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이상일 시장이 지난 13일 대전광역시에 있는 한국기계연구원(KIMM)을 찾아 류석현 원장을 비롯한 연구원들과 반도체 경쟁력 강화와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이상일 시장은 류 원장, 오정석 자율제조연구소장, 박찬훈 AI로봇연구소장, 이용규 성과확산본부장, 강우석 반도체장비연구센터장, 김재윤 기업지원실장과 차담회를 갖고 기계연구원과 기업의 협력 사례를 청취했다. 이 시장은 기계연구원이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연구 역량과 각종 인프라, 기업 협력 사례를 보며 용인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소재·부품·장비 기업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차담회에 이어 강우석 센터장의 기계연 소개와 김재윤 실장의 기계연-기업 간 협력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이상일 시장은 “창립 50주년을 맞은 기계연구원 본원에 직접 와 류석현 원장님과 연구원분들을 만나서 반갑다. 용인에 자리를 잡고, 용인에 오고자 하는 반도체 기업과 첨단산업 기업들이 지난 1월 기계연구원과의 협약 소식을 듣고 매우 기대하고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기계연구원과 협력관계를 공고히 해 기업들이 연구원이 갖고 있는 연구 역량과 각종 인프라를 잘 이용해 성장할
용인특례시는 지난 14일 동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용인특례시 청소년 미래인재 특강’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 용인미래교육센터가 주관한 이 특강은 용인의 청소년들이 창의적 사고와 글로벌 시각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이상일 시장은 특강에 참석해 대한민국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청소년들을 응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동천청소년문화의집 시설을 둘러보고 강사들의 특별한 강연을 듣고 용인의 교육발전과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특례시는 지역의 청소년이 용인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오늘 강의가 진행되는 동천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의 꿈을 키워주기 위한 공간으로 수준 높은 시설을 갖추고 있는 만큼 많이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시장 취임 이후 청소년을 대상으로 특강을 여러번 했는데, 관찰력과 상상력, 그리고 물음표를 강조해 왔다"며 "여리분들이 어디서든 사물을 유심히 관찰하고 상상력을 발휘하면서 물음표를 던진다면 해법을 찾고 어떤 창조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늘 특강을 하시는 분은 미국…
용인특례시는 오는 16일부터 4월 15일까지 한 달 동안 용인시민과 국민 전체를 대상으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및 조속 추진을 위한 서명운동’을 펼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서명운동은 경기남부광역철도, 경기남부횡단선(반도체선), 경강선 연장선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줄 것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됐으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선정되지 않은 분당선 연장선을 조속히 추진해 줄 것을 국토교통부 등에 요청하는 차원에서 진행된다. 시는 경기남부광역철도 등 중요 노선을 공유하는 인근 도시와 함께 서명운동을 전개하며, 선거관리위원회 검토도 거쳤다. 시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서명부를 비치해 주민들이 서명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온라인 서명도 가능하다. 온라인 홍보물에 있는 QR 코드 등으로 서명에 참여할 수 있다. 이상일 시장은 “이번 서명을 통해 시민의 뜻이 명확히 전달돼 경기남부광역철도, 경기남부횡단선(반도체선), 경강선 연장선이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고, 분당선 연장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도 진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남부광역철도’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역에서 성남 판교~용인 수지구 신봉·성복동~수원…
용인특례시는 지역 내 전통주 산업 활성화와 지역 농산물 소비를 늘리기 위해 ‘전통주 소비활성화 지원사업’ 대상 사업장 6곳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지역 내 쌀 사용량과 수상경력, 지역 농산물 활용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원 대상으로 선정한 농업법인은 ▲제이1 ▲아토양조장 ▲주다솜 ▲제이앤제이브루어리 ▲부즈앤버즈미더리 ▲술샘이다. 시는 전통주 업체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5500만 원 규모의 사업비를 들여 ▲배송비 ▲포장비 ▲제품 개발비 ▲홍보·판촉비 등을 지원한다. 용인은 전통주 산업 기반이 탄탄한 도시다. 경기도 내 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주류제조면허 업체가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다수의 기업이 입상했다. 이 결과 미슐랭 가이드에 등재된 유명 요리사들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에도 입점하는 등 국내외에서 전통주의 가치를 높이고,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미 사용량도 가장 많아 지역의 농산물 소비 확대와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용인에 있는 주류면허를 소지한 업체들은 지난해 지역에서 생산한 240여t의 쌀을 사용했다. 올해는 340여t의 쌀을 상품 생산에 활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의 농업과 전통주 산업이 상생하는 대표적인…
용인특례시는 지난 14일 강남대학교 목양관에서 ‘제25회 전국 실내조정 선수권대회 겸 용인특례시 전국 실내 생활체육 조정대회’가 열렸다고 15일 밝혔다. 대한조정협회와 용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용인시조정협회가 주관한 이 행사는 엘리트 조정 선수와 조정 동호인들이 모두 모인 조정 스포츠계의 축제로 마련했다. 이날 열린 ‘제25회 전국 실내조정 선수권대회’에는 용인특례시청 직장운동경기부를 비롯해 전국에 41개팀이 참여했다. 또 ‘용인특례시 전국 실내 생활체육 조정대회’에는 전국 동호인 24개팀 1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이 시장은 “조정 선수들과 동호인들의 기량 향상 등을 위해 오늘 대회가 열린 것을 축하한다”며 “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조정팀은 지난해 좋은 성적을 거뒀고, 13일에는 대한체육회에서 지도자 부문 우수상과 경기 부문 단체 우수상도 수상하는 등 용인이 보유한 조정의 역량이 강화되고 저변도 확대되고 있어서 매우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용인특례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조정팀은 지난 13일 서울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제72회 대한체육회 체육상’에서 지도자 부분에서 조준형 감독이 우수상을 받았고, 팀은 경기 부문 단체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체육회는…
