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오는 4월 1일 사업보고서 제출 기한을 앞두고 상장사의 사업보고서 작성을 돕고자 중점 점검사항을 사전예고했다. 금융감독원은 19일 2023년도 사업보고서 중점 점검사항을 선정해 사전예고했다. 사업보고서는 기업의 연간 사업 및 재무현황을 총괄 정리한 자료로 투자자가 기업을 파악하고 투자하는 데 기초가 되는 공시서류다. 금감원은 재무사항과 관련해 총 3개 부문에서 12개 항목을 중점 점검한다. 우선 재무공시사항의 기업공시서식 작성기준 준수여부는 ▲요약(연결)재무정보 ▲재무제표 재작성 사유 등 ▲대손충당금 설정현황 ▲재고자산 현황 ▲수주계약 현황 등 5개다. 기업의 경영성과 및 재무상태 등은 투자의사결정 등에 활용되는 중요하고 필수적인 정보의 이유로 선정됐다. 내부통제에 관한 공시여부는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한 회계감사인의 의견 등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보고서 등 2가지다. 이는 내부회계관리제도 현황 등을 파악해 제도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함이다. 회계감사인에 관한 사항 공시여부는 ▲회계감사의견 및 핵심감사사항 등 ▲감사보수 및 시간 등 ▲내부감사기구・감사인 간 논의내용 ▲전‧당기 재무제표 불일치 관련 사항 ▲회계감사인의 변경 등…
알리·테무 등 중국 온라인 쇼핑 플랫폼이 국내 소비자 잡기에 나선 가운데, 이들이 한국 e커머스 생태계에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들은 '초저가', '무료반품' 등을 내세우면서 국내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다지는 동시에, 국내 e커머스 기업에게 위협을 주고 있다. 업계 내 불안감이 가중되면서 정부 당국은 국내 e커머스 업체와 회의를 열고 중국 온라인 플랫폼들의 파상공세에 대한 대응책을 모색했지만 당장의 대책 마련은 어려울 전망이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4일 쿠팡·11번가·지마켓·SSG닷컴 등 국내 e커머스 업체 관계자들과의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열린 회의는 초저가 상품과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내세운 중국 온라인 플랫폼 업체들의 현황을 짚고, 대응책을 공동마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또 중국 도매 사이트를 통해 물건을 받아와 한국 시장에 되파는 구매대행 업자의 입지가 어려워졌고, 오히려 국내 판매자가 역차별받는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국내 판매자가 중국에서 상품을 매입해 판매할 경우 각종 관세와 부가세, KC 인증 취득 비용 등이 붙지만, 중국 플랫폼은 이 같은 규제에서 자유롭다는 설명이다. 또 중국 플랫폼을
은행·카드·보험·증권 등 각 계열사의 핵심서비스를 한데 모은 '슈퍼앱'을 둘러싼 금융지주들의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다. 비대면 금융 채널을 고도화해 인터넷전문은행 등 빅테크사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다만, 당분간은 인터넷은행과의 격차를 줄이기 어려울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슈퍼앱 '뉴 원(New WON)' 출시를 준비 중이다. NH농협금융도 'NH올원뱅크'를 카드·보험·증권 기능을 탑재한 슈퍼앱으로 강화하는 장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슈퍼앱은 은행, 카드, 보험, 증권 등 그룹의 핵심 서비스를 하나의 앱에서 제공하는 플랫폼을 말한다. 추가 앱 설치나 회원가입 절차 없이 서로 다른 계열사의 서비스를 하나의 앱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해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에 주요 금융사들은 슈퍼앱을 핵심 경영 목표에 포함시키고 전(全)그룹 차원에서 슈퍼앱 구축 및 고도화에 매진하고 있다. 이미 슈퍼앱의 기반을 구축한 금융지주들도 서비스의 편의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말 슈퍼앱 '신한 슈퍼쏠(SOL)'을
