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인천을 대표할 관광기념품 7점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인천관광협회와 함께 지역 대표 관광기념품 발굴을 위한 '2022년 인천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하고 22일 입상작 시상식을 개최했다. 앞서 시는 지난 6월 인천 고유의 색이 담긴 관광기념품 발굴과 활성화를 위해 '2022년 인천관광기념품 공모'를 실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공예품·공산품·가공·기능 식품 등 101점이 접수돼 심사를 통해 대상·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 등 7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은 (주)약석원 농업회사법인 '인천웰니스 건강간편식 꾸러미', 최우수상은 인더로컬 협동조합 '동인천의 사사로운 풍경 엽서 8종 세트', 우수상은 쉬웰 크래프트(craft) '인천상륙작전 냄비받침', 장려상은 판다하우스 '관광큐브랩', (주)소래바다 '소래꽃게빵', (주)한국공예전승협회 '자개 손톱깎이·병따개, 마시안자율관리공동체 '마시안 해조수딩젤'이다. 대상·최우수상·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인천시장 상장과 상금 500만 원·300만 원·200만 원이 수여됐다.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인천관광협회장 상장과 상금 50만 원이 수여됐다. 상위 3개 출품자에게는 상품 개선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이 제공
인천 남동구는 고용노동부가 지난 21일 주최한 ‘20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일자리 대상은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인프라 구축, 일자리 창출 실적, 일자리 질 개선 등을 종합 평가·시상하는 일자리 분야 최고의 상이다. 구가 이 상을 받은 건 2013년 이후 9년 만이다. 구는 지난해 지역별, 대상별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강화하고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고용 안정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남동산단 중소기업 맞춤형 성장프로젝트 ▲청년 일자리 인프라를 위한 창업지원센터와 청년미디어타워 ▲남동구 일자리센터 ▲지자체 최초 장난감 수리센터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코딩전문강사양성사업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이번 수상을 통해 확보한 재정 인센티브 8000만 원을 내년 지역 일자리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남동구는 앞으로도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일자리 정책을 시행해 나갈 것"이라며 "구민을 편하게 하는 질 좋은 일자리 창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 남동구가 인천시민대학의 시민라이프칼리지 ‘남동캠퍼스’ 운영을 추진한다. 구는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2년 인천시민대학 시민라이프칼리지’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민라이프칼리지는 인천시민 누구나 무료로 대학 교육 수준의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인천에 6개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새로 추가되는 ‘남동캠퍼스’는 오는 9~11월 구 평생학습관과 학습충전소 4곳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남동구의 문화와 역사 등을 배우는 남동학과 푸드테라피, 블로그 활동가 과정 등이다. 또 기존 학습충전소와 연계한 ▲알파세대 페어런팅(나눔작은도서관) ▲시니어 논현동 싱어즈(문화공간담쟁이숲) ▲그때 그 시절 실버 그림책 및 부모 역량 강화를 위한 홈메이커(남동하부나비교육동동체) ▲걸어서 남동속으로(아미고엠센터) 등 프로그램이 있다. 구 관계자는 "대학이 없는 지역 한계를 벗어나 남동구 전역의 시민대학 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보편적이면서도 수준 높은 평생교육에 남동구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 부평구가 22일 부평구청 중회의실에서 ‘일신시장 일원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부평구는 2024년 종료 예정인 부평 11번가 도시재생사업에 이어 일신시장 일원 활성화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용역은 일신시장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신청하기 위해 진행한다. 일신시장 일원은 불규칙적인 골목 상권과 주거지가 혼재된 지역이었다. 이로 인해 주변 개발계획과 지역 내 자발적 개선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난 30년 동안 정체됐다. 부평구는 일신시장 일대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주민과 상인 간 공동체 의식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일신시장 일원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 활력 넘치는 부평 상권의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인천시가 교사 대 영아 비율을 낮춰 민간·가정어린이집의 공공성을 확보하기 위해 인천형 어린이집을 늘린다. 시는 2022년도 인천형 어린이집 15곳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인천형 어린이집은 181곳이 있다. 인천형 어린이집은 교사 대 영아의 비율이 0세반은 1대 3명에서 1대 2명, 1세반은 1대 5명에서 1대 4명으로 낮춰 쾌적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인천시의 자체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인천형 어린이집은 2025년 9월까지 3년간 운영하게 된다. 0세반 2개반을 운영할 경우 월 264만 8000원, 0세반 1개반과 1세반 1개반을 운영할 경우 월 235만 4000원을 지원받는다. 또 최초 선정 1회에 한해 환경개선비 400만 원도 지원된다. 신청 대상은 행정처분이나 관련 법령 위반 사실이 없는 39인 이하 민간·가정어린이집이다. 또 최근 1년간 평균 정원충족률을 60% 이상을 유지해야 하고 평균 현원이 10명 이상이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인천형 어린이집을 지속 확충할 것"이라며 "올해 목표치는 달성했고 인천형 어린이집 내실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소영 기
