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의회(의장 윤창철)는 지난 2일, 제3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지방정부의 실질적인 재정분권 실현을 촉구하고, 초고령 사회 대응책으로 포용적 행정서비스의 적극 실천을 정부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골프장 등 특정장소 입장세의 지방세 이양을 통한 재정분권 강화 촉구 건의안’과 ‘수요자 중심의 어르신 복지 서비스 체계 구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건의안을 대표발의한 정현호 의원은 “지방정부가 입장 행위에 대한 과세권을 확보할 경우 교부세 의존도를 낮추고 재정집행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며 “실절적인 재정분권을 위해 지역 내 소비와 활동으로 발생한 세입이 다시 지역으로 환류하는 선순환 구조를 조속히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상민 의원은 ‘수요자 중심의 어르신 복지 서비스 체계 구축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하며 제안설명에서 “어르신 대상 사업은 정부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나 봉사단체 등 지역 내 인적 안전망을 활용, 신청부터 교육까지 1 대 1로 지원하는 밀착형 복지 서비스로 운영해야 한다”고 했다. 한편, 김현수 의원은 5분 자유발언 기회를 얻어 발달장애인의 사회활동 보장을 위해 지방의회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설명했다. 정희태 의
구리시는 지난 9일, 2026년도 지적 재조사 사업(아치울2지구) 추진을 위해 여성행복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적 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국책사업으로,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2026년 지적 재조사 사업 대상 지역은 아치울2지구로, 구리시 아천동 아차산 태극기 동산 북측 주택단지 인근 일원 269필지, 95,588㎡ 규모다. 사업에 드는 예산 64,817,000원은 전액 국비 지원을 받아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지적 재조사 사업의 필요성과 실시계획을 비롯해 ▲경계 설정 기준 ▲조정금 산정 방식 ▲토지소유자 협의회 구성 및 역할 ▲사업 추진 절차 등에 대한 설명과 홍보가 이뤄졌다. 구리시는 조속히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 3분의 2 이상 동의를 확보한 뒤 경기도에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하고, 책임 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를 통해 지적 재조사 측량을 할 계획이다. 이후 지적 재조사 측량과 토지 현황 조사를 거쳐 토지소유자 간 경계 합의 및 임시경계점 설치를 진행하고, 지적…
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이하 무영CM)는 더부엔지니어링과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건설정보모델링) 역량 강화 및 스마트 건설 기술 자산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다수의 건설사업관리 프로젝트를 수행한 무영CM의 경험과 더부엔지니어링의 스마트 건설 기술 노하우를 결합해 대한민국 BIM 건설기술의 표준을 수립하고, 신규 사업도 공동 추진하게 된다. 무영CM은 1985년에 설립된 건설사업관리(CM) 전문기업으로 여러 유형의 건설 프로젝트에서 BIM을 적용해 우수한 사업성과 다수의 수상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무영CM이 건설사업관리를 담당했던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의 홈구장인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프로젝트는 빌딩스마트협회 주관 ‘BIM AWARDS 2025’에서 일반부문 건설 분야 대상(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더부엔지니어링은 BIM 전문 기업으로, BIM 분야 국제 표준인 ‘ISO19650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증강현실 기반 건축설비 검수 시스템과 디지털 트윈 BIM 관제 시스템 등의 특허를 확보해 기술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영CM 곽병영 대표는 “뛰어
국립수목원은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일대에 존재하는 생물상 목록을 정리한 결과, 총 6564종의 생물이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기존 기록(2020년)보다 313종이 증가한 수치다. 한반도 전체 생물다양성 6만 1230종(2024 국가생물다양성 통계자료집 기준)의 10% 이상을 차지한다. 이에 국립수목원은 이번 생물상 목록 개정에서 새롭게 확인된 종을 추가하는 한편, 지난 2000년 이후 출현이 확인되지 않은 종은 제외하여 목록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국립수목원은 또 분류군별 전문 조사를 확대하여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수달과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긴점박이올빼미, 신종으로 발견된 광릉콩꼬투리버섯(Xylaria gwangneungensis) 등이 새롭게 이번 목록에 포함했으며, 반면 과거에 광릉숲을 대표했던 크낙새는 장기간 출현이 확인되지 않아 목록에서 제외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광릉숲에는 한국앉은부채와 광릉개고사리 등 특산식물과 광릉요강꽃 등 희귀식물을 포함해 1013분류군의 식물이 자생하고, 천연기념물인 장수하늘소를 비롯해 약 4042분류군의 곤충이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립수목원은 “광릉숲 생물상 목록은
연천군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실시한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기초자치단체(군) 부문에서 ‘나등급’을 획득하며, 민원행정 전반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연천군은 오는 4월 행정안전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10일 군에 따르면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등 총 308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며, 전년도 9월부터 당해 연도 8월까지의 민원 처리 실적을 기준으로 민원 행정 전략과 체계, 민원 제도 운영, 민원 만족도 등 5개 항목 21개 지표를 종합 분석해 평가한다. 결과는 가·나·다·라·마 등 5개 등급으로 구분된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나등급 평가 결과에 만족하기보다, 이를 민원행정 전반을 점검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계기로 삼겠다”며 “이번 성과가 일회적인 결과에 그치지 않도록 민원 행정, 국민신문고 및 고충민원 처리 등 개선이 필요한 분야를 중심으로 제도와 운영 전반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항수 기자 ]
