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시의 소각장 광역화 여부가 이르면 다음 주 윤곽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 소각장을 함께 쓰려는 인천시도 주목하고 있다. 부천시는 다음 주 조용익 시장에게 환경사업단 업무보고를 한다고 4일 밝혔다. 환경사업단은 소각장 업무를 맡은 자원순환과가 포함돼 있다. 이때 조 시장의 1차적인 지시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신임 조용익 부천시장은 지난 지방선거 기간 소각장 광역화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여왔다. 지난 30일 활동을 마친 인수위원회 역시 시민들과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낸 바 있다. 하지만 인천시 입장에서 이 소각장이 반드시 필요하다. 인천시는 2020년 권역별 소각장 건립을 추진했다. 부평·계양구 권역은 계양테크노밸리(TV) 신도시 땅이 대상이었다. 법적으로도 30만㎡가 넘는 개발 지역은 폐기물 처리시설을 조성해야 하지만, 아니나 다를까 주민들 반발에 부딛혔다. 그런데 때마침 부천시도 낡은 부천시자원순환센터(소각장)의 현대화를 추진하기 시작했다. 이 소각장은 굴포천을 사이에 두고 계양구와 직선거리로 200m가 채 떨어지지 않은 대장동 607에 있다. 여기서 인천시와 부천시의 이해가 맞았다. 부천시는 소각장을 광역화해 부평·계양구, 서울 강서구와 함
제9대 인천시의회 전반기 상임위원회 구성이 끝났다. 시의회는 4일 제280회 임시회 2차 본회의 열고 행정안전위, 문화복지위, 산업경제위, 건설교통위, 교육위 등 5개 상임위원회 위원 구성을 마쳤다고 밝혔다. 행안위는 위원장 신동섭(국힘·남동4)과 위원 김용희(국힘·연수2), 김재동(국힘·미추홀1), 신성영(국힘·중구2), 신영희(국힘·옹진), 이단비(국힘·부평3), 석정규(민주·계양3), 김대영(민주·비례) 등 8명이다. 산경위는 위원장 정해권(국힘·연수1)과 위원 김대중(국힘·미추홀2), 박용철(국힘·강화), 이명규(국힘·부평1), , 박창호(국힘·비례), 이순학(민주·서구5), 문세종(민주·계양4), 나상길(민주·부평4) 등 8명이 배치됐다. 건교위는 위원장 임관만(국힘·중구1)과 위원 김종배(국힘·미추홀4), 유승분(국힘·연수3), 이용창(국힘·서구2), 이인교(국힘·남동6), , 조성환(민주·계양1), 김명주(민주·서구6), 박종혁(민주·부평6) 등 8명이 배정됐다. 문복위는 위원장 김종득(민주·계양2)과 위원 김유곤(국힘·서구3), 이강구(국힘·연수5), 이선옥(국힘·남동2), 한민수(국힘·남동5), 박판순(국힘·비례), 유경희(민주·부평2), 장
유정복 민선8기 인천시장이 시청 공무원들과 첫 만남에서 책임감 있고 창의적인 자세를 강조했다. 시는 4일 시청 중앙홀에서 민선8기 첫 월례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월례조회에서 참석자들은 유정복 시장이 시민에게 밝힌 취임사 영상을 감상했다. 유 시장은 이어진 인사말에서 “저의 시정 철학과 가치관은 취임사에 모두 담겨 있다”며 “공직자로서 당당하게, 자신있게, 보람있게, 행복하게 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직원들에게 “책임감을 갖고 시민들에게 책임을 다하는 공직자가 되고, 관행과 타성에 연연하지 않게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행정 혁신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유 시장은 끝으로 월례조회에 참석한 직원들에게 인천시 시화(市花)인 장미를 한 송이씩 나눠주며 인사를 마무리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소영 기자 ]
인천시자치경찰위원회가 2022년 2호 사업으로 선정한 ‘함께 만드는 여성안심도시 인천’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인천자치경찰위는 4일 인천시 여성단체협의회를 방문해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인천자치경찰위는 ‘함께 만드는 여성안심도시 인천’ 추진 과제인 ▲여성안전을 위한 범죄 취약 환경 개선 및 관리 ▲협업을 통한 범죄예방 및 피해자 보호 강화 ▲가정폭력 재발 방지를 위한 기반 마련 등 추진 사항을 설명했다. 아울러 자치경찰제도와 중점사업에 대한 질의와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병록 자치경찰위원장은 “여성이 행복해야 가정과 사회도 행복해 질 수 있다”며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여성안심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자치경찰위는 지난해 선정된 1호 사업 ‘어린이가 안전한 인천 만들기’에 이어 올해 2호 사업으로 ‘함께 만드는 여성안심도시 인천’을 선정해 시민 체감형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소영 기자 ]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빠르게 변화하는 마이스(MICE)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인천지역 마이스 기업을 대상으로 ‘뉴 노멀 대응 인천 마이스 업계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마이스란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전시(Exhibition) 등 4개 분야 서비스 산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마이스지원센터가 주관한다. 센터는 ▲참여 기업 기업분석·기초조사 ▲우수 아이디어 보유기업 육성 ▲마이스 기업 간 협력사례 발굴 ▲분야별 전문가 매칭 등을 지원한다. 아울러 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에 성공적으로 참여한 기업에 투자유치와 미디어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기술 강점 스타트업 기업에 특허·출원을 도울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4일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인천 소재 마이스 기업은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MICE지원센터 홈페이지(imsc.visitincheon.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032-459-2202)하면 된다. 온윤희 시 마이스산업과장은 “지역 마이스 기업의 일자리 창출과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게 지
