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NC·LG와 3연전 대결 NC, 팀 평균자책점 1위 올라 LG, 김현수 효과 못보고 8위 케이티, 니퍼트 선발진 합류예정 불안한 마운드에 안정세 찾을듯 시즌 초반 ‘신흥 대포군단’으로 거듭나며 KIA 타이거즈, SK 와이번스, 두산 베어스 등 우승 후보들과 맞대결에서 좋은 성과를 올린 KT 위즈가 이번 주 상위권 도약을 노린다. KT는 이번 주중 공동 3위 NC 다이노스와 8위 LG 트윈스를 상대한다. 올 시즌 KIA, SK, 두산, 넥센 히어로즈, 한화 이글스 등을 만나 두번의 위닝 시리즈를 만든 KT는 넥센에게만 1승2패로 뒤졌을 뿐 나머지 팀들과는 좋은 성과를 올렸다. 올해 목표를 5할 승률에 5위로 잡은 KT는 현재 성적을 시즌 막판까지 유지한다면 충분히 목표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다. 하지만 프로야구가 각 팀 당 144경기를 치러야하는 장기레이스인 만큼 시즌 초반 성적을 막판까지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프로야구 개막 한달이 지나면서 각 팀의 전력도 어느 정도 드러났다. KT가 주중 3연전을 치러야할 NC는 팀 타율 0.268로 10개 구단 중 8위로 0.291로 2위에 올라 있는 KT에 뒤져 있지만 팀 평균자책점은 3.98로 10개 구단 중 1위
프로야구 KT 위즈의 막내 강백호(사진)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참가할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의 예비 엔트리에 포함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9일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 5층 회의실에서 국가대표팀 코치진 회의를 열고 8월 18일부터 열리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뛸 야구 국가대표팀 예비 명단 109명을 확정, 공개했다. 이번 예비 명단은 투수 52명, 포수 7명, 1루수 6명, 2루수 8명, 3루수 9명, 유격수 8명, 외야수 19명 등으로 구성됐다. 아시안게임 최종 명단은 예비 명단 내에서만 선발 및 교체를 할 수 있기에 대표팀 코치진은 그동안 60여명을 선발하던 예비 명단 수를 100명 이상으로 확대해 최대한 많은 선수를 예비 명단에 집어넣었다. KT에서는 강백호를 비롯해 투수 금민철, 고영표, 심재민, 엄상백, 포수 이해창, 2루수 박경수, 3루수 황재균, 심우준이 뽑혔고 SK 와이번스에서는 투수 김광현, 김택형, 박정배, 김주한, 문승원, 박종훈, 포수 이재원, 3루수 최정, 외야수 김동엽, 한동민이 이름을 올렸다. KBO는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의 마감 시한에 맞춰 11일까지 KBSA에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동갑내기 친구 오승환(36·토론토 블루제이스)을 상대로 두 번째 맞대결에서도 안타를 쳤다. 추신수는 9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와 홈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3-7로 뒤진 8회말 1사 1, 2루에서 오승환과 마주했다. 1사 1루에서 등판한 오승환은 대타 노마 마자라에게 우전안타를 허용했고, 드루 로빈슨은 2루 뜬공으로 처리했다. 그리고 추신수와 운명적으로 맞섰다. 오승환은 직구를 감춘 채, 추신수와 상대했다. 초구 체인지업으로 추신수의 헛스윙을 끌어냈고, 다시 체인지업으로 유인구를 던졌다. 볼 카운트 1볼-1스트라이크에서는 좀처럼 던지지 않던 커브를 구사해 볼 카운트를 1볼-2스트라이크로 유리하게 끌고 갔다. 추신수는 3구째 스트라이크 판정에 불만스러운 표정을 짓기도 했다. 하지만 4구째 체인지업 유인구에 속지 않은 추신수는 시속 121㎞ 커브를 받아쳐 중견수 앞으로 향하는 적시타를 쳤다. 이 사이 2루주자 로빈슨 치리노스가 홈을 밟았다. 오승환은 공이 내야를 빠져나가는 장면을 바라보며 허무한 표정을 지었다. 추신수에게 적시타를 맞아 앞선 투수가 내보낸
9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텍사스 레인저스의 경기에 텍사스의 1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한 추신수가 3-7로 뒤진 8회말 1사 1, 2루에서 오승환을 상대로 안타를 뽑고 있다./연합뉴스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가 카자흐스탄에 사상 첫 승리를 거뒀다. 새러 머리(30·캐나다)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9일 이탈리아 아시아고에서 열린 2018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여자 세계선수권 디비전 1 그룹 B(3부리그) 1차전에서 카자흐스탄과 연장 접전 끝에 2-1(0-0 1-0 0-1 1-0)로 승리했다. 한국은 첫 경기에서 ‘난적’ 카자흐스탄을 누르고 우승 목표를 향해 힘찬 첫발을 내디뎠다. 세계 랭킹 17위인 한국이 공식대회에서 카자흐스탄(20위)을 꺾기는 이번이 사상 처음이다. 카자흐스탄 역대 전적은 1승 6패가 됐다. 한국은 1999년 강릉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처음으로 만나 1-17로 대패한 이래 카자흐스탄을 한 번도 꺾지 못했다. 지난해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도 0-1로 졌다. 한국은 그러한 카자흐스탄에 첫 승리를 맛보며 그간의 비약적인 성장을 확인했다. 한국은 1피리어드 후반 골리 신소정이 카자흐스탄의 페널티샷을 막아내며 한숨을 돌렸다. 1피리어드를 0-0으로 마친 한국은 2피리어드 11분 9초에 파워 플레이(상대 선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우위) 기회에서 김세린이 랜디 희수 그리핀의 도움을 받아 선제골을 터트렸다. 