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성남FC가 오는 13일 오후 4시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 7라운드’ 포항 스틸러스 전에서 봄맞이 가족 나들이 콘셉트의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팬들을 맞이한다. 먼저, 경기 전 장외 이벤트존에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가족 대상 SNS 이벤트로 경기장을 배경으로 가족사진을 촬영해 개인 SNS에 업로드 후 인증 시 참가 가족 모두에게 스크린스포츠 테마파크 ‘레전드 히어로즈’ 이용권을 증정한다. 또 ‘아빠의 도전’ 스로잉 게임을 진행해 가장 멀리 던진 4명의 팬들을 선발, 하프타임 이벤트로 색다른 대결을 벌이며 아이들을 위한 지문 소망트리, VR 체험 행사도 준비돼 있다. 이밖에 하이트진로가 새롭게 출시한 ‘테라(TERRA)’ 맥주 시음회 및 경고누적으로 포항전에 출전하지 못하는 임채민을 포함한 선수단의 팬 사인회도 마련된다. 경기장 내 행사로는 지난 5라운드 제주전에서 K리그 100번째 경기에 출전한 김민혁의 축하 기념행사가 준비돼 있으며 경기 후에는 팀 승리 시 이벤트존에서 선수들과 함께하는 성남만의 특별한 스킨십 ‘하이파이브 이벤트’가 진행된다. /정민수기자 jms@
WK리그 개막 전 감독들 출사표 여자 실업 축구 WK리그 개막을 앞두고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각 팀 감독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한국여자축구연맹은 11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8개 팀 감독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 미디어데이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통합 7연패에 도전하는 인천 현대제철 최인철 감독은 ‘통합우승 수성’을 다짐했다. 최 감독은 “통합 우승을 더 공고히 하기 위해 GPS 시스템 등 과학적, 체계적인 훈련 방법을 썼다. 챔피언이 어떤 것인지 다시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오는 15일부터 7개월의 대장정을 펼치는 WK리그에서는 ‘절대 1강’ 현대제철의 7년 연속 통합 우승 여부가 단연 관심을 끈다. 최 감독은 우승 후보를 묻는 질문에 “제가 다른 팀을 꼽으면 형식적일 것 같다”며 “올해 여자 월드컵을 앞두고 대표 선수로 많이 차출되다 보니 어려움이 있겠지만, 극복해서 초반 흐름을 잘 가져가면 좋겠다. 기본적으론 공격적으로 하면서, 상대에 따라 전술 변화를 주며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주장 정설빈도 “작년보다 더 재미…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블루윙즈 매거진 4월호’를 발행한다. 오는 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 7라운드 대구FC 전에 맞춰 발행되는 이번 호는 이번 시즌 그 어느 때 보다 신인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가운데 데뷔 시즌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슈퍼루키’ 특집으로 구성됐다. 데뷔 시즌에 34경기 14골 6도움의 대기록을 세우며 신인왕에 오른 박건하부터 10대였던 2001년 15경기에 출전한 경험을 바탕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까지 진출한 김두현, 수원이 배출한 두번째 신인왕 하태균, 그리고 권창훈-김건희-유주안-전세진으로 이어지는 매탄고 신인 라인까지 수원을 빛낸 슈퍼 루키들이 집중 조명된다. 또한 지난 6라운드 강원전에서 70-70 대기록을 달성한 염기훈과 프로 데뷔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염기훈 대기록의 시발점을 마련한 한석희, 제2의 홍철을 꿈꾸는 풀백 박대원의 인터뷰 등도 포함돼 있다. 수원 매치데이 매거진은 올해부터 무료 배포 방식으로 변경됐으며 대구전 경기당일인 14일 낮 12시부터 각 게이트에서 선착순으로 증정될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은 ㈜다경 스페이스 건축사사무소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9일 열린 협약식은 제갈승 ㈜다경 스페이스 건축사사무소 대표와 장철혁 FC안양 단장 등 양 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다경 스페이스 건축사사무소는 부동산개발사업관리, 건설사업관리, 건축설계, 건축감리 업무에 대한 전문적인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축사사무소로서, ‘고객 감동을 위한 최고의 서비스 제공’의 신념과 지역사회 발전을 목표로 하는 기업이다. ㈜다경 스페이스 건축사사무소는 이번 협약을 통해 2019년 FC안양 공식 후원사로서의 지위를 갖게 된다. 제갈승 대표는 “안양에 뿌리를 내린 기업으로서 안양의 대표 구단인 FC안양을 후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 관계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FC안양과 ㈜다경 스페이스 건축사사무소가 유의미한 가치들을 함께 생산해낼 수 있는 기회의 2019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
올 시즌 남자프로배구 최하위에 머물렀던 수원 한국전력이 다음 시즌을 대비해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전력을 보강했다. 한국전력은 11일 “올 시즌 대전 삼성화재에서 뛰고 FA로 풀린 세터 이민욱(24·사진)과 계약했다”며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전력이 장병철(43) 코치를 신임 사령탑으로 승진시키는 등 코치진에 변화를 준 데 이어 FA 첫 영입이다. 장병철 한국전력 신임 감독은 앞서 “능력을 갖춘 FA를 영입하고 과감한 트레이드를 통해 취약한 포지션을 보강하겠다”고 밝혔다. 201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7순위로 삼성화재의 지명을 받은 이민욱은 올 시즌 삼성화재의 주전 세터 황동일(33)의 백업으로 활약했다. 안산 OK저축은행의 주전 세터 이민규(27)의 동생인 이민욱은 키 182㎝의 좋은 신체 조건에 대담한 볼 배급이 강점이다. 한국전력 측은 “이민욱의 영입으로 선수층이 한층 두꺼워졌고, 세터 이호건과 주전 경쟁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민수기자 jms@ /사진제공=삼성화재 블…
