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대비한 최종 담금질을 시작하며 선수들이 잇달아 낙마하는 악재를 겪고 있다. 대표팀은 최근 소속팀 경기에서 왼쪽 종아리를 다친 미드필더 이소담(24·인천 현대제철)을 문미라(26·수원도시공사)로 교체했다고 31일 밝혔다. 소집을 앞두고 참가한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경기에서 다쳐 전날 파주 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 들어오지 못한 이소담은 4주 진단을 받으며 결국 아시안게임 출전이 좌절됐다. 대표팀은 빈혈 증상으로 출전이 어려워진 최예슬(고베 아이낙)을 소집 직전 이은미(수원도시공사)로 바꾼 데 이어 애초 계획한 최종 엔트리에서 또 한 번 예상치 못한 변화를 주게 됐다. /연합뉴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남자축구 2연패를 노리는 한국 U-23 축구대표팀이 ‘금빛 도전’을 위한 첫걸음을 디뎠다. 김학범 감독 이끄는 U-23 축구대표팀은 31일 오후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소집돼 아시안게임 준비를 시작했다. 이날 소집에는 20명의 대표 선수 가운데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잘츠부르크), 이승우(엘라스 베로나), 황의조(감바 오사카) 등 4명의 해외파 선수들은 합류하지 못했다. 대표팀은 오는 8월 7일까지 파주NFC, 고양종합운동장, 파주스타디움 등에서 손발을 맞춘 뒤 8월 8일 인도네시아로 이동해 현지 적응에 나선다. 일본 J리그에서 뛰는 황의조는 8월 6일 파주NFC에 도착하는 가운데 이승우(8월 8일), 황희찬(8월 10일), 손흥민(8월 13일)은 소속팀 프리시즌 일정을 치르고 인도네시아로 직접 이동할 예정이다. 대표팀은 8월 9일 이라크와 평가전을 치르려고 했다. 하지만 아시안게임 주최측의 실수로 조추첨을 다시 해야 했고, 조별리그 첫 경기 일정이 8월 14일에서 12일로 당겨지는 바람에 이라크와 평가전이 무산됐다. 대표팀은 해외파 선수 4명의 합류가 늦어져 16명(골키퍼 2명 포함…
수원시 태권도시범단 정유진이 2018 세계태권도한마당 여자주니어Ⅲ 종합격파에서 정상에 올랐다. 정유진은 31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여자 주니어Ⅲ 종합격파에서 8.5점을 기록하며 팀 동료인 김승연(8.4점)을 따돌리고 금빛 발차기에 성공했다. 수원시 태권도시범단 이예원은 이어 열린 여자주니어Ⅲ 높이뛰어차기에서 220㎝를 성공시키며 우승을 차지했다. 수원시 태권도시범단은 이 밖에도 주니어Ⅰ·Ⅱ 팀대항종합시범에서 72.2점으로 2위를, 남자 주니어Ⅲ 종합격파에서 김인하와 홍성하가 각각 6.8점으로 공동 3위에 입상했다. 이로써 수원시 태권도시범단은 전날 노윤종 사범의 남자 높이뛰어격파 19세 이상 통합(시니어 Ⅰ, Ⅱ, Ⅲ, 마스터즈)부문 금메달을 포함해 이번 대회에서 금 3개, 은 2개, 동메달 2개 등 총 7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배민한 시체육회 사무국장은 “수원시 태권도시범단 단원들이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인 세계태권도한마당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수원시 태권도시범단이 더 좋은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체부장관기 전국시·도대항양궁 김정민(인천 만수북중)이 제4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시·도대항양궁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김정민은 30일 경북 예천군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중등부 단체전에서 최두희, 이동건과 팀을 이뤄 만수북중이 3천970점으로 수원 원천중(3천966점)과 경북 예천중(3천928점)을 제치고 우승하는 데 기여했다. 김정민은 앞서 열린 남중부 개인전 30m에서도 356점을 쏴 김제덕(예천중)과 동률을 이뤄 공동 1위에 오르며 2관왕에 등극했다. 또 남고부 개인전 50m에서는 김주언(인천 영선고)이 342점으로 이진용(서울체고·341점)과 손지원(경북체고·337점)을 따돌리고 우승했다. 이밖에 여고부 개인전 60m에서는 정지서(경기체고)가 344점으로 박연경(광주체고·350점)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여고부 단체전에서도 이가영, 김예후, 정지서가 팀을 이룬 경기체고가 4천27점으로 광주체고(4천95점)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남중부 개인전 50m 원종혁(원천중·330점)과 40m 이석영(하남 신장중·345점), 남중부 개인종합 김정민(만수북중·1천351점)은 각각 2위에 입상했다. 한편 남고부 개인전 90m 김선우
수원시 태권도시범단 노윤종 사범이 2018 세계태권도한마당에서 높이뛰어격파 19세 이상 통합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노윤종 사범은 지난 29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 높이뛰어격파 19세 이상 통합(시니어Ⅰ, Ⅱ, Ⅲ, 마스터즈)부문에서 290㎝를 성공하며 수원시 태권도시범단 출신의 제자인 2위 김호진(280㎝·백석대)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노윤종 사범은 2011년과 303cm의 세계신기록을 기록했던 2013년에 이어 올해 3번째로 정상에 오르며 높이뛰어격파 일인자다운 실력을 과시했다. 노윤종 사범은 “오랜만에 대회에 출전해 긴장했는데 기대 이상의 결과가 나와 매우 기쁘다”며 “수원시 태권도시범단 감독, 동료 사범들, 그리고 제자들이 준비과정부터 많은 도움 주었기에 이 같은 결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
