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양궁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 양궁 국가대표가 되기 위한 마지막 관문인 2018 국가대표 3차 선발전이 16일 시작된다.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7일간 열리는 선발전에는 현 남녀 국가대표 각 8명과 국가대표가 아닌 선수 중 1·2차 선발전을 통과한 남녀 각 12명의 선수가 남녀 8명씩인 새 대표팀 자리를 놓고 겨루게 된다. 명실상부 양궁 최강국인 우리나라의 국가대표 선발전은 올림픽 메달 따는 것보다도 어려운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태극마크를 향한 레이스는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됐다. 2017 국가대표가 아닌 선수 중 종합선수권대회 참가자격이 있는 남녀 선수 279명(리커브 기준)이 지난해 9월 18일 1차 재야 선발전에 출전했다. 이틀에 걸쳐 36발씩 8차례를 쏴서 남녀 상위 각 32명이 2차 선발전에 진출했다. 2차 선발전은 더욱 치열했다. 1차 선발전을 통과한 남녀 각 32명과 국가대표 상비군 선수들이 총 6일 동안 무려 11차례의 시합을 치렀다. 기록경기와 토너먼트, 리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열전을 펼쳐 남녀 12명씩을 선발했다. 이들이 현 국가대표들과 오는 16일 3회전에 걸친 최종선발전을 치르는 것이다. 현재 총 16명의 리커브 국가대표는 남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9시즌 개막전이 2019년 1월 17일부터 나흘간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다. LPGA 투어는 15일 “다음 시즌 개막전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포시즌스 리조트에서 열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다음 시즌 개막전은 2019년 신설 대회로 다이아몬드 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라는 이름으로 열리게 됐다. 2017년과 2018년 투어 우승자들이 모여 치르며 유명 인사와 아마추어 등이 동반하는 ‘프로암 형식’으로 진행된다. 대회 총상금은 120만 달러 규모로 정해졌으며 유명 인사 등 아마추어 동반자들을 위한 상금 50만 달러는 별도다. LPGA 투어는 2016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개막전을 바하마에서 개최했다./연합뉴스
2월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메달 기대주였던 프리스타일 스키 모굴의 최재우(24)가 음주 및 폭행, 추행 등의 이유로 대한스키협회에서 영구제명됐다. 대한스키협회는 “12일 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를 통해 최재우와 김지헌(23)의 영구 제명을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최재우과 김지헌은 이달 초 일본 아키타현 다자와코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프리스타일 월드컵 모굴 경기에 출전했다. 이들은 대회 기간 술을 마셨고, 숙소에 들어와 함께 출전한 여자 선수들을 상대로 술을 같이 마실 것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폭행 물의를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재우는 평창올림픽에서 한국 스키 사상 첫 메달을 따낼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12명이 겨루는 2차 결선에서 넘어지는 바람에 6명이 나가는 최종 결선행이 좌절됐다. 김지헌은 평창올림픽 출전이 좌절됐다가 대회 개막을 사흘 앞두고 극적으로 출전권을 따냈지만 2차 예선에서 탈락했다. 특히 최재우는 평창 대회를 마친 뒤 4년 뒤에 열리는 2022년 베이징 올림픽에 대한 각오를 밝히기도 했으나 이번 징계로 사실상 선수 생활을 이어가기 어렵게 됐다. 여자 선수들은 이 사건에 대해 최재우와 김지헌을 경찰에 고발했다. /연합뉴스
1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누에서 열린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전 FC바르셀로나(스페인)와 첼시(잉글랜드)의 2차전에서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팀의 세번째 골을 기록한 뒤 환호하고 있다./연합뉴스
킥오프 128초만에 결승골 장식 1, 2차전 합계 4-1로 첼시 따돌려 메시, 바르사 터뜨린 4골 모두 간여 챔스 최단 123경기만에 100호골 먼저 달성 호날두보다 14경기 빨라 ‘특급 골잡이’ 리오넬 메시의 멀티골(2골 1도움)을 앞세운 바르셀로나(스페인)가 ‘난적’ 첼시(잉글랜드)를 꺾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바르셀로나는 1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누에서 열린 첼시와 2017~2018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홈경기에서 결승골과 쐐기골을 책임진 메시의 원맨쇼를 앞세워 3-0으로 승리했다. 16강 1차전 원정에서 1-1로 비겼던 바르셀로나는 이날 승리를 합쳐 1, 2차전 합계 4-1로 첼시를 따돌리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메시는 이날 2골뿐만 아니라 전반 20분 터진 우스만 뎀벨레의 추가골에 도움을 작성하면서 2골 1도움으로 이날 바르셀로나의 득점에 모두 힘을 보탰다. 특히 메시는 첼시와 16강 원정 1차전(1-1무)에서도 0-1 상황에서 동점골을 넣는 등 16강 1, 2차전에서 3골 1도움을 기록하며 바르셀로나가 터트린 4골에 모두 관여했다. 여기에 메시는 이날 자신의 역대 최단시간 득점뿐만 아니라 U
