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위팀, 2연패 노리는 41위 사냥 대회 조별리그 최대 ‘반란’될 듯 A조 팔레스타인, 시리아와 무승부 B조 태국, 인도에 1-4 완패 수모 113위 바레인, 79위 UAE와 1-1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이 개막 초반부터 강팀들이 ‘그라운드 반란’의 제물이 되는 이변이 속출하면서 16강 진출 경쟁이 예상보다 뜨거울 전망이다. 아시안컵이 개최국 아랍에미리트(UAE)와 바레인의 A조 개막전을 시작으로 28일간의 열전에 들어간 가운데 대회 초반부터 전력 판도 예상을 깨는 경기 결과들이 연출됐다. 대회 2연패를 노리는 디펜딩 챔피언 호주가 B조 개막전에서 요르단에 덜미를 잡힌 건 이번 대회 조별리그 최대 이변이 될 가능성이 크다. 자국에서 개최된 2015년 대회 때 한국을 연장 접전 끝에 꺾고 출전 사상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한 호주는 이번 대회에서도 한국, 일본, 이란 등과 함께 우승 후보로 꼽혔다. 호주는 간판이었던 팀 케이힐이 은퇴하고, 핵심 미드필더인 애런 무이가 부상으로 대표팀에 참가하지 못했지만,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B조에서 ‘3전 전승, 조 1위’로 무난하게 16강에 오를 것으로 점쳐졌다. 하지만 대회 2연패를 노리는 호주는 개막전…
최근 6경기 연속 선발 시즌 첫 골 무릎인대 염좌 나상호 대체 낙점 겨울 휴식기 국내 있다가 UAE행 무릎 부상으로 벤투호에서 아쉽게 하차한 나상호(광주)의 대체 선수로 선발된 이승우(엘라스 베로나)가 서둘러 벤투호에 합류했다. 이승우는 7일 오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조별리그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지난 6일 오른 무릎 내측 인대 염좌로 아시안컵을 제대로 소화하기 어렵게 된 나상호를 최종 명단에서 제외하고 이승우를 대체 선수로 결정했다. 벤투 감독은 지난 6일 필리핀과 조별리그 C조 1차전을 앞두고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나상호가 회복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승우는 측면과 공격형 미드필더를 다 맡을 수 있고, 지난해 연말까지 경기를 소화하면서 경기 감각도 올라와서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승우는 벤투 감독 부임 이후 지난해 10월 대표팀 평가전에서 대표팀에 호출됐지만 정작 경기에 나서지는 못했다. 벤투 감독은 결국 지난해 11월 호주 원정 평가전에서도 이승우를 제외하면서 “소속팀에서 활약이 미미하고 같은 자리에 능력 좋고, 경험 많고,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가 많아서 뽑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대패를 당한 태국이 감독 경질이라는 강수를 뒀다. 태국축구협회는 7일 솜욧 품판무앙 회장 명의의 성명을 내고 밀로반 라예바치(65·세르비아) 대표팀 감독과 계약을 해지한다고 밝혔다. 태국은 전날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인도에 1-4로 졌다. 2017년 태국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라예바치 감독은 지난달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준결승에서 말레이시아에 져 대회 3연패 도전이 무산되면서 입지가 흔들렸다. 이어 아시안컵 첫 경기에서는 아쉬운 경기력으로 인도에 완패를 기록하며 결국 물러났다. /연합뉴스
