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오픈서 남자 단식 장우진 세계 2위 쉬신 4-1 완파 후 우승 對中 불안감 떨어내고고 자신감 金감독 “정상탈환 불가능 아냐” 일본 간판급 선수 대부분 불참 안재형 감독 “女단체전 해볼만” ‘1990년 베이징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영광을 재현하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남자탁구 대표팀이 28년 만의 단체전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 김택수 감독이 이끄는 남자대표팀은 이상수와 김동현(이상 국군체육부대), 정영식, 장우진(이상 미래에셋대우), 임종훈(KGC인삼공사)을 앞세워 아시안게임 단체전에 나선다. 아시안게임에서는 남녀 단식과 남녀 단체전, 혼합복식 등 5개 종목에 금메달이 걸려 있다. 지난 주말 호주오픈에서 혼합복식 금메달과 은메달을 나란히 땄던 이상수-전지희(포스코에너지) 조와 임종훈-양하은(대한항공) 조가 아시안게임에서도 금빛 메달에 도전장을 냈다. 단식은 중국의 벽이 워낙 높아 메달 사냥이 쉽지 않지만 남녀 단체전에서는 메달 사냥 기대가 크다. 남자대표팀이 내건 단체전에서 공식적인 목표는 ‘결승 진출’이다. 하지만 김택수 남자대표팀 감독은 내…
임성목(안양 신성고)이 일송배 제36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임성목은 2일 용인시 레이크힐스 용인 루비·다이아몬드 코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고등부 3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성목은 최종합계 15언더파 201타를 기록하며 박준홍(제주고·202타)과 유현준(건국대사범대부속고·203타)을 간발의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또 여중부에서는 이예원(용인 문정중)이 3라운드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정주리(충북 청안중·206타)와 박아름(부산 학산여중·207타)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고 남중부에서는 이준(인천 광성중)이 3라운드 합계 6언더파 2010타로 차승훈(서울 양동중·212타)과 김선우(충북 심천중·216타)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여고부에서는 서어진(수원 수성방통고)이 3라운드 합계 15언더파 201타로 김다은(경북 오상고·197타)에 이어 준우승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상주 상무를 제물로 다시한번 2위 탈환에 도전한다. 수원은 오는 4일 오후 8시 경북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상주와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21라운드를 치른다. 2일 현재 10승5무5패, 승점 35점으로 전북 현대(16승2무2패·승점 50점)와 경남FC(10승6무4패·승점 36점)에 이어 리그 3위에 올라 있는 수원은 이번 상주 전을 발판 삼아 선두 추격의 속도를 높이겠다는 각오다. 스플릿 라운드가 시작되기까지 13라운드를 남겨두고 있는 상황에서 선두 전북에 승점 15점이 뒤져 있는 수원으로서는 선두와의 격차를 좁히기 위해서라도 하위권 팀들과의 맞대결에서 반드시 승점 3점을 챙겨야만 한다. 특히 이번 상주전에서 수원이 승리하면 선두 전북과의 격차를 좁히거나 경남을 밀어내고 2위 자리를 탈환할 수 있다. 이번 21라운드에서 전북과 경남이 맞붙기 때문에 승패가 갈리거나 무승부가 된다면 경우에 따라 선두와 격차 좁히기와 2위 탈환 중 최소한 하나는 이룰 수 있다. 수원은 계속되는 폭염으로 선수들이 전후반 90분을 모두 소화하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주 공격수인 바그닝요가 지난 달 29일 강원FC와 홈 경기에서 부상을 입으면서 전력 제
