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의 솔지가 건강 이상으로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 21일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솔지는 최근 발열, 안구 돌출 등의 증세를 보여 정밀검진을 받은 결과, 갑상선 기능 항진증 판정을 받았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갑상선에서 나오는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어 갑상선 중독증을 일으키는 질병이다. 소속사는 “솔지와 충분한 대화를 나눴으며 건강 회복이 최우선이라 판단했다”며 “솔지는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치료에만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연말 지상파 시상식 무대에는 솔지를 제외한 멤버 엘이(LE), 하니, 혜린, 정화 4명만 오를 예정이다. 솔지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신을 걱정하는 팬들을 위해 “다들 너무 놀라신 거 같아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는 글을 올렸다. 솔지는 “이번 연말 무대에 함께하지 못해 너무 아쉽다”며 “얼른 나아서 여러분께 건강한 모습 보여드리겠다. 걱정 끼쳐서 미안하다”고 심경을 밝혔다. /연합뉴스
22일 ‘스티브 바라캇 X-mas 콘서트’ 4년 만에 안산서 라이브밴드와 연주 23~24일 용인서 ‘호두까기 인형’ 서울발레시어터, 한국적 감성 추가 24~25일 ‘부니부니 음악탐험대…’ 어린이 오페레타 뮤지컬 고양서 열려 매년 맞는 크리스마스지만 다사다난했던 2016년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마음은 남다르다. 가라앉은 사회 분위기지만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만은 희망을 꿈꾸고 힘을 내고자 다양한 공연들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먼저 피아노 선율로 마음을 설레게 할 ‘스티브 바라캇 X-mas 콘서트’가 크리스마스 공연의 문을 연다. 오는 22일 오후 7시30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열리는 공연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피아니스트라 불리는 ‘스티브 바라캇 밴드’가 출연해 감미로운 무대를 선물한다. 1995년 처음 내한한 스티브 바라캇은 이후 정명훈, 리차드 용재오닐, 신영옥, 존박, 휘성, 시크릿 등 다양한 한국 아티스트와 협연하며 한국인이 사랑하는 피아니스트로 자리잡았다. 지난 2013년 안산에서 첫 공연 이후 4년만에 다시 안산을…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오는 23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5가지 흥미진진한 겨울방학 특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내 안의 미니(MINI) 창의 찾기’를 주제로 이어지는 프로그램들은 소수의 창의력(Big C)이 아닌 작은 창의력(Mini C)에 집중, 과학, 미술, 연극, 음식 등의 분야로 나눠 일상속에서 새로운 의미와 경험을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먼저 에코 아틀리에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연극작가와 함께하는 이상한 생각을 만들자’는 불이 꺼진 ‘에코 아틀리에’에서 꿈 속 나라 이야기로 떠나 업·리싸이클 작품을 만드는 활동을 진행한다. 아이들이 워터 소믈리에가 돼보는 특별한 체험도 운영한다. 아이들이 직접 물을 마셔보고 맛을 평가하는 ‘봐! Bar! 워터 소믈리에’는 다양한 맛을 경험하도록 돕는다. 뿐만 아니라 과학적으로 간식을 만들어보는 ‘과학으로 만드는 새로운 분자 간식’, 나만의 입욕제를 만들어보는 ‘보글보글 거품그림 그리기’, 양말로 인형을 만들어보는 ‘서랍 속에 살고 있는 양말 요정&rsquo
LED조명으로 장식한 ‘정조의 꿈’ 조형물을 수원시 화성사업소 옆 노천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수원문화재단은 2016수원화성문화제 기간에 사용한 효행등을 활용해 정조의 꿈 조형물을 제작해 제막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정조의 꿈’이라고 이름 붙인 이 조형물은 수원화성의 효과적인 방어를 위해 성문 밖에 원형으로 쌓은 ‘옹성’을 형상화 했으며 효행등 500여개를 사용했다. 높이 6m, 지름 5m의 크기로 관람객들이 작품 내부로 들어와 다양한 각도에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특히 조형물 안팎에 LED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작품을 만날 수 있어 노천극장을 지나는 시민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민경화기자 mkh@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마련된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가 지난 18일 열렸다. 복지단체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이하 위러브유)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뜻깊은 콘서트를 개최, 요르단, 이집트, 이라크 등 20개국 외교관 가족 60여 명을 비롯해, 위러브유 회원과 이번 행사의 수혜가족 등 2만여명이 참석해 기쁨과 희망을 나눴다. 1부에서는 해외 수혜 국가와 국내 수혜 가정들에게 기금 증서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2부에서는 다양한 가수가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꾸몄다. 특히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출연해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에 나오는 노래를 선보이며 객석을 뜨겁게 달궜으며 가수 구창모는 ‘희나리’ 등 히트곡을 열창하며 하나되는 자리를 만들었다. 한편 위러브유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다문화가정, 소년소녀가정, 위기가정에 의료비와 생계비를 지원하고 에콰도르와 칠레, 파라과이, 미얀마, 베트남 등 각국에는 교육시설 및 생필품을, 심장병·희귀병·난치병 어린이에게 의료비를 지원했다. 