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보산새마을금고는 MG새마을금고 본사 온정나눔행사 공모를 통해 확보한 사업비 500만 원을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사업비는 행복꿈터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황인숙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정훈 기자 ]
인천 옹진군이 보다 안정적인 전력 보급을 위한 해상풍력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글로벌 해상풍력 기업 OW코리아 대표단이 옹진군을 방문 해상풍력 사업 추진과 관련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OW코리아는 해상풍력 전문 기업으로, 스페인의 EDPR과 프랑스의 ENGIE가 공동으로 설립한 합작기업이며, 지난 2019년 한국 시장에 진출해 인천에서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 OW코리아는 한국 시장 진출 배경과 향후 사업 계획, 지역 협력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이 폭넓게 공유되었으며, 한국이 반도체, 철강 등 에너지 다소비 산업이 집중된 국가로서 안정적인 전력 공급의 중요성이 매우 크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수도권과 인접한 옹진군 해역이 해상풍력 발전의 핵심 입지임을 설명하고 향후 30년 이상 한국 시장에서 지속적인 사업 추진과 함께 지역사회 및 주민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인천에서 약 120km 떨어진 해상에 총 1125MW 규모로 추진해 2031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환경영향평가, 고정가격 입찰 참여 등 단계별 절차가 약 5년 이상 소요되
오산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2026년도 세외수입운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세외수입 징수 및 세입관리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현년도 세외수입 징수 ▲체납액 정리 ▲기관장 관심도 ▲신규세입 발굴 및 제도개선 ▲입상 및 전담조직 운영 등 5개 분야 9개 지표를 기준으로 이뤄졌다. 오산시는 세외수입 체납업무를 일원화해 부과부서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체납액 징수 활동을 강화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 외국인 체납자 대상 외국어 안내문 발송, 담당자 직무교육 및 찾아가는 교육 운영 등을 통해 신규세입 발굴과 제도개선, 기관장 관심도 분야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홍석진 오산시 징수과장은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올해도 세입목표 416억 원 달성을 위해 체계적인 징수 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다양한 납부 편의 시책을 적극 발굴·홍보해 시민과 소통하는 세정 운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성남시가 고물가 상황 속에서도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원가 절감 등 경영 효율화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다.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이 지정하는 물가안정 모범업소를 의미한다. 신청 대상은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서비스업을 운영하는 업소로 가격과 위생 등 일정 기준을 충족할 경우 지정받을 수 있다. 다만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이나 과태료 처분을 받은 업소, 지방세 체납 업소, 가맹사업자,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업소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는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시청 지역경제상권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 또는 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업소에는 인증 현판이 제공된다. 업소 운영에 필요한 물품 지원과 소규모 시설 개선 등 맞춤형 인센티브도 함께 지원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착한가격업소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가 지난 7일 소하배수펌프장에서 여름철 집중호우와 저지대 침수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방 자재 작동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실제 재난 상황이 발생하면 즉각적인 장비 운용 능력을 갖춰 시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응 체계 구축에 중점을 뒀다. 이날 현장에는 광명시 안전총괄과를 비롯해 광명소방서, 광명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18개 동 행정복지센터 재난 담당자, 자율방재단 및 주민대피지원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훈련을 소화했다. 주요 교육 과정은 광명소방서 주관 ‘수중 펌프 사용법 실습’과 광명경찰서 주관 ‘침수 시 주민 대피 통제 및 현장 안전관리 교육’으로 구성했다. 참석자들은 직접 장비를 가동하고 단계별 대응 절차를 숙달하며 행정복지센터와 민간단체 간 협력 체계를 점검했다. 홍찬용 안전총괄과장은 “유관기관과 민간 단체가 긴밀히 공조해 실무 역량을 강화한 것은 큰 재난 관리 자산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도화된 재난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고 현장 중심 교육을 지속해 풍수해 피해 없는 광명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군포시는 지방세 및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의 고액·상습 체납자를 대상으로 명단공개 사전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8일 밝혔다. 공개 대상은 지방세 또는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을 1000만 원 이상 1년 이상 체납한 자다. 