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안양 평촌고)이 제31회 경기도볼링협회장배 남녀종별볼링선수권대회에서 4관왕에 올랐다. 이정민은 24일 고양 뉴서울프라자볼링경기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여자고등부 개인종합에서 5천344점(평균 222.7점)으로 김민희(평택 송탄고·5천198점)와 이효진(구리 토평고·5천176점)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정민은 앞서 열린 여고부 개인전(1천411점), 김현지, 안은별(이상 평촌고)과 팀을 이룬 3인조 전(3천800점), 김현지, 김단비, 안은별, 홍윤진(이상 평촌고)과 팀을 이룬 5인조 전(5천927점)에서도 정상에 올라 4관왕에 등극했다. 남고부에서는 원종혁(성남 분당고)이 개인종합(5천742점)과 박준범, 최수민과 팀을 이룬 3인조 전(4천265점)에서 우승해 2관왕이 됐고 여중부 윤소정(수원 영통중)은 개인전(1천286점)과 2인조전(2천526점), 박선우(영통중)는 2인조 전과 개인종합(3천736점), 남중부 김원중(양주 조양중)은 개인전과 5인조전에서 우승해 나란히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정민수기자 jms@
성남 블루팬더스가 경기도챌린지리그(GCBL)에서 김성환의 활약에 힘입어 양주 레볼루션을 제압했다. 성남은 지난 22일 양주 장흥야구장에서 열린 양주와 경기에서 8-4로 승리했다. 이로써 성남은 11승1무10패를 기록하며 리그 선두 고양 위너스(15승5패)에 4.5경기차로 다가섰다. 1회초 2사 주자 1, 2루 상황에서 김성환의 3점 홈런(시즌 2호)을 포함, 대거 4득점에 성공하며 4-0으로 앞선 성남은 2회초에도 1사 1루에서 양석준의 우중간 적시 2루타로 1점을 보태 5-0으로 달아났다. 성남은 양주가 조성남의 2루타와 이다운의 2타점 적시타로 3점을 따라붙자 4회말부터 박바로-양종윤-임형진-박민준-홍경모-한석훈으로 이어지는 불펜진을 가동해 양주 타선을 6이닝 1실점(무자책)으로 막아냈고 4회초 김성훈의 2타점 적시타까지 더해지며 승리를 확정지었다./정민수기자 jms@
박한솔(고양시청)이 제66회 전국춘계남자역도경기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박한솔은 24일 전북 진안문예체육회관에서 열린 대회 4일째 남자일반부 69㎏급 인상에서 111㎏으로 김태화(경북 구미시역도연맹·70㎏)를 꺾고 1위에 오른 뒤 용상에서 140㎏으로 김태화(92㎏)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합계에서도 251㎏을 기록하며 김태화(162㎏)를 여유있게 제치고 3관왕이 됐다. 남고부 85㎏급에서는 강성림(경기체고)이 인상에서 129㎏으로 3위에 머물렀지만 용상과 합계에서는 160㎏과 289㎏으로 은메달 2개를 추가했고 남고부 69㎏급 김군호(경기체고)는 인상(113㎏)과 합계(253㎏)에서 은메달을, 용상(140㎏)에서 동메달을 각각 목에 걸었다. /정민수기자 jms@
이기석(의정부시청)이 2018 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기석은 지난 23일 강원도 양양 벨로드롬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남자일반부 15㎞ 템포레이스 결승에서 14점을 얻어 이동섭(충북체육회·5점)과 함석현(가평군청·4점)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또 여고부 1Lap 결승에서는 박하영(인천체고)이 25초998로 대회신기록(종전 26초603)을 세우며 임하랑(전북체고·26초197)과 황다현(전남체고·26초291)을 꺾고 정상에 올랐고 여고부 경륜에서는 김보미(인천체고)가 추수빈(전남미용고)과 김하은(대전체고)을 누르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여일반 1Lap에서는 노혜민과 장연희(이상 인천시청)가 25초031과 25초159로 김태남(한국체대·24초819)에 이어 2위와 3위에 올랐고 남고부 24㎞ 포인트 박주영(가평고·24점)과 남고부 1Lap 방건(부천고·23초714), 남일반 30㎞ 포인트 정지민(의정부시청·43점)은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정민수기자 jms@