장길자 위러브유 회장은 “생계 및 교육, 빈곤의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자 마련된 사랑의 콘서트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더욱 뜻깊었다”고 말했다.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가 청소년어울림마당 우수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여성가족부가 주최·주관하는 2016 청소년어울림마당 및 청소년동아리 우수사례 심사를 통해 우수운영기관으로 선정,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생태환경도시라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수원환경어울림마당을 비롯해 수원화성사랑어울림마당을 운영, 지역사회와 주민이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왔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컨텐츠를 기획하고 양질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민경화기자 mkh@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부천시 중앙공원 주변 아파트 6개동에 대형만화 벽화를 조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송내대로변 아파트 7개동을 대상으로 만화벽화 그리는 작업을 진행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올해도 ‘만화애니 콘텐츠를 활용한 아파트 만화벽화 조성 사업’ 대상지를 모집해 미리내마을과 무지개마을 총 6개동을 최종 선정했다. 주민들과의 디자인 협의 과정을 거쳐 벽화를 완성했으며, 평범한 직장인이 가족을 이루며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 홍승우 작가의 생활만화 ‘비빔툰’과 불편하지만 행복한 전원의 삶을 살아가는 가족의 모습을 그린 홍연식 작가의 ‘불편하고 행복하게’ 두 작품을 그렸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만화수도 부천의 이미지 강화를 위해 내년에도 아파트 만화벽화 조성 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진흥원은 올해 시민들이 이용하는 주요 부천 관내 공공시설 8개소에 만화카페를 조성했다. 올해 상반기 완성된 6개소에 이어 현재 고리울 청소년 문화의집, 부천여성청소년센터의 청소년카페 ‘무지개’ 등 2개소를 추가로 조성 중이다. 또한 부천시청역사, 송내역사 내 화장실에는 공공용 협
마스터 장르: 액션/범죄 감독: 조의석 출연: 이병헌/강동원/김우빈/엄지원 화려한 언변, 사람을 현혹하는 재능, 정관계를 넘나드는 인맥으로 수만 명 회원들에게 사기를 치며 승승장구해 온 원네트워크 ‘진 회장’(이병헌)은 경찰의 표적이다. 반년간 그를 추적해 온 지능범죄수사팀장 ‘김재명’(강동원)은 진 회장을 잡기위해 최측근인 ‘박장군’(김우빈)을 압박한다. 한편 뛰어난 프로그래밍 실력과 명석한 두뇌로 원네트워크를 키워 온 브레인 박장군은 이 기회를 틈타 돈도 챙기고 경찰의 압박에서도 벗어날 계획을 세우지만 배신자가 있음을 눈치챈 진 회장은 새로운 플랜으로 그를 감시한다.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이 얽혀 속고 속이는 추격전을 그린 ‘마스터’는 2013년 55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호평을 받았던 ‘감시자들’을 연출한 조의석 감독의 차기작이다. 경찰 내 특수 조직 감시반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세련된 연출로 그려낸 조 감독은 이번 영화에서 역시 치밀한 추격전과 경쾌한 연출을 선보이며 전보다 완성도 높은 영상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특히 필리핀 로케이션에 공을 들인 영화는 세계 3대 빈민가 중 하나인 마닐라
씽 장르: 뮤지컬/애니메이션 감독: 가스 제닝스 출연(목소리): 매튜 맥커너히/리즈 위더스푼/스칼렛 요한슨 깜찍한 악당 캐릭터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슈퍼배드’시리즈와 ‘미니언즈’(2015)를 비롯해 주인이 없는 사이 벌어지는 펫들의 반전 사생활이라는 독창적인 이야기로 화제를 모은 ‘마이펫의 이중생활’(2016)까지 상상력 가득한 이야기로 어린이 관객의 사랑을 한몸에 받은 애니메이션들을 제작한 일루미네이션이 올 겨울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무장한 뮤지컬 애니메이션 ‘씽’으로 돌아온다. 한때 잘나갔던 문(Moon) 극장의 주인 코알라 ‘버스터 문’(매튜 맥커너히)은 극장을 되살리기 위해 대국민 오디션을 개최하지만 실수로 우승 상금이 1천 달러에서 10만 달러로 바뀌면서 전국 각지에서 동물들이 몰려온다. 25남매를 둔 슈퍼맘 돼지 ‘로지타’(리즈 위더스푼), 남자친구와 록스타의 꿈을 키우는 고슴도치 ‘애쉬’(스칼렛 요한슨), 범죄자 아버지를 둔 고릴라 ‘조니’(태런 에저튼), 무대가 두렵기만 한 코끼리 소녀 ‘미나’(토리 켈리), 그리고 오직 상금이 목적인 생쥐 ‘마이크’(세스 맥팔레인)까지 한자리에 모인 오합지졸 동물들은 각자 개성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전대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선사하는 ‘베토벤, 합창’이 오는 21일 오후 7시30분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송년을 맞아 풍성한 음악을 선물하기 위해 ‘베토벤, 합창’을 준비한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박영민 상임지휘자와 함께 소프라노 강혜정, 메조 소프라노 이아경, 테너 진성원, 베이스 전승현과 부천시립합창단 등 화려한 출연진과 함께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먼저 프로메테우스의 창조물 작품 43으로 공연의 문을 연다. 발레곡인 이곡은 1801년 3월 초연됐으며 당시 빈을 중심으로 발레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무용가 비가노 부부의 주문으로 베토벤이 작곡했다. 프로메테우스 신의 이야기를 주제로 이어지는 ‘프로메테우스의 창조물 작품 43’은 아름다운 발레 공연을 보듯 감미로운 선율로 무대를 채운다. 이어 ‘교향곡 제9번 라단조 작품 합창’으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환희와 인류애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이 곡은 베토벤이 완성한 마지막 교향곡이자 오랜 세월에 걸쳐 작곡한 역작으로 꼽힌다. 풍성한 선율로 귀를 사로잡는 이곡은 부천시립합창단의 목소리가 더해져 완성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