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효석 씨 별세, 양영유(단국대 특임교수·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씨 부친상 = 22일, 강화 비에스종합병원 장례식장 VIP1호, 발인 24일 오전 5시, 장지 해누리공원 ☎032-216-4444
김보라 안성시장 당선인은 이번 6·1 지선에서 시장에 당선되면서 연임에 성공했다. 김 당선인은 상대 후보인 국민의힘 이영찬 후보와 박빙의 접전 끝에 선거 막판 560여표 앞서 신승을 거두었다. 재선에 성공한 김 당선인은 “혁신의 힘으로 안성의 새 시대를 열겠다”고 시민들 앞에 선언했다. ◇당선 소감은 안성시 최초의 여성시장으로 박빙의 선거 끝에 재선 성공 시민들께서 저를 선택해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안성시 발전을 위해 다시 일할 수 있어 기쁘다. 지난 2년간의 시정 활동을 시민들이 긍정적으로 평가해 주신 결과라고 생각한다. 동시에 그동안의 혁신성과를 안정적으로 마무리할 기회를 주셨기에 책임감과 엄중함을 느낀다. 무엇보다 시민들에게 약속한 공약사업이 달성될 수 있도록 상생과 협치의 정신을 발휘하겠다. 중앙정치와 상관없이, 오로지 안성시와 시민 이익을 우선하는 시정을 추진하겠다. 혁신과 변화를 바탕으로 눈부시게 빛나는 안성을 반드시 보여드리겠다. ◇앞으로의 4년을 혁신 2기라 강조, 향후 계획은 지난 2년 혁신과 변화의 토대 마련, 앞으로의 4년은 안성발전의 지속가능성 확보 혁신 2기 시정 운영은 “안성시를 시민에게 돌려드리겠습니다”는 이상 아래
지난 1일 제8회 오산시장 선거에서 이권재 당선이 3전 4기 끝에 승리를 거두었다. 인터뷰를 통해 오산시민과 백년동행을 구상중인 민선 8기 오산시에 대한 시정방향과 중점 추진사업에 대해 들어봤다. ◇12년만에 정권교체에 성공하셨다. 당선소감은 - 한마디로 감격스럽습니다. 지난 12년간 오산에서 보수정당인으로 3번에 걸쳐 시장선거에 출마했지만 늘 시민여러분의 선택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선거에서 시민분들은 저의 진심을 알고 저를 선택해주셨습니다. 시민여러분의 선택이 잘못되지 않았음을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일하는 정치인이 되고자 합니다. - 시민과 함께 운영하는 시정이되고 올바른 시정이 오산시의 발전에 도움이 된다는 기조아래 시를 운영할 생각입니다. 또 지난 12년간 민주당 색채가 짙은 시정을 시민이 주인이 되는 색채로 바꾸려면 많은 난관과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어려울때마다 시민들에게 도움을 구해 함께 이겨내고자합니다. 많은 도움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 “백년동행” 민선8기, 시정운영의 기본방향은 - 시정운영의 기본계획은 우선 시민친화를 먼저 구현해 볼까합니다. 지난 십여년간 오산시의 시정운영은 지나치게 일방적이었습니다
▲ 이승우씨 별세, 이강림(전 포천시의회 의장)씨 부친상=17일, 포천시 선단동 포천장례문화원 101호, 발인 20일 오전 8시 30분, 장지 춘천안식원 - 어룡동(선영하)
▲최동묵씨 별세, 박민경(경기도 언론협력담당관실 인터넷언론팀장)씨 시부상 = 17일 오후 5시, 전북 익산시 실로암사랑병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 20일 오전 8시. ☎063-836-4000
▲임연진 씨 별세, 김경수 씨(경기아트센터 경영지원팀장) 모친상 = 빈소 성혜원 장례식장 7분향실, 발인 18일 오전 7시, 장지 화성함백산추모공원 ☎ 031-671-6500
◇5급 승진 대상자 사전예고(21명) ▲김기범(행정5급, 공항이전과) ▲김만준(행정5급, 청소자원과) ▲김성일(행정5급, 체육진흥과) ▲김성중(행정5급, 교육청소년과) ▲김형수(행정5급, 행정지원과) ▲박근섭(행정5급, 법무담당관) ▲박미숙(행정5급, 장애인복지과) ▲신현삼(행정5급, 홍보기획관) ▲안재우(행정5급, 하수관리과) ▲이도영(행정5급, 시민봉사과) ▲임태혁(행정5급, 건설정책과) ▲장보웅(행정5급, 도시디자인단) ▲정혜인(행정5급, 도시계획과) ▲한영희(행정5급, 예산재정과) ▲박재현(사회복지5급, 복지정책과) ▲이관호(공업5급, 하수관리과) ▲유석기(농업5급, 생명산업과) ▲이민희(보건5급, 위생정책과) ▲김영희(환경5급, 기후에너지과) ▲권혁도(시설5급, 생명산업과) ▲김찬식(시설5급, 재산관리과)
경기신문이 지난 2002년 창간한 이래 올해로 창간 2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경기신문은 ‘정견, 정론, 정직’이라는 새로운 사시(社是)를 기치로 올해 제2의 창간을 선포하여 언론의 사명을 다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이에 창간 기념일을 기존 6월 15일에서 8월 26일로 변경해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준비 하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 김덕희씨 별세, 고경일(풍자만화가·우리만화연대회장·상명대학교 디지털 만화영상과 교수)씨 모친상 = 14일 오전 10시, 서울 구로고려대학병원 장례식장203호(서울시 구로구 구로동로 148), 발인 16일 오전 10시
▲김난주씨 별세, 이건배(수원지법원장)씨 모친상 = 13일 오후 1시 32분, 원광대병원 장례식장 306 특실, 발인 15일 오전 9시 50분, 익산시정수원(영광 선영) ☎063-855-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