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가 오는 10월 14일까지 민선 8기 구정 발전을 위해 '2022년 계양 혁신정책 제안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주제는 ▲계양 미래 발전을 위한 신도심 원도심 상생발전 방향 ▲일자리·복지·안전·환경 등 지역 문제 해결 방안 ▲행정서비스 향상·구민 불편 개선방안 등이다. 계양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채널 '계양 혁신톡'과 국민 신문고, 이메일(pmj1253@korea.kr), 우편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우수 제안자에게는 금상 200만 원, 은상 100만 원, 동상 50만 원, 장려 30만 원을 수여한다. 심사 결과는 11월 중 계양구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적으로도 통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기획예산실 규제개혁평가팀(032-450-5725)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인천 부평구는 지난 2일 베트남 이주여성인 응우엔 티 히엉 씨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22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3일 밝혔다. 2013년 부평구에 자리 잡은 흐엉 씨는 화장품 회사 등을 다니며 받은 월급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 수재민 등을 위해 성금을 후원했으며, 매달 노인요양원과 어린이 보육 시설에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베트남 보육원에도 10년 넘게 후원하고 있다.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평구 저소득 가정 등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흐엉 씨는 “어려운 사람들을 조금이나마 돕고 싶다”며 “힘이 닿을 때까지 일하며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인천공단소방서는 지난 2일 새 정부의 ‘초기 화재예방 집중 강화기간’을 맞아 소래포구어시장에서 화재 안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공단소방서와 남동구 생활경제과, 첫걸음시장 육성사업단, 소래포구어시장 상인회가 참여했다. 주요 논의 내용은 ▲새 정부 초기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한 민·관 정보 공유 ▲화재예방을 위한 향후 지원 방안 모색 ▲상인회 주도 자율안전관리 방안 강구 ▲소래포구 시장 내 수족관 히터봉 안전사용 교육 병행 등이다. 신순곤 공단소방서 예방안전과장은 "항상 큰 피해를 남기는 전통시장 화재를 기억하고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상인 등 모두가 화재 예방에 대한 관심을 갖고 행동으로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 남동구가 지난 2일 지역 발전과 주민 소통에 기여한 이들에게 유공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3일 밝혔다. 표창 대상자는 인천시 모범 선행 시민 7명, 인천시 우수통장 7명, 남동구 으뜸 통장 20명 등 모두 34명이다. 모범 선행 시민 표창자는 ▲김병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동구 협의회 부회장 ▲은성혁 남동구 체육회 국학기공협회장 ▲오두석 남동구 재향군인회장 ▲㈜진성테크엠 김성일 대표이사 ▲㈜프라임 김요근 회장 ▲구월1동 자유총연맹 전신배 위원장 ▲㈜피엔케이하이테크 박인국 대표이사 등이다. 또 구는 구정 안내 및 지역사회 봉사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우수·으뜸 통장을 선정했다. 주요 공적은 소외계층 나눔, 청소 취약지 환경정비,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이다. 특히 코로나19 예방접종 및 방역 관련 역할 수행도 포함됐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신 모든 분의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남동구가 더욱 살기 좋은 곳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지난밤 집중호우로 인천 지역 도로 곳곳이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3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자정부터 오전 7시까지 모두 7건의 호우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5건의 신고에 대해 배수지원에 나섰고 나머지 2건은 안전조치를 마쳤다. 이날 오전 6시 26분쯤 인천 중구 항동2가 중부경찰서 옆에 싱크홀이 발생해 소방당국이 안전조치를 했다. 싱크홀의 지름은 1m 정도로 측정됐다. 오전 5시 5분쯤에는 중구 운서동 도로가 침수돼 소방당국이 배수지원에 나섰다. 오전 4시 30분쯤에도 중구 중산동 주택이 침수돼 소방당국이 10톤 가량의 빗물을 빼냈다. 인천은 이날 오전 3시 30분 옹진군을 제외한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이후 오전 3시 50분 호우경보로 변경됐고 2시간 30여분 만인 오전 6시 20분을 기해 모두 해제됐다. 