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SKT)이 미국의 반려동물 관련 업체 베톨로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반려동물 AI 진단 서비스 ‘엑스칼리버’의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베톨로지는 미국 내 3000여 동물병원에서 원격 영상 판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SKT는 이번 MOU를 통해 베톨로지의 수의 분야 노하우와 데이터를 확보하고, 엑스칼리버의 진단 정확성과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SKT는 국내 의료 영상 기업 뷰웍스와도 엑스칼리버 탑재 엑스레이 개발·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양사는 상반기 내 통합 의료영상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SKT는 이번 협력을 통해 세계 최대 반려동물 시장인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손인혁 SKT 글로벌 솔루션 AIX 담당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SKT의 AI헬스케어 솔루션이 미국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글로벌 수의 시장의 AIX(AI Transformation)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SKT는 다양한 분야에서 전세계 시장에 어필할 수 있는 AI 기반 솔루션들을 발굴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백성진 기자 ]
SSG닷컴은 지난해 12월 21일부터 이달 15일까지 26일간 사전예약으로 판매한 설 선물세트 매출이 전년 설 동기간 매출 대비 22%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SSG닷컴은 양극화 소비 트렌드를 미리 예측해 프리미엄 세트 및 가성비 세트를 전년 대비 확대 준비해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실제로 10만 원 이상~20만 원 이하 프리미엄 상품 혹은 3~5만 원대 가성비 상품을 구매한 고객층이 뚜렷하게 나뉘며 '극과 극' 소비 패턴이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10~20만 원대 상품이 전체 매출 중 40% 비중을 차지해 가장 높았고 프리미엄 과일 및 한우 등 신선식품 선호도가 우세했다. 3~5만 원대 상품이 전체 매출 중 25%를 차지해 고물가 상황에 따른 가성비 선물세트 선호 현상이 두드러졌다. SSG닷컴은 오는 26일까지 혜택이 높은 이마트몰, 신세계몰 사전예약을 이어간다. 행사카드 구매시 최대 80만 원 즉시할인 또는 상품권 증정, 인기 선물세트 최대 40% 즉시할인을 제공한다. 행사카드로 200만 원 이상 결제시 SSG머니 2%를 추가로 증정하는 온라인 단독 혜택도 있다. [ 경기신문 = 백성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2024년 문화체육관광 연구개발사업’ 신규과제를 수행할 참여기관을 공모한다. 올해 문화체육관광 연구개발사업은 기업과 학교, 연구기관이 전략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장 수요에 기초한 연구개발과제 중심으로 사업을 구성했다. 국내에 뿌리를 둔 문화기술이 국제무대에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요건도 보강했다. 올해 연구개발과제는 총 448억 원 규모로 ▲저작권 ▲콘텐츠 ▲인력양성 ▲스타트업 육성 등 분야의 지정공모와 자유공모 57개 과제를 공모한다. 과제는 문화산업 현안을 혁신적으로 풀어낼 수 있는 기술개발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저작권 분야는 저작권 포렌식 수집 도구 개발, 국제공조수사 협력 체계를 위한 기술개발 등 글로벌 저작권 현안 신속대응을 위한 사업에 대해 16억 원 규모로 2개 과제를, 생성형 AI, 웹 3.0 등 신기술에 적용 가능한 저작권 기술 개발 및 상용화 등 선도형 저작권 기술개발 사업에 대해 43억 원 규모로 6개 과제를 공모한다. 콘텐츠 분야 신규사업은 급변하는 기술 및 산업 동향에 적시 대응하고자 올해 총 2회 공고를 진행하는 것으로 변화를 꾀했다. 이번 공고에서는 14개 과제에 대해…
