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도자기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 속으로 빠르게 뻗어가고 있다. 시는 지난 7일 독일의 3대 도자기콜렉션인 루드비히스부르크 도자기박물관에서 내년 4월4일까지 ‘도자기재장전:Porcelain Reloaded’이라는 주제로 이천현대도자전이 개최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전통과 현대, 예술성이 공존하는 현대이천도예의 다양한 모습들을 조명함으로써 21세기 전 세계가 열광하는 한류와 함께 대한민국 도자기의 새로운 역사와 이천도자기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개최됐다. 개막식에는 이천시를 대표해 윤병집 부시장, 베를린 주재 김재신 주한독일대사를 비롯해 루드비히스부르크 시장, 슈투트가르트국립민속박물관장 등 독일 전역의 박물관, 미술관 주요 인사와 콜렉터 200여명이 참석했다. 전시에는 대한민국 8천년 도자역사를 계승하고 대한민국의 도자문화를 이끌고 있는 이천지역 16명의 작가와 575점의 도자작품이 선보였다. 특히 이번 전시를 통해 카를로스 국립민속박물관장의 전시작품 구매의사 외에 전시작가에 대한 콜렉터들의 문의가 대거 이뤄졌으며, 이천시는 독일 최대 공예박람회인 뮌헨메쎄 담당자로부터 2014년 개최되는 뮌헨 수공예&디자인박람회에 참가를 요청받았다. 조병돈 시장은
양평군이 고객중심의 민원행정서비스 제도개선을 위해 노력한 결과, 2013년 경기도 우수민원행정 경진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도는 고객중심의 민원행정 서비스 제고를 위해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민원인 편의시책 추진노력도와 민원서비스개선 및 만족도 등 2개 분야에 대해 창의성과 효율성, 활용성, 파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군은 ▲생애 첫 주민등록증 학교방문 ▲찾아가는 행복돌봄의 날 운영(행복돌봄과) ▲노약자 배려 민원우선 처리 서비스를 위한 임산부전용 대기의자 설치 ▲귀화자 결혼이민자 한국식 이름 찾아주기를 실시하는 등 사무실은 물론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세심한 분야까지 질 높은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공직자 모두가 질 높은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2014년에는 방문고객들을 대상으로 보건소와 연계하여 헬스-DAY(건강상담의 날)을 운영하는 등 군민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는 다양한 주민편의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고객중심의 감성민원행정서비스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포시 군포2동은 최근 지역 통·반장 66명을 대상으로 독서골든벨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시민과 시의 원활한 소통을 돕는 동시에 생활 밀착형 행정 서비스 제공의 첨병 역할을 하는 통·반장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낌으로써 시의 역점시책인 ‘책 읽는 군포’ 만들기를 더욱 잘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독서골든벨의 문제는 ‘2013 군포의 책’인 이순원 작가의 ‘아들과 함께 걷는 길’과 후보 도서 5권에 포함됐던 ‘플루토의 지붕’에서 출제됐다. 이날 대회에는 군포2동 38통 양순옥 반장이 1위를 차지, 양 반장은 문제 출제 도서 2권을 4번씩 읽고 출전해 모든 문제를 다 맞히는 기록을 세워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봉식 군포2동장은 “시정홍보와 마을 발전을 위해 항상 수고하는 통·반장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서예와 사자성어, 예의범절을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나중에 어른이 되면 지금의 배움이 여러 면에서 많은 도움을 줄 것 같습니다.” 지난 7일 오전 과천향교 명륜실. 긴 여정을 마친 4~6학년 25명의 초등학생들의 얼굴엔 서예와 사자성어, 명심보감, 효 사상 등 어려운 과정을 중도에 낙오되지 않고 마쳤다는 자부심이 가득 찼다. 이들이 2013 향교 토요서당에 입교한 것은 지난 3월28일로, 이날 학생들은 1·2학기 하루도 빠지지 않고 수강해 자랑스러운 모습으로 수료식에 참석했다. 또래 아이들이 영어, 수학을 배우러 학원을 다니거나 친구와 놀 때 올바른 인성을 갖추기 위해 한 주도 거르지 않고 꼬박 꼬박 출석부에 도장을 찍은 자신이 대견스러울만도 했다. 조선시대 유학생처럼 유건도포와 두루마기를 걸친 학생들은 학부모가 보는 가운데 진행된 책거리에서 화면에 비친 사자소학(四字小學)을 한글표기 없이 5분 넘게 성독해 참석한 학부모들을 흐뭇하게 했고, 이들의 낭랑한 목소리는 관악산 기슭에 울려 퍼졌다. 또 연단에 나서 각자 소감을 발표한 학생들은 “나도 서예를 잘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l
