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제23회 구름산예술제’와 ‘제7회 광명농악대축제’를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광명시민체육관과 광명시민회관에서 개최한다. 구름산 예술제에서는 ▲어울림마당(최성수, 박은주, 광명심포니오케스트라&전통연희단 광명, 장구신동 김광윤 공연 등) ▲여럿이 함께(태진아, 박진도, 광명시립합창단, 헤어쇼 등 공연) ▲8개 협회(미술·국악·무용·음악 등)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광명농악대축제는 ▲전국학생농악경연대회 ▲아방리 들소리 발표회 ▲동 주민센터 농악경연대회 ▲광명농악 정기발표회 등이 시민체육관 야외마당에서 신명나게 공연한다. 특히 오는 19일 오전 11시부터 전래놀이극 ‘흥부와 놀부’ 공연과 낮 12시부터 시민과 함께하는 ‘도전 50곡’ 행사가 광명시민체육관 오픈아트홀과 대리석광장에서 각각 진행된다.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는 ‘시와 오감나누기’ 체험 행사와 광명시민 ‘벼룩시장 문화장터’ 행사가 열린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광명예총사무국(☎02-2680-6229), 광명농악보존회(☎02-899-1664), 시 문화관광과(☎02-2680-2162)로 하면 된다.
다문화가정을 위해 마련된 생활 속 재미있는 과학이야기 ‘과학아 놀자!!’가 오는 18~19일 평택대학교와 KT&G 상상마당(논산)에서 진행된다. 이 사업은 평택대가 주최하고 경기도가 주관하는 도 청소년육성기금 지원사업인 ‘청소년활동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과학아 놀자!!’ 활동은 다문화청소년들의 사회성 및 공동체의식 함양과 일반청소년의 다문화감수성 제고를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KT&G 상상마당을 방문, IT과학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프로그램이다. 과학문화 체험활동에 참가하고자 하는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은 평택대학교(☎ 031-659-8199)에 접수하면 참가할 수 있다.
오산시가 주최하고 오산문화재단이 주관한 ‘2013 오산 뷰티·힐링축제’(2013 Beauty & Healing Festival In Osan)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물향기수목원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축제에 참가한 시민과 관광객들은 맑고 깊은 가을정취를 만끽하며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말 그대로 ‘힐링’ 세상을 느끼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기존 축제의 틀을 벗어나 경기도에서 대표적으로 손꼽히는 물향기수목원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아이와 함께 자연을 체험하고 축제기간 동안 뷰티공간 체험과 수준 높은 공연들을 감상하며 멋진 추억을 만들었다. 이번 뷰티·힐링 축제기간에 주 행사장인 경기도립 물향기수목원 ‘다섯가지 Color, 다섯가지 Zone’에서 오산을 대표하는 ‘유쾌하고 건강한 미인 미스오’의 ‘뷰티힐링 라이프스토리’라는 주제를 갖고 전시, 힐링, 뷰티, 공연, 소통의 콘셉트로 운영돼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어린이 체험공간인 골판지놀이터, 커미니트 아트, 버블버블 원투쓰리, 옹달샘 등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이천 땅에서 경기도 노동가족들이 한데 뭉쳐 화합을 다지는 장이 열렸다. 지난 12일 이천시 대월면체육시설에서는 2천여명의 도내 노동가족들이 모인 ‘제25회 경기노동가족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가 주최하고 이천·여주지역지부가 주관해 열린 이날 체육대회는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가 연중 하반기에 여는 가장 큰 행사로, 도내 16개 지역지부 조합원 2천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백영길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과 김문수 경기도지사, 김경호 도의회의장을 비롯 원혜영·김경협·원유철 국회의원, 김봉한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과 조병돈 이천시장 등이 참석해 체육대회를 축하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족구와 줄다리기, 지네발달리기, 낙하산릴레이, 하나로줄넘기 등 각 지역지부 조합원들의 협동심과 화합을 겨루는 종목으로 열렸다. 허원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은 “파란 가을하늘 아래서 경기도의 모든 노동가족들과 함께 스포츠로 하나 될 수 있어 참으로 뜻 깊은 하루”라며 “노동가족들의 권익보호와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욱(47·사진) 전 민주당 분당을 지역위원장이 최근 손학규 전 민주당대표 싱크탱크인 ‘동아시아미래재단’의 사무총장에 임명됐다. 김 신임 사무총장은 한양대 법대, 고려대 경영대학원 등을 졸업했고 쌍용그룹과 금융투자협회 등에서 근무했다. 국민대 겸임 교수, 경실련 상임집행위원, 성남 정책포럼 공동대표, 민주당 서민생활특별위원회 위원 등도 역임했다. 2011년 4·27 분당을 보궐선거 당시 지역위원장으로서 당 대표였던 손 고문에게 앞장서 출마를 권유하는 등 손 고문의 ‘분당 기적의 승리’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김 사무총장은 19대 총선에서 분당을에 출마해 전하진 새누리당 의원과 맞대결을 폈으나 낙선했다.
