 의결된 영동시장과 성매매집결지 2개소에 대해 2014년도 화재경계지구로 지정하고, 기존 대상인 역전시장 1개소에 대해 지정을 해제해 줄 것을 경기도에 건의했다. /이상훈기자 lsh@
안산시 상록구 일동주민센터가 최근 한국가스공사 경인지역본부의 사회공헌 우수협업기관에 선정돼 공로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경인지역본부는 일동주민센터가 공사와의 사회공헌 업무를 성실히 협업해 지역사회에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이 커 우수협업기관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박 동장은 “우수 협업기관에 선정돼 기쁘다. 오히려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추진하는 가스공사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
동두천시 중앙동 주민센터는 6일 관내 취약계층의 동절기 생활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홀몸노인, 중증장애인 가구 100여 가구에 안부전화를 실시했다. 이번 안부전화는 거동이 불편한 홀몸노인과 지체·뇌병변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연일 영하의 날씨로 인한 애로사항을 파악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연탄지원, 보일러 점검 요청의 민원을 접수해 공공자원 활용을 통해서 불편사항 해소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방침이다. 중앙동 주민센터는 동절기인 지난해 11월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가정방문을 실시하고 통·반장들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사고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목복상 중앙동장은 “노인, 장애인 가구의 보호대책을 자체적으로 추진, 추위로 인해 고통받는 가정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며 “가정방문과 안부전화를 정례화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김동철기자 kd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