한국 축구대표팀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2연패를 당했지만 실낱같은 16강 진출의 꿈을 이어갔다. ▶▶ 관련기사 15면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4일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린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 멕시코와 경기에서 전반 26분 카를로스 벨라에게 페널티킥 골, 후반 21분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에 추가 골을 내준 후 손흥민(토트넘)이 후반 추가시간 그림 같은 왼발 중거리포로 만회 골을 뽑았지만 결국 1-2로 패했다. 1차전에서 스웨덴에 0-1로 진 한국은 2전 전패로 F조 최하위로 밀렸다. 그러나 독일이 1-1로 맞선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토니 크로스의 역전 결승 골에 힘입어 2-1로 이기면서 한국은 독일과 3차전까지 16강 진출 불씨를 살려갈 수 있게 됐다. 멕시코가 2전 전승으로 일찌감치 16강 진출을 확정했고, 독일과 스웨덴이 나란히 1승 1패, 한국이 2전 전패인 가운데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남은 한 장의 16강행 티켓 주인이 결정된다. 한국이 독일과 3차전에서 큰 점수 차로 승리하고 스웨덴이 멕시코에 패한다면 한국이 극적으로 16강에 오를 가능성도 있다. 신태용호는 오는 27일 오후 11시 카잔 아레나에서 독일과 운명…
임병수(부천 심원고)가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육상 경기도선발전에서 2관왕에 올랐다. 임병수는 지난 22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시도대항육상대회 및 교보생명컵 전국초등학교육상대회 도선발전을 겸해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고등부 200m 결승에서 22초06으로 박민수(포천일고·22초62)와 김동하(경기체고·22초71)를 꺾고 우승했다. 이로써 임병수는 전날 열린 남고부 400m 우승에 이어 2관왕이 됐다. 또 남고부 400m 허들에서는 이시온(용인고)이 56초65로 이현민(용인고·56초81)과 유재석(경기체·고57초03)을 꺾고 우승한 뒤 1천600m 계주에서도 김진영, 정재웅, 이승원과 팀을 이뤄 용인고가 3분51초64로 수원 유신고(3분58초70)를 제치고 우승하는 데 기여하며 2관왕에 등극했다. 남고부 800m에서는 1천500m 우승자 이도영(광명 충현고)이 2분00초14로 우승해 2관왕이 됐고 원반던지기 이규태(포천일고)도 39m95로 전날 포환던지기 우승에 이어 두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남중부 3천m에서는 1천500m 1위 이범수(광명북중)가 9분43초96으로 1위에 올라 2관왕이 됐고 여중부 200m 이채현(안산 시곡중·26초
후반 50분에 터진 토니 크로스(독일)의 프리킥 골 한 방이 F조를 대혼전으로 몰고 갔다. 24일 오전 현재 2018 러시아 월드컵 축구대회는 조별리그 48경기 중 29경기를 치렀다. 24∼25일 G조와 H조가 2차전을 마치면 참가한 32개 나라가 모두 두 경기씩을 끝낸다. 16강 진출을 확정한 나라는 러시아·우루과이(이상 A조), 프랑스(C조), 크로아티아(D조) 등 4개국이다. 사우디아라비아·이집트(이상 A조), 모로코(B조), 페루(C조), 코스타리카(E조) 등 5개 나라는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16강 진출팀의 12개 자리가 빈 가운데 조별리그 탈락팀을 제외한 23개국에 모두 기회가 주어진 것이다. 미국 스포츠전문 채널 ESPN이 정리한 각 조의 경우의 수를 보면 멕시코·독일·스웨덴·한국이 경쟁하는 F조만큼 난해한 조는 없다. 독일이 24일 조별리그 2차전에서 크로스의 ‘극장골’로 스웨덴을 2-1로 물리치면서 같은 조에 묶인 4개 나라의 희비는 27일 열리는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갈리게 됐다. 2승을 거둔 멕시코가 16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에 올랐으나 2패로 최하위에 처진 한국도 실낱같은 희망을 품을 정도로 F조는 복잡한 양상이다. 조별리그 순위는 승점