성빈센트병원 봉사단이 의료혜택을 받지못해 고통받은 지구촌 의료사각지대를 찾아 사랑의 인술을 전하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의료진으로 구성된 봉사단 11명이 7일부터 8박9일간 미얀마 해외의료봉사를 떠났다. 자체적 봉사기금으로 의료봉사를 떠난 봉사단은 가정의학과 노준승 교수를 단장으로 외과 김지현 교수, 소화기내과 이석종 교수, 마취통증의학과 권소영 교수와 간호사, 사회복지, 임상병리사 등으로 구성됐다. 의료봉사는 미얀마 바고시립병원(Bago General Hospital)에서 이뤄지며 병원은 현지에서 외과수술과 외래진료, 약 처방을 할 계획이다. 필요한 약품과 물품은 교직원이 연 ‘사랑의 동전모으기 운동’, ‘해외의료봉사 기금 마련 자선바자회’ 수익금과 기부금 등으로 마련했다. 성빈센트병원은 2007년부터 미얀마,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등 의료환경이 열악한 국가에서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경기도 찾아가는 도민 안방 의료서비스 사업’으로 매달 한 번씩 도내 지역을 돌면서 골밀도, 혈당혈압 검사 등 국내 의료봉사도 벌이고 있다.
2013년 여주시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이 지난 5일 중앙시장 입구에서 열렸다. 이날 시종식에는 김춘석 여주시장, 김규창 여주시의회 의장, 이용혁 여주기독교연합회장, 이봉열 농협중앙회 여주시지부장, 홍성호 여주라이온스클럽 회장, 김상록 여주여강로타리클럽 회장, 여주 구세군 관계자 및 일반시민들이 함께했다. 올해로 37회째를 맞은 여주 구세군 자선냄비는 오는 31일까지 27일간 중앙통 입구, 여주휴게소 상·하행선 등 3곳에서 자선냄비를 운영하며 3천800만원 모금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아진 성금은 여주 구세군을 통해 구세군 지역아동센터와 나눔의 집, 푸드뱅크, 무한돌봄사업 등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과천시의회 이홍천〈사진〉 의원이 지난 6일 여의도 한국노총회관 컨벤션홀에서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주최로 열린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에 선정됐다. 이 의원은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지난 10~11월 2개월에 걸쳐 전국 지방의회 의원 3천5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의정활동의 성실성, 심층도, 지속가능성, 실현성과 기여도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의원은 “별로 한 일이 없는 것 같은데 과분한 상을 준 것 같다”며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등산연합회는 8일 수원시에 위치한 광교산에서 ‘2013 찾아가는 등산교실 해단식’을 개최했다. 2013 찾아가는 등산교실은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8월 제외) 5개월간 매월 3주간 2회에 걸쳐 광교산, 청계산 등 경기도의 명산에서 등산교실을 진행했다. 연합회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건강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올바른 산행문화의 기초지식을 습득해 자연과 산을 이해함으로써 자연보호와 개개인의 안전의식을 확립, 산에서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발생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처할 수 있도록 안전문화의식을 고취시켰다. 특히 이 기간 동안 교육에 나선 도등산연합회 소속 강사와 구조대원들은 등산로에서 5명 이상의 등산 동호인을 대상으로 교육용 팸플릿 배부 및 권유, 지역언론에 ‘찾아가는 안전 등산 교실’ 홍보, 안전산행에 필요한 기본 지침서(팸플릿)를 제작 배부, 스카프를 제작해 교육에 참여한 등산 동호인에게 전달했다. 도등산연합회 박흥석 회장은 “올바른 산행문화를 정착시키고 도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안전등산교실은 매년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 관내 사회단체들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힘을 보태고 있어 힘든 이웃들에게 용기를 북돋워주고 있다. 지난 4일 경기동부 CEO아카데미 총원우회는 도농동 더컨벤션웨딩홀에서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사랑의 쌀 20㎏ 200포를 남양주시 동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도농동 소재 더컨벤션웨딩홀도 나눔 행사에 함께 참여해 쌀 10㎏ 200포를 후원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또 진건읍 생활개선회는 지난 5일 휴경지를 개간해 재배한 고구마 판매수익으로 소외계층을 위해 쌀 20㎏ 36포를 구입해 기부했으며, 같은 날 화도읍 소재 그린힐골프클럽에서는 동부권역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사랑의 버디기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역시 같은 날 대한약사회 남양주시분회도 시 보건소에서 서부희망케어센터에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