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전국공무원노조와 집행부 간 '2021 공무원 노사 단체협약'이 원만히 체결했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사측교섭 대표 김정헌 구청장 등 교섭위원 11명과 노측 교섭대표 송민주 지부장 등 교섭위원 8명이 참석했다. 이번 체결식은 2021년 12월 지부의 단체교섭 요구를 시작으로 2022년 1월부터 2022년 4월까지 6차례 본교섭 및 실무교섭을 통해 이워졌다. 단체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조합원 중식시간 실질적 보장, 당직근무자 근무환경 개선, 악성민원으로부터 조합원 보호, 직장 내 갑질근절 대책 등 조합원의 근무조건 개선과 후생복지 향상을 위한 내용이다. 김 구청장은 “직원들의 복지향상이 구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로 직결된다고 생각하고 노사가 서로 한 발짝씩 물러서 큰 어려움 없이 체결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협약서의 조항을 책임감 있게 이행하고, 모범적인 선진 노사문화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민주 지부장은 “중구 공무원노조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가입 후 처음으로 체결하는 단체협약인 만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며 조합원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늘 실천하고 노력하겠다”고 답
인천 남동구의 한 병원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인천시는 21일 0시 기준 인천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3939명 늘어 누적 111만 880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획진자 3939명 가운데 국내 발생은 3863명, 해외 유입은 76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1414명이다. 재택치료자 2만 717명 가운데 집중관리군은 327명이다. 이 가운데 남동구의 한 병원에서 또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지난 14일부터 27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데 이어, 동일 집단(코호트) 격리 중 8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35명으로 늘었다. 20일 오후 6시 기준 인천의 감염병 전담 병상은 409개 가운데 92개를, 중증환자 치료전담 병상은 342개 가운데 26개를, 준중환자 치료전담 병상은 543개 가운데 110개를 쓰고 있다. 지역별로는 서구가 897명으로 가장 많았고, 남동구 700명, 부평구 559명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연수구 458명, 미추홀구 444명, 계양구 380명, 중구 295명, 강화군 127명, 동구 63명, 옹진군 16명 순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수습기자 ]
인천시 부평구 문화도시센터는 지난 20일 부평아트센터에서 시민크리에이터 창작시 공모전 ‘48자로 표현해 보는 부평’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5월 23일부터 6월 19일까지 실시한 이번 공모전은 시민크리에이터 활동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부평구 문화도시센터는 부평 또는 문화도시부평을 주제로 창작한 시 102건을 접수했다. 심사는 두 차례 진행됐다. 1차 심사는 문학, 언론, 출판, 평론 전문가로 구성한 심사위원단이, 최종 심사는 문화도시부평 시민회 심사단이 맡았다. 최우수상 4건, 우수상 6건, 장려상 15건 등 수상작 25개는 창작자 동의 후 2022년 문화도시 부평의 다양한 사업에서 활용할 계획이다. 수상작 관련 자세한 사항은 문화도시부평 홈페이지(bpcf.or.kr/ccity/) 또는 문화도시센터 시민팀(032-500-2153)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인천 계양구가 실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실내 정원인 ‘스마트 가든’을 서운일반산업단지 내 입주 기업 2개소에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 가든은 관수·조명·제어시스템 등 식물 자동화 관리 기술을 활용해 사계절 내내 푸른 정원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정원이다. 스트레스를 줄이고 휴식 효과가 있어 각광받고 있다. 계양구는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해 2020년부터 계양구청과 작전도서관, 동양도서관 등 공공기관과 산업단지 내 입주 기업에 스마트 가든을 설치하고 운영 중이다. 이번 스마트 가든에는 공기 정화 효과가 있는 스킨답서스 외 식물 4종을 벽면형으로 설치했다. 계양구 관계자는 "자연적인 휴게 공간인 스마트 가든에서 이용객들이 바쁜 일상 속 휴식과 여유를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지역회의(부의장 이정희)는 지난 20일 오후 2시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유정복 인천시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인천지역 자문위원 등 230여 명과 함께 ‘2022 인천지역 자문위원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20기 민주평통 자문위원의 소속감과 역할 인식 향상, 자문위원의 활동의지와 소명의식을 고취, 정책건의 및 평화통일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현인택 전 통일부장관과 김흥규 아주대 교수가 각각 ‘윤석열 정부에서의 남북관계 전망’과 ‘우크라이나 사태이후 국제정세와 한국의 선택’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정희 민주평통 인천부의장은 개회사에서 “제20기 인천지역회의는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실현을 위해 평화통일정책 등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자문위원들께서도 인천의 평화가 한반도 평화와 동북아, 더 나아가 세계 평화의 초석이 된다는 사명감으로 함께 해 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축사에서 “인천의 자문위원으로서 긍지를 가지고 헌법기관으로서 자유민주주의, 법치, 인권 등 헌법 가치를 수호해주시기를 바란다”며 “민주평통 대행기관장으로 성과 있는 일들을 하나씩 해…
