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국제도시에 세계 3대 금속가공시스템 제조 기업 등의 입주가 잇따르면서 금속가공업계 발전이 기대되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9일 바이스트로닉그룹의 한국법인인 바이스트로닉코리아의 사옥 준공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송도 4공구 지식정보산업단지에 자리하는 바이스트로닉코리아 준공식에는 성용원 인천경제청 차장을 비롯해 알렉스 바저 바이스트로닉그룹 최고경영자(CEO), 최영철 바이스트코닉코리아 대표, 다그마 슈미트 타르탈리 주한 스위스 대사 등이 참석했다. 스위스 바이스트로닉그룹이 100% 투자한 바이스트로닉코리아는 지난 2018년 12월 투자계약 등을 거쳐 총사업비 약 100억 원을 들여 부지 3360㎡에 사옥을 완공했다. 본사를 비롯 전시·교육센터(브랜드 익스피리언스 센터) 등으로 이뤄져 있으며 이번에 건립된 전시·교육센터는 바이스트로닉 그룹의 아시아 지역에 있는 센터 중 최대 규모다. 특히 전시·교육센터는 국내 고객사 뿐 아니라 아시아 지역 엔지니어들을 상대로 제품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 장소로 연간 방문객이 수백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스위스 바이스트로닉그룹은 세계 3대 첨단 금속가공시스템 기업 중의 하나로 레이저 절단기, 절
인천병무지청은 지난 8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보답하고 이들에 대한 예우를 위한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유병호 인천병무지청장과 이제복 인천보훈지청장이 함께 6·25 전쟁에 참전해 나라를 위해 싸웠던 무공훈장 수훈자 고 김규성님 유족의 자택(인천 미추홀구)을 방문해 직접 문 앞에 명패를 달아드리고, 국가를 위한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유 인천병무지청장은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국가유공자 유족댁에 직접 명패를 달아드릴 수 있어 매우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병역을 이행한 분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공공형 건강관리 서비스 활성화와 시민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2022년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현재 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옹진군보건소가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680명이었던 사업 대상자도 올해 960명으로 확대된다. 중구 보건소는 오는 7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사업은 혈압·공복혈당·허리둘레·중성지방·HDL콜레스테롤 중 한 가지 이상의 건강위험요인을 가진 만 19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다만 고혈압·당뇨·이상지질혈증 약을 복용중인 질환자는 제외된다. 프로그램 참여자에게는 코디네이터·의사·간호사·영양사·운동전문가로 구성된 보건소 전담팀이 모바일앱을 통해 24주간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가 제공된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모두 세 차례 보건소를 찾아 검진을 받는다. 처음 방문했을 때 대상자 등록과 함께 건강생활습관평가 및 전문가 상담을 통해 건강관리 목표설정하고, 제공받은 개인별 활용량계를 모바일 앱과 연동한다. 2·3번째 검진에서는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자의 건강상태를 비롯해 식사습관·운동·금연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건
인천시가 ‘2022년 인천형 어르신 새일자리 공모 사업’에서 최종 6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노인들에게 적합하고 경쟁력을 갖춘 일자리 발굴을 위해 이번 공모사업을 진행했다. 올해 3월 접수된 29건의 사업 가운데 6개를 선정하고 시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를 거쳐 확정했다. 선정된 사업은 떡을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의 '어울림 퓨전 떡',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의 반려동물 산책을 대행하는 부평구노인복지관의 '도그워커', 반려동물 수제간식 제조하고 판매하는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의 '도그람이',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의 폐유니폼 재활용 사업 '유니폼업사이클링',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의 미끄럼방지판 설치 사업 '독거노인 취약계층 지원', 취약계층의 냉장고 유통기한을 관리하는 서구검단노인복지관의 '식품안전도우미'다. 