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현 씨 별세(향년 72세), 이숭용(kt 위즈 프로야구단 육성 총괄) 씨 빙부상=3일, 빈소 수원시 연화장 장례식장 9호, 발인 5일 오전 11시, 장지 승화원-문산 선영 ☎031-218-6560
◆보직임용 ▲중환자진료부장 윤유석 ▲안전총괄부장 문광빈 ▲기획경영팀장 김광호 ▲안전보건관리팀장 민상기 ▲중대재해예방팀장 최용준 ▲비상계획팀장 주종환 ▲의무기록팀장 이영애
◇ 전보 ▲박희범 편집국 지역사회부 평택·화성 담당(겸직) <2월 28일字> ◇ 신규 ▲김세영 命 편집국 체육부 기자<3월 2일字>
▲이동순 씨 별세, 문석완(경기신문 포천담당 부장)씨 장모상=28일, 빈소: 부산 온종합병원 장례식장 201호(지하2층), 발인 3일 12시 ☎051-607-0111
▲산학부총장 김오영 ▲사회과학대학장 김현수 ▲다산링크스쿨학장 윤상오 ▲다산링크스쿨 부학장 이승범 ▲스포츠과학대학장 전용배 ▲약학대학장 서동완 ▲석주선기념박물관장 이종수 ▲평생교육원장 김계주 ▲동양학연구원장 이재령 ▲단국광의학연구원장 정필상 ▲창업지원단 부단장 배성재
◇ 승진_일반직 3급(부장) ▲김종수 화성사업부 ◇전보_일반직 3급(부장) ▲박완열 기획경영부 이규찬 전통사업부 최용진 문화예술부 황연주 공연부 3월1일 자. 끝.
▲ 김정지씨 별세, 김종환, 종훈, 종대(전 동국제강 상무), 종인, 종혁씨 모친상=24일 부평세림병원장례식장 6분향소, 발인 26일 12시, ☎(032)-523-8844
◇ 아주대학교 보직 임명 ▲대학원장 최상돈 ▲정보통신대학장 김재현 ▲소프트웨어융합대학장 강경란 ▲정보통신대학원장 겸 정보통신전문대학원장 김민구 ▲공학대학원장 박범 ▲국제대학원장 장병윤 ▲공공정책대학원장 김흥식 ▲법학전문대학원장 권건보 ▲기획처장 강민철 ▲교무처장 손정훈 ▲국제협력처장 강신구 ◇ 아주대학교의료원 보직 임명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박해심 ▲보건대학원장 이순영 ▲임상치의학대학원장 김영호 ▲첨단의학연구원장 김철호 ▲진료부원장 신성재 ▲교육인재개발부원장 조재호 이상 3월1일자. [ 경기신문 = 이명호 기자 ]
8년 4개월 간 연수문화원의 터를 닦고 발전을 도모한 조복순 원장이 영광의 시간을 뒤로한 채 아름다운 발걸음을 물린다. 지난 2013년 제4대 원장으로 취임해 2018년 제5대 원장에 연임한 조 원장은 8년 동안 많은 업적을 이뤄냈다. 각종 문화사업과 향토사 연구, 도서 발간 등 다방면의 문화를 전파하고 주민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해냈다. 창립 발기인으로 시작해 문화원 이사와 감사 등 주요 보직을 거쳐 24일 퇴임을 앞둔 조 원장의 소회를 들어봤다. 열심히 가꿔온 연수문화원의 자랑은 연수문화원의 설립 목적이 전통문화 보존 및 주민들의 문화욕구 충족입니다. 전통문화를 살리기 위한 행사를 주도적으로 하고 있는데 전통문화라 하면 전통 성년식(만 19세 청년 대상), 전통 혼례식 같은 것을 말합니다. 코로나19로 2020~2021년 행사 계획을 세웠다가도 취소하고 했으나 지난해 11월 위드코로나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되면서 극적으로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참여자들의 만족도도 엄청납니다. 의상과 메이크업, 진행, 앨범제작까지 모두 문화원에서 비용을 부담하기 때문에 색다른 경험이라고 칭찬이 자자합니다. 이런 색다른 프로그램들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를 전파한 공을 인정
편집자주_수원상공회의소 김재옥 회장(대신자연에너지 대표)은 지난해 9월 수원상공회의소 제24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김 회장은 그간 수원상공회의소가 걸어 온 114년의 역사를 이어받아 상공인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한편 수원 경제 활성화를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수원상공회의소의 존립을 위해서는 회원사 유치가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수원 내 제조기업을 넘어서 광교와 영통 중심 IT 기업 유치에 사활을 걸겠다는 목표도 전했다. 1. 홍지호 전임 회장의 건강악화로 인한 갑작스런 사퇴 후 새롭게 회장으로 취임했다. 코로나19 장기화 등 어려운 상황에 회장직을 맡았다. 전혀 준비되지 못한 상태에서 수원지역 기업인들이 중임을 맡겨주셔서 어깨가 매우 무겁다. 선대 회장님들의 뜻을 받아 몸을 낮춰 일할 예정이다. 취임 이후 수원상공회의소 100년사 책자를 항상 들여다보고 있다. 지난 100년의 시간 동안 수원상공회의소의 역사를 돌아보며, 수원상공회의소의 근간과 기본정신을 되찾고자 한다. 불안한 시대에는 반드시 기업의 안정, 훌륭한 인재 육성, 풍부한 기업정보 등이 선결돼야 한다. ‘코로나 이후 우리는 이전 일상처럼 돌아갈 수 있을까’라는 상공인들의 고민을 해소하고, 경제활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