한국과 일본의 남녀 핸드볼 국가대표 평가전인 ‘2018 한일 클래식 매치’가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다. 지난해까지 한일 정기전이라는 이름으로 열린 한일 클래식 매치는 2008년 창설됐으며 지금까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진행되고 있다. 남자부는 8승 1무로 한국이 한 번도 패하지 않았고, 여자 역시 6승 2패로 한국이 우위를 보인다. 일본 도쿄에서 열린 지난해 대회에서는 여자부에서 한국이 35-25로 완승했고, 남자부는 28-28로 비겼다. 특히 올해 대회는 두 나라 모두 8월 아시안게임을 대비한 평가전으로 베스트 전력을 가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남녀 대표팀은 지난주 국제 초청대회인 ‘프리미어 6’를 같은 장소에서 개최하며 몸을 풀었다. 여자 대표팀은 스웨덴, 우크라이나 등 유럽의 강호들을 상대로 4전 전승을 거뒀고, 남자 대표팀은 네덜란드, 바레인과 더블리그를 벌여 2승 2패를 기록했다. 그러나 우리나라, 카타르와 함께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놓고 다툴 것으로 예상되는 바레인에 2연승하며 자신감을 얻었다. 일본 핸드볼도 최근 상승세가 뚜렷하다. 2020년 도쿄올림픽을 겨냥해 지난해 초부터 다구르 시구르드손(아이슬란드)에게 남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가장 많은 파울을 저지른 팀은 바로 한국이다. 지난 18일 스웨덴과 F조 1차전에서 파울 23개를 기록했던 한국은 24일 멕시코와 2차전에서는 24개의 파울로 상대 공격 흐름을 끊었다. 24개의 파울 중 옐로카드는 4개였고, 퇴장은 피했다. 파울 24개는 이제까지 열린 조별리그 29경기 가운데 한 팀이 범한 한 경기 최다 파울이다. 한국의 2경기 누적 47개의 파울 역시 32개 본선 진출국 가운데 가장 많다. 한국의 뒤를 모로코(45개)가 2개 차로 따라가고 있으며, 크로아티아는 43개의 파울로 3번째로 많다. 경기당 평균 20개의 파울을 기록한 건 이들 3개 국가가 전부다. 한국은 육탄 공세를 펼쳤지만, 스웨덴(0-1)과 멕시코(1-2)를 상대로 내리 두 판을 져 2개 대회 연속 조별리그 탈락 위기에 놓였다./연합뉴스
‘출루의 달인’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연속 경기 출루 개인 신기록을 달성했다. 추신수는 24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 필드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트윈스와 방문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출전, 4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을 올렸다. 타율은 0.280에서 0.279(290타수 81안타)로 소폭 내려갔다. 지난달 14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 이후 36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한 추신수는 2012∼2013년에 걸쳐 기록한 자신의 종전 최장 기록 35경기를 넘어섰다. 이 부문 메이저리그 기록은 ‘마지막 4할 타자’ 테드 윌리엄스가 보스턴 레드삭스 소속으로 1949년에 이어간 84경기 연속 출루다. 현역 선수 가운데는 2013년 추신수와 신시내티 레즈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조이 보토가 2015년 48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한 바 있다. 오두벨 에레라(필라델피아 필리스)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44경기 연속으로 출루를 이어갔다. 추신수는 개인 최다 기록을 2루타로 장식했다. 1회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3-2로 앞선 2회초 1사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