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환 인천시의원(민, 계양1)은 본인을 활동적인 성격이라고 소개했다. 어린 시절부터 주도적으로 일을 이끄는 것을 좋아했다. 이를 뒷받침하듯이 최근 유행하는 성격유형 검사에서도 외향형이 나왔다. 가만히 앉아서 하는 낚시보다 탁구와 축구 등 몸을 움직이는 취미를 선호한다. 영화도 역동적인 오락물을 즐겨 본다. 이런 성격을 발휘해 여러 사람을 만나고 대화하면서 임기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다. 충남 당진에서 4남 1녀 중 셋째로 태어났다. 이곳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고 1994년, 27살 인천에 처음 올라왔다. 자영업을 하기 위해서였다. 인천에서 부동산을 운영하던 큰형의 추천으로 가게를 마련했다. 주로 건재 등 건강식품을 취급했다. 항상 먼저 인사를 건네고 아침 일찍 나와 저녁 늦게 들어가는 성실한 이미지로 평판이 좋았다고 자신을 설명한다. 지역에서 오래 자영업을 하다 보니 자율방범대, 방위협의회, 새마을협의회, 학교 운영위원회 등 여러 단체에 가입해 봉사 활동을 시작했다. 자연스럽게 지역 정치인들도 많이 만났다. 하지만 봉사만으로는 지역 주민들을 돕는 데 한계가 있음을 느꼈다. 더 많은 일을 하고 싶었다. 정치를 시작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유동수 국회의원
인천시교육청과 가천대학교 메디컬캠퍼스, 경인교육대학교가 지역사회 연계 고교학점제 운영을 위해 11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내용은 지역연계 고교학점제 운영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공유 ▲운영예산 지원 및 학교 밖 교육활동 강화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지원 ▲학생중심의 미래형 교육인 인천 고교학점제의 기반 조성 등이다. 시교육청은 앞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가천대와 경인교대는 첨단기술 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이번 협약이 학교 밖 학점 인정으로 학교 경계가 지역사회로 확장되는 것을 공고히 하고 그 기반을 마련하는 초석이라고 설명했다. 또 개인의 성장을 위한 진로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과 운영을 위해 대학, 지자체, 연구기관, 공공기관 등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업무협약은 인천의 미래교육을 더욱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인천 학생들을 경쟁력 있는 인재로 키우는 책임교육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 공단소방서는 사회취약계층의 주택화재 피해 저감을 위한 특수시책으로 ‘위드 세이프, 위드 인천(with Safe, With Incheon)’ 커스텀소화기를 보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커스텀소화기는 기존 빨간색 소화기를 실내 인테리어 장식품처럼 디자인해 주변환경과 어우러지도록 한 제품이다. 공단소방서는 지난 5월 사랑의 열매를 통해 커스텀소화기 크라우드펀딩을 시작한 뒤 목표금액의 200%를 달성하고 프로젝트를 종료했다. 그 후 지난 8일까지 총 402개의 커스텀 소화기를 제작했다. 공단소방서는 11일부터 준비된 커스텀소화기가 소진될 때까지 화재 취약계층에 무상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신순곤 예방안전과장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 덕분에 어려움 없이 소화기를 제작할 수 있었다”며“제작된 소화기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순차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가 21일부터 22일까지 '제3회 인천국제해양포럼'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인천국제해양포럼은 해양 분야 전문가 및 기업인들이 미래전략을 준비하기 위해 해양산업과 기술 동향 등을 공유하는 국제행사다.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며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세상이 묻고, 바다가 답하다(The World Calls, The Ocean Waves)'라는 주제 아래 해운·물류 비즈니스 동향과 노하우를 공유한다. 이어 해양산업의 지속성장을 모색하기 위해 국내외 석학 및 전문가가 주제별 연사로 나선다. 또 5개 정규세션과 1개 특별세션으로 구성해 해양산업분야 국내외 석학 및 전문가들이 주제별 연사로 나설 예정이다. 정규세션은 ▲해운물류 '세계 교역환경의 변화와 해양항만산업의 미래' ▲해양에너지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해양산업 영향 및 발전방안' ▲항만 네트워크 '항만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현황' ▲해양관광 'Beyond 코로나19 해양관광산업의 활성화 방안' ▲극지·대양 '기후변화에 따른 극지와 대양의 미래' 등 5개다. 해양인문학을 주제로 한 특별세션에서는 ‘인천항 개항 1650주년 및 한·중 수교 30주년…
인천시 남동구 서창도서관은 최근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의 하나로 진행한 문학 인문학 강연·탐방이 구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길 위의 인문학 ‘인천 사계, 남동 만개’를 문학, 역사, 영화, 문화로 나눠 6월부터 10월까지 운영 중이다. 이중 문학 인문학은 지난달 1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인천 이야기, 문학으로 꽃피다’라는 주제로,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문학 강연에 이은 인천 문학 거리 탐방에는 부부, 문학동아리 회원, 직장인 등 다양한 남동구민이 참여했다. 한 남동구민은 “인천에서 태어나고 자란 토박이임에도 처음 알게 된 인천의 이야기와 인천 지역의 가치를 알게 되어서 의미가 있었고, 생활 속에서 인문학을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한다. 문학 강연자인 김윤식 시인(전 인천문화재단 대표)은 “서창도서관은 책을 읽기에 좋은 환경이고, 도서관 주변 공원을 걸으며 사색하기에 좋은 환경”이라며 “할 수 있다면 많은 양의 독서를 하고 일상을 다르게 보는 글을 써보라”라고 말했다. 서창도서관은 남동을 중심에 두고 인천의 역사를 살펴보는 역사 인문학 강연과 탐방을 7월 26일까지 운