잉글랜드 리그 지소연·조소현 中 메이저우 현지서 합류 예정 17일 루마니아戰·20일 2차전 오는 6월 프랑스에서 열리는 2019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을 준비하는 여자축구 대표팀이 10일 소집돼 실전 감각 끌어올리기에 나선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10일 오후 2시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모여 다음 날 오전 4개국 친선대회가 열리는 중국으로 떠난다. 10일 소집에는 대상 선수 26명 가운데 잉글랜드 여자슈퍼리그(WSL)에서 뛰는 에이스 지소연(첼시 레이디스)과 지소연과 같은 WSL 무대에 진출한 조소현(웨스트햄)을 제외한 24명이 참가한다. 지소연과 조소현은 4개국 대회가 열리는 중국 메이저우에서 합류할 예정이다. 대표팀은 4개국 대회에서 여자 월드컵을 대비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 한편 조직력 다지기에 역점을 둔다. 국내 여자실업축구 WK리그의 장슬기(인천 현대제철)와 일본 실업축구 리그에서 뛰는 이민아(고베 아이낙) 등 선수들은 지난 시즌이 끝나고 경기에 뛰지 않아 실전 경기력이 많이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한국은 4개국 대회에서 17일 루마니아와 맞붙고, 이어 20일에는 중국-나이지리아 승자 또는 패자와 결승전
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가 개인 통산 399호 골을 터뜨린 FC바르셀로나가 5연승 행진으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선두를 질주했다. 바르셀로나는 7일 스페인 헤타페의 콜리세움 알폰소 페레스에서 열린 2018~2019시즌 프리메라리가 1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반 20분 메시의 선제골과 39분 루이스 수아레스의 추가 골에 힘입어 한 골을 만회한 헤타페를 2-1로 물리쳤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리그 5연승 행진으로 시즌 12승4무2패(승점 40점)를 기록해 2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승점 35점)를 제치고 선두를 굳게 지켰다. 선제골을 넣은 메시는 2005년 이후 바르셀로나에서 14년간 뛰며 개인 통산 399호 골을 기록해 400골 달성에 한 골만을 남겨뒀다. 메시는 또 리그 16호 골로 프리메라리가 득점 부문 선두를 달렸다. 바르셀로나는 수아레스를 원톱에 세우고 메시와 우스만 뎀벨레를 좌우 측면에 배치해 헤타페를 공략했다. 선제골은 메시의 발끝에서 나왔다. 메시는 전반 20분 슈팅이 상대 골키퍼 다리를 맞고 나오자 달려들며 왼발로 마무리해 헤타페의 골문을 열어젖혔다.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은 바르셀로나는 전반 39분 수아레스가 추가 골을 뽑았다. 수아레스는…
한국 4인승 봅슬레이 대표팀이 2018~2019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유럽컵 5차 대회에서 7위에 올랐다. 석영진(국군체육부대)-김근보(강원도청)-배우진(강원BS경기연맹)-황제성(국군체육부대)이 호흡을 맞춘 대표팀은 6일(현지시간) 독일 빈터베르크에서 열린 유럽컵 5차 대회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51초27를 기록했다. 1차 시기에서 55초89로 중간순위 8위에 오른 대표팀은 2차 시기에서 55초59로 기록을 줄이면서 1, 2차 시기 합계 종합 7위에 랭크됐다. 파일럿 석영진이 이끄는 대표팀은 IBSF 봅슬레이 남자 4인승 부문 랭킹 31위까지 올라서며 30위 이내 진입을 눈앞에 뒀다. 빈터베르크 대회를 마친 봅슬레이 ‘유럽컵 대표팀’은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로 이동해 10~12일까지 열리는 유럽컵 6~8차 대회에 나선다. /연합뉴스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최종엔트리에서 탈락했던 이승우(베로나)가 무릎이 좋지 않은 나상호(광주)를 대신해 벤투호에 합류한다. 대한축구협회는 6일 “파울루 벤투 감독이 무릎 부상인 나상호를 빼고 이승우를 부상 교체선수로 뽑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승우의 합류시기는 베로나 구단과 협의가 더 필요하다”라며 “나상호와 더불어 예비멤버로 훈련을 함께 했던 이진현(포항)은 오늘 저녁 귀국한다”고 덧붙였다. AFC 규정에 따르면 참가국들은 팀의 첫 경기 킥오프 6시간 전까지 부상자를 다른 선수로 교체할 수 있다. 벤투 한국 대표팀 감독은 지난달 20일 아시안컵에 나설 23명의 최종 명단을 발표하면서 이승우의 이름을 포함하지 않았다. 대신 좌우 측면 날개 공격수 자원으로 손흥민(토트넘), 이재성(홀슈타인 킬), 이청용(보훔), 나상호(광주)를 선택했다. 벤투 감독은 지난해 11월 호주 원정 평가전에서도 이승우를 제외하면서 “소속팀에서 활약이 미미하고 같은 자리에 능력 좋고, 경험 많고,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가 많아서 뽑지 않았다”고 설명했었다. 이 때문에 벤투 감독은 끝내 아시안컵 최종 명단에도 이승우를 넣지 않았다. 하지만 이승
