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축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이 오는 6일부터 2월 2일까지 아랍에미리트에서 개최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59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리겠다고 벼르고 있다. 한국 축구는 유독 아시안컵과 인연이 없다. ‘아시아의 맹주’ 한국은 1956년 홍콩에서 열린 1회 대회와 1960년 한국에서 열린 2회 대회에서 잇따라 우승컵을 들어올린 이후 단 한 번도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 1972년 결승에 진출해 이란과 맞붙었지만 연장 혈투 끝에 1-2로 패해 준우승에 그쳤고 1976년 대회에선 아예 예선탈락의 수모를 겪었으며 1980년 쿠웨이트 대회에선 홈팀 쿠웨이트와 결승에서 0-3으로 완패해 또 준우승에 머물렀다. 1988년 카타르 대회에선 사우디아라비아에 승부차기 끝에 우승컵을 내주는 등 아슬아슬하게 우승을 놓쳤다. 1996년 아랍에미리트 아시안컵에서는 8강에서 이란에 2-6으로 대패했고 2000년 레바논 대회에선 준결승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1-2로 져 결승 진출에 실패했으며 2004년 중국 대회에선 8강에서 만난 이란에 3-4로 석패해 준결승에 올라가지 못했다. 이후 2007년 대회와 201
프로야구 KT 위즈 사내 커플인 마케팅팀 이재혁 과장과 재무팀 주영예 대리가 오는 5일 낮 12시 서울 청담동 호텔 리베라 3층 베르사이유홀에서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2014년 야구단에서 동료로 만나, 사내 커플로 4년여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이재혁-주영예 커플은 미국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며, 수원 KT위즈파크 인근에 신접살림을 차릴 계획이다. 한편, 이날 축가는 KT 위즈 야구단 내야수 정현(24) 선수가 부를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jms@…
올 시즌 프로배구 남녀부 최하위를 달리고 있는 ‘수원 남매’ 팀에서 올스타 최다 득표자가 나왔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내년 1월 2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18~2019 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전에 출전할 남녀 총 40명의 명단을 확정, 30일 발표했다. KOVO는 지난 7일부터 25일까지 19일 간 연맹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팬 투표를 진행해 지난 시즌(10만8천872표)보다 약 13% 증가한 총 12만2천553표를 모았다. 이 가운데 남자부 K스타팀의 서재덕(수원 한국전력)과 여자부 K스타팀의 양효진(수원 현대건설)이 각각 8만9천84표와 8만7천216표를 받아 올스타전 최다 득표의 영예를 안았다. 서재덕은 올 시즌 개인 한 경기인 41득점을 기록하고, 리시브 부문 4위에 오르는 등 공수 양면에서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해내고 있고 국가대표팀 부동의 센터인 양효진은 2시즌 연속 올스타전 최다 득표자로 선정되는 동시에 블로킹 1위를 기록하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또 여자부 K스타팀의 황연주(현대건설)는 V리그 출범 이후 개최된 14번의 올스타전에 모두 개근하며 스타성을 뽐냈고 남자부 V스타팀의 이선규(의정부 KB손해보험)는 12번째 올스타
프로축구 K리그2 수원FC가 대학 무대에서 활약한 신인선수 3명을 영입했다. 수원FC는 공격수 강민재(광운대), 미드필더 우예찬(충북대), 안은산(고려대)를 자유선발으로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강민재는 184㎝의 큰 키에도 불구하고 빠른 스피드와 기술을 갖춘 공격수로 뛰어난 돌파력과 슈팅력, 득점력 등을 고루 겸비하고 있으며, 쉐도우 스트라이커, 측면 미드필더 등 고루 소화하는 높은 전술 이해도를 갖추고 있다. 우예찬은 충북대 재학시절 수비능력과 패스 능력을 골고루 갖춘 수비형 미드필더로 주로 활약했으며, 안정적인 수비를 바탕으로 넓은 시야와 우수한 패스 능력을 바탕으로 경기 운용 능력이 뛰어난 선수다. 안은산은 고려대 재학시절 미드필더와 측면 미드필더로 활약했으며, U리그 3권역 2년 연속 득점왕을 기록할 정도로 패널티 에어리어 지역에서의 침착한 득점력이 강점으로 특히 왼발 프리킥을 이용한 세트 플레이에 능하다. 우예찬은 “축구를 처음 시작해 프로팀 선수가 되는 것을 늘 목표로 삼고 열심히 해왔는데 수원FC에 입단하게 돼서 너무 기쁘다”라며 “신인선수로서 성실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팬분들께 보여드리고 싶고, 수원FC가 승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선수가
