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가 재정 여건을 이유로 내년 본예산에 계양구의회 신청사 건립 비용을 편성하지 않았다. 구의회의 불편이 예상보다 오래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계양구는 구의회 신청사 설계 용역이 마무리되는 내년 3월 이후 구체적인 공사비가 나오면 관련 예산을 추경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필요한 예산은 118억 원이다. 6억 원은 설계 용역, 112억 원은 공사 비용이다. 공사를 위해서는 112억 원이 필요한데, 살림살이가 넉넉하지 않은 계양구에서 100억 원이 넘는 예산을 한 번에 세운다는 것은 어렵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또 설계 용역 결과가 내년 3월 나오기 때문에 시간적으로 여유 있는 상황인 것도 또 다른 이유다. 구는 신청사 공사 비용을 확보하기 위해 내년 행정안전부와 인천시에 특별교부금·교부세 신청을 준비 중이다. 이를 확보해 내년 추경에 편성하고 2024년 본예산에도 반영해 2024년에 착공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다만 정부와 시의 재정 지원이 적다면 공사 일정에 변동이 있을 확률이 높다. 구 관계자는 “이미 설계가 시작됐고 신축 필요성에 동의하기 때문에 공사는 해야 한다”며 “예산 규모에 따라 공사 일정이 바뀔 수도 있지만, 최대한 확보
인천 남동구 구월동 밴댕이골목(문화서로4번길) 일방통행이 지정 해제 과정을 밟고 있다. 남동구는 27일 인천경찰청에서 열리는 교통안전심의위원회를 통해 밴댕이골목 일방통행 지정 해제 여부가 결정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1월 말 일방통행 지정 해제를 요구하는 일부 상인들은 상인∙건물주∙손님 등 559명의 서명이 담긴 진정서를 구에 제출했다. 구는 진정서를 받은 뒤 논의를 거쳐 12월 초 일방통행 지정 권한이 있는 인천경찰청에 해제 요청 공문을 발송했다. 구 관계자는 “심의위에서 나온 결정을 따를 것”이라며 “우리도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구는 지난 11월 밴댕이골목을 일방통행길로 지정했다. 하지만 일부 상인들은 주민 공청회나 설명회도 없이 일방통행이 지정됐다며 해제를 요구했다. 상인들은 또 상인회에서 제출한 동의서에도 문제가 있다며 구에 이와 관련된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심의위에서 일방통행 해제가 결정된다면 행정적 절차를 거쳐 해제할 예정이다”고 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기자 ]
인천 남동구가 ‘2023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용검사일로부터 5년이 지난 아파트와 연립 및 다세대주택을 대상으로 한다. 구는 공동주택 공용시설물의 유지관리와 공동체 활성화 등에 필요한 비용으로 지원한도액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30% 이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동체 활성화는 30%, 공용시설물 유지∙관리는 50%, 안전점검 긴급 보수 및 경비원 근무환경 개선은 70%, 재난관련시설은 7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보조금 지원은 신청한 공동주택단지에 대해 현장조사와 타당성 검토를 거쳐 내년 5월 공동주택 관리지원 심의위원회 의결을 통해 대상을 결정한다. 1차 신청은 내년 2월 1일부터 15일까지 가능하다. 신청자들의 업체 선정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사업 도움 업체’, ‘남동구 소재 전문건설업’ 목록 제공 등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누리집(namdong.go.kr)을 참고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기자 ]
신공항하이웨이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도로상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종합훈련으로, 실제 상황과 유사한 상황을 가정해 실질적인 재난 대비.대응 역량 강화에 역점을 두고 시행된다. 이번 훈련은 지난 11월 15일 영종대교 상부 도로 공항 방향에서 폭설로 인한 긴급제설작업 중 버스가 포함된 10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전기차 화재 및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특히, 대형재난 상황 발생으로 인한 2차 사고 예방, 고립 차량의 회차 및 공항 이용객 긴급 이송 등의 훈련을 시행하는 등 실제 고속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형 사고에 대비한 내실 있는 훈련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전영봉 대표는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은 모든 관계자가 합심해 노력한 결과이며 지속적인 훈련과 철저한 대비를 통하여 안전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 동구의 인구가 작게나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동구에 따르면 11월 말 기준 인구는 5만 8809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10월과 11월에 비해 각 151명과 235명이 늘었다. 이 같은 증가세는 올해 8월 말 입주를 시작한 총 2562세대 규모의 동인천역 파크푸르지오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송림1동의 인구 증감율은 8월 57명을 시작으로 9월 403명, 10월 373명, 11월 556명 등 4개월간 총 1389명, 579세대가 늘었다. 이 기간 동구 전체인구는 월 평균 353명이 줄었지만, 아파트 입주가 본격화되면서 송림1동이 인구 감소를 증가로 상쇄시켰다. 현재 동구에는 재개발 6곳과 재건축 1곳, 주거환경개선 1곳 등 총 8곳에서 도시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또 가로주택정비 9곳, 지역주택정비 3곳 등 12곳의 소규모 주택정비사업도 있다. 도시·주택정비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경우 인구는 점차 늘것으로 구는 전망하고 있다. 구 역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타당성 용역과 도로, 공원 등 기반시설 설치 비용 등 지원에 적극적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인구 유입을 위한 정책을 발굴해 오는 2024년까지 인구 10만명 달성을 목표로 모든 행