성균관대가 제73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성균관대는 2일 전남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대학부 결승전에서 이윤수가 34점, 25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한 데 힘입어 단국대를 67-56, 11점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성균대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남자대학부 정상에 등극했다. 성균관대는 1쿼터에 이윤수의 골밑득점과 이재우(10점)의 외곽포를 앞세웠지만 권시현(20점), 윤원상(19점)의 외곽포를 앞세운 단국대에 16-23으로 끌려갔다. 2쿼터들어 이윤수의 골밑득점에 조은후(9점)의 외곽슛, 이윤기(6점)의 3점포가 살아난 성균관대는 35-37, 2점 차로 좁힌 채 전반을 마쳤다. 3쿼터에 상대 주 득점원인 권시현(20점)과 윤원상(19점)을 각각 4점과 5점을 묶은 성균관대는 이윤수의 골밑슛에 이은 추가득점과 이재우의 미들슛으로 착실히 점수를 보태 단국대를 압박했고 결국 49-48, 1점 차 리드를 지킨 채 마지막 쿼터를 맞았다. 성균관대는 4쿼터 초반 이윤수의 골밑슛과 박준은의 미들슛이 잇따라 터진데다 단국대의 골밑을 책임지던 임현택이 5반칙으로 퇴장당하면서 이윤수를 이용한…
홍효진(성남시청)이 제58회 대통령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홍효진은 2일 강원도 홍천군 홍천실내체육관에서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이틀째 여자부 플러레 개인전 결승에서 같은 팀 오하나를 15-14, 1점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8강에서 오혜미(인천 중구청)를15-8로 꺾은 홍효진은 4강에서 김혜지(부산시청)를 13-10으로 따돌리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 팀 동료 오하나와 팽팽한 접전을 펼친 홍효진은 14-14에서 마지막 공격을 성공시키며 신승을 거뒀다. 한편 남자부 사브르 개인전에서는 김정환(국민체육진흥공단)이 김계환(서울교통공사)을 15-7로 가볍게 제치고 패권을 안았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야구 KT 위즈의 외국인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와 SK 와이번스의 제이미 로맥이 KBO리그 7월 최우수선수(MVP) 후보에 올랐다. KBO는 로하스, 로맥과 함께 넥센 히어로즈의 투수 최원태, 삼성 라이온즈의 투수 팀 아델만을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7월 MVP 후보로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들 4명 중 1명은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와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SOL(쏠)에서 실시하는 팬 투표 결과를 합산해 7월 MVP로 선정된다. 7월 MVP를 뽑는 팬 투표는 2일부터 6일 자정까지 진행하며 최종 결과는 오는 8일 발표된다. 로하스는 7월 한달동안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상승세에 큰 힘을 보탰다. 로하스는 7월 한 달간 21경기에 출전해 83타수 36안타, 타율 0.434를 기록하고 9홈런, 25득점, 출루율 0.500, 장타율 0.807 등 독보적인 활약을 펼쳐 무려 6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5할대 출루율과 8할대 장타율은 전체 선수 중 로하스가 유일하다. 또 타점(22점)은 2위, 도루도 6개나 성공해 공동 3위에 자리했다. 시즌 35개로 홈런 단독 선두를 달리는 로맥은 7월에 9개의 아치를 그려 로하스, 박병호,…
프로야구 KT 위즈는 오는 4일과 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 홈 경기에 BJ 시구와 힙합 파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4일 경기에서는 아프리카TV 서수길 대표이사와 2015년부터 3년 연속 BJ 대상을 수상한 게임 전문 BJ 보겸이 시구와 시타를 맡는다. 또 슈기, 거제폭격기 등 15인의 아프리카TV BJ들이 수원구장을 방문해 팬들과 함께 워터 페스티벌 콘텐츠를 생중계 할 예정이다. 이날 경기 종료 후에는 1루 응원단상에서 래퍼 ‘스윙스’가 참여하는 ‘워터&힙합 파티’가 열린다. 워터 페스티벌에 사용된 워터캐논과 살수포 등을 활용한 뮤직쇼가 펼쳐져 팬들에게 즐겁고 시원한 힙합 공연 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5일 경기에는 안무가 부부인 제이블랙과 마리가 시구와 시타를 맡고 지난 7월 27일 LG 트윈스 전에서 ‘KBO 역대 7번째 고졸 신인 데뷔전 선발승’을 달성한 투수 김민과 28일 LG 전에서 9회말 끝내기 2점 홈런을 치며 팀 승리를 이끈 김지열이 팬 사인회도 열린다. /정민수기자 jms@…
