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가 지난 30일 남동구지회 대강당에서 ‘제34기 노인대학 졸업식’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8개월간의 교육 과정을 마친 78명의 학생들이 졸업증을 받았다. 노인대학은 대한노인회 남동구지회 부설로 지난 1990년 개교했다. 올해로 4600여 명의 노인 대학생이 배출됐다. 졸업식에 참석한 박종효 구청장은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노인대학에서 배운 지식과 풍부한 경륜을 새로운 남동 건설에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인 지회장은 “내년에도 알차고 활기찬 프로그램 운영으로 많은 노인 대학생들이 배움의 기회를 접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기자 ]
인천 동구가 신한은행과 금고 업무 약정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 1일 '인천시 동구 금고 지정 및 운영 조례'에 따라 ‘금고지정 심의 위원회’를 개최하고, 금융기관이 제출한 제안서를 바탕으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신한은행을 차기 구 금고로 선정한 바 있다. 이번 약정체결로 신한은행은 내년 1월부터 4년간 구의 일반회계, 특별회계를 비롯해 기금까지 안정적 자금 운용 및 관리 업무를 맡게 된다. 또 세입·세출금의 출납 및 보관, 운용자금의 예치 및 관리 등도 수행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신한은행이 구민들을 위한 다양하고 편리한 금융서비스 제공으로 이용자들의 편의성이 증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구치소는 교정참여 자원봉사자들이 여자수용자에게 미용봉사를 제공했다고 30일 밝혔다. 교화위원 이명화(한국이미용장교육협동조합 대표)와 미용기능장들로 구성된 봉사자 14명은 지난 5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여성수용자 40~50명에게 머리 손질을 해주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여성 수용자 A씨는 “코로나19 대응으로 장기간 외부와 단절됐는데 미용기능장인 봉사자들로부터 머리 손질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용모도 단정해지고 수용생활에도 활력이 생겨 감사하다.”고 환영했다. 인천구치소 오세홍 소장은 “재능기부를 해주신 교정참여인사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여성 수용자들의 인권과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년말년시를 맞아 기차를 테마로 한 다양한 행사가 인천역에서 마련된다. 인천 중구는 12월 1일 오후 5시 30분부터 인천역 광장에서 지역 주민과 상인이 참석한 가운데 야간경관조명 점등식과 미니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등식에는 지역주민과 상인회, 인천역의 적극적인 협조로 각계 각층 인사와 지역 어린이들이 참여해 화려한 경관조명과 함께 화합의 메세지를 전할 예정이다. 점등식 이후 3일과 11일에는 각각 차이나타운과 동화마을 일원에서 사자춤, 변검, 동화 속 주인공 코스프레 퍼레이드가 펼쳐지며, 지역의 특색을 살린 풍성한 거리 공연으로 축제가 이어질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연말연시를 앞두고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중구를 찾아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하며 소중한 추억을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중구연합사례관리(이하 C.M.松)는 30일 인천문화재단 칠통마당 이음마당에서 사진전 ‘삶을 기록하고, 사람을 기억하다’를 개최했다. 이번 사진전은 매년 발간되는 사례관리 보고집 10주년을 기념해 최민아 사진작가의 재능기부로 마련됐으며, C.M.松의 활동사진 90점을 통해 사례관리 이용자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제공한다. 특히 2022년 사례관리 보고집에는 C.M.松의 우수사례와 사례관리 이용자의 수기가 담겨있으며 추후 사례집은 동 행정복지센터 및 사회복지 유관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관내 여러 복지기관이 다양한 어려움에 처해있는 구민을 위해 함께 힘써줘 감사하다”며“이번 사진전을 통해 중구 연합사례관리 C.M.松의 성과를 공유하고 사례관리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C.M.松은 Case. Management. 인천 중구의 나무‘소나무’의 줄임말로 2013년 4월에 구성했다. 중구청 희망복지지원팀, 성.미가엘복지관, 영종공감복지센터, 장애인종합복지관, 가족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함께 지역형 통합사례관리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 동구가 공유경제를 통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소재 기업과 손을 맞잡는다. 구는 동국제강 페럼공원 내 체육시설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인천공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내년 3월부터 예약 및 운영, 민원처리, 홍보 등의 운영관리를 맡게 되며, 동국제강 인천공장은 관리와 개·보수 등의 시설을 운영하게 된다. 페럼공원(1만 4,453㎡)은 풋살구장과 족구장 등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동구는 2015년부터 동국제강의 협조를 얻어 원도심 지역의 공공체육시설 기반 확대를 위한 민간 체육시설 개방 추진의 일환으로 페럼공원 내 체육시설을 개방하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페럼공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고, 체육시설 이용이 활성화되면 구민의 공공체육시설 부족을 다소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 동구는 30일 철쭉홀에서 2023년(2022년 추진실적) 국정시책 합동평가에 대비, 정량지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고창식 부구청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국정평가 정량지표 중 10월말 기준 목표 미달성 지표(총 21개)를 대상으로 15개 담당 팀장이 참석해 지표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국정평가 성적 향상을 위해 지표별 목표 미달성 사유를 분석하고 향후 실적 향상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하는 등 연내 달성 여부에 대해 확인했다. 고창식 부구청장은 “연말까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각 팀장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포스코에너지 인천발전소가 서구 청라1동 주민자치센터에 노트북, PC를 기증했다고 1일 밝혔다. 포스코에너지 인천발전소는 그간 지속적인 기증을 통해 청라1동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8월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500만 원 상당 책 310여 권을 전달한 데 이어 이번에 노트북 1대, PC 및 모니터 각 2대를 기증함으로써 주민자치센터의 취미교양교실 프로그램 운영에 도움을 주고 있다. 박철민 청라1동 주민자치회장은 “지역 내 기업에서 주민들을 위해 정보화기기를 기증해줘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큰 도움이 됐다”며 “주민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돼 기쁘고 앞으로도 많이 관심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청라1동 주민자치센터는 서구에서 가장 많은 36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분기마다 주민 700여 명이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대법원 2부(주심 조재연 대법관)는 이날 오전 공사가 스카이72를 상대로 제기한 부동산 인도 청구 소송에서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는 인천공항공사에 토지와 건물을 인도하고 시기부소유권등기 절차를 이행하라고 선고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소영 기자 ]
인천시교육청이 부평구 갈산초 강당과 급식실 신축 예산을 올해 마지막 추경에 편성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다. 인천온라인학교 구축을 위해 학교 신관을 내주는 갈산초는 강당과 급식실을 새로 지어주겠다는 시교육청 약속을 믿었다가 뒤통수를 얻어맞았다. 시교육청은 교육부의 공립 온라인학교 시범운영 대상에 선정돼 내년부터 온라인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온라인학교는 교실과 교사 등을 갖추고 소속 학생 없이 시간제 수업을 제공하는 학점 인정 공립 각종학교다. 개별 학교에서 개설이 어려운 과목을 운영한다. 내년 9월 1일 개교 예정으로, 아직 시설 리모델링이 끝나지 않아 별도의 장소를 마련해 교육과정만 운영할 방침이다. 설립 예정지는 인천 부평구의 갈산초등학교다. 지난 10월 시교육청은 갈산초 학부모와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온라인학교 설립 공청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시교육청은 갈산초 시설을 온라인학교로 이용하는 대신 강당과 급식실 신축 사업을 함께 진행하기로 약속했다. 그런데 올해 마지막 시교육청 추경예산안에는 강당과 급식실 설계비는 물론 건축 예산도 없다. 강당 구축은 대개 시교육청이 전체 예산의 80%를 부담하고 인천시와 구가 각 10%씩 보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