한국 14세 이하 여자 테니스 대표팀이 2019 국제테니스연맹(ITF) 월드 주니어테니스대회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예선에서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김종명 감독(서울 중앙여중)이 이끄는 한국은 지난 10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B조 조별리그 3차전 태국과 경기에서 종합전적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리그 전적 2승1패가 된 한국은 대만, 태국과 동률을 이뤘지만 세트득실률에서 61.9%로 태국(57.1%)을 따돌린 뒤 게임득실률에서 54.9%로 대만(51.5%)에 앞서며 조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제1단식에서 명세인(성남 정자중)이 태국의 비치트라폰 비묵타난다를 세트스코어 2-0(7-6 6-0)으로 따돌리고 기선을 잡았지만 제2단식에서 김유진(중앙여중)이 사락팁 온무앙에게 0-2(4-6 0-6)으로 패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러나 한국은 제3복식에서 김유진-명세인 조가 사락팁 온무앙-비치트라폰 비묵타난다 조에 세트스코어 2-1(5-7 6-4 10-7)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정민수기자 jms@…
여자프로배구 인천 흥국생명이 2018-2019시즌 팀의 통합우승에 힘을 보태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레프트 신연경(25)을 붙잡았다. 흥국생명은 11일 정규리그 1위와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기여한 ‘내부 FA’ 3명 가운데 신연경과 연봉 1억원에 계약했다. 지난 2012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에 흥국생명에 입단한 신연경은 올 시즌 백업 레프트로 주로 뛰며 29경기에서 22점을 올렸다. 신연경은 수비에도 적극적으로 가담해 올 시즌 리시브 효율 44%를 기록했다. 흥국생명은 올 시즌 통합우승을 이끌고 FA로 풀린 센터 김나희(30), 레프트 공윤희(24)와도 협상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jms@
왼쪽 내전근(사타구니 근육)에 통증을 느껴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Injured List·IL)에 오른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투구 훈련을 시작했다. 이른 복귀를 원하는 류현진과 다저스에는 긍정적인 신호다. 미국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의 다저스 담당 기자 빌 플렁킷은 1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류현진이 오늘 평지에서 공을 던졌다. (하루 쉬고) 13일에 다시 투구 훈련을 한다”고 전했다. 류현진은 9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2회말 2사 후 마일스 미콜라스에게 초구를 던진 뒤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이날 성적은 1⅔이닝 2피안타(1홈런) 2실점이다. 류현진은 왼쪽 내전근에 통증을 느껴 자진 강판했다. 그는 지난해 5월 3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도 이 부위를 다쳤고, 3개월 동안 재활했다. 하지만 류현진은 “지난해와는 다르다. 당시에는 통증을 느낄 때부터 ‘심각한 부상’이라고 생각했지만, 이번에는 예방 차원에서 교체한 것”이라고 밝혔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도 10일 “류현진을 IL에 올리긴 했지만 류현진이 ‘어제 마운드를 내려왔을
동아시아 야구협회들이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종목 탈락 후 뒤늦게 공조에 나선다. 11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따르면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가 지난 9일 발표한 37개 정식종목에서 야구가 탈락한 직후 한국과 대만, 중국, 일본야구협회가 긴급연락을 취해 종목 복귀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동아시아 국가들이 공조에 나선 것은 야구가 동아시아 지역에서만 활성화된 종목이기 때문이다.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은 항저우조직위원회가 발표했으나 사실상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가 결정한다. 하지만 OCA는 오랜 기간 중동 스포츠계가 장악해 아시안게임 종목을 놓고 동아시아 지역 국가들과 마찰을 빚어 왔다. 쿠웨이트에 본부를 둔 OCA는 셰이크 아흐마드 알사바(쿠웨이트) 의장이 1991년부터 29년째 장기 집권하고 있으며 의사결정기구인 집행위원회도 사실상 중동 지역 인사들이 좌지우지하고 있다. 야구는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부터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까지 7회 연속 정식종목으로 채택됐으나 2024년 파리 하계올림픽에서 탈락하자 OCA는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 종목에서 곧바로 제외됐다. 야구협회에 따르면 아시아야구연맹(BFA) 회장국인 대만야구협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공격수 해리 케인이 다시 한번 큰 부상을 당했지만, 토트넘은 케인의 부재에 익숙해진 듯하다. 영국 BBC는 11일 “케인이 ‘더 강해져서 돌아오겠다’고 했는데 토트넘은 그의 부재를 느낄까?”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토트넘은 최근 케인 없는 경기에 적응했다”고 말했다. 케인은 전날 맨체스터 시티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도중 발목을 다시 다쳐 시즌 아웃 위기에 놓였다. 케인은 2016~2017시즌 이후 발목 부상으로만 21경기에 결장했다. 이번 시즌에도 발목 부상으로 연초 두 달가량 7경기에 빠지는 등 총 9경기를 뛰지 못했다. 그러나 이 9경기에서 토트넘의 승률은 66.7%로, 케인이 뛴 39경기의 승률 61.5%보다 오히려 높았다. 케인이 이번 시즌 총 24골, 6도움을 기록한 토트넘 최다 득점자지만 승률로만 보면 그의 빈자리가 그리 크지 않은 것이다. 경기당 평균 득점도 케인 있을 때와 없을 때가 1.9골로 똑같았다. 2016~2017시즌 이후 전체로 넓혀봐도 케인 있을 때 승률은 60.8%, 케인 없을 때는 64.5%였다. 2016~2017시즌엔 케인 없을 때 승률이 떨어졌지만 이후 점차 케인 부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