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소아암, 심·뇌혈관 질환, 희귀난치병 학생을 대상으로 치료비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달 인천시의회에서 제정된 난치병 학생치료비 지원 조례는 학생들의 치료 기회를 확대하고 학습권과 건강권을 높이고자 치료비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지원대상은 유·초·중·고등학교에 재학하거나 유예·휴학 중인 학생이다. 유치원에서 고등학교 졸업 시까지 매년 1인당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범위는 특진료, MRI, CT검사비, 입원 시 식대 등 본인이 부담하는 진료비다. 다만 다른 법령이나 조례에서 지원받고 있는 비용은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18일까지 학교에 안내된 신청 서류, 진단서(의사 소견서) 사본, 비급여 진료비 영수증, 학교장 추천서 등을 갖춰 시교육청 체육건강교육과에 내면 된다. 시교육청은 심의를 통해 치료비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난치병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한 일”이라며 “학생 건강을 최우선으로 학교가 중심이 되는 건강 서비스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민지 기자 ]
인천 백병원은 동구를 방문해 사랑의 쌀 500㎏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탁한 쌀은 지역 내 , 무료급식소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쌀 전달식에서 이정림 행정원장은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직원들이 힘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사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인천 백병원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파트너가 돼 따뜻한 동구를 만드는데 함께 하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는 지난 11일 겨울철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한 ‘대국민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 에너지 시장의 불안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전년 대비 에너지 사용량을 10% 줄이는 정부 ‘에너지 다이어트 10’ 정책을 홍보하고 전 국민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기지본부 직원들은 지난 11일 주민, 시민단체, 유관기관 등 200명 이상 참여한 ‘2022년 연수구 김장 한마당’에서 에너지 다이어트 10 실천 요령을 홍보했다. 특히 ▲겨울철 실내 온도 18℃~20℃유지 ▲미사용 조명 소등 ▲불필요한 전자제품 플러그 뽑기 ▲전기 난방기 사용 자제 ▲냉장고 60~70%만 채우기 ▲한 번에 모아 세탁하기 등 일상생활 속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고 참여를 독려했다. 또 에너지 절약 필요성 및 방법을 미래 세대에게 전파하기 위해 11월 한 달 동안 인천 LNG 기지 가스과학관을 방문하는 유치원, 초등학생 관람객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한창훈 인천기지본부장은 “주요 유럽 국가에서도 정부와 민간이 합심해 에너지 절감에 힘쓰고 있다”며 “전 세계적인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
인천 남동구 여성단체협의회가 김장김치 160㎏을 복지시설 7곳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달한 김장김치는 지난 12일 ‘제4회 소래찬 김장한마당’ 행사에 회원들이 참여해 직접 담근 것이다. 협의회는 성폭력 및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시설, 청소년 복지시설, 부자가족 보호시설 등 7곳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협의회는 남동구의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기여하고 여성,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호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한국자유총연맹 남동구지회 여성회를 포함한 8개 여성단체 회장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에는 협의회 소속 재향군인회 여성회, 한국부인회도 함께 참여했다. 김미애 구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봉사 활동과 기부를 통해 사회적 약자의 권익을 위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기자 ]
인천시 계양구가 2022년 식중독 예방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계양구는 최근 3년간 식중독 발생 0%를 기록하며 인천시에서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관리 추진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그 결과 18개 지자체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구는 식중독 발생 우려가 큰 집단급식소와 대형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한 계절·시기별 위생 점검 및 사후관리, 위해 우려 식품 수거검사, 식중독 발생 대비 모의훈련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구 관계자는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식중독 발생이 없는 계양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지역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지난 2002년부터 올해까지 인천시 서구와 김포시 양촌읍 등 주민 자녀 2907명에게 모두 36억 2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14일 밝혔다. 장학금은 주민대표들이 참여하는 드림파크장학회 장학기금과 주민지원기금으로 조성됐다. 공사는 지난 2002년 재단법인 드림파크장학회를 설립하고 2004년부터 조성한 기금과 2016년부터 출연한 드림파크 골프장 수익금 일부를 포함해 올해까지 1302명에게 16억 8000만 원을 지급했다. 또 쓰레기 반입료의 10%를 징수해 조성한 주민지원기금으로 2008년부터 올해까지 1605명에게 19억 4000만 원을 지원했다. 이와는 별도로 인천 서구 경서·오류·왕길동과 김포 양촌읍 등 4개 동·읍발전협의회는 검단장학재단 등 6개 장학회와 공동으로 7억 89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드림파크장학회는 올해 학업우수장학생 52명, 예체능특기장학생 25명, 가정형편이 어려운 드림장학생 56명 등 모두 133명을 선발해 1억 9000만 원을 지급했다. 2023년도 장학생 선발계획은 다음 달 말에 공고한다. 장학금 신청 자격은 수도권매립지 주변 영향지역에 2년 이상 거주한 주민의 자녀 누구든 가능하다. 공사…
