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가 제3회 KBO리그 공인대리인(에이전트) 자격시험을 2019년 2월 14일에 치르기로 했다. 선수협은 27일 에이전트 자격시험 일자를 공개하며 “내년 1월 2일부터 10일까지 공인대리인 신청 접수를 한다”고 밝혔다. 공인대리인 시험은 자격심사를 통과한 사람만 응시할 수 있으며 합격자는 2019년 2월 21일에 선수협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선수협은 “2019년에는 KBO리그 공인대리인 시험을 2월 14일 한 차례만 실시한다. 앞으로 매년 2월에 공인대리인 시험과 공인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
본머스전서 2경기 연속 멀티골 전반 23분 페널티서클서 첫 골 슛 후반 25분 문전 흐른 공 마무리 슛 올 시즌 10골째 리그선 7골 기록 최근 3경기서 5골… 12월 득점 1위 토트넘, 5-0 대승 리그 2위 올라서 토트넘 손흥민이 2경기 연속 멀티 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27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본머스와의 홈 경기에서 1-0으로 앞선 전반 23분 팀의 두 번째 득점을 생산했다. 그는 팀 동료 카일 워커 피터스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서클에서 오른발 슛으로 상대 골망을 갈랐다. 슈팅 공간이 나오자 침착하게 슈팅을 시도한 것이 인상적이었다. 4-0으로 앞선 후반 25분엔 쐐기 골을 넣었다. 팀 동료 해리 케인이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패스한 것을 루카스 모우라가 슈팅으로 연결했고, 공이 상대 골키퍼에 막혀 흐르자 손흥민이 문전 혼전 상황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손흥민은 이날 2골을 몰아넣으며 올 시즌 10골 고지를 밟았다. 리그에선 7골을 기록했다. 특히 최근 무서운 기세로 득점을 몰아넣고 있다. 지난 20일 아스널과의 리그컵 원정 경기에서 골을 넣은 뒤 24일 프리미어리그…
두선수 나란히 공격포인트 8개 손, 6골 2어시스트로 최다 골 살라흐, 5골 3도움… PK골 포함 30일 마지막 경기서 최종 승부 동률일때 영양가 골 孫이 유리 프리미어리그 본머스 전에서 2골을 몰아넣으며 생애 3번째 이달의 선수상 수상에 성큼 다가간 손흥민(토트넘) 앞에 ‘끝판왕’이 나타났다. ‘파라오’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사진)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까지 나란히 4골 2어시스트를 기록했던 손흥민과 살라흐는 27일 경기에서 나란히 공격포인트 2개를 더하며 12월 최다 공격포인트 동률을 기록했다. 두 선수 모두 12월에 한 경기씩 남겨두고 있어 마지막 경기에 따라 트로피의 주인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은 본머스와 경기 이전까지 총 3명의 선수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팀 동료 해리 케인과 아스널 공격수 피에르 에메리크 오바메양, 살라흐와 똑같이 4골 2어시스트를 12월에 기록했다. 4명의 선수는 27일 나란히 공격포인트를 추가하며 경쟁 구도를 이어갔다. 손흥민은 2골을 넣었고, 살라흐는 뉴캐슬과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케인과 오바메양은 나란히 1골씩…
프로배구 여자부의 상반기 경기당 평균 관중 수가 남자부를 넘어섰다. 한국배구연맹(KOVO)이 26일 발표한 도드람 2018~2019 V리그 상반기 결산 자료에 따르면, 1∼3라운드 경기당 평균 관중은 남자부 2천192명, 여자부 2천286명으로 여자배구를 직접 관람한 팬들의 수가 남자배구 ‘직관 팬’보다 많았다. 2017~2018시즌 1∼3라운드 평균 관중이 남자부 2천358명, 여자부 1천856명인 것과 비교하면 남자부 평균 관중은 7% 감소했고, 여자부 평균 관중은 23% 증가했다. 여자배구 평일 경기 시각이 기존 오후 5시에서 오후 7시로 조정된 영향이 크다. 여자배구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퇴근·하교 시간 후에 경기장 방문이 가능해지면서 생긴 변화다. 여자배구 직관 팬 수 증가에 힘입어 V리그 상반기 총관중 수는 24만987명으로 2017~2018시즌(23만2천67명)보다 4% 늘었다. 다행히 남자배구 관중 감소 폭은 줄어들고 있다. 지난 시즌 대비 남자배구 관중 감소 폭은 1라운드 12%에서, 2라운드 8%, 3라운드 1%로 점점 낮아졌다. 지난 시즌 대비 여자배구 관중 증가 폭은 1라운드 20%, 2라운드 26%, 3라운드 23%이다. 시청률은 남
