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치매안심센터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남부지사와 수봉도서관을 각각 치매극복선도단체, 치매극복선도도서관으로 지정했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센터는 10개소 치매극복선도단체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단체 구성원 모두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고 치매극복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단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남부지사는 인프라와 재능을 활용해 치매인식개선 활동과 건전한 돌봄 문화 확산, 치매 교육 등 치매예방사업에 협조한다. 수봉도서관은 주민 접근성이 높은 이점을 활용해 치매도서코너 설치·운영을 통해 치매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치매관리사업에 참여하기로 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주체들을 동참시켜 치매극복선도단체를 지속 발굴하고 치매예방과 관리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민선8기 미추홀구청장직 인수위원회가 29일 미추홀구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현장방문 활동 및 부서 개별보고를 실시했다. 인수위는 그 동안의 주요업무보고와 분과회의 등에서 별도로 논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업들에 대해 대안과 해결책을 모색했다. 인수위원들과 자문위원들은 미추홀구 대형사업장인 용현·학익 1블럭 개발사업 현장을 찾아 DCRE 관계자들로부터 사업 추진 상황을 보고 받고 OCI가 미추홀구 향토기업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보다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힘 써 달라고 요구했다. 그리고, 장마철과 여름철 폭염이 시작되는 만큼 사전 안전 점검에 나서줄 것을 요구하며 특히 침수를 대비해 CCTV 관제시스템 등을 예방 대책 등을 세심하게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또 주안도시개발1구역은 인천시 또는 감사원 등 상급기관 감사를 통한 철저한 진상조사로 사업추진 과정에서 각종 협약서, 계약서 체결 및 변경 등에 대한 과정을 되짚어 보고 이를 구민에게 소상히 알리는 절차를 거치는 등 재발방지책을 마련하도록 했다. 신청사 건립사업은 청사신축의 필요성에는 모두 공감하지만 추진과정에서 전반적인 여론 수렴 없이 우선협상대상자를 공모하는 등 절차적 정당성이 부족했던 것으로 판단
인천시가 항만·공항의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5개 유관기관과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 28일 인천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수도권대기환경청·인천지방해양수산청·중구·인천국제공항공사·인천항만공사와 항만·공항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2020년 항만·공항 발생 미세먼지에 대한 관리 계획을 수립한 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기관별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세부 협력사항을 논의했다. 시는 올해 3월 항만을 출입하는 노후 차량 감시를 위해 항만 출입 도로 4개에 운행제한 CCTV 7대를 확대 설치했다. 또 항공기 오염물질 배출 저감 등 대기 개선 사업 8개 과제에 대해 환경부와 이행상황 점검을 실시했다. 하반기에는 공항공사와 공항 내 특수차량에서 발생하는 배출가스 점검도 실시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는 미세먼지 30% 저감을 목표로 항만을 출입하는 선박 93척의 연료 황 함유량 점검을 완료했다. 올해는 예산 4억 원을 지원해 야드 트랙터를 비롯한 하역 장비 12대에 배출가스 저감 장치를 부착하는 등 항만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더불어 북항 배후단지에 건설 중인 북항 햇빛발전소 3호기가 올해 말 건설이 완료되
인천시교육청이 학교시설 개방을 두고 여러 의견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시교육청은 최근 ‘학교시설개방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간담회는 마을 공동체로서의 학교시설로 다시 태어나기 위한 정책추진의 기틀 마련을 위해 인천시민을 대상 공청회로 진행됐다. 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학부모, 학교 관계자를 비롯해 시설개방을 요구하는 인천지역 체육회 및 각종 동호회 대표들이 참석했다. 토론에는 김동호 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원교 중구체육회 회장, 임병권 산곡여자중학교장, 김중필 신흥여자중학교 행정실장, 구서희 인천국제고등학교 학부모가 토론자로 참여했다. 학교시설 개방을 원하는 의견으로는 생활체육을 할 공간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코로나19로 2년 넘게 닫혀 있던 교문을 열고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열린공간의 학교로 변화가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에 시교육청 관계자는 “간담회를 통해 학교 운동장 및 강당 등의 학교시설 개방에 따른 문제점을 공론화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됐길 바라고 있다”며 “마을과 학교, 교육청이 함께 하는 좋은 모델의 시설 개방 방안이 마련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정희 기자 ]
인천 시내버스에 무료 와이파이 5G 서비스가 제공된다. 시는 다음 달 1일부터 시내버스 271대에 무료 와이파이 5G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인천에 차고지를 둔 버스 공공 와이파이 2467대 가운데 노후 와이파이 장비(LTE)를 초고속 5G로 교체하는 버스 공공 와이파이 AP 대개체 1차 사업이 완료돼 승객들의 무료 와이파이 속도가 빨라지게 됐다. 다음 달 1일부터 무료 와이파이 5G 서비스가 적용되는 시내버스는 2번·2-1번·8번·10번·11번·15번·16-1번·28번·29번·45번·72번·80번·87번·300번·급행95번 등 총 15개 노선으로 271대가 이에 해당된다. 버스 와이파이 5G 서비스 식별자(SSID)는 개방형(PublicWifi@Free)과 아이디 및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보안형(PublicWifi@Secure) 중 하나를 선택해 사용하면 된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기존 LTE 기반에서 3배 빠른 5G로 본격 서비스가 지원되며, 통신 속도는 300~400Mbps로 대폭 향상된다고 설명했다. 총 3차에 걸쳐 추진되는 이 사업은 2023년 1월에 2차(1629대)·2024년 11월 3차(567대)로 진행돼 총 2467대의 시내버스에…