중소벤처기업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경기지역 중소기업의 인도시장 진출을 위해 설명회를 개최한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경기FTA통상진흥센터)와 함께 '한-인도 CEPA 활용 인도시장 비즈니스 진출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경기중기청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한-인도 CEPA 활용을 위한 FTA 협정의 주요 내용을 다룬다. 또한, 우리 수출기업이 세계 1위 14억 인구의 거대시장인 인도 진출에 앞서 미리 알아두면 좋은 현지 시장동향과 경제전망 및 비즈니스 관행, 수출 유망품목, 현지법인 설립 절차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한-인도 CEPA는 우리나라 5번째로 체결된 FTA이며 BRIC’s 국가 중 처음으로 체결한 FTA이기도 하다. 한편 2023년도 대(對)인도 수출액은 약 179억 5000만 달러로 8위에 해당하며 수입액은 약 67억 3000만 달러로 23위에 해당한다. 지난해 인도 수출액은 직전년도(188억 7000만 달러) 대비 약 4.9% 감소로 주춤했으나 무역수지는 112억 1000만 달러로 전년(99억 7000만 달러) 대비 약 12.5% 증가했으며 최근 4년간 증가세
국내 건설업계의 자금난이 심각해지고 있다. 고금리와 급등하는 원자재 가격, 인건비 상승 등이 겹쳐 건설사들의 자금 사정이 악화되고 있는 것이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국내 건설사 102곳을 상대로 '매출 500대 건설기업 자금 사정 조사'를 실시한 결과, 최근 자금 사정이 '평년과 비슷하다'는 응답은 43.1%, '곤란하다'는 응답은 38.3%였다고 19일 밝혔다. '양호하다'는 응답은 18.6%였다. 올해 하반기 자금 사정 전망 역시 밝지 않다. 응답 기업의 52.9%는 '현재와 비슷할 것'이라고 예상했고, '악화될 것'이라는 응답은 33.4%에 달했다. '호전될 것'이라고 전망한 기업은 13.7%에 그쳤다. 건설사 자금 사정 악화의 가장 큰 원인은 '원자재 가격 및 인건비 상승'(31.4%)으로 나타났다. 이어 '높은 차입 금리'(24.5%), '신규계약 축소'(16.7%) 등이 뒤를 이었다. 대다수 건설사들은 현재 기준금리 수준(3.50%)에서 이자비용을 감당하기 어렵다고 호소했다. 높은 대출금리와 수수료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도 70%가 넘었다. 구체적으로 현재 기준금리 수준이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 임계치를 넘었다는 응
“창업을 꿈꾸고 있어 한동안 점포를 알아보던 중이었습니다. 마침내 마음에 드는 점포를 찾아 계약을 앞두고 있었는데요. 문제는 건물주가 제소전화해라는 걸 계약 조건으로 내세운다는 겁니다. 계약 자체가 생소하다 보니 자칫 거부했다가 불이익이 생기지는 않을까 걱정입니다” 제소전화해 신청을 두고 건물주와 세입자 간 눈치 싸움을 벌이는 경우가 적지 않다. 전문가들은 제소전화해 신청은 서로 간 합의가 없다면 결코 성립될 수 없다고 조언한다. 19일 엄정숙 부동산 전문변호사(법도 종합법률사무소)는 유튜브 채널 ‘법도TV’를 통해 “상가 임대차에서 제소전화해는 세입자의 위법 행위를 예방하는 제도로 당연히 건물주가 신청을 요구하게 된다”며 “반면 세입자 입장에서는 제소전화해가 자신을 옭아매는 일종의 족쇄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소전화해 신청은 서로 간 합의로 성사되는 제도인 만큼 강제성은 없지만, 만약 세입자가 거부한다면 계약 자체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제소전화해란 소송을 제기하기 전 화해를 한다는 뜻으로 법원에서 성립 결정을 받는 제도다. 화해조서가 성립되면 강제집행 효력을 가진다. 주로 상가임대차 관계에서 많이 활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가 앞으로 2주 동안 경기도 안산시에서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 HUG는 지자체 수요 및 피해신청 접수현황 등을 종합 고려해 경기도 안산시에서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23일까지는 단원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26일부터 29일까지는 상록구청 5층 다목적실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 서비스는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제공된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부담스러운 분들도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사전예약을 통한 자택 