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청 공공안전부장에 이인상(55) 전 제주경찰청 차장이 내정됐다. 이 내정자는 부산 배정고, 경찰대 법학과(4기), 연세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1988년 경위로 임명된 이후 강원청 홍천서장, 강원청 경무과 치안지도관, 서울청 보안부 외사과장, 서울성북서장, 경찰청 생활안전 생활질서과장, 서울청 보안부 외사과장, 부산해운대서장 등을 역임했다. [ 경기신문 = 김혜진 기자 ]
경기남부경찰청 자치경찰부장에 오문교(55) 전 경기북부경찰청 자치경찰부장이 내정됐다. 광주광역시 출신의 오 내정자는 광주 석산고, 경찰대 행정학과(5기), 아주대 ITS대학원 ITS학과를 졸업했다. 1989년 경위로 임명된 이후 경기남부청 홍보담당, 경기광주경찰서장, 군포경찰서장, 경기남부청 교통과장, 경기남부청 정보과장, 경기남부청 수원남부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 경기신문 = 김혜진 기자 ]
경기남부경찰청 경무부장에 김종보(57) 전 경찰청 치안상황관리관이 내정됐다. 김 내정자는 목포 덕인고, 경찰대 법학과(4기), 미국 미시간 주립대 범죄심리학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경찰교육원 교무과장, 충북청 영동서장, 경찰청 생활질서과장, 서울청 관악서장, 경찰청 교육기획과장교육안전과장, 서울청 교통안전과장, 서울청 교통지도부장 등을 역임했다. [ 경기신문 = 김혜진 기자 ]
◇의원면직 ▲최선욱 부회장 <12월 28일字>
2021시즌을 5위로 마감하며, 창단 이래 최고 성적을 거둔 수원FC의 김도균 감독이 올 시즌에 대해 “힘들지만 보람이 컸던 한 해였다”는 소회를 밝혔다. 김 감독은 최근 진행된 서면 인터뷰에서 “리그 초반 승점을 획득하지 못했던 순간이 가장 힘들었다. 80% 이상 새로 꾸린 선수단이라 다른 팀보다 팀워크를 다지는 시간이 많이 필요했다”고 했다. 그도 그럴 것이 13경기 정도 치른 시즌 초반만 해도 순위는 11~12위를 오갔고, 팀 내에서는 부상자가 속출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수원FC는 원팀이 되면서, 단단해졌다. 김 감독의 지도력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이에 대해 김 감독은 “정동호(DF)·박주호(DF) 등 경험 많은 선배들이 후배들을 독려하며 중심을 잡아줬고, 라스·양동현 등 공격수들이 좋은 공격 포인트를 이끌어냈기에 가능했던 일이었다”며 오히려 선수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구단 첫 상위 스플릿 진출’이라는 결실을 맺은 수원FC는 팀을 업그레이드 해, 내년 시즌에도 이 분위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내년도에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이 있어 리그가 이전보다 빨리 개막하는 데다가, 주 2~3회 정도로 경기가 촘촘하게 진행된다. 때문에 김
◇4급 전보 ▲복지국장 윤무현 ▲흥선동장 김희정 ▲의회사무국장 윤교찬 ◇4급 승진 ▲안전교통건설국장 이주성 ▲균형개발추진단장 이영준 ▲호원2동장 김재훈 ▲송산3동장 김동수
◇의원면직 ▲조병석 편집국 사진부 부장 <12월 24일字>
◇ 1급 실장 승진 ▲사장직속 재난안전실 강영환 ▲운영본부 물류전략실 김재덕 ▲건설본부 항만건설실 이송운 ◇ 2급 부장 승진 ▲운영본부 마케팅실 김진영 ◇ 3급 차장 승진 ▲경영본부 기획조정실 박한진 최경은 ▲경영본부 홍보부 이지아 ▲운영본부 물류사업부 공수정 이재황 ▲운영본부 연안여객 활성화TF 송영휘 ▲건설본부 항만건설실 김진규
△박희법씨 별세, 주광덕(전 국회의원)씨 빙부상= 21일 서울 여의도 성모장례식장 5호실(서울 영등포구 63로 10.여의도 성모병원), 발인 23일 오전 7시 서울추모공원(홍천)
◇ 4급 승진 ▲경제문화국장 윤한기 ▲환경위생국장 이용호 ▲안전교통국장 이송호 ▲미래전략사업본부장 신명호▲상하수도사업소장 유재원 ▲의회사무국장 조종호▲보건소장 김미수 ◇ 5급 승진 ▲세정과장 안효남 ▲토지정보과장 강용두 ▲ 문화정책과장 김혜경 ▲하수과장 윤해정 ▲홍보담당관 김미희▲민원봉사과장 허미정▲대중교통과장 김수라 ▲의회전문위원 이정환 ▲건강증진과장 이대수▲탄벌동장 이성은 ◇ 5급 전보 ▲기획예산담당관 강민수▲행정지원과장 박명준▲자치행정과장 유재희▲교육청소년과장 정명구▲일자리경제과장 이유기▲관광과장 박진호 ▲교통행정과장 김충기 ▲주택정책과장 최보오▲도시재생과장 박기주▲미래도시사업과장 최정환▲의회전문위원 고형근▲곤지암읍장 강명원▲경안동장 표동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