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는 6월부터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건축허가 등의 유효기간이 만료되기 전에 알려주는 유효기간 만료 사전 안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건축법 제11조(건축허가) 제7항 및 같은 법 제14조(건축신고) 제5항에 따라 건축주가 건축허가 등을 취득한 뒤 1~2년 이내에 공사에 착수하지 않으면 허가 취소 및 신고의 효력이 상실된다. 현재 관련 법령에 따라 경기침체로 인한 착공 지연이나 건축주의 법령 미숙지 등으로 건축허가 취소 및 신고 효력 상실이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으나 구제할 방법이 없는 실정이다. 구는 이런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건축주에게 건축허가 등 유효기간이 만료되기 2개월 전에 사전 안내공문 및 문자 발송 등 민원행정 서비스를 시행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유효기간 만료 사전안내를 받고 착공에 들어가면 건축허가 취소를 피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건축허가 등 유효기간 만료 사전 안내 서비스로 건축주의 경제권을 보호하고 건축허가 취소에 따른 행정력 낭비를 예방할 수 있으며 건축행정에 대한 시민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지난 19일과 26일 구청 별관에서 구 본청과 산하기관 전 부서 구매담당자 52명을 대상으로 두 차례에 걸쳐 장애인생산품 1:1맞춤형 교육과 구매 상담을 실시했다.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는 일반노동시장에 참여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을 고용하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에서 만드는 제품, 용역, 서비스에 대해 공공기관이 구매하도록 해 장애인의 일자리창출, 소득보장을 지원하는 제도다. 한편 공공기관은 연간 총 구매액의 1% 이상, 장애인표준사업장에서 생산한 물품과 제공하는 용역을 0.6% 이상 의무 구매해야 한다. 인천시립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이 진행한 가운데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를 설명하고, 부서별 지난해 장애인생산품 구매 실적 분석을 통해 앞으로 구매 가능 품목 안내, 구매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우선구매 실적제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등 매출감소 위기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시설에서의 지속적인 구매추진으로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 기반을 조성하고 경쟁고용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미추홀구 공공디자인 시민게시대 16곳에 태양광 패널 설비를 준공했다. 태양광 패널은 친환경 에너지를 직접 생산해 활용하는 설비로 1곳당 월평균 약 120KW의 전기를 생산한다. 전기 요금으로 환산하면 1곳당 한 달 약 2만 원씩 연간 약 24만 원을 절약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성규 공단 이사장은 “태양광 패널이 주간에 생산한 친환경 전력을 통해 일몰 후에도 공공디자인 시민게시대를 밝히는데 쓰일 예정”이라며 “현재 공단이 관리 중인 공공디자인 시민게시대 55곳에도 추가 설치해 ESG 경영을 추진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최근 수인선 달맞이 조경사업 기본계획 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수인선 숭의역~인하대역 지상부 옛 수인선 철길을 활용해 조성된 수인선 바람길숲은 2021년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 도시숲으로 선정됐다. 여러 지자체에서 도시숲 조성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하는 등 미추홀구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구는 수인선 바람길숲을 야간에도 찾아오는 경관 명소로 만들기 위해 수인선 달맞이 조경사업을 시행한다. 지난해 인천시 주민참여예산 온라인 시민투표로 선정된 수인선 달맞이 조경사업은 야간 이용객 안전을 위한 CCTV 설치와 야간 경관을 위한 조명·특화 조형물 설치가 골자다. 주민참여사업인 만큼 주민들 의견을 청취해 더욱 다채로운 바람길숲을 조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보고회에서는 용역사 ㈜제이에스디앤피와 ㈜아이엔씨엔지니어링이 그간 설계용역을 통해 진행해온 추진사항 및 기본계획안을 보고하고 이후 기본 계획안에 대한 검토를 진행했다. 향후 주민설명회 개최 등을 통한 의견들을 토대로 설계를 진행하고 인천시 경관위원회 심의 등 행정절차 이행 후 올 가을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시민들 요구로 진행되는 사업인 만큼 어느
인천시 미추홀구는 최근 2022년 상반기 기록물평가심의회를 개최했다. 기록물평가심의회는 법정 보존기간이 만료된 기록물 보존가치를 평가하고 기록연구사 심사 후 최종적으로 기록물 폐기·보류·보존기간 재책정을 결정한다. 심의회는 개별 법령 검토 등 기록물 역사적·행정적·증거적 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기록연구사 주관 하에 지난 4월부터 약 2개월 간 진행됐다. 본청·의회·보건소 비전자기록물 1만 5487권의 보존가치를 평가해 1만 4626권을 폐기, 534권 보류, 327권을 보존기간 재책정 하기로 결정했다. 구 관계자는 “기록물 평가는 보존가치가 소멸한 기록물들을 폐기하고 보존가치가 높은 중요기록들을 선별해 내는 과정으로 기록관리에 매우 중요한 업무”라며 “앞으로도 구정과 관련한 기록물을 적법하고 안전하게 관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의회에서 폐기로 확정된 기록물은 다음달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전문 기록물 문서폐기업체에 입고시킨 후 담당자 감독 하에 파쇄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두 차례에 걸쳐 중앙공원과 논현동 늘솔길공원, 해오름근린공원 등에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한 동물보호 캠페인을 벌였다고 29일 밝혔다. 