제3회 수원 남창동 최동호 시창작 교실 3기 개강식이 지난 10일 수원문화재단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최동호(고려대 명예교수·경남대 석좌교수) 시인을 비롯, 라수홍 수원문화재단 대표와 이대영 수원시의회 녹색교통위원장 등 기관장과 김구슬(협성대)·맹문재(안양대)·권성훈(경기대) 시인, 오형엽(고려대)·이찬(고려대)·김종훈(상명대) 문학평론가, 3기 수강생 60여명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최 시인은 “고향인 수원시 남창동에 둥지를 튼 시 창작교실을 통해 그동안 쌓아온 모든 문학적 열정을 쏟아 부을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인문학 도시 수원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라 대표는 “최동호 교수님이 지난해 뿌린 시의 씨앗이 이제 서서히 자리잡고 있는 것을 피부로 느낀다”며 “재단은 시 창작교실이 수원에서 문학의 나무를 활짝 피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3기 시 창작교실은 오는 12월26일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자전거 대회 최초로 남북출입사무소(CIQ)까지 달리는 국민자전거 대퍼레이드가 성료됐다. 경기도는 13일 정전 60년을 맞아 파주시 임진각 일원에서 ‘DMZ는 우리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대규모 자전거 퍼레이드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황진하 국회의원, 신현석 도의원, 이인재 파주시장 등 주요내빈과 전국 각지에서 모인 라이더 등 3천여명이 참가했으며, 두드림공연을 시작으로 도미노 퍼포먼스, 자전거 퍼레이드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정전협정 후 60년 2만1천900일을 상징하는 21.9km 코스를 개발해 운영됐으며, 국방부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자전거 대회로는 최초로 북한 개성으로 가는 관문인 남북출입사무소(CIQ)까지 주행할 수 있어 대회에 참가한 라이더들은 평소에 가볼 수 없었던 민통선 구간을 힘차게 달렸다. 또한, 정전 60년간 남북의 아픈 역사적 사건과 DMZ 248km의 자연생태를 담은 ‘분단의 장벽’을 무너뜨리는 도미노 퍼포먼스를 진행해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염원했다. 참가자 개인들은 평화통일 메시지가 작성된 백비브(Back BIB)를 두르고 달려 서로의 메시지를 보면서 통일에 대한 관심과 나라사랑에 대한
경기도립극단이 지난 12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주민센터를 방문, 홀몸노인을 위해 쌀과 라면을 전달했다. 이 기부 물품은 지난 11~12일까지 도 문화의전당에서 막을 올린 2013 경기도립예술단 페스티벌에 참가한 작품인 연극 ‘늙어가는 기술’의 기부할인 티켓과 도립극단원 전원이 자발적으로 마음을 모은 쌀(300kg), 라면 등이다. 이번 ‘독거노인돕기 기부할인’으로 모아진 쌀과 라면 등은 동 주민센터의 사회복지사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노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도립극단 관계자는 “경기도립예술단은 우리 도민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함과 함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재능기부와 공연을 통한 사랑의 실천의 걸음을 한걸음씩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다”면서 “특히 이번 예술단페스티벌을 통해 거창한 기부나 사회활동은 아니지만 문화를 통한 ‘따뜻한 사회실현의 씨앗뿌리기’로서의 사회적 환원활동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길을 잃고 헤매는 고령의 할머니의 지문조회로 거주지를 파악해 안전하게 귀가시키고 명찰까지 제작해 준 경찰관들이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지난 7일 남양주경찰서 별내파출소에는 고령의 할머니가 서울외곽순환도로를 위험하게 걷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오문교 경위와 이병민 경사, 천승원 순경이 즉시 현장으로 출동했고 수락산터널 부근에서 위험하게 갓길을 걷고 있는 할머니를 발견, 안전을 위해 순찰차에 태웠다. 주거지를 묻는 질문에 이 할머니는 긴장한 표정으로 대답하지 않았고 배가 고프다는 말을 반복해 식사 제공 후 지문조회를 통해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혼자 거주하는 것을 확인했다. 이어 경찰관들은 순찰차로 거주지까지 데려다 드리고, 인적사항과 주소를 기재한 명찰을 만들어 목에 걸어드렸다. 이웃주민 윤모씨는 “항상 할머니가 걱정됐는데 경찰관이 만들어준 명찰을 보니 한결 마음이 놓인다”고 말했다.
고양시 관내 69개 초등학교 영어연극팀이 참가한 가운데 제8회 고양 초등영어 연극 발표회가 지난 8일 개최됐다. 10일 고양교육지원청에 따르면 관내 초등학교 중 69개교가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번 고양 초등영어 연극축제에는 1천500여명의 학생, 학부모 및 지도교사들이 백마초교를 비롯한 7개 거점 학교에 모여 학교의 명예를 걸고 멋진 영어연극을 발표하는 등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점수를 매겨 줄을 세우던 기존 형식에서 벗어나 학교 수업시간에 배운 영어를 활용해 창의적으로 꾸민 연극을 부모님과 친구 앞에서 당당하게 발표하고, 서로 협동하며 돈독한 우애를 쌓는 모습은 영어연극을 통한 ‘행복한 학교, 함께하는 고양교육’을 실현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고양교육지원청은 또 교사와 학생들이 서로 협업해 만든 아름다운 전래동화와 이야기를 영어연극으로 탄생시키는 과정이 곧 창의지성을 추구하는 경기혁신교육의 소중한 철학을 실현하는 과정이라는 믿음으로 영어연극 발표회 행사를 지속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임기모 고양교육지원청 교수학습 국장은 “학교에서 배운 실용영어로 우리 전래동화 내용을 영어로 재구성해 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