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 만들어 준 메달 가짜소동 2014년 다시 제작 6명에만 전달 보관중인 메달 일부 추가로 전해 한국 축구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마지막으로 정상에 올랐던 우승 멤버 유가족에게 다시 제작한 진짜 금메달을 돌려준다. 대한축구협회는 4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으로 1960년 대회 우승 주역의 유가족들을 초청해 금메달 전달식 행사를 갖는다. 전달식에는 당시 우승 멤버인 고(故) 최정민 선생의 딸 최혜정 씨와 고(故) 김홍복 선생의 딸 김화순 대한농구협회 경기력향상위원, 1960년 대회 득점왕인 고(故) 조윤옥 선생의 아들인 조준헌 협회 인사총무팀장이 참석한다. 홍명보 축구협회 전무가 정몽규 회장을 대신해 이들 유가족에게 1960년 대회 우승 금메달을 전달한다. 금메달은 ‘가짜 금메달’ 소동 끝에 다시 제작한 것이다. 한국은 아시안컵 원년이었던 1956년 홍콩 대회 우승에 이어 국내에서 개최된 1960년 2회 대회에서 연거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1960년 대회를 국내에서 개최한 축구협회는 아시안컵에서 우승하자 AFC로부터 지원받은 비용으로 금메달을 만들어 선수 23명에게 나눠줬지만, 문제가 생겼다. 저…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역대 올스타 선수들이 나와 3대3 경기를 벌인다. 6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경기 시작에 앞서 진행되는 역대 올스타 3대3 이벤트 매치에는 정은순 KBS N 스포츠 해설위원, 전주원 춘천 우리은행 코치, 정선민 인천 신한은행 코치, 박정은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경기운영부장 등이 출전한다. 이 3대3 대결은 핑크스타와 블루스타로 나뉘어 열리는데 핑크스타에 전주원 코치와 박정은 부장, 이미선 용인 삼성생명 코치, 유영주 전 KDB생명 코치, 이종애 전 삼성생명 선수가 속했다. 또 블루스타는 정은순 위원과 정선민 코치, 최윤아 신한은행 코치, 김영옥 전 KB 선수, 김경희 전 금호생명 선수가 팀을 이뤘다. 올스타전 이벤트의 하나인 3점슛 대회에는 지난 시즌 우승자 박혜진(우리은행)을 비롯해 김이슬, 강이슬(이상 부천 KEB하나은행), 박하나(삼성생명), 구슬(수원 OK저축은행) 등 팀당 2명씩 선수가 출전한다. /정민수기자 jms@
한국 축구의 요람이 될 ‘제2의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 건립이 추진되면서 축구종합센터를 유치하려는 지방자치단체들의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가칭)’ 건립 용지 선정을 위한 유치 신청을 받는다. 아직 정식으로 유치 신청서를 받지 않았는데도 수도권 지역의 지방자치단체들을 중심으로 유치전이 가열되고 있다. 지금까지 대한축구협회에 유치 의향을 타진하거나 회의를 가진 자치단체만도 30곳을 넘는다. 축구대표팀의 산실인 파주 NFC를 대체할 제2의 NFC를 건립할 경우 상징성이나 지역경제 활성화 등 유치에 따른 파급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축구종합센터 유치 의향을 밝힌 지방자치단체로는 김포시와 화성시, 이천시, 용인시, 하남시, 안성시, 시흥시, 의정부시, 양평군 등 주로 수도권 지역의 지자체가 많았다. 전국적으로도 충남 천안시가 유치 의사를 공식화했고, 경북 예천군도 김학동 군수가 이날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유치의지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광역단체 중에서는 인천시와 울산시가 유치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새 축구종합센터는 33만㎡ 규모로 짓는데, 관중 1천명을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1로 승격한 성남FC가 외국인 공격수 마티아스 쿠뢰르(31·사진)를 영입했다. 성남은 2일 “마티아스는 활발한 움직임을 바탕으로 좌우 모두 소화 가능한 멀티플레이어”라며 “공격 라인은 물론, 미드필더도 볼 수 있어 팀 전력에 상당한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마티아스는 카리브해에 있는 프랑스령 마르티니크 국가대표 출신으로 불가리아, 카자흐스탄 등 다양한 나라에서 경험을 쌓았다. 그는 입국 후 사우나, 한식 문화를 즐기는 등 빠른 적응력을 보이며 팀에 녹아들고 있다. 마티아스는 “처음으로 한국에서 뛰게 됐는데, 많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해 내 가치를 증명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은 2일 제7대 단장으로 오동석 단장(49·사진)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서울 동북고와 서울대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한 오동석 단장은 2009년 삼성전자 삼성스포츠단, 2015년 제일기획 전략팀을 거쳐 2016년 9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서울 삼성 썬더스농구단과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농구단의 통합 단장을 역임했다. 오동석 단장은 “신규 코칭스태프와 함께 구단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 삼성생명과 서울 삼성을 이끌 통합 농구단장에는 이진원 단장(사진)이 선임됐다. 이 신임 단장은 삼성그룹 스포츠단, 삼성전자 스포츠단, 제일기획 스포츠단을 거쳐 올해부터 삼성·삼성생명 농구단의 실무를 지휘하게 됐다. 이 단장은 “겸손한 자세로 선수단과 소통을 통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