인천시 동구는 송림동 주거환경개선 사업 ‘사랑이 꽃피는 송희마을’ 주민협의체 회원들이 공유부엌 활성화를 위한 주민역량강화사업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송희마을 주민협의체는 주민들의 화합과 역량강화를 위한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 공유부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7일 동구도시재생센터와 함께 공유부엌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마을의 주민공동이용시설에서 주민협의체 회원 13명이 처음으로 ‘머그컵만들기’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송희마을 주민협의체는 오는 9월 15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10회에 걸쳐 반찬류와 샴푸, 주방세제, 채반 등 생필품 만들기를 주제로 주민역량강화사업은 이어나갈 예정이다. 역량강화사업에 참여한 한순봉 대표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을 하지 못해 답답해하던 주민들이 이웃과 정도 쌓고 새로운 반찬기술도 배우는 좋은 기회가 생겨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며 “이번에 참여하지 못한 회원들을 위해서도 앞으로 이런 좋은 프로그램들을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부평구가 오는 12일부터 부평구 군부대에서 복무하는 군 장병을 대상으로 ‘2022 군 장병 부평투어’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중단했다가 2년 만에 재개하는 것으로, 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특색 있는 관광 자원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했다. 부평구 일신동의 제17보병사단과 다른 군부대 9곳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는다. 매번 40여 명을 선정해 7월과 10~11월 10번 진행한다. 이전 투어 운영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호응도가 가장 높았던 문화의거리 탐방 및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또 문화관광해설사를 동반한 도보 탐방 프로그램을 추가해 지역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캠프마켓 B구역 ▲부평숲 인천나비공원 ▲부평 아트센터 ▲신촌로 공방거리 ▲부평지하상가 모두몰 등을 방문한다. 풍물공연과 악기체험, 각종 공예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도 가능하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인천시 연수구가 민선8기 출범과 함께 각 국·실·과별 주요 업무보고와 소통간담회에 이어 동(洞) 행정복지센터와 주요 기관 방문 등 구정 현장과의 빠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1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꿈을 이루는 행복한 연수’를 구정 목표로 지역 내 15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주요 기관·시설들을 방문하며 민생 행보를 이어간다. 앞서 지난 4일부터는 행정안전국을 시작으로 구청 소회의실에서 부서별 주요 업무와 현안사항, 공약관련 사업 등에 대한 보고회를 열고 구정 전반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연수구의 재정 건전성 문제와 구정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그동안 추진 중인 국·시·구비 매칭사업들과 구 자체사업 등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가 이뤄졌다. 또 지난 7일에는 동춘1·송도역세권구역 및 송도 대우자판(주)부지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시행자, 감리단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개발사업 민·관 협력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기반시설공사 현황 등을 듣고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방안 등 관계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어 11일부터 15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주요 기관·시설 방문을 통해 구민들과
인하대학교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공모한 ‘위성정보 빅데이터 활용 국토 종합관리기술 개발’ 사업의 주관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을 통해 위성정보와 부가 공간정보를 활용해 국토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위성정보 플랫폼과 위성정보 빅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기술개발을 추진한다. 국토종합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글로벌 위성정보 산업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김태정 인하대 공간정보공학과 교수가 사업의 총괄책임을 맡았으며, 인하대를 중심으로 18개 산학연 참여기관이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사업기간은 2023년 12월까지 총 2년 9개월이고 사업비는 115억 원 규모다. 인하대는 기존 국토위성과 농업위성의 정보를 수집, 활용하는 기술개발 사업을 통해 축적한 위성정보 수집 및 가공 시스템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을 이끈다. 참여 기관들과 함께 위성에서 보내오는 다양한 영상 및 공간 데이터를 수집하는 위성정보 빅데이터의 변환기술과 공간정보의 격자화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위성정보 빅데이터의 산업화 방안도 함께 연구한다. 이 분야에는 백승국 인하대 문화콘텐츠문화경영학과 교수가 공동연구원으로 참여해 빅데이
인천시가 '청소년 대상 치매정책 제안대회'를 연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 대회는 모든 세대가 동참하는 치매안심도시를 조성하고 치매에 대한 청소년들의 인식을 개선하고자 기획됐다. 제안 주제는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또는 교육, 치매환자 편의·이용시설, 실종예방 정책, 치매가족의 건강한 일상을 위한 사업, 젊은 치매환자를 위한 사회활동 등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인천을 만들기 위한 정책이면 된다. 인천 초·중·고·특수·각종 학교를 비롯해 학교 밖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PPT 현장 발표심사를 거쳐 최우수상(인천시장상) 1팀, 우수상(인천시교육감상) 2팀, 장려상(인천치매센터장상) 3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청소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치매정책 제안대회는 8월 10일까지 인천광역치매센터 홈페이지(incheon.nid.or.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정혜림 시 건강증진과장은 "미래사회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치매에 관심 갖고, 함께 고민해보는 과정을 통해 치매안심도시 조성의 주체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