LG전자가 오는 23일 국내 최대 22kg 건조 용량을 갖춘 ‘트롬 워시타워’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대용량 제품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건조 알고리즘을 최적화해 국내 가정용 건조기 중 최초로 22kg 용량을 구현했다. 세탁기 용량은 25kg이다. 특히 세탁 알고리즘을 개선해 에너지효율을 더욱 높였다. 기존 동급 세탁기 대비 표준코스로 1회 세탁 시 소비전력량을 639wh에서 550wh로 약 15% 줄였다. LG전자는 트롬 워시타워 신제품 34종과 함께 25kg 용량 트롬 세탁기 7종, 22kg 용량 건조기 7종도 함께 선보인다. 트롬 건조기 신제품은 세탁기에 이어 건조통 내부의 옷감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는 리프터를 플라스틱 소재에서 스테인리스 소재로 바꿔 위생을 보다 강화했다. 가격은 출하가 기준 트롬 워시타워 449만 원, 트롬 세탁기 205만 원, 트롬 건조기 229만 원이다. [ 경기신문 = 백성진 기자 ]
SK온과 솔리드파워가 전고체 배터리 기술 개발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 양사는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서 기술 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SK온은 솔리드파워가 보유한 전고체 배터리 셀 설계 및 파일럿 라인 공정 관련 기술을 전부 이전받는다. 또한 솔리드파워는 SK온에 황화물계 고체전해질을 공급하고 안정성과 성능이 뛰어난 전고체 배터리 개발을 돕는다. SK온은 이를 바탕으로 대전 배터리 연구원에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라인을 구축해 오는 2025년까지 전고체 배터리 양산을 위한 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SK온과 솔리드파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 소요되는 시간을 대폭 단축하고, 상용화 기술을 완성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고체 배터리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액체 전해질을 고체 전해질로 대체한 차세대 배터리다. 고체 전해질을 적용하면 화재 위험이 줄어들어 안전성이 높아지고, 배터리 무게 및 부피가 줄어들어 에너지 밀도가 높아진다. 솔리드파워는 2011년 설립된 미국의 전고체 배터리 기업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황화물계 전고체 배터리 기술을 개발 중이다. SK온은 2021년 솔
롯데호텔 월드의 ‘도림 더 칸톤 테이블’이 리뉴얼 오픈 1주년을 기념해 ‘건양다경’ 특선 코스와 ‘유어 럭키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17일 롯데호텔 월드에 따르면 ‘건양다경’ 특선 코스는 세계 3대 진미인 트러플, 캐비어, 푸아그라를 비롯해 최상급 식재료를 활용해 만든 8가지 코스 메뉴로 구성됐다. 가격은 1인 기준 19만 원이다. ‘유어 럭키 데이’ 이벤트는 식사 후 인당 1개씩 포춘쿠키를 증정하는 행사로, 어향가지새우, 광동식 탕수육, 팔진 해산물 솥밥 등 메뉴가 적힌 포춘쿠키에 당첨되면 다음 방문 시 해당 메뉴를 받을 수 있다. 롯데호텔 월드 관계자는 “리뉴얼 이후 20~30대 고객이 6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젊은층의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백성진 기자 ]
국내 대표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과 옥션이 오는 21일까지 사업자회원을 위한 ‘설 선물세트 사전 구매’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과 거래처 선물로 좋은 중저가 선물세트 등을 특별한 혜택에 선보인다. 먼저, 선물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사업자회원 전용 사전 구매 쿠폰을 매일 제공한다. 7% 할인 쿠폰으로, 최대 10만 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그 외에도 설 선물세트 사전 구매 시 최대 5만 원 할인되는 ‘10% 쿠폰’도 지급한다. 카드사 할인도 있다. 비씨/하나/NH농협카드로 5만 원 이상 결제 시 최대 5만 원까지 10% 할인된다. 