김한솔(수원 청명고)이 제4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시도학생역도경기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김한솔은 30일 강원도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4일째 여자고등부 63㎏급 인상에서 86㎏을 들어올려 김나영(강원 철암고·85㎏)과 임수민(충북체고·76㎏)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뒤 이어 열린 용상에서는 109㎏을 성공시켜 김나영(110㎏)에 이어 은메달을 추가했다. 김한솔은 인상과 용상을 합한 합계에서는 195㎏으로 김나영과 동률을 기록했지만 시기차에서 앞서며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인상과 용상(98㎏)에서 3위에 오른 임수민은 합계에서도 174㎏을 기록해 세번째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남고부 69㎏급에 출전한 김군호(경기체고)는 용상에서 145㎏을 기록하며 3위에 입상했다. /정민수기자 jms@
한다호(파주 봉일천고)가 제44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레슬링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다호는 30일 강원도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남자고등부 그레코로만형 67㎏급 결승에서 정명규(전북체고)와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판정으로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또 남중부 그레코로만형 48㎏급에서는 조병진(부천 역곡중)이 박재민(울산스포츠과학중)에게 8-4로 앞서가다 화끈한 폴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고 남중부 자유형 80㎏급에서는 송태준(경기체중)이 고영준(경북체중)과 접전 끝에 16-11, 판정승을 거두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여일반 자유형 55㎏급에서는 김지은(용인대)이 박정애(경남 창원시청)에게 폴패를 당해 준우승을 차지했고 남일반 자유형 65㎏급 김창수(수원시청), 남고부 그레코로만형 97㎏급 강승준(경기체고), 여일반 자유형 59㎏급 박혜민(용인대), 남중부 그레코로만형 60㎏급 박준우(과천중)도 각각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야구 KT 위즈가 오는 1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원정경기에서 응원을 펼칠 원정 마법사를 모집한다. 올 시즌 4번째로 진행하는 대전 원정 마법사 행사는 아시안게임 휴식기 전까지 총력전을 선언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고, 승리의 기운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단 선등급 및 어린이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30일부터 8월 1일 낮 12시까지 구단 홈페이지 및 위잽(wizzap)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KT는 개인 팬 150명과 가족 팬 50명 등 총 200명을 선정해 대전 원정 응원을 떠난다. 원정 마법사에 참가한 팬들에게는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대전 한화이글스파크까지 왕복 이동하는 버스가 준비되며, 간식과 기념 배지 등 다양한 혜택을 선사한다. 대전 원정 마법사 참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단 홈페이지 및 위잽(wizza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민수기자 jms@
문체부장관기 전국시·도대항육상 경기도 육상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제39회 전국시도대항육상경기대회에서 29년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도 육상은 30일 전북 익산종합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에서 금 13개, 은 16개, 동메달 14개로 종합점수 332.5점을 획득하며 서울시(323.5점·금 15, 은 12, 동 15)와 전남(199점·금 6, 은 12, 동 9))을 따돌리고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이로써 도 육상은 지난 1990년 제11회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이후 29년 연속 종합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인천시는 종합점수 123점으로 지난 해 5위에서 한계단 하락한 6위를 차지했다. 도 육상은 초등부와 중등부에서 부별점수 61점과 99점으로 라이벌 서울시(초등부 63.5점·중등부 132점)에 뒤졌지만 고등부에서 172.5점으로 서울시(128점)를 압도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도 육상은 이번 대회에서 남고부 2명, 여고부 1명 등 모두 3명의 다관왕을 배출했고 2개의 대회신기록을 작성했다. 남고부 이준혁(안산 경기모바일과학고)이 100m에서 10초58의 대회신기록(종전 10초61)으로 전…
프로축구 K리그 최고의 빅매치인 수원 삼성과 FC서울의 86번째 슈퍼매치가 광복절인 8월 1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수원은 오는 8월 1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23라운드 서울 전의 경기 테마를 ‘K리그의 국경일(부제: 그날의 함성 빅버드에서)’로 정하고 30일 오후 2시부터 인터퍼크 티켓 홈페이지(http://ticket.interpark.com/Contents/Sports)를 통해 예매에 들어간다. 수원은 K리그를 대표하는 최고 빅매치의 명성을 되찾겠다는 의미에서 통산 86번째 슈퍼매치의 테마를 이같이 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수원은 팬들이 태극기와 함께 구단기를 게양한 후 인증샷을 찍어 올리는 SNS 이벤트를 진행해 소정의 경품을 제공하고 팬들이 직접 역대 최고의 슈퍼매치를 뽑는 ‘그 날의 함성 빅버드에서’ 댓글 이벤트도 마련했다. 특히 슈퍼매치에서 승리하며 네 번째 K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던 2008년 연간회원권을 지참한 분들에게는 EN 자유석 티켓을 본인 포함 4명까지 50%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수원 또 이날 블루웨이브 2탄으로 선착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