한국 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 축구대회 출전에 앞서 핵심 공격자원인 ‘손세이셔널’ 손흥민(토트넘)의 공백을 메울 대안을 찾는다. 상대는 아시아의 ‘난적’ 사우디아라비아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019년 1월 1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바니야스 스타디움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2019 아시안컵을 앞두고 최종 평가전을 펼친다. 사우디아라비아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9위로 아시아에서는 이란(29위), 호주(41위), 일본(50위), 한국(53위)에 이어 5번째로 순위가 높은 전통의 강호다.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역대 전적에서 4승7무5패로 살짝 뒤지고 있지만 최근 세 차례 만남에서는 1승 2무로 앞선다. 다만 아시안컵 무대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와 3차례 만났고, 한 번도 이겨보지 못한 징크스가 있다. 1988년 대회 결승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격돌해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패했고, 2000년 대회 준결승에서는 1-2로 졌다. 또 2007년 대회 때는 조별리그에서 만나 1-1로 승부를 가르지 못했다. 벤투호는 2019 아시안컵에서 16강부터 중동팀을 상대할 가능성이 있고, C조…
프로야구 KT 위즈가 올 시즌 맹활약한 멜 로하스 주니어(사진)와 재계약하며 내년 시즌 외국인 선수 영입을 마무리 했다. KT는 지난 28일 로하스와 계약금 50만 달러, 연봉 100만 달러, 인센티브 최대 10만 달러 등 총액 160만 달러(약 17억9천만원)에 재계약했다고 30일 밝혔다. 올 시즌 144경기 전 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5, 114타점, 43홈런 등으로 타격 전 부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맹활약한 로하스는 보장금액(계약금+연봉) 기준으로 지난 시즌 100만 달러에서 50% 인상된 조건에 사인했다. 로하스는 2017년 6월 대체 외국인 타자로 KT에 합류해 88경기 타율 0.301, 56타점, 18홈런으로 눈도장을 찍으며 재계약에 성공했고, 이번에 두 번째 재계약을 하면서 KT에서 3시즌 연속 뛰게 됐다. 로하스는 “좋은 조건으로 계약해 준 KT 구단에 감사하고 팀 동료들과 수원 팬들을 다시 만날 수 있어 기쁘다”며 “내년 시즌은 팀이나 개인적으로나 특별한 해가 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이강철 감독님이 부임하는 등 팀이 새롭게 정비된 만큼, 시즌 준비를 철저하게 해서 팀
‘경기도 엘리트체육의 산실’ 경기체중·고가 28일 오전 10시30분에 교내 대강당(웅비관)에서 제22회 고등학교 졸업식과 제6회 중학교 졸업식을 동시에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신동원 경기체고 교장과 도교육청 체육건강과 정광윤 장학관, 현길호 3대 교장, 김재윤 6대 교장, 장평수 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 김성경 중학교 학교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중·고교 학부모회 회장 및 회원 등이 참석했다. 올 한 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학생선수에게 주어지는 올해의 최고선수상인 웅비대상은 제99회 전국체육대회 레슬링 남고부에서 3개 체급에 걸쳐 대회 3연패를 달성한 조현수와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체조 여중부에서 2관왕에 오른 김민지가 각각 차지했다. 또 고등학교에서 임찬혜(육상 도약) 등 24명이 체육 우수상을 수상했고 유민서(핀수영)는 경기도지사표창을, 양석현(수영)은 한체대총장상을, 강성현(근대5종)은 수원시장상을, 김선우(양궁)는 경기도의회 의장상을, 김성진(역도)은 수원교육장상을, 전수빈(수영 다이빙)은 수원시의회 의장상을, 김준영(근대5종)은 경기교총상을, 김지혜(육상 단거리)는 수원시교총회장상을, 곽재우(핀수영)…