최근 잉글랜드 프로축구 무대에서 절정의 골 감각을 자랑하는 손흥민(26·토트넘)이 기성용(29)의 소속팀 스완지시티와의 맞대결에서 5경기 연속 득점포를 정조준한다. 토트넘과 스완지시티는 17일 오후 9시15분부터 웨일스 스완지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7~2018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8강전에서 격돌한다. 잉글랜드 최고의 팀을 가리는 FA컵의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는 점 외에 2018 러시아 월드컵에 나설 한국 축구 대표팀의 대들보인 두 선수가 양 팀의 중심에서 보일 활약에 팬들의 시선이 쏠린다. 특히 최근 4경기 연속 골로 토트넘의 공격을 이끄는 손흥민의 발끝에 관심이 집중된다. 손흥민은 이달 1일 로치데일과의 FA컵 16강 재경기부터 12일 본머스와의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까지 4경기에서 쉼 없이 골 사냥 중이다. 4경기에 7골을 집중했다. 지난해 11∼12월에도 4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으나 프리미어리그 선두인 맨체스터 시티와의 맞대결에서 멈춰선 그는 다시 5경기 연속 득점을 향해 문을 두드린다. 팀의 간판 공격수인 해리 케인이 발목 부상으로 당분간 결장이 불가피해지면서 손흥민의 역할에 더욱 무게가 실리는 양상이다. 기성용은 최근 AC밀란(이탈
한국 남자 유도 100㎏급 간판 조구함(수원시청)이 2018 순천만 국가정원컵 전국유도대회 겸 2018년 2차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과 2018 아제르바이잔 세계유도선수권대회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하게 됐다. 대한유도회는 조구함이 지난 14일 전남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 100㎏급 결승에서 황민호(경찰체육단)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조구함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올해 열리는 아시안게임과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남자 60㎏급에서는 이하림(용인대)이 김원진(경남도청)을 꺾고 아시안게임과 세계선수권 출전 자격을 획득했고 66㎏급 안바울과 73㎏급 안창림(이상 남양주시청)도 윤용호(청주대)와 안준성(용인대)을 따돌리고 아시안게임과 세계선수권에 나서게 됐다. 여자부에서는 48㎏급 간판 정보경(안산시청)이 강유정(용인대)을 제치고 태극마크를 달았고 63㎏급 한희주(용인대)도 최은솔(인천시청)을 제압하고 아시안게임과 세계선수권에 출전한다. 대한유도회는 이번 대회 결과를 바탕으로 경기력향상위원회 회의를 통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과 2018 아제르바이잔 세계유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KBO리그 10개 구단 감독과 주장, 주요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오는 24일 개막하는 2018시즌 각오를 밝힌다. KBO는 정규시즌 개막 이틀 전인 22일 오후 3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미디어데이&팬페스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10개 구단 감독과 KIA 타이거즈 양현종·나지완, 두산 베어스 오재원·유희관, 롯데 자이언츠 손아섭·박진형, NC 다이노스 모창민·노진혁, SK 와이번스 이재원·박종훈, LG 트윈스 박용택·김현수, 넥센 히어로즈 서건창·박병호, 한화 이글스 최진행·정우람, 삼성 라이온즈 김상수·강민호, 케이티 위즈 박경수·고영표 등 각 구단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본 행사에 앞서 선수들은 오후 1시30분부터 미디어 인터뷰를 하고, 오후 2시부터 30분간 아이마켓홀 무대 앞 공간에서 팬들을 위한 사인회와 포토타임을 가진다. 오후 3시 시작하는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에서는 10개 구단 감독의 출사표와 선수들의 시즌을 앞둔 소감, 우승공약 등을 들어볼 수 있다. 인터넷에 공개된 선수들의 사진으로 이야기를 나눠보는 ‘한 컷 인터뷰’ 시간도 마련됐다. 입장권은 16일 오후
‘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26위·한국체대)과 세계랭킹 1위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2개월여 만에 재대결을 펼친다. 정현은 15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인디언 웰스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BNP 파리바오픈 10일째 단식 16강전에서 파블로 쿠에바스(34위·우루과이)를 세트스코어 2-0(6-1 6-3)으로 완파했다. 정현은 2016년 세계 19위까지 올라갔던 쿠에바스와 처음 가진 이번 맞대결에서 침착한 경기 운영으로 상대를 압도하며 1시간16분42초 만에 승리를 확정지었다. 1세트를 6-1로 잡은 정현은 2세트에서도 게임 스코어를 5-0까지 벌려 손쉽게 승리를 따내는 듯했다. 그러나 정현은 2세트 6번째 게임에서 매치 포인트를 잡고도 경기를 마무리하지 못해 브레이크를 허용했다. 이후 두 게임을 더 내준 정현은 상대 서비스 게임을 브레이크 해 6-3으로 2세트를 마무리했다. 이로써 정현은 호주오픈 4강을 포함해 올해 출전한 5개 대회 연속 8강에 진출하는 상승세를 유지했다. ASB 클래식 8강을 시작으로 호주오픈 4강, 델레이비치 오픈 8강, 멕시코오픈 8강, 그리고 이번 대회까지 8강 티켓을 확보했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15일 2018년 캐치프레이즈로 ‘다 함께 더 높이’를 발표했다. SK는 팬과 구단, KBO리그가 함께 발전하고 성장해 프로야구 시장의 밝은 미래를 열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다 함께 더 높이’를 캐치프레이즈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새 시즌을 맞아 선수들이 다 함께 뭉쳐서 극대화된 조직력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길 기원하는 의미도 반영됐다고 덧붙였다. SK는 18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범경기 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선수단과 팬이 함께하는 고유 출정식인 팬 페스트 행사를 갖는다. 팬 페스트에서는 응원단의 공연에 이어 선수단이 입장하고 올해 새로 주장 완장을 찬 이재원이 선수단의 각오와 4번째 한국시리즈 우승 달성 의지를 팬들에게 전한다./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