그 흔한 외국인 해결사 없이 남자프로배구 수원 한국전력 선수들은 5세트가 끝날 때까지 코트에서 모든 걸 쏟아붓는다. 25일 한국전력에 혼쭐이 난 선두 인천 대한항공의 박기원 감독은 작전 시간 때 선수들에게 “자존심이 걸린 문제”라며 저조한 플레이를 질타했다. 벼랑 끝에 몰렸던 대한항공은 4세트를 잡은 뒤 5세트 결정적인 상황에서 서브 에이스 4개를 퍼붓고 한국전력의 백기를 받아냈다. 1승 18패, 승점 8점으로 최하위인 한국전력은 4라운드도 풀세트 경기로 시작했다. 올 시즌 7번째 풀세트 경기를 치른 한국전력은 6번을 지고 한 번을 이겼다. 시즌 16연패의 터널에서 벗어나 지난 18일 의정부 KB손해보험을 제물로 감격스러운 첫 승리를 따냈을 때도 풀세트 접전이었다. 이미 시즌 중 외국인 선수를 한 번 더 교체할 수 있도록 배려해달라고 읍소했다가 거절당한 한국전력은 토종 선수들만으로 남은 시즌을 치러야 한다. 서재덕, 최홍석, 김인혁 토종 삼총사가 젖먹던 힘까지 쏟아 분발하는 중이나 큰 것 한 방으로 분위기를 뒤집을 이방인 공격수가 없어 한국전력은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7차례의 풀세트 접전을 재구성해볼 때 한국전력이 남은 17경기에서 추가 승리와 함께…
극찬과 높은 평가가 끊이질 않는다. 최근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펄펄 날고 있는 토트넘 손흥민(26) 이야기다. 유럽 현지 축구 전문가들과 언론은 손흥민을 톱클래스급 선수로 분류하며 찬사를 이어가고 있다. 네덜란드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출신 조지 보아텡은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손흥민을 세계적인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와 비교했다. 보아텡은 24일(현지시간) “손흥민은 현역 최고 선수 중 한명”이라며 “대다수 팬은 득점을 마무리 짓는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에 집중하고 있지만, 손흥민은 많은 기회를 만들어내고 있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특히 체력 소모가 많은 측면에서 보통 선수들과 다른 모습을 보인다”라며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시절 펼쳤던 플레이를 손흥민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국 인터넷매체 데일리스타는 25일 전 세계 축구선수를 대상으로 2018년 한 해 동안 활약한 50명의 선수를 선정했는데, 손흥민은 당당히 37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항상 힘이 넘치는 모습으로 많은 골을 생산했다”라며 “특히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병역 의무도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로이 자네
KBO리그 10개 구단 중 KT 위즈를 제외한 9개 구단이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 KBO는 26일 두산 베어스가 외국인 선수 3명의 영입을 마치면서 KT를 제외한 9개 구단이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KBO 구단 중 외국인 선수 영입에 가장 많은 금액을 투자한 구단을 두산 베어스로 3명을 영입하는 데 385만 달러를 썼다. 2위는 최대 355만 달러를 쓸 삼성 라이온즈이며 3위는 350만 달러를 투자하는 LG 트윈스가 이름을 올렸다. 외국인 선수 투자액이 가장 크게 오른 구단은 한화 이글스로 지난 해 200만 달러에서 내년 시즌을 앞두고 투자액을 300만 달러로 높였다. 외국인 선수 투자액이 가장 크게 줄어든 구단은 KIA 타이거즈로 2018년 402만5천 달러에서 2019년 270만 달러로 132만5천 달러나 줄었다. 올 시즌 챔피언 SK 와이번스는 제이믹 로맥(130만 달러)과 앙헬 산체스(120만 달러), 브록 다익손(70만 달러) 등 3명에게 320만 달러를 투자해 4위를 차지했다. 