분당서울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박계현 교수가 성인 심장수술 개인 통산 5000례를 달성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박계현 교수가 2005년 12월 부임 이후 꾸준히 수술을 집도해 최근 성인 심장수술 5000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박 교수는 연간 약 200건 이상의 수술을 시행하며 꾸준히 임상 경험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수술 유형별로는 대동맥 수술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관상동맥우회술과 심장판막수술 등 다양한 고난도 심장수술도 다수 포함됐다. 특히 전체 5000례 가운데 절반 이상이 심장혈관흉부외과 영역에서 가장 난도가 높은 수술로 꼽히는 대동맥 수술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전체 수술 중 약 1천 건은 야간이나 공휴일에 시행된 응급수술로 집계됐다. 대동맥이 확장되거나 내벽이 찢어지는 대동맥 질환의 경우 환자의 생명을 위협하는 응급상황이 많아 신속한 수술이 필수적이다. 일반적으로 가슴을 열고 손상된 대동맥을 인조혈관으로 교체하는 대동맥치환술이 시행된다. 대동맥 수술은 환자의 심장을 일시적으로 멈춘 상태에서 진행되는 고난도 수술로, 수술 시간이 길어질수록 합병증이나 사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의료진의 숙련도가 중요하다. 이에 박계현 교수팀은 평
성남시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2026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전국 최초로 6년 연속 드론 실증도시에 이름을 올렸다. 성남시는 13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국토교통부, 항공안전기술원, 한국교통안전공단, 선정 지자체들과 함께 ‘2026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드론 실증도시로 선정된 전국 18개 지자체 가운데 6년 연속 선정된 곳은 성남시가 유일하다. 이번 선정으로 성남시는 오는 2026년 11월 30일까지 총 5억 5000만 원(국비 3억 4000만 원, 시비 2억 1000만 원) 규모의 드론 실증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성남시는 ‘K-드론배송 상용화’를 통해 생활밀착형 공원 배송 서비스를 확대한다. 지난해 탄천과 중앙공원에서 시작된 드론 배송은 시민이 드론 배송 지점에서 물품을 직접 수령하는 방식이었다. 올해는 로봇배송을 연계해 로봇이 음식물을 배달 거점까지 전달하는 전국 최초의 융합형 스마트 물류 서비스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시민 체감형 공공안전 드론 서비스도 새롭게 도입된다. 성남시는 장시간 넓은 지역을 탐색할 수 있는 고정익 드론과 특정 지점을 정밀 촬영·점검할 수 있는 회전익 드론을 함께 활용해 소화전,
성남시가 낙상 위험이 높은 취약계층 노인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올해 처음 추진한다.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올해 3억 원을 투입해 낙상 위험이 큰 취약계층 노인 500가구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인 낙상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 가구에는 가구당 최대 60만 원 한도 내에서 안전 손잡이, 미끄럼 방지 매트, 목욕 의자, 기립 지지대 등 낙상 예방을 위한 주거개선 품목 설치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으로 ▲장기요양 재가급여 수급자 ▲요양시설 퇴소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중점군 ▲장기요양 등급판정 대기자 및 등급 외자 ▲낙상 취약 요인을 가진 장애인 노인 등이다. 신청은 연중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낙상은 노인의 건강과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주요 사고”라며 “고위험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 환경을 조성해 예방 중심의 생활 안전 보호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양범 기자 ]
성남문화재단이 시민들이 예술의 깊은 울림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성남아트리움 2026 문화예술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지난해 신설돼 큰 호응을 얻은 성남아트리움 아카데미는 올해도 4월부터 7월까지 진행된다. 공연장 공간의 특성과 정체성에 어울리는 감상 중심의 고품격 강좌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피아니스트 김용진이 진행하는 ‘더 클래식: 12개의 소리, 울림으로 전하는 이야기’에서는 튜바와 하프, 하모니카 등 다양한 악기 소리부터 소프라노, 테너, 바리톤 등 사람의 음색까지 폭넓게 살펴본다. 다양한 소리와 그 안에 담긴 감정을 통해 음악의 본질을 들여다보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음악평론가 장일범의 ‘위대한 작곡가 열전’은 8주간 다양한 작곡가들의 삶과 음악 이야기를 소개하는 강좌다. 해설과 함께 희귀 영상과 음악 감상이 더해져 클래식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오랜 기간 일간지 음악전문기자로 활동한 음악평론가 유윤종의 ‘내 마음의 오페라’에서는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은 오페라 걸작들을 만날 수 있다. 음악과 문학, 미술, 연극이 어우러진 서양 문화의 정수인 오페라 10편을 중심으로 작품의 이야기와 음악을 깊이 있게…
용인특례시가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도시 용인’을 목표로 교육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올해 지역 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117억 원 규모의 교육경비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시는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복지, 안전, 인프라 개선 등 분야별 지원을 확대한다. 올해는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구입비 21억 9100만 원, 학교 통합버스 운영 지원 33개교 19억9000만 원이 포함된다. 또한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방과후 교실 운영비 26개교 2억 5000만 원을 지원한다. 초등학생 수상 안전 강화를 위한 생존수영 교육에도 107개교 8억 4000만 원을 편성했다. 지역 내 초등학교 13개교를 대상으로 20억 원 규모의 교육환경 개선 사업도 추진한다. 세부적으로는 과학실 3개교 3억 4500만 원, 도서관 4개교 6억3100만 원, 체육관 4개교 4억 3500만 원, 교실·운동장 정비 2개교 5억 8900만 원이다. 유치원 분야는 공립유치원 방과후 과정 운영과 사립유치원 처우개선비 지원을 위해 7억 200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학교별 특색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총 4개 사업에 32억 6500만 원을 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