인천 부평구가 내년 1월 27일까지 2023년 학교풍물교육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학교풍물교육 지원 사업은 지역 청소년 풍물 인재를 양성하고, 풍물도시 부평의 이미지를 높이고자 학교의 풍물 교육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부평구에 있는 초·중·고등학교로, 지원 금액은 학교당 300만 원에서 500만 원이다. 지원금 사용 범위는 교육을 위한 외부 강사료, 풍물 악기 구입비와 수리비 등이다. 올해는 풍물 공연 관람료도 포함됐다. 풍물 교육에 관심 있는 학교는 부평구 누리집(icbp.go.kr)에 게시된 신청 서류를 작성해 전자문서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청 누리집 또는 부평구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032-509-6410)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부평 전통 문화인 풍물이 전승되길 바란다”며 “많은 학교의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꿈이음 참교육장학사업회 장학생으로 인천의 초·중·고·대학생 60명이 선정됐다. 참교육장학사업회는 지난 23일 참교육장학사업회 사무실에서 ‘2022년 꿈이음 참교육장학사업회 장학금 전달·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는 장학생 20여 명의 장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이종구 이사장이 직접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장학생은 장학회 회원과 민주노총 인천본부, 전교조 인천지부, 시민연대 및 인천의 시민사회단체에서 직접 추천받아 선정했다. NH농협은행 인천시교육청출장소도 500만 원을 후원해 장학사업에 함께했다. 올해 장학생에는 다문화 자녀, 장애 학생, 대학생도 포함됐다. 장학금은 1인당 50만 원을 지급한다. 장학생으로 선정된 성결대 학생은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큰 도움을 주신 장학회에 매우 감사하고 감동했다”며 “이웃에 도움을 주는 성인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종구 참교육장학사업회 이사장은 “코로나 3년 동안 무척 힘들고 고생이 많았다”며 “여러분이 하고 싶은 것, 잘하는 것을 더 잘해 꿈이 꼭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교육장학사업회는 인천시민, 선생님 등 450여 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장학사업을 유지하고 있다. 2011년부터…
연수구가 인천시 도시디자인단이 주관한 제8회 시민디자인 한마당에서 디자인 행정 우수 기관에 선정돼 인천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연수구는 야간경관 조성 및 색채디자인 보급에 크게 기여한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구는 올해 공공디자인 사업으로 송도해안도로와 아파트 사이에 위치한 도심 속 숲길에 특색 있는 고보조명을 설치해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 인천10색을 활용한 색채디자인 사업으로 승기천 교량 하부공간, 육교, 아파트상가 간판 등 다양한 부분에 이미지 개선 및 도시미관 향상에 기여했다. 구에서 실시한 야간경관 조성 및 색채디자인 보급 사업은 지역주민 만족도 조사 결과 90% 이상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나며 호평을 받았다. 연수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름다운 도시이미지 개선에 앞장서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하대학교가 2023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전체 3873명 가운데 32.1%에 해당하는 1242명을 정시모집 선발한다고 26일 밝혔다. 다만 수시모집 충원 결과에 따라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이 생기면 최종 모집인원은 증가할 수 있다. 수시이월 인원은 오는 12월 28일 오전 11시 본교 홈페이지 최종 모집요강을 통해 공개된다. 정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올해 오는 29일 오전 9시부터 내년 1월 2일 오후 6시까지다. 실기고사 일정은 1월 11일부터 28일까지 학과별로 실시하며, 합격자 발표는 일반전형 1월 19일, 실기전형 2월 6일이다. 전형방법은 수능(일반) 전형 가·나·다군에서 수능 100%로 선발하며 모집인원은 1127명이다. 실기·실적 전형은 115명을 모집하며 모집단위에 따라 수능과 실기반영 비율이 다르므로 확인 후 지원해야 한다. 수능성적 반영방법은 다음과 같다. 수능(일반) 전형은 인문(일반) 계열 ▲국어 30% ▲수학 25% ▲영어 20% ▲탐구(사회, 과학) 20% ▲한국사 5%를 반영한다. 인문계열 중 공간정보공학과, 간호학과, 아태물류학부, 글로벌금융학과 4개 학과는 수학 반영비율이 30%로 높으며, 탐구 반영비율이 15%이다. 자연(일반
인천 동구는 주민들과 함께하는 2022년 자활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동구지역자활센터가 주관한 성과보고회는 ‘함께하는 자활! 모두에게 희망을’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자활사업 참여주민 및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기념식과 함께 참여자 장기자랑 순으로 진행됐으며, ‘난감하네’를 부른 국악밴드 ‘프로젝트 락’이 흥겨운 무대를 선사해 한층 더 즐거운 분위기를 조성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한 해 동안 자활사업에 적극 참여한 주민들과 센터의 노력을 치하드리며, 구에서도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