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이 경기북부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이모작 재배법 개발에 총력을 기울인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소득자원연구소가 경기북부지역에 적합한 쌀귀리와 장류콩을 이용한 이모작 재배법을 개발하고 적합한 품종과 파종 시기 등에 대한 농가 홍보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쌀귀리는 단백질, 지질, 식이섬유, 불포화지방산 등이 풍부하며, 기능성 성분인 베타카로틴과 치매 예방물질인 아베난쓰라마이드가 함유돼 있어 건강기능식품 원료곡으로 최근 재배면적과 소비량이 늘고 있는 작목이다. 그러나 쌀귀리만 단일 경작할 경우에 경제성이 낮아 경기지역에서는 재배면적이 크게 확대되지는 않고 있다. 또한 쌀귀리는 추위에 약해 경기북부지역에서 가을에 파종하면 월동에 어려움이 있다. 이에 소득자원연구소는 쌀귀리를 3월 상순에 파종해 6월 25일경 수확한 후, 그 밭에 콩을 6월 30일 파종하고 10월 하순 수확하는 이모작 작부체계를 개발했다. 이모작용 쌀귀리는 ‘조양’ 품종이 적합하며, 장류콩으로는 ‘만풍’과 ‘선유2호’가 적합했다. 쌀귀리 ‘조양’은 숙기(熟期, 성숙해 가는 기간)가 빠르고 수확이 많으며 단백질 함량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장류콩으로 선발된 ‘만풍’콩은 경기도농업기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광역본부가 K-반도체 산업지원 및 규제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광역본부는 지난 21일 삼성전자 관계자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 산업의 성장을 저해하고 기업의 불편을 초래하는 규제를 발굴·개선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공사는 간담회에서 최근 개정된 고압가스안전관리법 중 반도체산업과 관계되는 사항을 안내했다. 또한 삼성전자가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에 대해 참석자 간 열띤 토론을 거친 후 개선안을 도출했다. 공사는 도출된 개선안에 대해 국내외 유사기준 및 타법 등의 사례 조사를 마친 후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그간 업계와의 사전논의를 거쳐 마련됐으며, 향후 정기적인 교류를 위한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최윤원 경기광역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를 기회로 반도체 업계 관계자 간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안전관리 업무 공조가 잘 이뤄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 업계와의 간담회를 활성화하여 빈틈없는 안전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BBQ가 아이들과 함께 직접 만든 치킨을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최근 대한적십자사에서 운영하는 전 세계적 청소년 단체 청소년적십자(Red Cross Youth, 이하 RCY) 봉사단과 경기도 이천 치킨대학에서 가족 초청 치킨캠프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초∙중∙고∙대학생으로 구성된 RCY 청소년 봉사단원과 가족을 포함한 54명이 참여했으며, 총 2회에 걸쳐 진행됐다. 학생들과 부모들은 치킨캠프를 통해 프랜차이즈 산업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황금올리브 치킨 조리 과정을 배우고 실습했다. 활동에 참여한 RCY 봉사단원은 "내 손으로 직접 만든 치킨을 받고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을 보고 너무나 감사하면서도 뿌듯했다"며 "늘 편하게 사먹기만 하던 치킨이 복잡한 과정과 노고를 통해 만들어진다는 것을 직접 체험하면서 만드시는 분들에 대해 감사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봉사단원 부모로 참여한 A씨는 "단순히 치킨 조리뿐 아니라 홀몸 어르신께 전달할 수 있는 뜻 깊은 활동에 아이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아이들 뿐 아니라 저에게도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치킨캠프를 통해 단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모모레이 기획전’을 진행한다. ‘모모레이’는 푸르고 커다란 눈에 ‘시그니처 리본’을 특징으로 하는 캐릭터 ‘리코’와 ‘핑코’의 상품브랜드로, 케이비젼에서 라이선싱을, 