강우량은 중구 인천공항 103.8㎜, 중구 영종도 79.5㎜, 옹진군 장봉도 60㎜, 서구 금곡동 58㎜, 중구 51.1㎜ 등이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특정 시간대에 호우가 집중돼 침수되는 곳이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며 "비가 많이 올 때는 지하차도 등 도로를 우회해 다녀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2일 오후 6시 16분쯤 인천시 동구 화수동 두산인프라코어 연구동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1시간 20분 만에 불을 껐다. 2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두산인프라코어 연구동 제2정문 안쪽에서 불이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 대응1단계 발령 후 오후 7시 36쯤 완전히 불을 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화재로 연구동 4층 건물 내·외부가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고성능화학차 등 장비 35대, 소방관 등 인력 107명을 동원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10년 넘게 흉물로 방치된 ‘동인천 민자역사’ 처리 방안이 본격적으로 논의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은 지난 1일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 전체회의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1987년부터 서울역, 영등포역과 함께 점용허가를 내준 동인천 민자역사가 15년 동안 방치돼 원도심의 애물단지로 전락했다"며 "정부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원 장관은 이에 대해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 국토부는 국가철도공단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동인천 민자역사 처리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지상 6층, 지하 3층 규모의 동인천 민자역사는 과거 입점했던 인천백화점이 2001년 문을 닫았고, 이어 문을 연 쇼핑센터가 2008년 영업을 중단한 뒤 지금까지 방치돼 있다. 당초 정부는 2017년 12월 점용허가 기간(30년)이 만료되는 동인천 민자역사를 국가에 귀속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유치권 등 사권이 설정돼 있고, 민간사업자의 파산 절차가 해결되지 않으면서 전국적으로 민자역사 관리 실패 사례로 기록되고 있다. 특히 관리주체인 국가철도공단과 인천시 등 행정 기관의 방관이 사태를 키웠다는 비판이 나온다. 2017년 점용허가 완
재임에 도전하는 조명우 인하대학교 총장이 '제16대 총장 후보자 초청 공청회'에서 배제됐다. 인하대 교수회·총동창회는 2일 오후 개최한 총장 후보자 공청회에 조명우 현 총장을 초대하지 않았다. 교수회는 "조 총장은 지난 4년 대학운영 중 발생한 회복하기 어려운 인하대의 명예실추와 일련의 불미스러운 사태에 책임을 지고 후보를 사퇴하는 것이 마땅하다"며 "일부 단과대학과 교수들의 이의제기가 있었지만 대다수는 현 총창 비초청 결정에 찬성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교수회의 결정에 따라 이날 공청회는 박기찬 아태물류학부 명예교수, 박승욱 경영학과 교수, 이승걸 정보통신공학과 교수, 정인교 국제통상학과 교수 등 4명의 후보자로만 진행됐다. 앞서 인하대는 16대 총장을 공개모집하고 1차 서류심사를 통해 5명의 후보자를 정했다. 하지만 조명우 현 총장이 재임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교수회와 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이들은 지난 27일 입장문을 통해 "연이은 불미스러운 사태와 비극적 사건에 실무적, 도의적 책임을 져야 할 조명우 총장이 연임을 위해 총장추천위에 신청 등록했다는 사실에 좌절감을 느낀다"며 현 총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지난해 1월 대학 건물 화재, 8월
인하대학교의 총장 후보자들이 성폭행 추락사 사건의 재발 방지 등을 위한 각자의 안전대책을 내놨다. 인하대학교 교수회·총동창회는 2일 인하대학교 60주년 기념관에서 ‘제16대 총장 후보자 초청 공청회’를 열고 인하대 용현동캠퍼스의 교육환경 및 안전문제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박기찬 아태물류학부 명예교수는 "용현캠퍼스의 시설, 설비 노후화에 공감한다. 건물 전체에 대한 점검과 보수관리 우선순위를 정하겠다"며 "사무처도 학교 재단과 대한항공 전문인력의 도움을 받아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기준을 마련하는 등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욱 경영학과 교수는 자정 이후 건물 출입 통제 및 캠퍼스 내 음주금지 등 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밤 12시 이후 학생의 건물 출입을 불허하고 필요 시 출입구 벨을 눌러 경비원이 CC(폐쇄회로)TV로 확인 후 출입하도록 하겠다"며 "2시간 주기로 경비원이 캠퍼스를 순찰하도록 하고 캠퍼스 내에서 음주하는 학생을 강력조치해 불미스러운 일을 미연에 방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승걸 정보통신공학과 교수는 용현동 캠퍼스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별도의 기부금 유치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교내 사각지대에 CCTV 설치를 추가
인천시교육청이 대외협력을 강화해야 한단 지적이 나오고 있다. 과밀학급 해소와 학교 신설, 교육감 공약 실현과 조직 내실화 등을 위해 정부·국회와의 상시 소통이 필요하단 제언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9월 1일자로 대외협력과를 신설한다고 2일 밝혔다. 기존 의회협력팀에, 1000여 곳에 달하는 해외 자매결연 학교와의 교류를 담당할 해외협력팀, 국회협력팀을 새로 만들어 꾸린다. 핵심은 국회협력팀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지역구는 물론 상임위 국회의원들과의 상시 소통을 통해 입법과 예산 수립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보다 3년 앞선 2019년 9월 1일자로 대외협력과를 만들면서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여의도에 서울사무소를 뒀다. 현재 4급 1명(임기제)과 6·7급 각 1명씩 모두 3명이 근무한다. 서울사무소의 운영 성과는 수치에서 드러난다. 올해 3월 기준 전국에 신설 예정 학교는 모두 78곳으로, 이 가운데 경기도가 절반이 넘는 42곳(53.8%), 두 번째로 많은 충남이 8곳(10.2%), 인천이 6곳(7.7%) 등이다. 특히 서울사무소는 도교육청의 부교육감 2인 체제를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과거 교육자치법상 학생 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