2번시드 받고 순조로운 출발 29일 끝난 무바달라챔피언십선 세계 8위 2-0 꺾고 대회 5위 올라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5위·한국체대)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타타오픈에서 2번 시드를 받았다. 31일 인도 푸네에서 개막하는 이 대회는 2019시즌 ATP 투어 개막전으로 열리는 3개 대회 가운데 하나다. 2번 시드를 받은 정현은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해 16강에 직행했다. 2회전에서는 에르네스츠 걸비스(96위·라트비아)-페드로 소자(104위·포르투갈) 경기 승자와 만난다. 이 대회 톱 시드는 지난해 윔블던 준우승자 케빈 앤더슨(6위·남아공)이 받았다. 정현이 4강까지 만날 가능성이 있는 상대 가운데 세계 랭킹이 가장 높은 선수는 4번 시드의 말렉 자지리(45위·튀니지)다. 앤더슨과는 결승에서나 상대할 수 있다. 정현은 지난 29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끝난 이벤트 대회 무바달라 챔피언십에서 세계 랭킹 8위 도미니크 팀(오스트리아)을 2-0(6-2 6-3)으로 완파하고 5위에 올랐다. 전날 올해 윔블던 준우승자 케빈 앤더슨(6위·남아공)을 상대로 한 1회전에서 1-2(7-6(7-4) 2-6 1-6)로 역전패한 정현은 이날 초반부터 팀을
183㎝로 184㎝ 이란 뒤 이어 팀내 최장신은 193㎝ 김진현 베트남, 175㎝ 불과 최단신 팀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 출전하는 24개 팀 중 평균신장이 두 번째로 큰 것으로 나타났다. 폭스스포츠 아시아판은 지난 28일(현지시간) “한국은 평균신장 183㎝로 이란(184㎝)에 이어 2위”라며 “좋은 신체조건과 전력을 자랑하는 한국은 이번 대회 우승 후보”라고 전했다. 이어 “제공권 능력을 갖춘 한국은 손흥민(토트넘)까지 합류하면 더욱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팀 내 최장신 선수는 골키퍼 김진현(세레소 오사카)으로 공식신장은 193㎝다. 수비수 김민재(전북·190㎝)와 미드필더 기성용(뉴캐슬), 골키퍼 조현우(대구·이상 189㎝), 수비수 권경원(톈진), 정승현(가시마·이상 188㎝)이 뒤를 잇는다. 대표팀 내 최단신 선수는 나상호(광주)와 김문환(부산)으로 173㎝다. 손흥민은 183㎝로 한국대표팀 평균신장과 같다. 한편 아시안컵 출전국 중 최단신 팀은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다. 폭스스포츠는 “베트남 대표팀 평균신장은 175㎝로 아시안컵 출전국…
경기도체육회는 지난 28일 오전 10시 경기도체육회 10층 대회의실에서 통합 경기도체육회 출범 3주년 기념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체육회, 사격테마파크·유도·검도회관 임직원 및 직장팀 지도자·선수 14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앞서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주최·주관으로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화재경보기 만들기’라는 주제로 도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기 위해 화재경보기를 제작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행사는 통합 경기도체육회 출범 3주년 기념 케이크 절단식을 시작으로 경기도체육회 및 경기도사격테마파크 직원 중 친절 직원 표창, 레크레이션 순으로 진행됐으며 도체육회 종목육성과 이도헌 주무와 경기도사격테마파크 송인원 주무가 직원 투표로 친절직원으로 선정됐다. 또 다양한 레크레이션과 더불어 개개인이 준비해온 선물을 다른 직원 및 지도자·선수들과 교환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상현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올해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17연패를 기록하고 경기도체육대회 및 생활체육대축전을 성공적으로 치러내는 등 한해동안 여기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