에이치엠플러스에서 상품화 및 제작을 담당하고 있다. ‘리코’는 핑크색 앞머리가 특징인 토끼 캐릭터이고, ‘리코’의 베스트 프렌드인 ‘핑코’는 핑크빛 털이 매력적인 소녀감성의 곰인형 캐릭터이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인형, 액세서리, 팬시용품 등 약 30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블루 스트라이프 리본을 맨 ‘리코’ 인형과 레드 하트 리본의 ‘핑코’ 인형을 다양한 사이즈로 준비했다. ‘캐릭터 인형’은 큰 얼굴에 뭉툭한 팔다리로 앙증맞은 느낌을 강조했으며, ‘얼굴 인형’은 캐릭터의 얼굴부위만 둥글납작하게 디자인한 쿠션형태로 침실이나 소파에 인테리어 포인트를 주기에 알맞다. 다가오는 신학기를 맞이하는 학생에게 선물하기 좋은 ‘키링 인형’은 사물함 열쇠나 가방끈에 걸어 귀여움을 더할 수 있다. 파스텔톤 컬러의 액세서리는 봄학기 체험학습이나 나들이를 갈 때 착용하기 알맞다. ‘슈슈 머리끈’은 민트, 핑크, 퍼플 화사한 컬러감의 고무줄에 화관 또는 리본으로 멋을 낸 캐릭터 얼굴장식이
CU는 삼겹살 등 냉장 정육의 대대적인 증정 및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그동안 편의점 업계는 3월 3일을 삼각김밥 데이로 지정해 관련 행사를 진행해 왔으나 최근 들어 근거리 식재료 구매처로 급부상하며 기존 대형마트 등에서 주도하던 삼겹살 데이로 눈을 돌려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CU는 지난해 3월 업계 최초로 삼겹살, 목살 등의 냉장 정육을 전국 모든 점포에서 판매해 왔다. 해당 상품들은 열흘 동안 약 10톤, 돼지 1000 마리 분량인 무려 2만 개 이상 팔려 나갈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CU가 올해 준비한 삼겹살 데이 상품은 한돈 라인인 하이포크 삼겹살과 목살, 프리미엄 라인인 제주 삼겹살과 목살, 실속형 라인인 캐나다산 보리 삼겹살과 목살 총 6종으로 모두 500g 중량의 소포장 제품이다. 윤승환 BGF리테일 HMR팀 MD는 “이제 집 앞 편의점에서도 다양한 식재료를 구매할 수 있다는 고객 인식이 높아지면서 냉장 정육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CU는 믿고 먹을 수 있는 우수한 신선 식품을 더욱 확대해 고객의 식탁을 채우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삼성전자가 알루미늄 바디로 내구성 강화된 피트니스 밴드를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22일 피트니스 밴드 신제품 '갤럭시 핏3(Galaxy Fit3)'를 공개했다. '갤럭시 핏3'는 전작 대비 약 45% 커진 40mm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한눈에 보다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알루미늄 바디를 적용해 내구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새롭게 적용된 원 클릭 밴드로 원하는 스타일의 워치 밴드로 쉽게 교체할 수 있다. 얇고 가벼워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갤럭시 핏3'는 100종류 이상의 운동 기록부터 수면, 스트레스 수준 등 다양한 건강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한다. '갤럭시 핏3'는 낙상 감지와 긴급 SOS 기능을 갤럭시 핏 시리즈 지원한다. 낙상이 감지되면 사용자가 긴급 번호로 전화해 신속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해주며, 위급 상황에 처했을 때 측면 버튼을 5번 누르면 SOS 메시지를 발송할 수 있다. 또한 카메라 리모컨 기능을 통해 손목에서 바로 연결된 스마트폰으로 사진 촬영이 가능하고, 미디어 컨트롤러 기능을 지원해 스마트폰에서 재생되고 있는 미디어 제어도 가능하다. 여기에 '방해금지모드'나 '수면모드'를 연결된 스마트폰과 동기화할 수 있으며, '내 폰…
신용카드사들의 카드론과 현금서비스 등 서민 대출 상품의 잔액이 한 달 새 4500억 원 증가하며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연초 늘어난 자금 수요에 저축은행·대부업 등 다른 업권의 보수적인 대출태도로 인해 자금줄이 막힌 중저신용자들이 카드사를 찾은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국내 9개 카드사(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BC·NH농협)의 지난달 말 기준 카드론 잔액 39조 2120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 말 38조 7613억 원이었던 카드론 잔액은 한 달 새 4507억 원 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현금서비스 잔액(6조 6652억 원)은 같은 기간 312억 원 증가했다. 카드론은 평균 금리가 연 15% 수준에 달하는 고금리 상품이다. NH농협카드를 제외한 8개 카드사의 올해 1월 카드론 금리는 평균 14.625%다. 현금서비스의 경우 카드론보다 금리가 높아 평균 연 18%가 넘는다. 금융권에서는 연초에는 통상적으로 자금 수요가 늘어나는 데다, 타 업권에서 대출을 줄이면서 자금줄이 막힌 차주들로 인해 카드론과 현금서비스 잔액이 증가한 것으로 풀이한다. 한 카드업계 관계자는 "중·저신용자들이 다른 업권에서 대출받기
