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는 설 연휴를 앞두고 전국에서 약 1만 가구에 육박한 물량이 대거 분양에 나선다. '청약 대어'로 손꼽히는 서울 서초구 '메이플자이'가 입주자 모집에 나서며 경기 부천, 평택을 비롯해 지방의 광주, 포항 등에서는 1000가구 이상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들이 청약을 받는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전국 9개 단지에서 총 9752가구를(일반분양 5787가구)를 분양한다. 대표 단지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 '메이플자이', 경기 부천시 송내동 '송내역푸르지오센트비엔', 경기 평택시 장안동 '평택브레인시티대광로제비앙그랜드센텀',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 '두산위브더제니스센트럴양정' 등이다. 먼저 지에스건설은 오는 6일 서초구 잠원동 60-3번지 일원에 '메이플자이'의 1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29개 동, 총 3307가구 규모이며, 이 중 전용면적 43~59㎡ 162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희소성 높은 규제지역 분양 물량인 만큼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시세대비 저렴하게 공급될 전망이다. 같은 날 두산건설은 부산진구 양정동 399-2번지 일원에서 '두산위브더제니스센트럴양정'을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36층, 2개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최근 발생한 금융권의 사건사고를 점검하는 자리에서 “모든 가치 판단의 기준은 ‘고객’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일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진옥동 회장을 비롯해 그룹사 CEO 및 고객중심 경영을 위한 유관부서 최고 책임자 40여 명이 모여 ‘고객중심 긴급 점검회의’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발생한 금융권 사건, 사고에 대한 재인식과 함께 개선 방안을 엄중하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소비자보호, 내부통제, 리스크관리, 정보보호 등 영역별 핵심 실천 과제 점검을 통해 철저한 사고 예방 및 고객중심 경영 실천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됐다. 진 회장은 총평을 통해 “사회적 요구와 트렌드 변화에 따라 사건, 사고들 또한 복잡하고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며 “경영진은 정해진 규제 준수뿐만 아니라 사회적 흐름을 먼저 읽고 해석하는 전략 수립의 주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회사 입장에서는 문제가 될 것 같지 않은 작은 부분도 고객은 중요하게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에 모든 가치 판단의 기준은 반드시 ‘고객’이 돼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고
부동산 경기 침체에 고분양가 여파로 꾸준히 감소세를 보이던 전국 미분양이 물량이 10개월 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이 가운데 경기지역의 미분양 증가세가 두드러지며 미분양 적체 현상이 악화되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3년 12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 2489가구로 전월(5만 7925가구) 대비 7.9%(4564가구) 증가했다. 미분양 물량은 지난해 2월 7만 5438가구로 10여 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불어났다가 3월부터 9개월 연속 감소했지만 10개월 만에 다시 증가하고 있다. 수도권 미분양 물량도 큰 폭으로 늘었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미분양 물량은 1만 31가구로 전월(6998가구)보다 43.3%(3033가구)나 급증했다. 특히 경기도 미분양 물량은 5803가구로 전월(4823가구) 대비 20.3% 증가했다. 서울도 81가구(9.2%) 늘어난 958가구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 물량도 전월(1069가구) 대비 1.9% 증가해 1089가구로 늘었다. 전체 미분양 물량의 18.8%가 악성 미분양에 해당된다. 악성 미분양은 지난해 11월 3년여 만에 1000가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설 명절을 앞두고 585억 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협력사에 조기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지급 대상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의 9개 계열사에 원부자재, 용기, 제품 등을 공급하는 900여 개 협력사다. 오는 2월 12일까지 지급 예정이던 585억 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2월 2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이상목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 수요로 어려움을 느끼는 협력회사들의 자금난 해소를 지원하고자 예정 지급일보다 많게는 10일 빨리 납품 대금을 지급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안으로 협력사와의 상생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00년대 중반부터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고자 명절 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해오고 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라온시큐어가 메타버스 기반 의료 실습 플랫폼 '라온 메타데미' 활성화를 위해 은평성모병원과 손을 잡았다. IT 보안·인증 플랫폼 기업 라온시큐어는 지난 1일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과 ‘의료 전문 실습 콘텐츠 공동 수행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라온시큐어와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은 ▲의료 관련 콘텐츠 공동 수행과 기술 교류 ▲의료 관련 콘텐츠 공동 보급과 활용 ▲기타 의료 콘텐츠 사업화 관련 협력 등을 통해 라온 메타데미 내에서 기초연구부터 전임상, 임상시험 단계까지 의료연구 분야의 메타버스 기반 실습 전문 콘텐츠를 공동 개발한다.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은 기초연구와 임상시험을 아우르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 경쟁력 확보를 위해 연구시설 이용 편의성 증대와 연구 효율성 향상에 필요한 투자를 지속해 왔으며, 이번 메타버스 기반 실습 콘텐츠 개발을 통해 연구자들에게 보다 전문화된 연구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라온시큐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라온 메타데미 내 의료 관련 콘텐츠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강화함은 물론 ESG 경영의 성공사례 발굴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는 오는 5월 가톨릭대학