59년 만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왕좌 탈환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전지훈련 캠프를 마무리하고 조별리그 1차전이 펼쳐질 ‘결전의 땅’ 두바이로 이동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일 오후 UAE 아부다비의 셰이크 자예드 크리켓 스타디움 훈련장에서 1시간30여분에 걸쳐 훈련을 치렀다. 이날 훈련은 아시안컵을 앞두고 현지 적응 차원에서 지난달 23일부터 실시한 ‘아부다비 훈련캠프’의 마지막 날이다. 대표팀은 3일 아침 식사를 마치고 필리핀과 2019 아시안컵 조별리그 1차전(7일 오후 10시30분)이 펼쳐질 두바이로 이동한다. 벤투호는 아부다비 전지훈련을 치르면서 아시안컵에서 가동할 전술들을 반복 훈련하고, 지난 1일 사우디아라비아와 평가전(0-0 무승부)을 통해 실전에 대비한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데 애를 썼다. 아시안컵 실전이 펼쳐질 두바이로 이동하는 대표팀은 전술 완성도를 높이고, 사우디아라비아와 평가전에서 드러난 골 결정력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대표팀은 아부다비 전지훈련 캠프 마지막 날을 맞아 회복훈련에 집중했다. 다양한 훈련기구를…
경기도체육회는 2일 오전 11시 경기도체육회 7층 중회의실에서 2019년 경기도체육회 시무식을 개최했다. <사진> 이날 시무식에는 경기도체육회, 사격테마파크·유도·검도회관 임직원 및 직장팀 지도자·선수 80여명이 참석했으며 박승생 경기훈련과장과 양영화 기획홍보과장, 수구 이승훈 선수 등 8명이 2018 체육진흥 유공표창을 받았다. 또 1월 1일 자로 부서이동한 계장급 이하 직원들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박상현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2019년도는 억강부약(抑强扶弱) 정신을 기본으로 경기도체육회의 변화와 도약의 전화점이 되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면서 “모든 직원들이 이청득심(以聽得心)의 마음으로 서로간의 소통과 존중으로 체육회를 이끌어가길 바라며, 도민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은 2일 멀티플레이어 김형진, 수비수 홍길동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대전시티즌에서 데뷔해 2017년 FC안양에 합류한 김형진은 높은 제공권과 탁월한 위치선정이 큰 장점으로 2017시즌 10경기 출장에 이어 지난 해에는 23경기에 나서며 팀의 확고한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김형진은 중앙 수비수가 본 포지션이지만 연계 플레이에 능해 수비형 미드필더는 물론 최전방 스트라이커로도 좋은 면모를 보였다. 지난 해 6월 30일 안산 그리너스FC와의 경기에서는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데 이어 7월 8일 부천FC1995와의 경기에서는 중앙 미드필더를 소화하며 당시 팀의 2연승에 큰 보탬이 됐다. 185㎝, 72㎏의 좋은 체격 조건과 빠른 발을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포지션에서 활약이 가능한 멀티 자원이다. 수비수 홍길동은 서울 중동고-청주대를 거쳐 지난 시즌 FC안양에 신인으로 합류했다. 아직 K리그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지만, 지난 시즌 FA컵 2경기에 출전했하며 성장 가능성을 보였다. /정민수기자 jms@…
오는 10일부터 독일과 덴마크가 공동 개최하는 세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남북 단일팀이 새해 첫날 정범구 주독일 대사와 함께 떡국을 먹으며 선전을 다짐했다. 대한핸드볼협회는 “1일 정범구 대사가 선수단을 방문해 떡국으로 점심을 함께하며 선수들을 격려했다”고 2일 밝혔다. 세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남북 단일팀은 남측 선수 16명과 북측 선수 4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12월 22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합동 훈련을 시작했다. 남측의 조영신(상무)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고 역시 남측의 강일구(대한핸드볼협회), 백원철 코치와 북측 신명철 코치가 선수들을 지도한다. 선수단은 이날 사인 공과 단일팀 페넌트를 정범구 대사에게 선물했다. 남북 단일팀은 지난해 12월 31일에는 훈련을 마친 뒤 삼겹살로 저녁을 먹으며 열흘간 함께 훈련한 노고를 서로 위로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단일팀은 10일 개최국 독일과 대회 공식 개막전을 치른다. 단일팀은 독일, 러시아, 프랑스, 세르비아, 브라질과 함께 A조에 편성됐다. /연합뉴스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개막을 앞두고 디펜딩 챔피언 호주 대표팀에 부상 악재가 잇따르고 있다. 호주축구협회(FFA)는 2일 공격수 마틴 보일(하이버니언)이 아시안컵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스코틀랜드 태생의 보일은 지난달 말 호주와 오만의 평가전에서 무릎을 다쳤다. 보일은 오만전 직전 레바논 평가전에서는 두 골을 터뜨리며 간판 공격수 팀 케이힐이 떠난 호주 대표팀 공격진의 새로운 피로 기대를 모은 선수였다. 그레이엄 아널드 호주 대표팀 감독은 이날 성명에서 “마틴은 남고 싶어했지만 장기적인 커리어를 고려할 때 소속팀에 돌려보내 치료를 받게 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호주 대표팀에선 앞서 주전 미드필더 에런 무이(허더즈필드)와 대니얼 아자니(셀틱)가 무릎 부상으로 이탈한 바 있다. 호주 대표팀은 조만간 보일의 대체 선수를 발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