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강력한 신인왕 후보 고진영(23)이 휴젤-JTBC LA오픈에서 공동 선두로 올라서 시즌 2승 도전에 나섰다. 고진영은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윌셔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셋째 날 3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잡아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5언더파 66타를 쳤다. 2라운드까지 단독 6위였던 고진영은 중간합계 9언더파 204타로 모리야 쭈타누깐(태국)과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LPGA 투어 데뷔전인 호주여자오픈 우승 등으로 신인왕 레이스에서 선두를 달리는 고진영은 조부상으로 지난주 롯데챔피언십 출전을 취소하고 한국에 다녀간 뒤 나선 이번 대회에서 시즌 2승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12번 홀(파3)에서 버디를 솎아내 단독 선두로 올라선 고진영은 14번 홀(파4) 샷 이글을 뽑아낸 쭈타누깐에게 공동 선두를 허용했으나 15번 홀(파5) 버디로 다시 앞서 나가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16번 홀(파4)에서 티샷이 왼쪽 벙커에 빠져 이날 처음으로 페어웨이를 놓쳤고, 결국 부담스러운 거리의 파 퍼트를 집어넣지 못해 지은희(32), 쭈타누깐과 공동 선두가 됐다. 17번 홀(파4)에서도 티샷이 왼쪽으로 감겨 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지난 2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행복더하기 야구단’ 7기 창단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행복더하기 야구단’은 SK의 야구 공유 인프라 전략의 하나로, SK와 인천시가 함께 운영하는 다문화가정, 취약계층 리틀 야구단이다. SK와 인천시는 ‘행복더하기 야구단’을 통해 야구를 좋아하면서도 경제적 여건상 야구를 즐기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부담 없이 야구를 즐길 기회를 제공한다. SK는 앞으로 총 28명의 단원을 대상으로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야구 교실을 진행할 계획이다. SK는 단원들의 유니폼, 야구 장비, 중식 등 야구단 활동에 필요한 모든 사항을 지원한다./정민수기자 jms@
박종학(경기체고)이 제47회 춘계 전국중·고등학교육상경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박종학은 지난 21일 강원도 정선종합운동장에서 제6회 춘계 전국초등학교육상경기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고등부 5천m에서 14분58초15로 김건오(울산고·15분23초55)와 전재원(서울 배문고·15분27초09)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또 남고부 400m에서는 이도하(파주 문산수억고)가 48초59로 최휘관(49초10)과 천하림(49초78·이상 전남체고)을 제치고 1위로 골인했고 남고부 높이뛰기에서도 김주는(경기체고)이 2m11로 서종휘(인천체고·2m05)와 박순호(문산수억고·1m99)를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다. 남고부 멀리뛰기에서는 이승준(수원 유신고)이 7m21로 김지민(경기체고·7m20)과 박종현(전남체고·7m20·이상 시기차)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고 여고부 400m에서는 권하영(경기체고)이 57초70으로 같은 학교 김지혜(57초91)와 김주하(인천체고·58초34)를 꺾고 1위로 골인했다. 남중 1학년부에서는 이준서(경기체중)가 4분32초35로 김태훈(충북 영동중·4분32초53)과 손현준(경기체중·4분40초13)을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고 여고 1학년부에서는 김한송(
수원 삼성이 후반 추가시간 터진 박형진의 ‘극장골’을 앞세워 시즌 3연승을 이어갔다. 수원은 22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8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원정경기에서 2-2로 팽팽하게 맞선 후반 추가시간 박형진의 그림같은 중거리슛으로 3-2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최근 3연승을 거둔 수원은 전남 드래곤즈와 개막전 패배 이후 7경기 연속 무패(5승2무) 행진을 이어가며 5승2무1패, 승점 17점으로 선두 전북 현대(7승1패·승점 21점)와 승점 차를 4점으로 좁히며 2위를 유지했다. 반면 3연패에 빠진 인천은 최근 6경기 연속 무승(3무3패)을 기록하며 1승3무4패, 승점 6점으로 10위에 머물렀다. 수원은 전반 15분 인천의 아길라르에게 프리킥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37분 전세진의 헤딩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수원 매탄고 출신으로 올해 1월 우선지명으로 수원에 입단한 전세진은 이 골로 프로 데뷔골을 기록했다. 전반을 1-1로 마친 수원은 후반 10분 인천 문선민에게 추가골을 내주며 다시 1-2로 끌려갔지만 후반 21분 조원희의 원터치 패스를 받은 임상협이 동점골을 뽑아내 또다시 2-2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조 1위를 차지하며 16강 진출에 성공한 수원 삼성이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정규리그 3연승에 도전한다. 수원은 22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8라운드에서 인천과 원정경기를 치른다. 지난 17일 일본 가시마에서 AFC 챔피언스리그 H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6차전 가시마 앤틀러스 전에서 데얀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를 거두고 조 1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한 수원은 기분 좋게 인천 전을 맞게 됐다. 정규리그에서도 1라운드 전남 드래곤즈 전에서 1-2로 패한 이후 6경기 연속 무패(4승2무) 행진을 벌이고 있고 최근 2연승으로 상승 분위기를 타고 있는 수원은 인천 전에서도 승점 3점을 챙겨 선두 추격의 속도를 높이겠다는 계산이다. 