하지만 한국은 경기 종료…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일본을 상대로 시원한 설욕과 함께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프랑스 여자월드컵 진출 ‘조기 확정’이라는 두 마리를 토끼 사냥에 나선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10일 오후 10시45분 요르단의 암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조별리그 2차전을 벌인다. 8일 AFC 국가 중 FIFA 랭킹이 가장 높은 6위 호주와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한 윤덕여호가 일본과 대결에서 승리한다면 2019 여자월드컵 출전권 확보 목표에 ‘9부 능선’을 넘는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8개국 중 상위 5위까지 월드컵에 진출하는데, 일본전에서 승점 3점을 따내면 13일 마지막 상대인 ‘약체’ 베트남과 경기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월드컵 직행 티켓을 따낼 수 있기 때문이다. 2014년 베트남 대회 우승팀인 일본은 FIFA 랭킹 11위로 한국(16위), 베트남(35위)보다 높다. 역대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 상대전적에서도 일본이 한국에 15승9무4패로 크게 앞서 있다. 일본은 또 이번 대회 조별리그 1차전에서도 베트남을 4-0으로 완파하고 B조 선두로 나선 상태다. 하지만 한국은 역대 아시안컵
류현진(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사진)의 선발 등판 일정이 또 변경됐다. 류현진은 1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애초 일정에서 등판을 하루 앞당긴다. 알렉스 우드의 식중독 때문이다. 메이저리그 소식을 전하는 MLB닷컴은 9일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이 알렉스 우드와 류현진의 선발 등판일을 맞바꿨다. 우드가 11일, 류현진이 12일에 등판할 계획이었지만 우드가 식중독에 걸려 휴식이 더 필요하다”고 밝혔다. 우드는 7일 코디 벨린저와 함께 식사했고 둘 다 8일 식중독 증상에 시달렸다. 우드는 8일 예정했던 불펜피칭을 소화하지 못했다. 벨린저도 8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 출전하지 않았다. 우드의 식중독은 류현진의 등판 일정을 더 불규칙하게 했다. 류현진은 지난 3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올해 정규시즌 첫 경기를 치렀다. 당시 류현진은 3⅔이닝 5피안타 3실점으로 부진했다. 로테이션을 따르면 류현진은 9일 샌프란시스코전에 나서야 했다. 그러나 다저스는 너무 오래 쉬면 불편해하는 1선발 클레이턴 커쇼를 위해 9일 샌프란시스코전 선발을 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에서 2경기 연속 골을 터뜨린 권창훈(24·디종)이 현지 언론이 뽑는 주간 베스트 11에 잇달아 이름을 올렸다. 프랑스 축구전문지 프랑스풋볼은 9일 리그앙 32라운드 베스트 11 중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로 권창훈을 선정했다. 이 매체는 권창훈에게 평점 7점을 부여했다. 32라운드 베스트 11에서 더 높은 평점을 받은 선수는 공격수 멤피스 디페이(리옹·9점), 수비수 마르셀루(리옹·8점)뿐이다. 권창훈은 전날 툴루즈와의 3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반 10분 팀의 1-0 승리를 이끄는 결승골을 터뜨렸다. 1일 마르세유와의 31라운드에 이어 2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한 그는 올 시즌 리그 8호 골을 기록했다. 스포츠 전문 매체 레퀴프도 권창훈에게 평점 6점을 주며 주간 베스트 11에 포함했다. 이 밖에 리그앙 공식 웹사이트도 “지난 시즌 도중 디종에 합류한 권창훈이 프랑스에서의 첫 번째 풀 시즌을 인상적으로 보내고 있다”고 활약을 부각하는 등 현지에서 높은 평가가 이어졌다. /연합뉴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9일 청소년을 글로벌 리더로 육성하기 위한 2018년도 청소년프로그램 매칭사업에 총 1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달 청소년프로그램 매칭사업 공모에 참여한 24개 청소년단체 중 심사를 거쳐 올해 예산을 지원할 13개 단체를 선정했다. 청소년프로그램 매칭사업은 청소년업무를 수행하는 시민, 사회단체 등에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공모에 선정되면 공단이 올림픽파크텔 사용료(숙박, 식대, 대관 등)의 70% 이내,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단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더 큰 꿈과 밝은 미래를 위해 각 프로그램 진행 시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며 “향후 사업예산 상황에 따라 이번에 선정되지 못한 단체에도 기회를 부여하겠다”라고 말했다./연합뉴스
여자 축구 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의 출전권이 걸린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첫발을 잘 내디뎠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 대표팀은 8일 요르단 암만의 킹 압둘라 2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의 아시안컵 B조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철저한 수비 위주의 전술로 호주의 공세를 잘 막아냈다. FIFA 랭킹 16위인 우리 대표팀이 아시아 최강국인 랭킹 6위 호주를 상대로 귀중한 승점 1점을 따내면서 2019 프랑스 여자월드컵 출전에도 일단 파란불이 켜졌다. 8개국이 출전한 이번 아시안컵에서는 A·B조의 조 1·2위와 각 조 3위 가운데 승자까지 5개국이 월드컵 출전권을 따낸다. 이날 B조 또다른 국가인 일본(FIFA 랭킹 11위)이 베트남(35위)에 4-0 완승을 거두며 조 1위로 올라섰고, 우리나라와 호주가 공동 2위다. 우리나라는 10일 일본, 13일 베트남과 차례로 맞붙는다. 대회 전부터 1차전 상대인 호주를 반드시 잡자는 각오로 나섰던 윤덕여호는 이날 정설빈(인천 현대제철)을 최전방에, 지소연(첼시 레이디스)과 이민아(고베 아이낙) 등을 2선을 배치하는 4-1-4-1 전술을 들고 왔다. 경기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