매일 달라지는 ‘오늘의 특가’ 코너를 이용하면 더 알뜰한 쇼핑이 가능하다. 설 시즌 베스트셀러 상품 중심으로, 묶음 구매 상품을 다양하게 제안해 활용도가 높다. 배송일을 지정할 수 있는 상품을 늘린 것은 물론, 익일합배송 서비스인 ‘스마일배송’ 상품도 사전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스마일배송 사전 예약 구매 상품은 21일부터 23일까지 일괄 배송한다. 행사 대상은 G마켓과 옥션 사업자회원으로, 사전 구매 행사 기간 동안 ‘설 선물세트 사전 구매 사업자회원 전용관’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정지훈 G마켓 B2B
롯데마트·슈퍼가 가성비 설 선물세트에 힘입어 사전예약 매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롯데마트·슈퍼는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12일까지의 1차 사전예약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50% 신장했다고 17일 밝혔다. 통합 소싱을 통한 알뜰 선물세트 구성비 확대와 품질 경쟁력 향상이 매출 실적을 견인했다는 게 롯데마트·슈퍼의 분석이다. 롯데마트·슈퍼는 10만 원대 이하 축산∙과일∙생선과 5만 원대 이하 김∙견과류∙버섯 ‘알뜰 선물세트’ 구성비를 전체 품목 대비 60% 수준으로 확대했다. 과일에서는 전통적으로 인기가 많은 사과∙배 선물세트에 가격 상승폭이 크지 않은 샤인머스켓과 한라봉을 혼합 제작하거나 천안, 장수 등 산지 다변화를 통해 상품을 공동으로 매입함으로써 판매가를 낮췄다. 생선 선물세트의 경우 지난해 10월부터 사전 준비를 통해 평시 매입량 대비 120% 수준으로 물량을 초과 확보함으로써 10만 원대 이하의 굴비 세트를 5개 신규 제작했다. 또한 축산에서는 마트∙슈퍼 공동 직구매를 통해 알뜰 선물세트를 지난 설 대비 약 30% 늘렸으며 견과류에서는 전체 운영 품목 수에서 절반 가량을 5만 원 미만의 가성비 선물세트로 편성해 운영 중이다. 롯데마트·슈퍼는 가
자본시장의 ‘큰손’으로 불리는 국민연금이 지난해 가장 많이 투자한 업종은 ‘IT전기전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의 보유 지분 가치가 가장 큰 기업은 34조 원을 넘는 삼성전자로 조사됐다.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 따르면 국민연금이 국내 상장사 중 지분 5% 이상 투자한 기업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말 기준 국민연금의 5% 이상 투자 종목 수는 281개로 2022년 말 287개에서 6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10% 이상 투자한 종목은 2022년 36개에서 지난해 43개로 7개 증가했다. CEO스코어 측은 국민연금이 안정적인 성과 제고와 위험 분산을 위해 내실 있는 기업에 대한 주식 투자를 대폭 늘렸다고 분석했다. 국민연금이 5% 이상 투자한 종목이 가장 많은 업종은 IT전기전자였다. 2022년 말 37개(12.9%)였던 IT전기전자 종목 수는 지난해 41개(14.6%)로 4개 증가했다. 다음으로는 지주 40개(14.2%), 석유화학 26개(9.3%), 서비스 24개(8.5%), 조선·기계·설비 23개(8.2%) 순이었다. 국민연금 보유 지분율이 가장 큰 종목은 LS로 확인됐다. LS에 대한 지분율은 2022년 13.54%에서 지난해 13.8
세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2023학년도 동계방학 파이썬 초급 취업실무과정을 운영한다. 16일 세종대에 따르면 이번 과정은 이날과 오는 17일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총 16시간) 세종대 군자관 107호에서 100% 대면으로 진행된다. 세종대 재학생, 졸업(예정)자뿐만 아니라 과정에 관심 있는 지역 청년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총 3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과정 세부 내용은 ▲python(파이썬)의 이해 ▲다양한 데이터 유형과 예제를 통한 실습 ▲조건문과 반복문 ▲사용자 정의 함수와 모듈 ▲디렉토리와 파일 관리 ▲검색어 자동 실행 ▲실습문제 등으로 구성된다. 수업 종료 후에 자격 인증 시험을 거쳐 필기·실기 각 70점 이상 기준을 충족하면 파이썬 프로그래밍 활용능력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