인천 흥국생명이 토종 공격수 이재영을 앞세워 화성 IBK기업은행의 4연승을 저지하며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선두 자리를 빼앗았다. 흥국생명은 6일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원정경기에서 양팀 최다인 26점을 올린 이재영의 활약에 힘입어 IBK기업은행에 세트 스코어 3-0(25-21 25-17 26-24)으로 완승을 거뒀다. 승점 3을 추가한 흥국생명은 승점 37점으로 IBK기업은행(승점 35점)과 서울 GS칼텍스(승점 34점)를 밀어내고 선두로 도약했다. 이재영은 54.76%의 공격 성공률을 보이며 흥국생명의 공격을 주도했고 수비에서도 까다로운 디그를 성공시키는 등 맹활약했다. 또 외국인선수 베레니카 톰시아(등록명 톰시아)가 18점으로 거들었고, 신인 센터 이주아도 5점으로 활력소 역할을 했다. 흥국생명은 1세트 이재영과 톰시아의 각각 7득점 쌍포로 기선을 제압했다. IBK기업은행이 14-13으로 추격하기도 했으나, 흥국생명은 이재영의 4연속 득점에 힘입어 IBK기업은행을 따돌리고 1세트를 차지했다. 이재영의 활약은 2세트에도 이어졌다. 이재영은 2세트에는 9득점을 폭발했다. IBK기업은행은 10-10까지 접전 상황을
올 시즌 프로축구 1부리그(K리그1)에 복귀하는 성남FC가 승격에 앞장선 외국인 선수 에델(32)과 재계약했다. 성남은 6일 “지난 시즌 K리그2에서 팀의 1부리그 승격에 기여한 에델과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2015년 대구FC에 입단해 K리그에 데뷔한 에델은 전북을 거쳐 지난해 1월 성남에 합류, 측면과 중앙을 넘나들며 7골과 도움 2개를 기록했다. 특히 에델은 작년 11월 3일 수원FC와 K리그2 35라운드 경기에서 1-0 승리의 결승 골을 넣어 성남의 2위 확정에 앞장섰다. 성남은 K리그2 2위를 차지했지만, 아산 무궁화가 우승하고도 경찰청의 선수 모집 중단으로 승격 자격을 박탈당하면서 대신 1부로 승격했다. 에델은 “올 시즌도 성남과 함께 하게 돼 굉장히 기쁘고 전북 시절 K리그1 무대에서 뛴 경험이 있기 때문에 1부 리그 적응에 자신 있다”며 “K리그 5년차를 맞는데 1부리그에서 더욱 많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고 팀 동료들이 리그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 브라질에서 재충전 시간을 보내고 팀에 합류한 에델은 이달 시작하는 동계 전지훈련부터 참가한다. 한편 성남은 에델과 재계약에 앞서 지난 시즌 광주FC의 주장으로 K리그2 전 경기(
경기도체육회 관리단체로 지정됐던 경기도수영연맹과 경기도궁도협회가 각각 새 회장을 선출했다. 경기도수영연맹을 관리해온 도체육회는 지난 5일 경기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통합 경기도수영연맹 회장선거를 실시해 단독 입후보한 정창훈(55·김포스포츠센터 대표) 후보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6일 밝혔다. 도체육회는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해 후보자 등록을 받은 뒤 단독 입후보한 정창훈 후보에 대한 투표를 진행했으며 정 후보는 총 선거인단 74명 중 58명이 투표에 참여해 찬성 57표, 반대 1표로 당선됐다. 이어 같은 장소에서 열린 도궁도협회 회장 선거 투표에서는 라종식 전 도협회장과 박민기 전 시흥시궁도협회장이 입후보해 투표 결과 총 선거인단 97명 중 88명이 투표에 참여해 라종식 후보 35표, 박민기 후보 53표로 박민기 후보가 회장에 선출됐다. 도체육회 관리단체로 지정된 지 1년 8개월 된 도수영연맹과 1년이 된 도궁도협회는 각각 새 회장을 선출함에 따라 조만간 새로운 집행부 구성을 통해 경기도체육회 이사회 의결을 거치게 되면 관리단체 지정이 해제되고 정상화를 이루게 된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