수원은 19일 현재 4승2무1패, 승점 14점으로 전북 현대(6승1패·승점 18점)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3위 경남FC, 4위 포항 스틸러스(이상 4승1무2패·승점 13점)와 격차가 승점 1점에 불과해 인천 전에서 승점 3점을 챙기지 못한다면 순위가 떨어질 수도 있다. 수원은 인천을 상대로 2013년 12월 1일 1-2 패배 이후 1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19일 경기도청 국제회의실에서 러스크병원 및 대한스포츠지원사업단과 의료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관들이 교류협력 활성화를 통해 상호발전하며, 장애체육인들의 건강증진 도모, 장애인스포츠발전을 위한 사업방안을 모색, 장애인스포츠에 대한 인식개선, 장애인 은퇴선수들의 일자리창출 등 다양한 협력을 약속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장인 남경필 지사를 대신해 이재율 행정1부지사가 박선구 러스크병원장과 협약서에 서명한 데 이어 도장애인체육회와 대한스포츠지원사업단 홍정석 이사장이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재율 행정1부지사는 “국내에서 열린 평창 패럴림픽 대회에서 조차 방송에서 외면 받는 장애인체육 현실이 안타깝게 생각하고 의료복지 확대는 장애체육인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도에서도 꾸준한 관심과 지속적 지원으로 장애인 체육발전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정민수기자 jms@
신재동(평택 라온중)이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볼링 경기도대표 최종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신재동은 19일 충북 청주 반도프라임볼링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중등부에서 24게임 합계 4천943점(평균 206.0점)으로 김성탁(안양 범계중·4천893점)과 김원중(양주 조양중·4천849점)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추시온(성남 하탑중)은 4천755점으로 4위에 랭크했다. 이로써 신재동은 김성탁, 김원중, 추시온과 함께 다음 달 충북 일원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전에 도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여중부에서는 오현지(광주 광남중)가 24게임 합계 4천660점(평균 194.2점)으로 박선우(수원 영통중·4천534점)와 박민서(조양중·4천515점)를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박지원(고양 가람중·4천443점)은 4위에 올랐다. /정민수기자 jms@
수원시체육회와 수원시장애인체육회는 19일 오후 4시 시체육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염태영 수원시체육회장(수원시장)과 박광국 수석부회장, 종목단체 관계자, 선수, 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 및 제8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결단식을 가졌다. 시체육회는 오는 26일부터 양평군 일원에서 3일간 개최되는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에 393명(선수 290명, 임원 103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종합우승 탈환에 도전한다. 또 시장애인체육회는 5월 10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제8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 276명(선수 169명, 임원, 지도자, 보호자 107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종합우승 4연패를 노린다. 염태영 시체육회장은 “경기도체전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한 만큼 올해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종합우승 달성을 통해 수원체육의 저력을 다시금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민수기자 jms@
수원시와 성남시가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 배드민턴 1부 남자부에서 우승을 다투게 됐다. 수원시는 19일 양평군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배드민턴 1부 남자부 준결승전에서 의정부시를 3-1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또 성남시는 광명시를 3-2로 힘겹게 따돌리고 결승에 올라 수원시와 우승을 다툰다. 1부 여자부에서는 시흥시와 화성시가 고양시와 남양주시를 각각 3-2로 꺾고 결승에서 맞붙고 2부 남자부에서는 양평군과 포천시가 안성시와 군포시를 각각 3-0, 3-2로 따돌리고 결승에 진출했으며 2부 여자부에서도 양평군과 포천시가 양주시와 과천시를 각각 3-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합류했다./정민수기자 jms@
김민석(경기체중)이 2018 크라운해태배 경기도 꿈나무 초·중·고 학년별육상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김민석은 19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도대표 최종선발전을 겸해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중등 2년부 3천m에서 9분38초24로 김진만(광명북중·9분42초95)과 김장호(남양주 진건중·10분07초65)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김민석은 이번 대회 남중 2년부 1천500m 우승에 이어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중 3년부 3천m에서는 이범수(광명북중)가 9분30초72로 이진호(진건중·9분33초25)와 김영재(하남 동부중·9분44초96)를 꺾고 1천500m 1위에 이어 2관왕에 올랐고 여중 1년부 3천m에서는 김현우(과천 문원중)가 11분26초86으로 김다연(진건중·11분35초94)과 정윤선(하남 동부중·11분59초55)을 따돌리고 1천500m 우승에 이어 2관왕이 됐다. 또 남중 1년부 3천m에서는 김도연(연천 전곡중)이 9분48초85의 기록으로 손현준(경기체중·10분13초18)과 한현수(동부중·10분42초81)를 꺾고 1천500m 우승에 이어 두번째 금메달을 획득했고 여중 3년부 3천m에서는 김다정(경기체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