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는 인천장애인부모연대 계양지회가 중증장애인 작가 전시회 ‘꿈을 향한 달팽이들의 도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계양산성박물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인천시와 계양구에서 지원하는 중증장애인 맞춤형 복지일자리 사업의 참여자 조희경, 김하늘, 신성철 작가의 16개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 이름인 ‘꿈을 향한 달팽이들의 도전’은 다른 사람들보다 느리더라도 꿈을 향해 나아간다는 뜻을 담았다. 중증장애인 맞춤형 복지일자리는 올해 처음 시범으로 진행된 사업으로, 작가들은 작품활동을 하며 임금과 재료비 등을 지원받았다. 기존 공공일자리 참여가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에게 문화예술 분야, 장애인식개선 분야 등에서 근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됐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9개월 간의 노력 끝에 결실을 맺고 전시회를 개최한 것을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계양구 장애인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인천지하철 2호선 고양연장 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포함되지 않았다. 기획재정부는 27일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개최해 4차 예타 대상 사업 선정 결과를 심의·의결했다. 앞서 인천시는 인천2호선 고양연장 사업을 예타 대상으로 선정해달라고 기재부에 신청했지만, 위원회 안건에 상정조차 되지 않았다. 그 이유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됐다. 윤석열 정부 들어 GTX 조기 착공·개통을 주력 철도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후순위로 밀린 것이다. 이에 인천시는 내년 상반기에 다시 예타 대상 사업으로 선정해달라고 기재부에 요청할 계획이다. 인천2호선 고양 연장사업은 인천시 서구 독정역에서 경기도 고양시 일산까지 연결하는 노선이다. 길이는 18.5㎞, 정류장 12곳으로 사업비는 2조 830억 원으로 추정된다. 인천을 지나는 노선은 약 5.3㎞, 정류장 3곳이다. 인천2호선 고양 연장사업은 지난해 7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됐다. 같은 해 12월 인천시와 경기도 김포시·고양시 등 관련 지자체와 공동으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시작했고 이 조사에서 비용대비편익(B/C)값이 1을 넘어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나왔다
인천 남동구가 지난 26일 남촌동 도시재생사업 국토부 공모 선정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올해 도시재생 공모사업 선정까지 함께 노력한 지역 주민과 유관기관에 감사 차원으로 마련했다. 수상자는 박민수 인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정책사업부장과 남촌동 주민협의체 ‘꽃피는 남촌 두레’ 구경남∙권오순∙김금미∙양승정 씨다. 박민수 부장은 이번 도시재생 공모사업 선정에 힘쓴 공로를 인정했다. 주민 4명은 도시재생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주민협의체 운영과 역량 강화, 공동체 활성화 등에 공헌해 수상자로 선정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주민뿐만 아니라 유관기관도 함께 협력한 덕에 도시재생사업 공모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좋은 결과를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구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내년부터 2026년까지 233억 원을 투입해 남촌동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주안4동 장학회가 청소년 희망드림 사업을 통해 연말을 맞아 저소득가구 초·중·고 입학예정자 20명에게 지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청소년 희망드림 사업은 2000년부터 주안4동 장학회가 운영해온 사업으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협조를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배움의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장학회는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했으며 그 결과 총 20명이 신청했다. 운영위원회의 적격 심사를 거쳐 지원자 전원을 대상자로 선발했다. 지원금은 주안4동 주민들의 모금액뿐만 아니라 주안지구대 청소년 육성회로부터 400만 원, 주안4동 주민자치회로부터 100만 원을 후원받아 조성됐다. 대상자들에게는 각 25만 원의 지원금이 전달됐다. 백광일 주안4동 장학회장은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우리 학생들이 품은 소중한 꿈이 이뤄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사랑병원은 27일 병원 증축기념으로 진행한 ‘사랑나눔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후원금 약 1043만 원을 인천 미추홀구에 전달했다. 김태완 인천사랑병원 이사장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아동들이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직원들과 함께 후원금을 마련했다”라며 “아동들에게 의미있게 사용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우리구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고 후원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형편이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정성껏 사용하고 함께 잘 사는 미추홀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후원금은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미추홀구 학대피해아동, 가정위탁아동 등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 강화군이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를 활용해 헬스케어 경로당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강화군보건소는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으로 만성질환자에게 활동량계, 블루투스 혈압계‧혈당계, AI생활스피커 등을 활용해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취약계층 노인들이 혈압계‧혈당계 등 건강측정기기를 직접 활용해 스스로 건강을 측정하면, 보건소의 건강관리 전문가가 건강 상태를 관리시스템에서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또 AI생활스피커로 건강상담을 제공함으로써 만성질환자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특히 군은 화면형 AI생활스피커를 제공해 어르신들이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화면형 AI스피커는 음성인식을 통한 말벗기능, 음악듣기, 복약알림, 긴급상황 SOS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어르신들의 고독감 해소와 우울감 완화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군은 헬스케어 경로당 구축에 나서 경로당 39곳에 노인들의 비대면 건강관리를 위한 헬스케어 플랫폼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설치한다. 경로당에서 건강을 측정하면 보건소에서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이
인천시는 27일 오후 3시께 재난문자를 통해 강화군 석모도 지역에서 무인기가 관측됐다고 알렸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소영 기자 ]
육군 제9공수특전여단은 지난 26일, '29·30대 여단장 이ㆍ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한 강부봉(준장) 30대 신임 여단장은 5군단 참모장, 육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 작전과장, 31사단 96연대장 등을 역임했다. 강 여단장은 취임사에서 “세계 최정예 대체불가 특전사라는 비전 구현을 위해 부여된 임무에 헌신하고 법과 규정에 의해 부대를 육성하는데 신명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국가와 국민이 부여하는 그 어떤 임무라도 능력과 태세를 갖추어 완수토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전임 김영섭(준장) 29대 여단장은 “전우들과 함께한 순간들이 최고의 영광이었으며, 새로 부임한 강부봉 장군과 자신의 역할을 다해준 부대원들의 건승을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손 식(중장) 사령관은 “엄중한 안보상황 속에서 전방위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압도적인 능력과 태세를 완비한 특전사가 되길 바란다” 며, “신임 여단장을 중심으로 전투역량 강화를 위한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달라.”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 동구는 제2호 치매안심마을로 금창동을 지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지역사회 내에서 살아갈 수 있는 치매친화적 환경조성 공동체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이에 지난 2020년 송림6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했으며, 이번 금창동을 두 번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 운영할 예정이다. 금창동은 동구 내 노인인구 비율이 두 번째로 크며, 노인인구 대비 치매안심센터 등록자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이기도 하다. 공공기관, 자생단체 등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이 많은만큼 사업 확산의 가능성도 기대된다. 치매안심마을 지정은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운영 ▲치매파트너 교육 ▲치매안전망 구축 ▲주민 대상 홍보 및 프로그램 운영 등 1년간 사업 진행 후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인증하게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고령화 시대에 치매를 사회적 현상으로 인식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이 함께 적극적으로 대처할 필요가 있다” 며, “치매환자도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 동구는 평생학습관에서 ‘찾아가는 합동상담실’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구 법률상담관인 이승재 변호사와 배호식 마을세무사가 봉사자로 나선 가운데 세금과 법률 문제로 어려움에 처한 구민들의 애로를 해소하는데 기여했다. 상담 신청은 기획감사실(770-6932)로 하면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올 한 해 동안 찾아가는 합동상담실에 참여해 주신 전문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구민들의 고민 해결을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