지방세 체납자 수는 37명, 체납액은 17억 5000만 원, 지방행정제재·부과금 체납자 수는 5명, 체납액은 1억 2000만 원에 달한다. 사전안내문을 받은 체납자는 오는 9월 30일까지 납부이행 및 소명기회가 주어진다. 이 기간 동안 체납액의 50% 이상을 납부하거나 체납액이 1천만 원 미만으로 감소하면 명단공개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체납자가 사망 또는 파산선고를 받은 경우 ▲행정소송 등 불복절차가 진행되는 경우 등은 관련 소명자료를 제출하면 명단공개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확정명단은 11월 18일 행정안전부, 경기도 및 군포시 누리집, 위택스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공개 내용에는 체납자의 성명 및 상호(법인명 및 법인대표자), 나이, 직업(업종), 주소 등이 포함되며, 공개대상자는 신용등급 하락, 금융거래 제한, 관세청 체납처분 등을 포함한 강력한 행정제재를 받게된다. 군포시 관계자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명단공개를 통해 체납자의
과천시 보건소는 감염병 예방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정기 방역소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모기와 파리 등 위생해충의 발생을 줄이기 위해 주거밀집지역, 공원, 하천변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방역차량을 활용한 연무·분무 소독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포충기 운영도 강화한다. 공원과 산책로 등에 설치된 노후 포충기를 교체하고 신규 설치를 확대해 올해 총 118대를 운영할 예정이다. 하천과 고인 물이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유충구제 활동을 강화하고, 민원 발생 지역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보건소는 설명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정기적인 방역을 통해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가정에서도 화분 받침이나 폐타이어 등 고인 물을 제거하는 데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는 방역소독 기간 동안 사전 안내를 실시하고, 환경부 승인을 받은 약품을 사용해 안전 관리에도 철저를 기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아버지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이 첫 공판에서 범행을 시인했다. 의정부지법 형사13부(부장판사 김성식)는 8일 존속살해 혐의로 구속기소된 A씨에 대한 첫 재판을 열었다. 검찰은 공소사실을 통해 “피고인이 주방에서 흉기를 들고 피해자에게 달려들어 수차례 찔러 숨지게 했다”며 직계존속을 살해한 중대한 범행이라고 밝혔다. A씨 측은 혐의를 대체로 인정했으며, 재판부는 다음 기일에 증거조사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다음 재판은 오는 27일로 예정돼 있다. A씨는 지난 1월 26일 오전 8시쯤 양주시 한 주택에서 함께 거주하던 60대 아버지를 흉기로 공격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직후 현장을 벗어난 그는 양주와 의정부, 서울 등을 이동하다 부천에서 사흘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조사 과정에서 A씨는 평소 아버지와 갈등이 있었으며, 사건 당일에도 말다툼 과정에서 감정이 격해져 범행에 이르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 경기신문 = 지봉근 기자 ]
인천의 오랜 숙원 사업이 마침내 결실을 맺으면서 영종~청라를 잇는 청라하늘대교 본격 개통으로 수도권 서북부 교통지형과 생활·경제권에 지형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청라하늘대교는 2003년 인천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이 승인(구 재정경제부)되면서 가시화됐다. 당시, 영종과 청라는 각각 공항 배후도시와 신흥 주거·업무 중심지로 조성했지만, 두 지역을 연결하는 도로망 불편과 지역 간 단절이 해결 과제로 대두됐다. 따라서 제3연륙교(현 청라하늘대교)의 필요성이 절실했으나 기존 민자 사업측과의 이해관계가 부딪히면서 협상과 공방으로 사업은 속도를 내지 못했다. 신대교 개통 시 기존 민자도로의 통행량 감소로 인한 손실보전 문제가 난제였다. 사업비 부담 주체를 정해야 하고 공공성과 민간 투자 간 균형은 물론 지역 개발계획과 연동된 일정 조정까지 겹치면서 착공은 장기 표류되어 시민들의 불편 불만은 고조될 수 밖에 없었다. 이에 시는 각 관계부처와 협의 및 사업자 간 조정을 진행하는 동시에 사업의 빠른 착수를 위한 적극 행정에 나선 내부 방침을 세우고, 결과 최종 협상을 마무리한데 이어 2021년 본격 착공에 돌입하게 됐다. ◆인천의 새로운 랜드마크 ‘해상 관광 허브’의 탄생 이후
안산시 상록구 사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진행된 ‘제2회 사이동의 날 기념 주간행사’가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 마무리했다. 8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기념음악회를 시작으로 식목행사, 어르신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네 한바퀴’, 감골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지역 주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요양병원에 계신 어르신들과 함께한 벚꽃길 산책은 이번 행사의 백미로 꼽힌다. 평소 외출이 쉽지 않은 어르신들이 주민들과 함께 봄을 만끽하며 웃음을 나누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밖에 나와 꽃을 보며 많은 사람들과 함께 걸으니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잊지 못할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한 감골축제는 20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공연과 체험, 먹거리 등을 함께 즐기며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다. 두현은 사이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이 한층 더 깊어졌다”며 “앞으로도 사이동이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마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성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