올 시즌 맹활약한 외야수 멜 로하스 주니어와의 계약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KT는 새 외국인 투수인 라울 알칸타라(65만 달러)와 윌리엄 쿠에바스(67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은 북유럽 오랄케어 브랜드 조르단과 공식 후원 기간을 연장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후원 계약 연장에 따라 FC안양은 유니폼 좌측 어깨 부분에 조르단의 로고를 2019 시즌에도 다시 한 번 노출하게 됐다. 조르단과 FC안양은 지난 2월 FC안양의 앰블럼과 마스코트가 새겨진 ‘FC안양 인디비주얼 리치’를 출시한 바 있다. ‘FC안양 인디비주얼 리치’는 특수나선형 칫솔모와 작은 헤드, 감각적인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 제품이다. 북유럽 노르웨이에서 온 조르단은 지난 1837년 설립돼 올해로 181주년을 맞이한 세계적인 오랄케어 브랜드다. 북유럽 대표 글로벌 브랜드로서, 국내에서는 연령별 아이의 성장을 고려해 개발된 ‘조르단 스텝 1,2,3’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클린 스마일, 연약한 잇몸에 탁월한 검프로텍터 제품을 통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장철혁 FC안양 단장은 “구단의 후원 기간 연장을 결정해주신 조르단에 큰 감사를 드린다”며 “마케팅과 프로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조르단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정민수기자 jms@
고양시가 2020년 개최되는 제66회 경기도체육대회 등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지로 선정됐다. 고양시는 26일 노보텔 엠배서더 수원 샴페인홀에서 열린 경기도체육회 제17차 이사회에서 2020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지로 뽑혔다. 2020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를 놓고 가평군과 경쟁한 고양시는 이날 도체육회 이사들의 투표에서 46명의 이사 중 32명이 참가한 가운데 18표를 얻어 14표에 그친 가평군을 제치고 최종 개최지가 됐다. 고양시는 2011년 제92회 전국체육대회와 2012년 제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제3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등 전국 규모의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은 물론 2009 고양 세계역도선수권대회 등 각종 국제대회를 유치하면서 충분한 체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고 특히 2020년 도체육대회에 북한의 개성 지역 체육단체의 대회 참가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히면서 많은 이사들의 지지를 받았다. 반면 ‘자연과 체육의 하모니 가평’을 내세운 가평군은 이날 이사회 장소에 대규모 응원단을 동원해 플래카드와 피켓 등을 들고 유치운동을 나서는 등 적극성을 보이며 사상 첫 도체육대회 유치에 도전했지만…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 공격수 이근호(33)가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선수협회) 신임회장이 됐다. 선수협회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근호는 지난 4일 정기총회를 통해 신임회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2004년 인천 유나이티드를 통해 프로 무대를 밟은 이근호는 대구FC와 울산, 상주 상무, 전북 현대, 제주 유나이티드, 강원FC 등 다수의 구단에서 활약했다. 많은 구단에서 다양한 선수들과 호흡을 맞춰 선수들의 고충을 잘 알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울러 이근호는 매년 자선 축구대회를 열거나 거액을 기부하는 등 모범적인 선수 생활을 하고 있다. 수원 삼성 염기훈과 울산 박주호, FC서울 윤석영은 신임 이사로 선임됐다. 이로써 선수협회 이사진은 기존 정성룡(가와사키), 김신욱(전북), 김한섭(용인시청), 곽희주(전 수원) 이사를 포함해 7명으로 늘어났다. 김훈기 사무국장은 신임 사무총장으로 선임됐다. 선수협회는 “단지 선수의 권익을 보호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선수들의 활발한 사회 참여와 사회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