SK에코플랜트가 태양광, 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 사업개발부터 전력공급 및 유지·관리까지 아우르는 RE100 솔루션 기업으로 역량을 인정받았다. SK에코플랜트와 SK하이닉스는 재생에너지 공급을 위한 직접전력거래계약(PPA : Power Purchase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SK하이닉스 센터원오피스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배성준 SK에코플랜트 에너지사업단장과 이병래 SK하이닉스 부사장을 비롯한 각 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으로 SK에코플랜트는 100MW 규모(설비용량 기준) 재생에너지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을 SK하이닉스에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계약 이행에는 SK에코플랜트가 지난 2022년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 탑선이 보유한 태양광 발전소가 활용될 전망이다. 탑선은 국내 태양광 개발실적이 400MW를 웃돈다. 지난 2022년 1월 150MW 규모의 국내 최대 태양광 발전단지인 신안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한 실적도 있다. 탑선은 태양광 모듈 제조는 물론 입지 분석, 계통 연계에도 강점이 있다. 이번 계약에도 탑선이 보유한 태양광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가 공급될 예정이다. SK에코플랜트는 앞으로 최대 5GW에 육박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광역본부가 해빙기를 앞두고 도시가스 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광역본부는 21일 본부 회의실에서 관내 삼천리 및 코원에너지서비스 팀장 등 총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빙기 도시가스 사고예방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최근 도시가스 사고사례, 법령 및 코드개정사항 등을 공유했으며 현장 안전관리 강화방안에 대한 토론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최윤원 본부장은 “해빙기는 겨우내 얼었던 얼음이 녹아 지면침하, 배관이음부 이완, 타공사 증가 등으로 인한 가스사고가 급증하는 시기이므로 안전순찰, 점검 등을 강화하여 사전에 가스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토스뱅크의 새로운 대표로 이은미 전 DGB대구은행 CFO(상무)가 내정됐다. 토스뱅크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가 지난 19일 회의를 열고 이 전 상무를 차기 대표 후보로 단수 추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은미 후보는 1973년생으로, 서강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과 런던 비즈니스스쿨, 홍콩대 등에서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받았다. 이후 삼일회계법인, 대우증권, 스탠다드차타드(SC) 등을 거쳐 도이치은행 서울지점 재무관리부문장, HSBC 서울지점 부대표, HSBC홍콩 지역본부 아태지역총괄 상업은행 최고재무책임자 등을 지냈다. 그는 지난해부터 DGB대구은행 경영기획본부장 겸 CFO로 자리를 옮겨,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을 주도하는 태스크포스팀 공동의장 역할을 맡았다. 이 후보자는 다음 달 28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 승인을 거쳐 대표로 취임할 예정이며, 임기는 2년이다. 이 후보자가 토스뱅크 대표로 취임하면 권선주 전 IBK기업은행장과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강신숙 Sh수협은행장에 이어 국내 네 번째 여성 은행장이 된다. 임추위는 이 후보에 대해 "10여년 이상 은행 최고재무책임자로서의 경험을 통해 건전성 기반의 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