인천시가 '요지연도 8폭 병풍'을 7월의 해양유물로 선정해 소개했다. 시는 2024년 개관을 앞둔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의 다양한 유물기증을 위한 시민참여 확산 운동의 일환으로, 해양수산부에서 매월 선정하는 '이달의 해양유물'을 소개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요지연도는 중국 고대 전설에 등장하는 서왕모(西王母)가 신선들의 땅인 곤륜산(崑崙山) 요지(瑤池)에서 연회를 베푸는 모습을 그린 그림이다. 불로장생의 의미를 담고 있어 국가와 왕조의 오랜 번영을 염원하는 바람으로 조선 후기 왕실에서 제작했다. 주로 병풍 그림으로 제작는데 일반적인 화면 구성은 흥겨운 잔치의 모습과 잔치에 초대받은 신선들이 육지, 하늘 그리고 바다를 건너 연회장에 모여드는 두 장면으로 이뤄졌다. 특히 화면의 절반을 바다 배경으로 채운 조선시대 가장 대표적인 해양 소재의 회화작품이자, 가로 넓이가 4m가 넘는 대형 병풍으로 조선 후기 궁중장식화의 위용을 보여준다. 서왕모를 비롯해 신선 등 등장인물이 150명에 이르며, 화면 전체에 상징적 의미가 내포된 각종 동식물들이 고루 배치돼 있다. 파노라마식 화면 구성에 청록의 채색기법을 사용해 화려하면서도 정교하다. 곳곳에 태극문양이 장식된 것
인천시 부평문화재단에서 오는 9일 삼산동 분수공원에서 ‘뮤직 플로우 사운즈(MUSIC FLOW SOUNDS VOL.2)’를 진행한다. 4일 부평문화재단에 따르면 이 행사는 오는 8월 27일에 부평아트센터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문화도시부평 음악축제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MUSIC FLOW FESTIVAL)’에 앞서 진행하는 소규모 음악 공연이다. 공연은 지난해 지역 뮤지션 지원사업(뮤즈컴)에 선정돼 앨범을 발매한 가수 진해(ZEENHAE)’와 정예원(YEWON)이 참여한다. 또 JTBC 싱어게인 – 무명가수전에서 노래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을 불러 최초 올 어게인을 받은 26호 서영주가 보컬을 맡은 너드커넥션, 그리고 첫 앨범 'Jay Knife'로 평단과 대중의 사랑을 받은 싱어송라이터 다정도 무대에 오른다. 구는 부평에서 발굴한 실력 있는 지역 뮤지션과 대중적 인지도를 가진 팀의 합동 공연을 통해 내 집 앞에서 음악이 흐르는 문화도시 부평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musicflowfestival), 문화도시부평 공식 인스타그램(@cultural_city_bp), 문화도시부평…
인천시 부평구가 4일 친환경 소형 전기노면청소차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소형 전기노면청소차는 친환경 자원순환도시 부평을 조성하고, 주민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입했다. 이 소형 전기노면청소차는 인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부평구에서 처음 도입했다.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아 매연이 발생하지 않고, 차체가 작아 대형 노면청소차의 진입이 어려운 주택가 골목 및 이면도로 등에 쌓인 먼지 제거와 도로청소에 효과적이라고 구는 설명한다. 구는 부평역 주변이나 부평문화의 거리 등 주민 통행이 빈번하고 주민생활과 밀접한 이면도로 위주로 소형 전기 노면청소 차량을 우선 투입해 시범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앞으로 22개 동별 주택가 이면도로 청소 취약지역에 배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그동안 노면청소차가 주택가 골목 등에 진입할 수 없었던 어려움이 해소돼 골목길 청결유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도로청소차량 도입 확대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가 교통사고 전문 한문철 변호사와 ‘옳은 멈춤, 우회전 일시 멈춤’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보행자 보호 의무 강화를 골자로 한 도로교통법 7월 12일 시행에 맞춰 우회전 일시 멈춤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캠페인 홍보 영상엔 우회전 차로에서 갈등을 겪는 트럭과 승용차 운전자의 상황을 담았다. 극적인 반전 스토리와 긴장감을 주는 음악과 편집으로 우회전 일시 멈춤 중요성에 대한 의미를 살렸다. 캠페인 영상은 인천시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영상에 출연한 한문철 변호사는 교통사고 사례를 분석해 과실 여부를 확인하는 콘텐츠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한 변호사는 구독자 약 150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윤병철 시 소통기획담당관은 “우회전 일시 멈춤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소영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음달 31일까지 산림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여름 휴가철 등산객이 많이 찾는 문학산 정상을 중심으로 산림 내 불법 취사행위 및 오물 투기, 임산물 불법 굴·채취, 불법 점유, 불법 산지전용 등 위반 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구는 선 계도 후 단속 원칙에 따라 주요 등산로와 입구에 특별단속 현수막 등 안내문을 게시하고 계도 후 적발되는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림휴양을 즐기려는 이용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사전 계도 및 단속으로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 및 건전한 산림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