롯데GRS가 운영하는 도넛 프랜차이즈 브랜드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오는 3월 말 까지 딸기를 활용한 봄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 크리스피크림 도넛 봄 시즌 메뉴는 최근 ‘펫 프랜들리’ 트렌드를 접목해 딸기 토핑을 활용한 제품으로 판다·돼지·고양이·강아지 등 총 4종의 귀여운 동물을 형상화했다. ▲부드러운 우유크림을 가득 얹은 밀키 판다 ▲상큼한 딸기크림을 토핑한 스트로베리 피그 ▲바삭한 초코쿠키크런치를 올린 쿠키크런치 캣 ▲달콤한 글레이즈드초콜릿케익에 티라미수 크림을 활용한 티라미수 퍼피 등 총 4종이다. 신선한 생딸기를 활용한 ‘프레시 베리주스’, ‘스윗 베리 바닐라 라떼’ 음료 2종과 딸기우유 빛깔의 오리지널 글레이즈드의 업그레이드 버전 ‘딸기 글레이즈드’와 ‘리얼딸기 글레이즈드’를 함께 운영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봄철 딸기 신제품은 많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제품으로 펫 프렌들리 트렌드를 접목해 기획한 제품이다”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하는 맛의 귀여운 도넛 제품과 함께 상쾌한 봄날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BBQ가 자사 앱·홈페이지 이용자를 위한 포장 주문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오는 8일까지 BBQ앱 및 웹사이트에서 포장 주문할 경우 3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BBQ앱 및 웹사이트에서 치킨 메뉴를 포함한 포장 주문 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쿠폰은 행사 기간 동안 BBQ앱에 접속할 경우 자동으로 쿠폰함에 발행되며, ID당 1회 사용이 가능하다. BBQ 관계자는 "최근 알뜰한 소비를 위해 퇴근길에 치킨을 포장 주문하는 고객들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이번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트렌드에 맞는 해택으로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해서 만족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BQ는 자사앱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플랫폼 중개수수료를 절감하는 등 패밀리들의 수익성을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데이터 분석으로 트렌드 및 고객의 요구를 반영하여 만족도 높은 서비스와 신메뉴를 출시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자사앱 마케팅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패밀리의 상생을 실현하는 정책을 펼쳐가고 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KT&G장학재단은 지난 30일 한국소년보호협회에 ‘2024년 상상 리스타트(RESTART) 장학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KT&G장학재단은 법무부 산하 한국소년보호협회와 협력하여 소년원 재원생·출원생 중 생활태도가 모범적인 청소년들의 사회적 자립을 지원하는 ‘상상 리스타트 장학사업’을 9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517명에게 총 3억 5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는 80여 명을 선발해 연말까지 총 5000만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장학금은 검정고시 준비, 자격증 취득 등 교육 지원과 생활 지원 등의 목적으로 지급된다. 안홍필 KT&G장학재단 사무국장은 “상상 리스타트 장학사업은 위기 청소년들이 꿈을 찾아 이룰 수 있도록 교육과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현대약품이 오는 8일까지설 명절을 앞두고 자사 제품을 최대 30% 할인하는 ‘설레는 할인’ 특별전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365meal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진행하며 ▲식이섬유 음료 ‘미에로화이바’ ▲현대인을 위한 식사대용식 ‘365meal’ ▲아홉 번 찌고 아홉 번 말린 정성 가득 홍삼음료 ‘흑생’ ▲프리바이오틱스 함유 스파클링 음료 ‘헬씨올리고’ ▲상큼한 비타민 음료 ‘비타업’ 등 현대약품 대표 식품 제품을 포함, 식품 전 제품을 최대 30% 할인가로 만날 수 있다. 현대약품은 ‘미에로화이바’, ‘비타업’, ‘헬씨올리고’ 100mL 제품 3종, 각 10병을 패키지로 구성한 ‘미·비·올’ 특별 패키지를 판매한다. 흑생 14입 세트가 4+1 박스로 할인 구성된 패키지를 구입하는 선착순 10명에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명절, 설날의 행복한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일회용 카메라를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아 감사한 분들에게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현대약품 식품의 전 제품을 특별한 구성과 할인가로 선보이게 됐다”며 “합리적인 가격, 다양한 패키지 구성의 제품과 함께 즐거운 설날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
네이버가 지난해 영업이익 1조 4888억 원을 기록, 연간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2일 네이버는 지난해 매출 9조 6706억 원, 영업이익 1조 4888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각각 전년 대비 17.6%, 14.1%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4분기는 연결기준 매출 2조 5370억 원, 영업이익 4055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7%와 20.5% 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당기순이익은 30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9.1% 늘었다. 네이버의 역대 최대 실적을 견인한 것은 콘텐츠와 커머스 영역의 활약으로 분석된다. 웹툰이 흑자 전환했고 지난해 인수한 포시마크(Poshmark)가 이익을 확대하면서 네이버의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4분기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서치플랫폼 9283억 원 ▲커머스 6605억 원 ▲핀테크 3560억 원 ▲콘텐츠 4663억 원 ▲클라우드 1259억 원 등이다. 서치플랫폼 매출은 검색광고의 견조한 성장세가 지속되며 전년 동기 대비 1.3%, 전분기 대비 3.3% 성장한 9283억 원을 기록했다. 연간 매출은 3조 5891억 원으로 전년 대비 0.6% 늘었다. 커머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