방문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편,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는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 방안'의 일환으로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위한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HUG는 지난해 4월 말부터 국토교통부와 함께 해당 서비스를 운영해 왔으며, 피해가 집중된 인천 미추홀을 시작으로 서울 강서, 부산, 대전, 경기 수원 등 전국으로 대상을 확대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NS홈쇼핑은 오는 3월 3일까지 모바일과 앱에서 ‘2024 대한민국 수산대전’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대한민국 수산대전에서 NS홈쇼핑은 ‘2024 대한민국 수산대전‘에서 명태, 참조기, 고등어, 오징어, 마른 멸치 등 물가관리 품목과 함께 꼬막, 바다장어 등 국산 수산물을 판매한다. ‘순천만수산 국내산 고등어 20팩’, ‘IQF 자숙 피꼬막살 100g x 15팩’ 등 국산 수산물을 할인가로 만날 수 있다. 기획전 상품구매시 적용 가능한 20% 할인 쿠폰을 주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19일부터 25일 1차, 26일부터 3월 3일까지 총 2차에 걸쳐 진행되며 매주 1회 기획전 페이지의 20% 할인쿠폰(최대1만 원)을 다운로드 받아 결제창에서 적용해 사용할 수 있다. ‘2024 대한민국 수산대전‘에서 구매 결제 시 20% 할인 쿠폰 혜택까지 더하면 소비자가 기준 최대 44% 할인 된 좋은 가격으로 수산 식품을 구입할 수 있다. NS홈쇼핑 관계자는 “NS홈쇼핑에서 해양수산부의 ‘대한민국 수산대전-2월 특별전’에 참여하고자 ‘소비자 체감 물가 안정’이라는 취지에 맞춰 ‘2024 대한민국 수산대전’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우리 수산식품을 다양하게 만날 수…
허닭프렌즈가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과 손잡고 ‘오트밀 닭가슴살 스테이크’ 5종을 와디즈 펀딩을 통해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오트밀 닭가슴살 스테이크’는 100% 국내산 닭가슴살과 질 좋은 캐나다산 오트밀만을 엄선하여 사용했다. 고기를 갈지 않고 8mm로 절단해 기분 좋은 식감을 구현했으며, 진공 텀블러 공법을 적용해 수분 손실을 최소화하고 촉촉한 육질을 완성했다. 여기에 네네치킨만의 비법 염지와 숙성 과정을 거쳐 맛의 퀄리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네네치킨의 시그니쳐 소스를 더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이번 신제품은 ▲토마토와 마요네즈를 베이스에 매콤함을 더한 네네치킨 시그니처 ’레드마요맛’ ▲토마토베이스와 우스타소스의 황금배합으로 새콤달콤한 매력의 ‘스테이크맛’ ▲고소한 구운 마늘의 풍미를 살려 한국인 입맛 저격하는 ‘데리야끼맛’ ▲토마토와 마늘가 만나 매콤하고 풍미있는 ‘아라비아따맛’ ▲네네치킨의 양념치킨 노하우를 그대로 살린 ‘양념치킨맛’ 총 5종이다. 신제품 오트밀 닭가슴살 스테이크는 2월 29일까지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단독 선론칭되며, 오픈 72시간 내 제품 구매 후 지지 서명을 완료하면 닭가슴살 1개(랜덤 제공)를 추가 증정하는 특별
쌍용건설이 글로벌 건설명가의 주역으로 성장할 인재 모집에 나서고 있다. 쌍용건설은 2024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건축 ▲토목 ▲전기 ▲설비 ▲플랜트 ▲안전 등 8개 부문이며, 서류 접수는 이날부터 3월 3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교 이상 졸업자(2024년 8월 졸업예정자 포함) 또는 건설업 3년 미만 직무 경력 보유자(주니어 엔지니어)로서 국내·외 현장 근무가 가능하면 된다. 지원분야와 관련된 국가 자격증 보유자, 어학 우수자(영어, 스페인어, 아랍어 등), 보훈대상자와 장애인은 관련법률에 의해 우대된다. 전형일정은 ▲온라인 서류전형 ▲팀장/실무면접(ZOOM) ▲온라인 인적성 ▲임원면접(1,2차) ▲합격자 발표순으로 진행되고, 채용 최종합격자는 2024년 5월 중 입사할 예정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최근 10년간 연속으로 신입 및 경력, 인턴사원 등 총 650여 명에 달하는 신규 직원을 채용하는 것”이라며 “국내 건축과 토목 현장, 해외 플랜트 건설사업 등 국내외에서 수주 현장 증가와 안전관리 강화 등을 위해 지속적인 인재 영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