시는 선정된 사업을 통해 60여 개의 양질의 노인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은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운영될 예정으로, 시는 참여자의 인건비와 부대경비 등 총 1억2000만원을 지원한다.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려면 오는 7월부터 군·구청 노인일자리 담당부서 및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통해 직접 방문·접수하면 된다
수도권 유일의 해양특화전시회인 ‘2022 국제해양·안전대전’이 인천 송도에서 열린다. 인천시와 해양경찰청은 이달 22일부터 24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22 국제해양·안전대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6회를 맞는 ‘국제해양·안전대전’은 국제 전시협회의 인증과 2회 연속 산업통상자원부 국비지원 사업으로 선정되는 등 인천을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전시회로 성장하고 있다. 삼성중공업 등 국내 대표 중대형 조선소와 LIG넥스원, KT SAT 같은 첨단 해양·조선장비 기업들이 대거 참가한다. 시는 해외 해상치안기관을 중심으로 20여 명의 바이어를 초청해 대면 수출 상담을 통한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고, 대형 조선소 등의 구매상담회를 확대 추진해 국내 중소기업들의 내수 판로확대를 이끌어 내겠다는 판단이다. 또 전시회 최초로 투자 상담회도 개최해 국내 유명 투자 기관과 중소 벤처기업 간의 매칭·상담 진행으로 유망 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국내 최대 해양 컨퍼런스인 ‘코마린 컨퍼런스’와 기술능력 확보를 위한 ‘차세대 함정 발전 컨퍼런스’ 등 약 15개의 컨퍼런스 및 세미나를 개최해 다양한 정보 교류의 장도 마련할 계획이다. 온윤희 시 마이
인천시의 한 해 총 근로소득이 전국 17개 시·도 중 다섯 번째로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반면 1인당 평균 소득은 뒤에서 세 번째였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광역자치단체별 근로소득 신고현황’에 따르면 2020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 결과 인천에서 발생한 2020년 총 근로소득(총 급여)은 39조 6838억 원이었다. 인천의 총 급여는 경기 214조 1910억 원, 서울 169억 5768억 원, 경남 41조 6589억 원, 부산 41조 5308억 원에 이어 다섯 번째로 나타났다. 그 외 경북 29억 9401억 원, 충남 28억 8405억 원, 대구 28조 7729억 원, 충북 21조 8790억 원, 대전 20조 4714억 원, 전남 19조 9393억 원, 전북 19조 7216억 원, 광주 19조 1588억 원, 울산 18조 5528억 원, 강원 17조 8269억 원, 제주 7조 4887억 원, 세종 7조 240억 원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의 2020년 총 급여는 423조 4516억 원으로 전체의 56.7%를 차지했다. 수도권 집중도는 전년(56.4%) 대비 소폭 심화됐다. 총 급여를 인구수로 나눈 1인당 평균 급여는 세종시가 45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은 9일 오전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인수위원회 출범식을 통해 “인천시를 키우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기대치에 충족해야 한다”며 “인수위 가족 모두가 인천이 대한민국 중심이 되도록 역할을 해 달라”고 밝혔다. 유 당선인 또 “8년 전에는 사심없이 일 열심히 하는 사람으로 정치적이지 못하다는 그런 얘기도 들었다”며 “정치인은 꿈을 꾸는 사람이고 행정가는 일을 하는 사람이다. 지금은 일과 꿈을 함께 생각하며 시민과 인천의 발전을 위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유 당선인은 인수위원과 특보위원들에게 당부 사항도 전했다. 그는 “인수위원, 단장‧특보들 모두 위촉장과 임명장의 의미를 되새겨야 한다”며 “시장 당선인이 수여한 것은 300만 시민께서 주신 것이다. 그 엄숙한 명령을 간직해 맡은 바에 충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여러분들은 저의 가치와 철학을 공유하고 같은 마음이다. 