인천 중구는 지난 20일 국제안전도시 공인 사업수행평가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김정헌 구청장을 비롯 중구의회, 중부경찰서, 중부소방서, 남부교육지원청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추진할 사업내용과 방향 등을 논의했다. 국제안전도시는 사고·재해로 인한 지역사회구성원의 손상을 줄이고 안전한 도시를 위해 ‘지속적이고 능동적으로 노력하는 도시’를 인정하는 제도다. 국제 인증은 안전도시 인증센터(ISCCC·스웨덴)가 부여한다. 전 세계 32개국 433개 도시, 국내는 26개 도시가 인증을 받았으며, 인천에서는 중구가 처음으로 추진한다. 구는 올해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6월부터 내년 2월까지 사업수행평가 연구용역을 진행해 지역 안전수준을 개선하고, 그동안 추진해온 안전증진사업 분석과 성과를 바탕으로 중구에 적합하고 지속 가능한 중장기 안전관리 전략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 구청장은 “국제안전도시 공인 추진은 공인 그 자체가 목표가 아닌 그 과정을 통해 구민의 안전을 증진시키겠다는 약속”이라며 “유관기관과 단체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도시 중구’를 만드는 데 행정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
인천시가 '원자재 가격 급등, 금리 인상, 인력난 심화' 삼중고로 위기를 겪는 뿌리산업의 육성·지원사업을 가속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뿌리산업의 고도화,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실증화 지원센터 구축, 희소금속 고순도화를 통해 '뿌리산업 도약, 더 좋은 내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뿌리산업 업종을 기존 6개에서 신소재·첨단 분야 8개 업종을 추가해 지원을 확대하고, 기업 위주 지원에서 위기 근로자 지원으로 전환한다. 시는 자생적 뿌리산업 생태계 조성과 신규 고용 창출 여건 마련, 안정적 직업 확보 사업 등에 71억 2300만 원을 투입해 1336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소부장 업체 기술력 강화를 위한 핵심 거점 '소부장 실증화 지원센터'도 문을 연다. 시는 2020년부터 중소·중견기업의 역량 강화와 기술 국산화를 목표로 소부장 실증화 지원센터 구축 사업을 추진해왔다. 센터는 남동산단에 소부장 관련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인큐베이터 역할과 신규 기술 실증화를 지원한다. 또 원천기술 개발·국제협력 지원·기업 맞춤형 해외기술 도입 등도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첨단산업 원자재로 쓰이는 희소금속 고순도화 실증기반 조
인천 최초 여성 부시장인 이행숙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이 문화·복지·청년분야에 정무적 감각 발휘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행숙 부시장은 21일 오전 임용장을 받고 기자 회견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부시장은 별도 취임식을 생략하고 각 부서를 방문해 직원들과 상견례를 한 뒤 업무를 시작했다. 그는 "유정복 시장의 시정철학인 균형·창조·소통 3대 핵심가치를 통해 시민이 행복한 인천을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이 부시장은 균형발전정무부시장으로 취임했지만 오는 7월 29일 조직개편 관련 조례가 시행되면 문화복지정무부시장으로 명칭이 바뀐다. 민선 7기 때 원도심 활성화가 정무부시장의 핵심 역할이었다면 이번엔 문화·복지·여성·청년 분야에 주력하게 된다. 정무부시장은 시장의 업무를 보좌하면서 시정의 방대한 업무를 수행하는 역할이다. 정치적 활동과 국회, 의회, 대외기관과 협의하는 중요한 임무를 맡고 있다. 그래서 문화·복지·여성·청년 분야가 정무적 판단이 크게 필요하냐는 취재진의 질문이 나왔다. 이 분야들은 인천시 자체사업 보단 정부사업 비중이 더 크기 때문에 정무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냐는 것이다. 이 부시장은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분
인천경찰청은 '우리동네 교통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올 상반기 모두 1971건의 제안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시민 제안이 1658건, 경찰 자체 제안이 313건이다. 이 사업은 지역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시민과 경찰관이 직접 경찰에 개선안을 제안하는 내용이다. 인천경찰청은 횡단보도·신호기 설치, 신호체계 개선, 단속카메라 설치, 교통단속 등 제안 가운데 489건을 개선했다. 또 주차단속과 버스정류장 이전 등 372건은 담당 지자체 등 다른 기관으로 건의 내용을 보냈다. 286건의 중·장기사항은 자치경찰위원회·도로교통공단·지자체 등과 협업해 시설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법에 저촉되고 기술적으로 실현 가능성이 낮은 824건은 채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이번 제안을 통해 남동구 인주대로에서 활용도가 낮은 자전거도로를 일반도로로 확장했다. 이곳의 평균 차량 통행속도는 21.7㎞/h에서 28.6㎞/h로 올랐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서구에서는 검단신도시 개발로 교통혼잡이 극심한 원당대로의 신호체계를 개선했다. 원당대로 기업은행사거리에서 유현사거리까지 2.5㎞ 구간의 차량 통행속도가 23.4㎞/h에서 25.4㎞/h로 좋아졌다. 상습정체 구간인 남동구 장수사거리와 장승
인천시 연수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올해도 도로점용료 정기분을 25% 감면해 부과한다고 21일 밝혔다. 도로점용료는 주로 인도와 겹치는 상가·근린생활시설 등의 차량 진출입로를 대상으로 매년 구에서 부과한다. 감면 대상은 공공기관과 공기업을 제외한 연수구 소상공인, 민간사업자, 개인이다. 구는 전체 감면 대상이 1624건으로, 모두 6억 1900만 원의 세 부담 경감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별도의 신청 없이 일괄적으로 25% 감면한 도로점용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