캠페인은 1인 가구 증가, 저출산·고령화 사회 등으로 반려동물의 개체 수가 증가하는 것을 고려해 동물보호 관리 강화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무원과 동물보호 명예감시원 등 참여자 10여 명은 동물 등록, 맹견 입마개 착용, 배설물 즉시 수거와 함께 지난 2월 동물보호법 개정에 따라 변경된 반려견과 외출 시 2m 이내의 목줄 착용 규정, 공동주택 내부 공용공간에서의 반려견 관리방안 등을 홍보했다. 구는 반려동물 민원이 잦은 지역에서 행락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는 시립박물관ㅇ MZ세대들을 대상으로 인문학 아카데미 ‘2030 박물관클라쓰’를 개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요즘 트렌드를 반영해 ‘커피’와 ‘빵’을 테마로 하는 캐주얼한 강연으로 진행된다. ‘2030 박물관클라쓰’ 프로그램은 최근 디저트문화의 발달을 보여주는 베이커리 카페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커피와 빵을 주제로 일상 속, 재미있는 역사를 이야기하고자 마련됐다. 또 박물관보다는 미술관이 더 친숙한 2030세대 청년들에게 박물관의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강연과 함께 재미있는 퀴즈를 풀고 소정의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2030 박물관클라쓰’는 모두 2회에 걸쳐 운영된다. 1회 차는 6월 18일 오후 2시‘일상 속 커피, 역사와 문화를 담다’라는 주제로 ‘커피인문학’ 박영순 저자와 함께 진행되며, 2회 차는 7월 9일 오후 2시에 ‘빵에 담긴 우리나라 역사’라는 주제로 ‘카스테라와 카스텔라 사이’ 고영 저자가 강연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2030청년들을(1983~2004년생) 대상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무료로 진행된다. 신청기간은 1회 차는 6월 7일부터 6월 17일까지이며, 2회 차는 6월 27일부터 7월 8일까지로 시립박
인천시는 숲, 농장(텃밭)을 활용한 자연친화적 야외프로그램을 운영해 치매환자와 가족의 일상회복을 지원한다. 29일 시에 따르면 산림·농림 등 야외자원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은 치매예방과 우울 및 스트레스 감소, 면역력 증진 등 삶의 질 향상 효과가 입증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존의 치매관리 서비스들은 센터 내 활동이 주를 이뤘으나 최근에는 비약물적 치료 중재법이 주목받으면서 야외 치유 프로그램이 활성화하고 있는 추세다. 우선 시는 월 1회 월미공원과 인천대공원에서 숲 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며 숲길 산책, 피톤치드 테라피 등 자연 정취를 감상할 수 있는 ‘힐링 숲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꽃 액자 만들기, 새소리와 바람 느끼기, 소감 나누기 등 오감으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65세 이상 우울감이 있거나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은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농림치유 프로그램인 ‘우울랄라 힐링팜’도 있다. 인천광역치매센터, 서구 치매안심센터와 지역 인증 치유 농장이 협력해 5월부터 8주 간 매주 금요일 경서동 ‘봄여름가을겨울 농장’에서 원예 활동, 텃밭 가꾸기, 천연 염색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천연작물을…
인천시는 24일 소래포구에서 채수한 바닷물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됨에 따라 어패류 섭취 및 고위험군 감염에 주의해야 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결과는 인천보건환경연구원이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병원성 비브리오균 감시사업 운영을 통해 나타났다. 비브리오패혈증균은 5월부터 10월 사이 18℃ 이상의 수온과 적절한 염분 농도가 유지될 시 증식이 활발하게 일어날 수 있어 환자 발생을 완전히 차단하기 어렵다. 질병관리청 감염병 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모두 52명(인천 4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올해는 지난 4월 첫 번째 확진 환자 발생 이후 총 2명의 환자가 보고됐다. 임상증상은 급성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이 동반되며 대부분 증상 발생 24시간 내 피부 병변이 발생하는 등 진행 속도가 빨라 신속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치사율이 50% 전후에 이르는 위험한 감염병으로 고위험군(간질환자, 당뇨병 환자, 면역저하 환자 등)에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서는 어패류는 충분히 익혀 먹어야 하며,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오염된 바닷물과의 접촉을 피해야 한다. 또 바닷물이 닿았을 때
6·1 지방선거 결전일을 앞둔 마지막 주말인 28일.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가 아침 7시부터 인천 곳곳을 누비며 반나절의 강행군 유세를 펼쳤다. 유 후보는 이날 예정 시간보다 10분 이른 오전 7시 20분쯤 남동구 길병원 사거리에 도착했다. 그는 정해진 스케줄보다 다소 빨리 현장에 들러 선거운동원들과 하이파이브 후 유세 차량에 올랐다. 유 후보는 박종효 남동구청장 후보 및 지역 시·구의원 후보들과 함께 시민들에게 사전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30분 가량의 아침 인사 유세를 지낸 다음에는 연수구의 인천상륙작전기념관으로 향했다. 유 후보는 이곳에서 ROTC인천지구 행사에 참여해 회원들과 인사를 나눈 뒤 10시가 채 지나기 전 계양으로 발걸음을 돌렸다. 먼저 계양구 효성동의 한 교회에 도착한 유 후보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다과를 포장하면서 “이번 선거에서 인천 계양의 자존심이 사느냐 죽느냐가 달려있다. 미래 발전을 위한 현명한 판단을 내려달라”고 말했다. 봉사 활동 이후에는 계양산으로 몸을 옮겼다. 등산로 입구에서 윤형선 계양을 국회의원 후보와 이병택 계양구청장 후보를 만나 합동 유세를 벌였다. 윤 후보는 “끈 떨어진 이재명 후보가 김포공항 이전 공약을 들고