22일 0시 기준 인천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3710명 늘어 누적 111만 8802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없어 누적 1414명이 유지됐다. 재택치료자는 2만 2308명으로, 집중관리군은 383명이다. 남동구의 한 병원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은 6명 늘어 41명이 누적 확진됐다. 21일 오후 6시 기준 인천의 감염병 전담 병상은 409개 가운데 122개를, 중증환자 치료전담 병상은 346개에서 25개를, 준중환자 치료전담 병상은 543개에서 124개를 쓰고 있다. 지역별로는 서구 678명, 남동구 658명, 연수구 615명, 부평구 553명, 미추홀구 461명, 계양구 316명, 중구 243명, 강화군 90명, 동구 80명, 옹진구 16명 순으로 확진자가 나왔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농업기술센터가 다음 달 9일부터 9월 6일까지 매주 화요일 쌀을 이용한 수제맥주 만들기 과정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교육은 기본 수제맥주 제조법 등 이론 강의와 IPA, 페일에일, 스타우트, 바이젠 등 다양한 종류의 수제맥주와 인천지역 쌀로 수제맥주를 만들어 시음해 보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농업인, 외식사업체 운영자, 외식분야 전공자가 우선모집 대상이다. 인원이 미달되면 일반시민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20명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7월 29일까지 이메일(chohw8145@korea.kr)로 신청하거나 농업기술센터로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농업기술센터 누리집(incheon.go.kr/agro)을 참고하거나 시민교육팀(032-440-6934)으로 전화하면 된다. 조영덕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쌀을 활용한 가공 기술을 익혀 우리 쌀 소비에 대한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소영 기자 ]
인천시가 혼자 사는 중장년 가구에 인공지능을 활용해 전화를 걸어 특이상황을 살핀다. 시는 1인가구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스마트기술 기반 비대면 인공지능 돌봄서비스를 8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관내 40세 이상 중장년 1인가구 5000세대가 대상이다. 인공지능이 주 1회 정해진 시간에 전화를 걸고 음성을 인식해 식사·수면·건강 등 다방면으로 말을 걸어 상대방의 상태를 파악한다. 목소리를 인식해 호응하는 등 일상적인 대화를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도 있다. 돌봄대상자가 전화를 받지 않거나 통화 연결 후 대답이 없는 등 이상 반응이 나타나면 군․구나 읍면동 담당자들에게 전송해 후속 조치가 이뤄질 수 있게 돕는다. 인공지능 돌봄서비스 이용료는 무료다. 40세 이상 1인 가구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군·구 복지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소영 기자 ]
인천시가 정신질환자의 직업 의지와 자신감 향상을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마음가온'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마음가온'은 사회적 편견과 장기적 질환 관리 등으로 직업에 대한 두려움을 갖게 된 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직업에 대한 동기와 관심이 높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현재 안정적으로 취업 유지 중인 정신질환자를 활동 강사로 위촉해 취업 과정 중 겪은 극복 경험과 회복 이야기를 직접 전달하고 공유하는 소모임 형태로 운영된다. 소모임 주제는 ▲나에게 직업은 어떤 의미인가 ▲회복자의 취업 도전기 ▲증상관리의 중요성 ▲직업유지를 위해 필요한 것 등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회복과 재활을 경험하고 있는 회복자가 직접 정신질환자를 찾아가 동기부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네트워크팀으로 전화(032-468-9919)하면 된다. 정혜림 시 건강증진과장은 "앞으로도 정신질환자에 대한 편견 해소와 인식개선을 위한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수습기자 ]
인하대학교 캠퍼스에서 일어난 성폭행 사망사건이 검찰로 넘겨졌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교내 건물에서 같은 학교 여학생을 성폭행하고 추락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인하대 학생 A씨(20) 사건과 신병을 지난 22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이 적용한 혐의는 준강간치사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이다. '치사' 혐의가 적용된 것을 보면 경찰 수사 단계에서는 살인의 고의성을 입증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5일 오전 1시쯤 인하대의 한 5층짜리 단과대 건물에서 B(20·여)씨를 성폭행한 뒤 자리를 떴다. A씨는 B씨가 이 건물 복도 창문에서 밖으로 떨어지자 B씨 옷을 다른 곳에 버리고 자신의 자취방으로 달아났다. 경찰은 또 A씨가 현장에 두고 간 휴대전화에서 범행 당일 영상을 일부 확보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고 있으나, 영상에는 A씨 음성이 담긴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B씨가 건물에서 떨어진 시간은 15일 오전 1시 30분에서 오전 3시 49분 사이로 보고 있다. 오전 3시 49분은 B씨가 피를 흘린 채 바닥에 떨어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한 시점이다.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