인천에 사는 외국인들이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 참여해 실력을 뽐냈다. 29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지난 28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2022년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한국어 말하기 본선 대회'를 개최했다. 한국 문화와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이번 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치열한 예선을 거쳐 미국, 일본 등 9개국의 외국인 12명이 본선에 올라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뽐냈다. 이들은 자유 주제로 우리나라에서 경험하고 느낀 다양한 것에 대해 5분씩 발표했다. 심사위원들은 표현력, 내용 구성, 유창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대상에는 '나의 한국 해방일지'라는 주제로 발표한 쑨징이(중국), 우수상에 뗏뛔따수(미얀마), 툴레무셰바 카리나(러시아)씨 등 2명, 장려상에 팜티 응아(베트남), 누마타 이쿠호(일본), 세키 히카리(일본) 씨 등 3명을 각각 선정했다. 김태권 인천경제청 투자유치사업본부장은 "한국어를 사랑하는 외국인들이 마음껏 한국어 능력을 뽐낼 수 있는 자리를 IFEZ에서 마련한 것에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한국어 말하기 대회 참가를 계기로 우리나라 문화와 한글에 대해 더욱 이해하고 사랑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이재호 인천 연수구청장 당선인 인수위원회인 행복연수자문단이 지난 28일 전체회의를 열고 민선 8기 구정 운영방안을 제시하며 활동을 마무리 했다고 29일 밝혔다. 행복연수자문단은 지난 9일부터 29일까지 활동하면서 분과별로 현안사업과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적정성을 검토했다. 활동 기간동안 ▲승기하수처리장 ▲승기천 ▲송도화물터미널 예정부지 ▲송도 소각장 등 주요사업시설 등을 살펴보며 현장 보고를 받고 현장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인하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교수인 김진영 인수위원장은 "행복연수자문단의 결과물이 민선 8기 연수구의 성공과 발전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애써 주신 자문단의 노고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재호 당선인도 "인수위에서 검토된 의견을 합리적으로 살피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꿈을 이루는 행복한 연수의 미래를 활짝 열겠다고"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의회는 지난 28일 제9대 연수구의회 출범을 앞두고 당선인 13명과 의회사무국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9대 구의회 의장에 선출된 김성해 당선인 인사말을 시작으로 당선인과 의회사무국 직원간 상견례가 진행됐다. 또 구의회 일반현황, 의정활동 및 의사운영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지방의원, 4년간 의정활동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외부강사 초청 특강으로 마무리 됐다. 김성해 당선인은 “당선인들의 당선을 축하드린다. 구민의 이익과 연수구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9대 연수구의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9대 당선인들도 “38만 연수구민을 위하여 초심을 잃지 않고 올바른 구정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제9대 연수구의회는 오는 7월 6일 제247회 임시회를 통해 의장단을 선출하고, 본격적인 의사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병무지청은 산업기능요원 신규편입자 105명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대면교육은 코로나19 유행 이후 처음 실시한다. 올해 4월까지 편입자 545명을 대상으로 지난 28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병무청에서는 산업지원인력들이 복무규정을 제대로 알고 복무 중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신규편입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산업지원인력의 성실복무를 유도하고 복무부실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대체복무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복무관리 규정사항과 공인노무사의 산업현장에서의 부당노동행위 대처방법 등 근로권익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정보도 함께 제공했다. 유병호 지청장은 “앞으로도 산업지원인력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복무할 수 있도록 부당노동행위 근절 등 산업지원인력에 대한 권익보호와 처우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윤용해 기자 ]
인천시가 해양친수공간 조성 사업 추진을 위해 유관기관 및 지역 커뮤니티와 협력 강화에 나선다. 시는 군‧구, 유관기관, 시민환경단체 등 지역 커뮤니티가 함께 참여하는 ‘2030 인천바다이음 추진단’을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바다이음 추진단은 지난해 8월 시와 군‧구, 인천경제청,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30명으로 출범해 해양친수공간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민간의 참여가 없어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인천의 해안선에는 철책, 대규모 공장, 항만구역, 발전소, 유류저장소 등이 위치해 어민‧환경단체 등과 소통·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 시는 시민환경단체 등이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단을 확대해 민관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협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군‧구의 역할과 참여도 확대한다. 이종신 시 해양친수과장은 "내륙연안과 섬지역의 해안선의 해양친수공간 조성사업은 여러 군‧구에 걸쳐 조성되지만 시가 주도로 조성해 왔다"며 “군‧구 참여 확대로 사업에 탄력이 붙을 예정이다. 지역 협력 관계에 대한 네트워크를 강화해 해양친수공간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4월 단기, 중·장기 39개의 신규 사업이 포함된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