강정호(31·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손목 통증 재발로 재활 경기 출전을 취소했다. 미국 피츠버그 포스트 가제트의 피츠버그 전담기자 스티븐 네스빗은 2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강정호가 어제(1일) 트리플A에서 재활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왼손목에 불편함을 느껴 취소했다”며 “새로운 재활 경기 출전 일정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 썼다. 강정호는 음주 운전으로 인해 취업비자를 받지 못했고, 2017시즌을 통째로 쉬었다. 올해 4월 극적으로 미국 취업비자를 받은 그는 마이너리그 싱글A 7경기 타율 0.417(24타수 10안타)로 활약한 뒤 트리플A로 승격했다. 하지만 6월 20일 노퍽 타이스(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와의 경기에서 2루 도루를 시도하다 왼쪽 손목을 다쳤다. 애초 예상보다 부상이 심각했고, 결국 한 달 넘게 실전을 치르지 못했다. 강정호는 트리플A에서 34타수 8안타(타율 0.235)로 부진했다. 현재는 피츠버그 산하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의 부상자 명단(DL)에 올라 있다. 재활이 더디게 진행되면서 그라운드에 나설 기회도 줄어들고 있다. 현지에서는 “올 시즌 메이저리그 복귀가 불투명하다”는 회의적인 전망도 나온다. /연합뉴스
독일 프로축구 2부 분데스리가 홀슈타인 킬에서 유럽 생활을 시작한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26)이 이번 주말 시즌 첫 경기에 나선다. 이재성의 소속팀 홀슈타인 킬은 4일 오전 3시30분 독일 함부르크의 폴크스파크슈타디온에서 열리는 2018~2019 2부 분데스리가 1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프리시즌 한 경기만 뛴 이재성의 정식 데뷔전이 될 가능성이 큰 경기다. 이재성은 지난달 27일 홀슈타인 킬과 계약하고, 바로 다음 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에이바르와의 친선경기에 킬 유니폼을 입고 처음으로 경기를 소화했다. 후반 33분에 투입돼 많은 시간을 뛰지는 못했으나 동료들과 손발을 맞추며 적응 기회를 가졌다. 지난 시즌 2부 분데스리가 3위에 올라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갔으나 볼프스부르크에 져 승격이 좌절된 킬은 계약하자마자 이재성의 합류를 요구했을 정도로 그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더구나 첫 경기부터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난적 함부르크와 맞붙는 만큼 이재성을 포함해 가동할 수 있는 최상의 전력을 총동원할 것으로 전망된다. 함부르크는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17위에 머물러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강등을 맛봤다. 함께 강등된 쾰른과 더불어 이번 시즌 2부 분데스리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서 2연패에 도전하는 김학범호의 ‘와일드카드’ 스트라이커 황의조(감바 오사카)가 일본 프로축구 J리그 무대에서 시즌 14호 골을 터트리며 득점 감각을 끌어올렸다. 감바 오사카의 황의조는 1일 일본 시즈오카 현 이와타의 야마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일본 프로축구 J리그 19라운드 원정에서 주빌로 이와타를 상대로 후반 36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프리킥 상황에서 상대 수비수가 헤딩으로 막아낸 볼을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강력한 오른발 발리슛으로 이와타의 골문을 흔들었다. 황의조의 이번 정규리그 9호 골이자 시즌 14호 골(컵 대회 포함)이었다. 감바 오사카는 황의조의 득점으로 승리를 예감했지만 후반 추가 시간에 동점 골을 내주면서 아쉽게 1-1로 비겼다. 황의조의 득점은 지난달 31일부터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본격적인 아시안게임 준비에 들어간 U-23 축구대표팀에도 희소식이다. 김학범 감독은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잘츠부르크), 이승우(엘라스 베로나) 등 해외파 선수를 발탁했지만 합류 시기가 늦다는 게 고민거리였다. 손흥민은 13일에 대표팀에 합류하는 가운데 황희찬은 10일, 이승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