인천시가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2억 4000만 원 규모 골목상권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제정된 ‘인천시 골목상권 공동체 육성과 활성화 지원 조례’에 근거를 두고 올해 첫 시행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골목상권 공동체로 지정된 상권이다. 골목상권을 기반으로 하는 20명 이상 소상공인으로 구성되고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대표자가 선출돼 있는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지원사업의 유형은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상권 시설환경 개선 사업, 방역물품 구입 등 3개 분야다. 상인회가 필요한 사업을 선택해 사업계획을 제출하면 된다. 지원금액은 상권당 최대 2000만 원이다. 총 12개 내외 상권에 혜택이 돌아가게 된다. 시는 공고를 통해 오는 11월 25일까지 신청서류를 받는다. 이후 심사를 거쳐 11월 말까지 지원사업 선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지원 사업에 선정된 공동체는 12월 말까지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상인회는 신청서류를 작성해 25일까지 시 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 시 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인천시설공단 송도도시기반사업단은 지난 11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인천경제청과 송도 지하 공동구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지하 공동구는 전력, 통신, 상수도, 열배관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주요공급시설을 모아 설치한 대형 지하구조물이다. 사고가 발생하면 도시기능을 마비시켜 사회적으로 큰 혼란이 예상되는 중요시설이다. 이번 점검에선 공동구의 전반적인 시설들을 점검하고 특히 폭우 시 외부로 노출된 환기구를 통해 빗물이 유입되는 취약 구간을 선정해 해당 내·외부 환기구 등을 집중 점검했다. 김종필 이사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신속한 재난대응 체계를 확립해 사고 예방과 초기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소영 기자 ]
아트센터인천이 오는 11월 19일 오후 3시 콘서트홀에서 게임음악 콘서트 리니지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게임음악 전문 지휘자 진솔과 그녀가 이끄는 플래직 게임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영상과 함께 연주를 펼친다. 진솔 지휘자는 정통 클래식을 전공하고 국내 최초로 게임 음악회를 시도한 인물로 주목받고 있다. 그동안 스타크래프트, 리그 오브 레전드 등 대표적인 게임 음악회를 지휘했으며 레퍼토리를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난 2017년엔 게임음악 공연 전문회사인 플래직(Flasic)을 설립하고 플래직 게임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창단해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공연에선 리니지, 리니지M, 리니지W의 대표적인 명곡들을 일부 편곡해 소개할 예정이다. 피의 맹세, 영원, 현자들의 시간 등 오랜 시간 리니지와 함께 해온 유저들의 추억과 감동이 담긴 게임 속 음악들을 꼽아 선정한다. 공연에 대한 상세 내용 확인과 예매는 아트센터인천 누리집, 인터파크티켓(1544-1555), 엔티켓(1588-2341)에서 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아트센터인천(032-453-7700)로 전화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소영 기자 ]
인천상공회의소는 인천시와 공동으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추진하는 사업은 ‘미국 아마존 입점 사업’과 ‘기업간전자상거래(B2B) 온라인마케팅 사업’이다. 아마존 입점지원 사업은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아마존을 통해 인천 소재 중소기업의 제품 판매와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천상의는 인천에 본사 또는 공장을 보유한 뷰티·패션잡화·생활용품·홈앤리빙·소비재 등 17개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인천상의는 아마존 입점지원 사업을 통해 15개사를 대상으로 8개월간 매출액 18억 9000만 원, 영업이익 9억 3000만 원의 실적을 냈다. 올해엔 신규 입점 업체과 기입점 업체로 나눠 운영할 계획으로 신규업체는 입점을 위한 컨설팅을, 기입점 업체는 계정운영 컨설팅과 클릭당 지불광고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B2B 온라인마케팅 사업은 인천 중소제조기업의 온라인플랫폼을 활용한 해외시장 개척과 신규거래선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인천에 본사 또는 공장을 보유한 식품·화장품·생활용품·유아용품·소비재 등의 품목을 제조하는 15개사다.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8개월 간 총 6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