양주시가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6년 설 연휴 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닷새간의 긴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 등 방문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 분야에 걸친 종합대책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소통·복지·경제·노동·교통·환경·청소·안전·보건·가축전염병 등 총 10개 분야에 대한 대책을 수립했으며,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74명의 전담 인력으로 구성된 ‘설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각종 돌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성묘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도 함께 추진한다. 아울러 명절 기간 물가 안정을 위해 물가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와 불공정 상거래 행위에 대한 집중 지도·단속을 실시하는 등 현장 중심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이 밖에도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특별감시 활동과 생활폐기물의 적정 처리, 취약시설 안전 점검, 응급진료체계 가동,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전염병 방역 강화에도 만전을
남양주시의회는 10일 제31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에 걸친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상정된 총 19건의 안건 중 ▲운영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의회 상임위원회 명칭 변경 등에 따른 일괄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2건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 ESG 경영 활성화 지원 조례안’ 등 7건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안’ 등 5건은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도시교통위원회에서 심사한 4건의 안건 중 ‘남양주시 자동차정비업 지원 및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지정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의 안건은 원안가결 됐으며, ‘남양주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됐다. 조성대 의장은 임시회를 마무리하며 “8일 동안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에 임해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성의있는 답변을 주신 주광덕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분들도 수고하셨다”고 전했다. 본회의에 앞서 5분 자유발언에 나선 김동훈 의원은 지난 1월 말 발표한 정부의 주택공급정책과 관련해 별내 지역에 수반될 교통 혼잡 문제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별내와 노원 중계동을 잇는 광역도로 개설, 가칭 ‘불암산 터
포천시의회는 지난 9일 의원회의실에서 집행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월 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10일 시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집행부와 가진 간담회에선 ▲홍보담당관 ▲교육정책과 ▲관광과 ▲문화체육과 ▲건설하천과 ▲농업지원과 ▲주택과 등 7개 부서 소관 업무 총 13개 안건에 대한 예산 효율성과 사업 시급성을 검토했다. 시의회는 우선적으로 시정 홍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브랜드 마케팅과 언론 홍보 예산을 통합 운영하는 방안을 청취한 가운데 언론 매체 환경 변화에 따른 홍보비 증액 필요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교육 분야에선 EBS 자기주도학습센터의 화상 튜터링 프로그램을 신규 도입하여 학생들의 학습 지원을 강화하는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또 관광 및 체육 분야에선 스마트 관광과 한탄강 관광명소에 스마트 탐방 안내 시스템을 구축하여 방문객 편의를 높이고, 세계지질공원 행정협의회 구성을 통해 지자체 간 공동 대응 체계를 마련하겠다는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의원들은 파크골프 수요 급증에 대응해 소흘, 이동, 내촌 등 권역별 파크골프장을 오는 2027년까지 총 171홀 규모로 조성하는 계획도 중점적으로 다뤘다. 아울러 시의회는 내촌면 진목지구 풍수
연일 이어지는 한파로 실내 여가공간을 찾는 시민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 최대 규모 실내 워터파크&온천스파를 갖춘 웅진플레이도시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설 연휴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설프라이즈 가족 이벤트’를 열고 명절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매일 오후 1시 워터파크 정규풀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복’을 주제로 한 ▲복 주고받기 ▲복 주워담기 ▲복 터트리기 등 세 가지 참여형 게임으로 구성된다. 특히 ‘복 터트리기’ 코너에서는 워터파크·온천스파 초대권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돼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이와 함께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해피 버블 폼파티’와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민속놀이 한마당 체험존도 상시 운영된다. 겨울철 인기 공간인 온천스파존은 가족 힐링 명소로 자리 잡았다. 지하 1300m 암반에서 끌어올린 100% 천연 온천수를 사용하는 실내 스파에서는 바데풀과 볼풀, 버블, 블록 등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형 키즈 스파를 운영한다. 야외 힐링 온천스파에선 겨울 공기 속 따뜻한 온천욕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으며, 편백나무존에서는 피톤치드 향기와 함께 깊은 휴식의 시간을…
포천시는 10일 다가오는 설을 앞두고 “시민들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각종 안전에 대한 종합대책을 수립해 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5대 분야(안전, 교통, 생활, 물가, 나눔)를 중점으로 총 10개 분야 종합상황대책반을 운영할 방침이다. 종합상황대책반은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운영되며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는 한편, 각종 비상 상황에 신속한 대응에 나선다. 시는 또 연휴 기간 중,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 질병 확산에 대비해 방역대책본부를 운영하고, 통제초소와 거점소독초소의 운영 상태를 점검하는 등 관내 의심 사례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체제를 유지한다. 특히 응급환자 및 사고 발생 시, 시민들의 안전에 신속한 대처에 나설 수 있도록 지역응급의료센터와 종합병원 응급실 운영을 강화하는 한편, 연휴 기간동안 의료공백 방지에 따른 의료기관과 약국을 지정·운영을 위해 시 관내 2곳의 응급의료기관과 62곳의 병·의원, 49곳의 약국을 지정된 날짜에 정상 운영하도록 협의를 마쳤다. 한편 포천시는 이번 연휴 기간동안 시를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청결한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