일에 성과를 내 인천시 민선 8기가 역사에 남도록 잘 하자”고 덧붙였다. 이날 인수위 출범식에서 유 당선인은 정유섭 인수위원장 등 인수위원 20명과 단장‧특보 15명에게 각각 위촉장과 임명장 수여했다. 인수위는 오는 30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인천 서구는 MZ세대 청년 트렌드인 ‘가치소비’를 부각한 지역화폐 ‘청년e음카드’의 본격 출시에 앞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청년e음카드는 광고나 브랜드 이미지에 휘둘리지 않고 본인 가치판단을 토대로 제품을 구매하는 MZ세대 청년들의 소비 성향에 맞춰 출시하는 ‘청년맞춤’ e음카드다. 구는 청년이 ESG 경영을 실현하고 있는 지역 내 기업과 ‘동행가맹점’으로 협약해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등 실용적인 혜택을 담았다. 구는 오는 7월 본격적인 청년e음카드 출시에 앞서 ‘리미티드에디션’ 카드 무료 발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7일까지 ‘서구 청년 정책 만족도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청년e음카드와 각인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구 관계자는 “청년e음카드를 통해 청년들의 가치소비가 지역 내에서 이뤄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갓성비 멤버십 혜택이 가득한 청년e음카드 발급 이벤트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펴 청년e음카드는 오는 7월부터 ‘인천e음’ 어플을 통해 발급할 예정이며 추후 온라인 청년센터 홈페이지 오픈 시 회원가입을 한 후 멤버십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구 홈페이지
강화군이 도심 공원과 주택가에서 번식해 자생적으로 살아가는 길고양이와 실외 사육견에 대한 중성화 수술을 추진한다. 군은 중성화 수술로 급증하는 길고양이와 들개의 개체 수를 조절해 유기동물의 발생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이라고 9일 밝혔다. 이미 야생화된 들개는 포획단을 운영해 군민들을 보호하고 있다. 고양이 중성화는 길고양이를 포획해 중성화 수술 후 다시 포획 장소로 방사하는 사업이다. 또 실외 사육견 중성화는 농촌지역 마당 등 실외에 묶에 놓거나, 울타리 안에 풀어 놓고 기르는 마당개에 대해 중성화 수술로 개체수를 조절하고 유기견을 방지하는 사업이다. 중성화 사업 문의는 강화군 축산과(032-930-4534)로 하면 된다. 야생 들개관련 민원 및 포획 건수는 2019년 59건(40마리), 2020년 72건(49마리), 2021년 86건(57마리)로 매년 늘어나고 있다. 최근 남산근린공원에서도 들개가 출몰해 산책하는 주민들을 위협해 포획단이 출동해 포획을 완료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야생에 적응한 유기견(들개)은 공격성이 강해 포획틀을 설치해 생포해야 안전하다”며 “불쌍하다는 이유로 포획틀 입구를 고의로 내려 생포를 방해하면 더 큰 위협이 될 수 있으니,…
화장품(미용) 업종의 중국 및 유럽연합 수출 전략을 마련할 수 있는 자리가 열렸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인천시, 인천상공회의소 인천FTA활용지원센터는 8일 ‘화장품(미용) 업종 중국 및 EU 수출 전략 설명회’를 실시했다. 미래이엘씨, 와이제이앤파트너스와 함께 진행한 이번 설명회는 화장품(미용) 업종에 종사하고 있는 중소·중견기업 임원 및 실무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미국의 금리인상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등 대외적인 리스크로 인해 수출 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 화장품(미용) 업종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세션으로는 중국 화장품 위생허가를 중심으로 관련 이론 및 실무 내용, 화장품 위생등록(허가) 법규 내용이 두 번째 세션으로는 유럽화장품 인증인 CPNP 프로세스 이해 및 등록 사례 분석 등을 소개함으로써 중국과 EU 화장품 수출 전략 활용을 위한 정보를 제공했다. 인천FTA센터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최신 현지 정보 취득이 어려운 기업들을 위해 현지 정보를 발 빠르게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이 앞으로 중국 및 EU 화장품 인증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됐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정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